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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동, 코로나19 재확산 ‘공중화장실’ 소독 강화
    부춘동은 최근 코로나19가 우리 지역에 급속히 재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해 특별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공중화장실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로 청소전문용역업체를 통해 사람들의 손이 닿는 문손잡이와 변기 뚜껑, 세면대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수시로 휴지통 비우기와 주요설비의 주기적 청소는 물론 비누ㆍ화장지 등의 편의용품 비치, 환기 등으로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라디에이터, 온수기 등도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소독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공중화장실 이용 시 변기뚜껑 닫고 물 내리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우리 모두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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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부춘동 적십자봉사회, 저소득 어르신에 이불 전달
    부춘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대희)는 지난 11일 올해 생신이 지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부춘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분기별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해왔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대신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나눔 행사로 대체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 집에만 있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고 이불도 챙겨줘서 고맙다”며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춘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해 독거어르신 16명과 회원 간 1대1 결연을 맺고 수시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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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양유정 일원 골목…‘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심재생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부춘동 양유정 일원 골목길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며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부춘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김인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클린마을 가꾸기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매번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넷 째주 목요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선다. 주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독과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주민협의체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적치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골목 내 쓰레기 배출장소도 새롭게 꾸몄다. 또 쓰레기 분리 배출이 용이하게 거치대와 배출장소 주변을 밝은 색 계통으로 도색을 실시하고, 쓰레기 더미가 쌓인 담벼락에 정겨운 벽화를 그려넣기도 했다. 부춘초등학교 앞 울타리에는 난간걸이용 국화 화분 500본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매주 1회 자체 회의를 갖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골목을 예쁘게 개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태 위원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골목골목이 깨끗해지고 주민들 간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유정 일원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2023년까지 133억 원을 들여 복합커뮤니센터 조성, 기반시설 확충, 노후주택 정비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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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부춘동, LED로고젝터로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다
    부춘동(동장 김영중)이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시도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와 함께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심정 일대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이 일대는 음식점, 원룸, 빌라가 밀집한 곳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이 심각해 악취와 해충 민원이 고질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부춘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인적이 드문 야간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에 착안해 LED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이 로고젝터는 가로등 조명 시간에 맞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바닥에 비춰 야간 시간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이끌어내고,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조명효과로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효율적인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스테인리스 클린하우스도 새로 제작해 설치했다. 클린하우스는 종이, 비닐, 유리병, 캔과 같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을 쉽게 만든 거점형 수거함으로 시인성이 높은 홍보문구와 이미지를 입혔다. 부춘동은 효과를 점검 후 다른 배출장소에도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중국인 거주 지역에 안내판을 세우는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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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 3개 학교 발전기금 기탁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가 29일 관내 3개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서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이선희 교육장을 면담하고 부춘초등학교, 학돌초등학교, 부춘중학교에 각각 100만원씩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및 등교수업의 병행으로 학생들의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발전기금이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0-10-30
  • 밤길 환해진 양유정 골목길…LED 태양광 조명 설치
    도심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읍내 22통과 42통, 43통 등 양유정 일원 골목길이 환해져 인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부춘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인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안심마을 만들기’를 위해 양유정 일원 골목길 곳곳에 LED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야간에 밤길을 걷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야간 시인성 확보로 보행자의 충돌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어두웠던 거리를 미관적으로 크게 개선해 범죄예방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또 주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제공을 위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뉴딜사업은 2019년 9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외에도 2023년까지 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원 및 주차장 확충, 도로 개설, 노후주택 정비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인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기에 뉴딜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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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부춘동, 경로당 운영 재개 앞두고 방역 소독
    부춘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관내 23개 경로당의 청소 및 일제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본격 운영 재개에 앞서 부춘동은 각 경로당에 운영 재개 안내문을 부착하고 경로당 내부 생활시설과 주방, 화장실, 휴게실 등 부속시설에 대해 꼼꼼히 방역 소독을 마쳤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손잡이, 집기 등에 집중 방역 소독과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그동안 휴관으로 경로당 내외부 곳곳에 쌓인 묵은 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했다. 부춘동은 경로당 운영 재개 이후에도 생활속 거리두기는 계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며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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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0-10-18
  • 부춘동, 추석 앞두고‘온정의 손길’이어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춘동은 지난 24일 새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호)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새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일 부춘동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원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팍팍한 추석을 보내게 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도 이날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75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기초생활수급자 16세대에 전달했다. 읍내22통에 거주하는 이명순씨는 어려운 이웃에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지난 설 명절에 이어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중 부춘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귀한 뜻으로 보낸 사랑과 정성을 명절이면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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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부춘동 강대석씨, 추석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농업유통법인충남연합회 강대석(부춘동) 회장이 지난 16일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 회장은‘사랑으로 그늘진 곳을 찾아주세요’라고 쓰인 봉투에 성금을 담아 전달하며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부춘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10명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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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부춘동, 재활용품 방문 수거의 날 운영
    부춘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재활용품 방문 수거의 날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조치다. 재활용품 방문 수거는 마을회관에 수집ㆍ보관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방문하여 수거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수거한 종이팩은 500g당 휴지1롤, 폐건전지는 500g당 새 건건지 2개로 교환해 준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재활용품 방문 수거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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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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