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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 방류
    부석면(면장 이효정)은 지난 23일 꽃게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창리어촌계 어업인과 충남도, 서산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달부터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여 최근 불법조업 및 남획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이 커진 꽃게 수확량이 안정을 찾고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정 부석면장은 “이번에 방류한 어린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어민들의 어망 사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불법조업을 신고하는 등 풍요로운 어장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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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
    2019-07-29
  •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 방류
    부석면(면장 이효정)은 지난 23일 꽃게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창리어촌계 어업인과 충남도, 서산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달부터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여 최근 불법조업 및 남획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이 커진 꽃게 수확량이 안정을 찾고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정 부석면장은 “이번에 방류한 어린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어민들의 어망 사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불법조업을 신고하는 등 풍요로운 어장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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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부석면,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홍보물 ‘눈길’
    부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수)가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위해 이색적인 홍보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위원회는 올해 초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위원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주민자치회 준비위원회는 이에 따라 정형화된 종이형식의 팸플릿은 주의 깊게 읽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며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에 따른 내용을 상비한 각티슈를 제작해 오래 동안 옆에 두고 보면서 관심을 끌도록 했다. 각티슈를 본 부석면 주민들은 일반 상품보다 그림이 예쁘고 특이하다면서 ‘주민자치회’가 무엇을 하는 거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행정 사무 위ㆍ수탁부터 주민참여 예산 결정에서 실행까지 읍면동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읍면동 자문기구 기능을 했다면, 새로운 주민자치회는 행정과 협력적 관계에서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 의사 결정 자치기구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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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7
  • 대산읍,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대산읍(읍장 최은환)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 읍장은 주민들에게 행정을 제공하는 최 일선 행정기관임을 항상 생각하며,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자칫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불친절 행정과 복무기강 해이로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저하되지 않도록 직원들의 마음가짐도 강조했다. 최은환 읍장은 “방문 또는 전화 민원인에게 완벽한 행정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를 여쭈어보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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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7-25
  • 동문2동, 상상플러스 나눔 18호점 협약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성현ㆍ민간위원장 조신철)는 지난 24일 두부제조판매업체인 ‘두부요 두부(대표 이병관)와 상상플러스 나눔 제18호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두부요 두부’는 매월 즉석두부 등의 식재료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은 이미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부시장 내 삼보식육점, 수신떡집, 삼기수산, 삼해김상회 등의 활약을 눈여겨본 ‘두부요 두부’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져 더욱 그 의미가 크다. 동문2동 상상플러스란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복지사업 통합브랜드명으로, 서로(相)가 서로(相)를 보살피며 함께 하는(plus) 지역공동체를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동문2동에서는 상상플러스 나눔협약사업을 비롯해 상상플러스 연합모금사업으로 마련된 주민 성금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취약계층 청소년의 통학 교통비를 지원하는 ‘동문2동 상상플러스 등하교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아동들의 충치치료를 위한 ‘동문2동 상상플러스 건강치아 지원사업’도 한부모가족의 큰 호응을 받으며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는 어려운 가정의 여학생들을 위한 ‘동문2동 상상플러스 위생용품 지원사업’과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동문2동 상상플러스 나눔냉장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부=박용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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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2
    2019-07-25
  • 대산읍이장협, 대산발전협의회장 사퇴 권고
    권고 미수용 땐 ‘탄핵’추진 발전협의회 주최 시위에 불참 한화토탈의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대산읍 주민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대산읍 이장단협의회가 대산발전협의회장 자진사퇴 권고를 두고 투표까지 실시하며 사퇴 압박에 나섰기 때문이다. 대산읍이장단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대산읍 30개 마을 이장 중 23개 마을 이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발전협의회 회장의 자진사퇴 권고’를 표결에 붙여 찬성 22명으로 가결됐다. 이장단의 이 같은 행동은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이장단 협상 불복 현수막 게재와 대산발전협의회 일부 간부들의 교체, 대산읍장 사퇴 현수막 게재 등이 갈등 원인으로 풀이된다. 대산읍이장단협의회는 대산발전협의회 회장이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대산발전협의회의 정관에 따라 전체 인원 1/3의 동의를 얻어 탄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산읍이장단협의회 한 관계자는 “회장이 대산발전협의회를 관변단체로 만드는 것에 대해 불신이 많았다”면서 “각 마을 이장들이 마을에서 주민들의 뜻을 모았고, 이장단협의회가 한화토탈과 협상을 한 것에 대해 트집을 잡는 것에 대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대산발전협의회 회장은 안효돈 서산시의원이다. 안 회장은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대산읍민들로 ‘화학사고안전특별대책위’가 구성된 상황에서 이장단협의회가 한화토탈과 협상한 내용에 대해 별도의 논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안 회장은 “화학사고안전특별대책위는 각 사회단체장 6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화학사고에 대해 창구 일원화를 했다”며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일단 이장단협의회가 한화토탈과 협상을 하기로 하고, 이후 협상에 내용에 대해 논의를 하기로 했지만 그러지 않아 협상을 대표한 이장에 대해 현수막을 게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회장은 “그러나 일부 내용에 대해 대산읍이장단협의회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산발전협의회는 24일 한화토탈 앞에서 환경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하지만 이날 집회 현장에 대산읍 이장단협의회는 보이지 않았다. 이병렬 기자,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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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7-24
  • 제15회 삼길포우럭축제, 오는 26~28일 개최
    우럭을 주제로 매년 대산읍 삼길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길포우럭축제가 오는 26일 개막식을 갖고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삼길포우럭축제는 바다와 수산물(우럭, 조피볼락)을 주제로 개최되는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여름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삼길포축제위원회(위원장 김승한)가 주관하는 축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축제를 지향했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공연, 독살체험, 시식회 등이 펼쳐진다. 특히 전통 어로방식인 독살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옛 어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살은 수심이 얕은 바다에 밀물 때 들어온 물고기가 썰물 때 돌로 쌓은 담에 갇히게 되었을 때 잡는 전통 어업으로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승한 위원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우수성, 안전성 등을 홍보해 지역 경제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19-07-24
  • 제22회 서산국화축제 일정 확정, 11월1일~10일
    매년 가을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산 국화축제’올해 일정이 확정됐다. 고북면에 따르면 서산국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중만)는 지난 23일 올해 서산 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2회 서산국화축제 일정과 기본방향에 대한 협의를 갖고 올해 축제를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 회의에서는 행사공간의 효율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참신한 콘텐츠 개발, 의미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고북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판매행사 등을 다채롭게 마련하기로 했다. 최중만 위원장은 “지금까지의 축제보다 더 즐겁고, 더 재미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19-07-24
  •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식재료 나눔 행사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정)는 지난 22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금까지는 밑반찬을 만들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여름철이란 계절의 특성 때문에 자칫 잘못 보관하다가 상할 열려가 있어 쌀, 라면, 달걀, 쌀과자 등으로 식재료 상자를 만들어 15가정에 전달했다.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매달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손수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해드리는 사업으로 이달엔 식재료로 대신했다. 이기영 석담동장은 “주민지치위원 여러분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빛이 되고 있다” 며“앞으로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보람을 찾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용조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19-07-23
  • 부춘동, 장 만들어 독거어르신께 전달
    부춘동은 지난 22일 부춘동 자원봉사 거점센터(센터장 윤대희)에서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장 만들어 정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거어르신 사랑 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독거어르신께 전해드릴 쌈장 200개를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독거어르신 78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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