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동문1

실시간뉴스

실시간 동문1 기사

  •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개장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26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이하 빨래터)’를 개장하고 본격 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빨래터는 서산시 향교1로 7 대림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했으며, 취약계층에게 무료빨래서비스를 동민들에게는 회의 또는 친목 모임 장소로 활용된다. 동문1동은 지난 7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2천만 원을 지원받아 빨래터를 공사했으며, 세탁기, 건조기, 테이블, 의자 등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9월 주민공동체(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사회단체)를 구성해 운영 전반에 대한 자금 마련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빨래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20명의 자원봉사자가 교대로 상주해 시설물 관리와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대상 확인 후 무료 이용 가능하고 거동불편자에게는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빨래터 개장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과 빨래 시연 행사를 갖고 개관의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맹정호 시장은 “도란도란 빨래터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빨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안부확인까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복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앞으로 도란도란 빨래터를 많은 분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빨래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26
  • 동문1동, 삭막한 벽면에 감성 입히다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규)와 함께 노후 되고 획일화 돼 있는 벽면에 색을 입혀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들은 미지엔아파트 입구, 대림아파트 앞, 동아더프라임 옆, 궁전목욕탕 앞 등 차량통행이 많은 곳을 선정해 벽면 채색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채색된 벽면들은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의 옹벽 및 벽면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삭막한 인상을 남긴 채 방치돼 도심의 아름다움을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동문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옹벽 및 벽면 중 차량이동이 많고 경관적으로 파급 효과가 큰 지점에 대해 우선 채색 작업을 벌였다. 김덕제 동장은 “주제를 설정한 벽화보다는 단조롭지만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5색으로 조화롭게 칠을 해 아름다움은 부족하지만 향후 사후관리가 쉬운 장점도 있다”며 “우리 동문1동만의 색을 정하여 벽화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24
  • 동문1동, 서령라이온스클럽과 취약계층 발굴 지원 협약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22일 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홍성인)과 취약계층 발굴ㆍ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연계하고 발굴된 가정에 대해서는 인적ㆍ물적 후원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인 회장과 윤상노 3대지위원장, 최은우 초대회장, 이동희 1부회장이 참석했다. 홍성인 회장은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협약을 제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꾸준하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함께 고민하기로 결심 해 준 서령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령라이온스클럽은 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추석 명절에는 마스크 1000매와 청계란 20판, 라면20박스 등 위문물품과 100만원의 성금을 동문1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꾸준한 봉사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23
  • 동문1동, 책 냉장고ㆍ책 나눔 장터 인기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책 냉장고’와 ‘책 나눔 장터’가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문1동(동장 김덕제)에 따르면 책 냉장고는 지난 4월부터 온석지공원, 동문코아루아파트 어린이공원, 부춘산 전망대에 각각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책 나눔 장터’를 만들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들 책 냉장고와 책 나눔 장터는 비대면으로 누구나 필요한 책을 가져가거나 기부할 수 있도록 운영되면서 책 나눔 장터의 경우 하루 평균 3~5명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여권의 책을 무료로 가져가고, 200여권의 책이 기증됐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책 나눔 장터’ 이용 확대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에 나서, 총 4차례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책 나눔 장터’를 개최하여 어린이와 학부모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100여권의 책을 무료로 가져가기도 했다. 이렇듯 책 냉장고 책 나눔 장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커지자 동문1동은 앞으로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찾아가는 비대면 책 나눔 장터’를 순회 추진하고, 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에 ‘책 냉장고’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책 읽는 문화와 나눔 확산을 위해 기증된 도서를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출생 신고자에게도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15
  •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사업 추진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9개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문1동은 지난 15일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상 발굴, 사업홍보,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산시 향교1로 7 내 빨래터를 마련해 세탁기와 건조기, 테이블, 의자 등을 구입해 동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취약계층(법정 저소득층) 약 750세대에게는 무료 이불빨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헌태 통장단협의회장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적극 대상자를 발굴해 많은 분들이 혜택받을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장은 “이번 사업은동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로 이뤄진 사업”이라면서 “계획에서 그치지 않고 잘 실행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동문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9-16
  •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마실길’조성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규) 주관으로 ‘동문1동 마실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문1동 마실길은 주민자치위원들이 5차례 걸쳐 답사를 실시해 확정했으며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진에버빌-꿈의그린아파트 -왕재고개- 온석지-동문초-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약 6km 구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마실길은 현재 이용되고 있는 등산로와 기존 도로를 연결하여 만든 자연 그대로의 둘레길로 주민들이 산과 물과 들판을 거쳐 이웃마을에 마실가는 느낌으로 거닐 수 있는 길을 의미한다. 주민자치위원들은 구간 확정이후 마실길 중간에 안내 이정표를 설치했다. 이정표 설치가 어려운 인도 및 도로에는 바닥에 이정표를 표시했다. 이정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당초 마실길 조성 후 동민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해 향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9-11
  • 동문1동, 비대면 책 나눔 장터 운영‘호응’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19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책 나눔 장터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책 나눔 장터는 그동안 책 냉장고에 기증된 도서를 주민들과 나누고자 운영하게 됐으며 세계명작, 창작동화, 전래동화 등 깨끗한 어린이 도서를 선정해 비치하여 주민 누구나 방문해 필요한 도서를 대여할 수 있고 기부도 할 수 있도록 한 결과 현재까지 주민 5명이 도서 30여권을 대여하고 2명이 150여권의 새로운 도서를 기증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책 나눔 장터를 방문한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는 어린 자녀에게 새로운 책을 읽힐 수 있어 좋다”며 나눔 장터 운영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김덕제 동장은 “앞으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출생신고자에 대한 도서 지원을 검토하고, 수시로 다양한 도서로 보충할 계획”이라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나눔 장터를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문1동은 지난 4월부터 ‘책 나눔냉장고’사업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연중 상시 도서를 기부해 ‘책 냉장고’를 채우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현재 온석지 공원과 동문 코아루 아파트 어린이공원, 부춘산 전망대 등 3곳에 설치되어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8-24
  • 동문1동, 부춘산에 제3호 ‘책 냉장고’설치
    동문1동(동장 김덕제)는 지난 9일 부춘산 전망대에 ‘주민이 만들어 가는 책 냉장고’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책 냉장고는 코로나19로 생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 힐링 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4월 온석저수지 공원에 처음으로 설치했다. 책꽂이와 유사하면서도 튼튼한 영업용 냉장고에서 영감을 얻어 주변 폐냉장고를 기증받았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해 책 냉장고를 완성했다. 또 책은 SNS를 활용해 서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도서를 기증받아 책 냉장고를 채웠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책 냉장고에 비치된 책을 대여할 수 있고, 자의적으로 여분의 책을 채워 공유할 수도 있다. 김덕제 동장은 “주민들이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와 재능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주민들이 공원 등으로 나와 산책도 하고,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채움으로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책 냉장고는 온석지공원과 동문코아루아파트 어린이공원에 각각 설치됐으며 이번에 설치한 책 냉장고는 3번째다, 동문1동은 앞으로 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등 대상지를 발굴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8-11
  • 동문 천주교회 앞 도로 씽크홀 발생…긴급 복구
    2일 오후 3시 40분께 동문동 동문천주교회 앞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인 씽크홀이 발생, 이곳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동문2동 주민센터에 신고했다. 땅이 꺼질 당시 길 위를 지나던 행인이나 차량은 없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문1동은 신고 접수 즉시 복구 작업을 펼쳐 1시간 여 만에 임시 복구를 마쳤다. 동문1동 관계자는 “폭우가 내린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땅이 꺼진 부분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뉴스
    • 사회
    2020-08-02
  • 동문1동, 수세미ㆍ목욕타월 만들어 소외계층 전달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수세미 뜨기 및 목욕타월 만들기’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동문1동 거점캠프 주관으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14명이 참여해 수세미 뜨기와 목욕타월을 만들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7-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