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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방지…방역만이 ‘최선’
    부춘동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에 돌입했다. 이번 방역은 서산시가 23일부터 공공분야에 대해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관리에 나섬에 따라 자체방역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방역에 나선 것으로 2개조 4명의 방역반을 편성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부상가 일원과 양유정 공원, 주택가 주변에 대해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휴대용 방역기 2대와 약품을 구비해 경로당 22개소, 공중화장실 10개소, 버스정류장 20개소, 쓰레기 배출장소 30곳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중 방역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고정인력 2명을 배치해 모든 내방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방문대장을 작성하고 있으며, 일과시간 후에는 청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펼치면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방역은 시민들이 스스로 방역 주체가 돼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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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부춘동 주민자치위원회, 야생화 식재
    부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20일 김영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부춘산 황톳길 주변 야생화 단지에 야생화 3000본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심은 야생화는 상사화, 누은주름, 아주가, 무늬참나물 등으로 내년 봄에 꽃을 피워 부춘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 부춘산에 4곳의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물주기와 풀 뽑기를 수시로 진행하며 야생화 단지를 가꾸어 오고 있다. 김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부춘산 자락 4곳에 조성된 야생화단지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돌보며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꾸준히 야생화 단지를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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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2
  • 서산시노인회 부춘동분회 사무실 개소식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지난 19일 문화로에서 부춘동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종재 회장을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안원기ㆍ조동식ㆍ최기정ㆍ유부곤 시의원 등 내빈과 분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부춘동분회(분회장 심현목)는 23개 경로당에 25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동안 분회 단위 행사나 회의를 할 때는 식당을 전전하며 개최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우종재 지회장은 “부춘동분회 회원들이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어 분회가 더욱 더 번창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냈다. 심현목 분회장은 “힘닿는데 까지 분회를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의 사랑방이 되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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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부춘동, 코로나19 재확산 ‘공중화장실’ 소독 강화
    부춘동은 최근 코로나19가 우리 지역에 급속히 재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해 특별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공중화장실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로 청소전문용역업체를 통해 사람들의 손이 닿는 문손잡이와 변기 뚜껑, 세면대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수시로 휴지통 비우기와 주요설비의 주기적 청소는 물론 비누ㆍ화장지 등의 편의용품 비치, 환기 등으로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라디에이터, 온수기 등도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소독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공중화장실 이용 시 변기뚜껑 닫고 물 내리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우리 모두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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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부춘동 적십자봉사회, 저소득 어르신에 이불 전달
    부춘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대희)는 지난 11일 올해 생신이 지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부춘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분기별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해왔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대신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나눔 행사로 대체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 집에만 있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고 이불도 챙겨줘서 고맙다”며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춘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해 독거어르신 16명과 회원 간 1대1 결연을 맺고 수시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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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양유정 일원 골목…‘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심재생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부춘동 양유정 일원 골목길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며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부춘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김인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클린마을 가꾸기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매번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넷 째주 목요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선다. 주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독과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주민협의체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적치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골목 내 쓰레기 배출장소도 새롭게 꾸몄다. 또 쓰레기 분리 배출이 용이하게 거치대와 배출장소 주변을 밝은 색 계통으로 도색을 실시하고, 쓰레기 더미가 쌓인 담벼락에 정겨운 벽화를 그려넣기도 했다. 부춘초등학교 앞 울타리에는 난간걸이용 국화 화분 500본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매주 1회 자체 회의를 갖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골목을 예쁘게 개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태 위원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골목골목이 깨끗해지고 주민들 간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유정 일원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2023년까지 133억 원을 들여 복합커뮤니센터 조성, 기반시설 확충, 노후주택 정비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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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부춘동, LED로고젝터로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다
    부춘동(동장 김영중)이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시도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와 함께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심정 일대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이 일대는 음식점, 원룸, 빌라가 밀집한 곳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이 심각해 악취와 해충 민원이 고질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부춘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인적이 드문 야간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에 착안해 LED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이 로고젝터는 가로등 조명 시간에 맞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바닥에 비춰 야간 시간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이끌어내고,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조명효과로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효율적인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스테인리스 클린하우스도 새로 제작해 설치했다. 클린하우스는 종이, 비닐, 유리병, 캔과 같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을 쉽게 만든 거점형 수거함으로 시인성이 높은 홍보문구와 이미지를 입혔다. 부춘동은 효과를 점검 후 다른 배출장소에도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중국인 거주 지역에 안내판을 세우는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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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0-11-07
  •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 3개 학교 발전기금 기탁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가 29일 관내 3개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서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이선희 교육장을 면담하고 부춘초등학교, 학돌초등학교, 부춘중학교에 각각 100만원씩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및 등교수업의 병행으로 학생들의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발전기금이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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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밤길 환해진 양유정 골목길…LED 태양광 조명 설치
    도심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읍내 22통과 42통, 43통 등 양유정 일원 골목길이 환해져 인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부춘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인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안심마을 만들기’를 위해 양유정 일원 골목길 곳곳에 LED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야간에 밤길을 걷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야간 시인성 확보로 보행자의 충돌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어두웠던 거리를 미관적으로 크게 개선해 범죄예방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또 주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제공을 위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뉴딜사업은 2019년 9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외에도 2023년까지 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원 및 주차장 확충, 도로 개설, 노후주택 정비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인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기에 뉴딜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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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부춘동, 경로당 운영 재개 앞두고 방역 소독
    부춘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관내 23개 경로당의 청소 및 일제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본격 운영 재개에 앞서 부춘동은 각 경로당에 운영 재개 안내문을 부착하고 경로당 내부 생활시설과 주방, 화장실, 휴게실 등 부속시설에 대해 꼼꼼히 방역 소독을 마쳤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손잡이, 집기 등에 집중 방역 소독과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그동안 휴관으로 경로당 내외부 곳곳에 쌓인 묵은 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했다. 부춘동은 경로당 운영 재개 이후에도 생활속 거리두기는 계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며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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