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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119구조대, 독거노인 가정 방문 봉사활동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 119구조대가 매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말일 경 119구조대 강복규 대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4명은 시 도배봉사단과 함께 대산읍 기은리에 거주하는 한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원들은 소방안전점검을 비롯해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주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집안도배와 집안 청소 등의 궂은일까지 도맡아하며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강복규 구조대장은 “시 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과 구조대원들의 수고로 쾌적한 분위기의 집을 만들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소방행정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악속했다. 서산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3교대 근무의 빡빡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다솜’이란 봉사단체를 만들어 비번을 맡은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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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0-07-20
  • 서산소방서,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금 지급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다중 이용시설의 비상구를 막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비파라치제)’를 오는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복도, 계단, 출입구 등의 피난.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비상구 앞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 포상금은 충남도민에 한해 지급되며, 경쟁 업종 간의 악의적 신고, 전문 신고꾼의 활동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1인당 지급액은 연간 300만원 이하(1회 5만원)로 제한된다. 적발된 업소에는 30만~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1년에 3차례 이상 적발될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한편 서산소방서에서는 10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언론과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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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0-07-20
  • 대산노인대학, 17일 작고 김유환 전 학장 노제||노인대학 발전 헌신 ‘애도’
    대산노인대학생들은 지난 17일 별세한 제2대 김유환 학장의 노제(路祭)를 20일 오전 노인대학 정문 앞에서 지내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노제에는 호철주 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생들과 유가족, 김금배 대산읍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호철주 학장은 “대산노인대학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하신 김 전 학장의 높은 뜻을 받들어 140여명 노인대학생들을 잘 보살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인의 영정 앞에서 약속했다. 30여분의 노제를 마친 후 고인의 영정은 살아생전 많은 애정을 가지고 몸담아왔던 대산노인대학 교실을 한 바퀴 돌아본 뒤 장지로 이동해 영면에 들어갔다. 김유한 전 학장은 지난 2004년 7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3년 여 동안 대산노인대학 제2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동안 노인대학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학생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 대산=김동주 기자 ▲대산노인대학 호철주 학장이 고인의 영정 앞에서 학생들을 대표해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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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10-07-20
  • 대산노인대학, 17일 작고 김유환 전 학장 노제||노인대학 발전 헌신 ‘애도’
    대산노인대학생들은 지난 17일 별세한 제2대 김유환 학장의 노제(路祭)를 20일 오전 노인대학 정문 앞에서 지내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노제에는 호철주 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생들과 유가족, 김금배 대산읍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호철주 학장은 “대산노인대학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하신 김 전 학장의 높은 뜻을 받들어 140여명 노인대학생들을 잘 보살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인의 영정 앞에서 약속했다. 30여분의 노제를 마친 후 고인의 영정은 살아생전 많은 애정을 가지고 몸담아왔던 대산노인대학 교실을 한 바퀴 돌아본 뒤 장지로 이동해 영면에 들어갔다. 김유한 전 학장은 지난 2004년 7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3년 여 동안 대산노인대학 제2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동안 노인대학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학생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 대산=김동주 기자 ▲대산노인대학 호철주 학장이 고인의 영정 앞에서 학생들을 대표해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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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10-07-20
  • ◆각 급 학교 방학일정
    ▲서산초 7.23-8.25 ▲서동초 7.21-8.21 ▲오산초 7.17-8.23 ▲서령초 7.17-8.23 ▲부춘초 7.21-8.25 ▲서림초 7.21-8.23 ▲학돌초 7.19-8.24 ▲석림초 7.17-8.23 ▲예천초 7.19-8.30 ▲동문초 7.22-8.23 ▲대산초 7.23-8.26 ▲명지초 7.22-9.1 ▲대진초 7.17-8.27 ▲인지초 7.22-8.26 ▲차동초 7.22-8.26 ▲부석초 7.16-8.23 ▲강당초 7.17-8.30 ▲가사초 7.17-8.23 ▲팔봉초 7.20-8.23 ▲부성초 7.16-8.21 ▲성연초 7.17-8.23 ▲음암초 7.17-8.25 ▲동암초 7.19-8.23 ▲운산초 7.17-8.23 ▲운신초 7.20-8.30 ▲해미초 7.20-8.23 ▲반양초 7.20-8.23 ▲언암초 7.23-8.25 ▲고북초 7.17-8.26 ▲서산중 7.22-8.24 ▲서산여중 7.24-8.26 ▲석림중 7.19-8.21 ▲부춘중 7.21-8.19 ▲해미중 7.17-8.19 ▲부석중 7.26-8.30 ▲명지중 7.16-8.16 ▲성연중 7.19-8.21 ▲고북중 7.17-8.18 ▲음암중 7.17-8.22 ▲인지중 7.20-8.24 ▲서령중 7.18-8.22 ▲대철중 7.18-8.22 ▲대산중 7.18-8.22 ▲팔봉중 7.21-8.19 ▲서일중 7.16-8.22 ▲중앙고 7.19-8.23 ▲서산여고 7.19-8.21 ▲부석고 7.17-8.18 ▲서산고 7.21-8.22 ▲운산공고 7.20-8.18 ▲대산고 7.17-8.7 ▲서령고 7.18-8.22 ▲서일고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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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0-07-20
  • 서산 농민들, 농업현장 밖에서‘웃음꽃’수확||지난 16일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가족화합대회
    전례 없는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제21회 (사)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가족화합대회가 개최됐다. 농업경영인 가족의 친목도모와 자긍심 고취, 농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900여명의 농업경영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농민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유상곤 서산시장과 김환성 시의회 의장, 변웅전 국회의원, 이기병 경찰서장 등 지역 각 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16일 오전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가족화합대회개회식에서 한농연 서산시연합회 유영철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에서는 해미면 박종범 회원이 중앙회장상을, 인지면 유용성, 성연면 박충빈 회원이 도회장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30명의 농민이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표창을 받았다. 또 시청 농정과 곽용화 씨와 농협중앙회 최병옥 지부장이 감사패를 농업기술센터 김미영 농촌지도사와 박성현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 김희수 유지관리팀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수상자명단 참조 유영철 한농연 서산시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쌀 1가마가 20년 전 가격인 12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모든 농민들은 절망하고 있다”며 “농심은 천심이라는 것을 유념해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1시간여의 제1부 개회식을 마친 농민들은 각 지역별로 식사를 마친 후 배구,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의 화합대회를 진행해 지곡면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각종 수상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 ▲해미면 박종범 ◇도회장 표창 ▲인지면 유용성 ▲성연면 박충빈 ◇서산시장 표창 ▲대산읍 이긍주 ▲인지면 이용우 ▲부석면 이과교 ▲팔봉면 안남섭 ▲지곡면 안광수 ▲성연면 안기홍 ▲음암면 김장환 ▲운산면 정기준 ▲해미면 한명애 ▲고북면 유택상 ▲김주영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부석면 이남산 ▲팔봉면 김충원 ◇서산경찰서장 감사장 ▲부석면 김종제 ▲이강배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표창 ▲대산읍 정훈제 ▲팔봉면 호기천 ◇농업중앙회장 표창 ▲대산읍 전평배 ▲인지면 우희선 ▲음암면 노효자 ▲운산면 송용호 ▲고북면 이형주 ◇후원회장 표창 ▲지곡면 한만형 ▲음암면 최필용 ▲해미면 최강녕 ▲고북면 한상옥 ▲서산동 임기원 ◇감사패 ▲시청 농정과 곽용화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최병옥 ◇공로패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김미영 ▲농산물품질관리원 박성현 ▲한국농어촌공사유지관리팀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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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서산 6쪽마늘 등 상표등록 출원||서산시, 농특산물 명품화 대상 품목 독점적 상표사용권 확보
    서산시가 서산6쪽마늘, 어리굴젓, 생강한과 등 서산지역 우수 농특산물 10개 품목에 대해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추진하는 명품화 사업이 명품화 품목에 대한 상표사용 독점권 확보로 탄력을 받고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에 등록 출원한 상표는 전체 명품화사업 13개 품목 중 고유명사나 지역명칭 등이 포함돼 그 동안 상표법 상 심사에 제한이 있어 등록이 유보되었던 ‘서산어리굴젓’, ‘서산생강한과’ 등을 포함한 총10개 품목이며, 이미 상표등록 출원을 마친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뜸부기쌀)’과 ‘서산6년근인삼’, 상표등록 출원이 한창 진행 중인 ‘서산우리한우’까지 더하면 농특산물 명품화사업 대상인 13개 품목의 상표등록이 모두 마무리된 셈이다. 이번 상표등록 출원으로 지난해부터 지역 농특산물 명품화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총 13개 품목의 상표를 사용함에 있어 타인의 침해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ㆍ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 석낙서 시 농정과장은 “농특산물 분야는 물론 산업전반에서 상표와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상표 등록 뿐만 아니라 특허기술 등 시민들이 보유한 다양한 지식재산을 발굴해 권리화하고 사업화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공동주관하는 지역지식재산관리지원사업에 응모해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지식재산 권리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우수 농특산물 13품목을 명품화품목으로 지정하여 생산자 조직화, 고품격 가공 품 개발, 명품 이미지 및 브랜드 마케팅 확산 등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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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서산시, 고품질 쌀 생산농가 특별교육 실시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작물과학원 벼맥류부 김보경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품질 쌀 생산농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에는 쌀연구회원, 고품질 쌀생산 단지회원, 삼광벼 재배농가 등 200여명 이 참석했다. 김보경 박사는 ‘고품질 벼 품종특성 및 재배기술’을 주제로 실시한 강의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서는 쌀 품질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교육에서 장인수 농촌지도사(병해충담당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적기방제’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최근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고품질 벼 품종에 대한 특성과 재배기술에 대해 농업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리플렛을 제작 배부하기도 하였다. 전수일 소장은 “최고품질의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서산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기술 지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정기택 기자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0여명의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쌀 생산농가 특별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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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서산농협 등 신임이사, 조합 임원교육 참가
    서산농협을 비롯한 부석농협, 고북농협 등 3개 농협 신임 이사들이 지난 13~15일까지 2박3일간 안산 교육원에서 개최된 조합 임원교육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조합별로 4명씩 총 12명의 신임이사가 참석했으며, 소양교육과 농협 기본정관 교육, 회계교육 등 이사 직무 수행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충실히 마쳤다. 부석농협 이희천 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협의 구조와 조직 등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조합원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이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석= 박의열 수습기자 ▲교육에 참석한 각 농협 이사들이 교육을 끝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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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채소 값 ‘껑충’…폭우ㆍ무더위 영향||배추 한 포기 6천 원선 이달 초보다 1천원 올라 … 상승세 지속 전망
    폭우와 무더위에 따른 불안정한 날씨와 장마가 겹치면서 배추와 무 등 채소가격이 치솟고 있다. 19일 서산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추는 장맛비의 영향으로 산지 출하작업이 부진한 가운데 요식업소 등 주 소비처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문동 서산마트에서는 배추 한 포기에 5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열흘 전 판매가보다 2,000원이나 오른 것이다. 축협 하나로마트에서도 배추 1포기당 판매가격이 3,500~4,000원선으로, 이달 초에 비해 1,000원 이상 올랐다. 롯데마트 서산점에서도 2,800~5,000원선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무의 경우 1개(1.4㎏)당 2,000원선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최대 50% 이상 급등했다. 이밖에 쑥갓, 상추 등 채소류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채소값이 오르면서 식당은 기본 반찬인 배추김치를 반찬으로 올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동문동 먹자골 한 음식점에서는 지난 6월까지 배추 겉절이를 손님상에 내놓았지만 이달 들어서면서부터는 열무김치와 파김치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 같은 채소값 상승세는 장마가 겹치면서 더 오를 전망이다. 서산농협 하나로마트 한 관계자는 “장마 영향으로 수분에 민감한 배추와 상추 등 엽채류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장마가 끝난 후에도 물량 부족으로 인해 가격 오름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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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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