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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세대가 세대에게 스며들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이 청사 2층 유휴공간에 서산시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의 작품과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서예반 수강생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회는 ‘세대가 세대에게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사진작품 11점, 한복 수공예작품 8점과 어르신 작품 17점 등 36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청소년들의 작품들은 직접 손으로 만든 한복과 해미와 서산시의 숨어있는 명소를 발품을 팔아가며 찍은 사진들이다. 서예반 어르신들의 작품은 한해동안 정성을 들여 고이 써 온 노력의 결과물들이라 보는 이들마다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올해 전시회는 5월부터 시작해 매달 전시회 주제를 달리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이 서로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며“내년에도 주민들이 더 폭넓은 문화감상 기회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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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해미면, 무병장수 생활체조 프로그램 운영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15일부터 조산교각 아래 하상주차장에서 ‘무병장수 생활체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3일(월·수·금)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50분간 운영된다. 단 우천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을 하지 않고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간단한 체조 동작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생활체조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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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해미면 대곡리 주민들 “유기견보호센터 반대”
    해미면 대곡리에 ‘사설 유기견보호센터’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대곡1리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우당탕 자원봉사센터에서 해미면 대곡리 618번지에 건축 중인 사설유기견보호센터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첩하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우당탕 자원봉사센터는 유기견의 새로운 입양자를 찾기 전까지 임시보호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5.4평 규모의 가설건축물신고를 지난 9월 완료했으며, 유기견 40마리를 수용 가능한 시설을 완공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유기견 시설지역이 대곡1리 마을과 전통사찰 48호 송덕암의 진입로이고, 해미국제성지 순례길 구간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사설유기견보호센터가 들어오면 서산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소음 및 악취, 수질오염 피해가 많을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곡리 한 주민은 “사찰 입구에다가 국제 성지 순례길 구간에 유기견센터를 짓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개 짓는 소리에다 악취, 소음 및 수질 오염도 심각히 우려되는 만큼 절대 불가다”며 “동물복지가 중요 하듯 주민의 행복 추구권 보호 측면에서도 빠른 철거 및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수의 서산시의원도 “이미 서산시 인지면 농업기술센터에 유기견 보호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해미국제성지 지정 후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 성지 순례길 조성 및 국제성지조성 사업에도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인 만큼 조속한 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산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 입장에다 가축제한구역 및 건축법상 문제점이 있는지, 정확한 현장 확인과 관련 부서의 종합의견을 지켜본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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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31
  • 해미면 새마을회, 사랑의 들깨 수확 실시
    해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 21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천리 소재 2,600㎥의 밭에서 ‘사랑의 들깨 나눔’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들깨는 회원들이 지난 7월부터 식재, 보식 및 제초작업 등으로 4개월간 정성들여 가꾼 것으로 수확한 들깨는 기름을 짜서 어려운 이웃에게 들기름처럼 고소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또 일부는 겨울철 김장행사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박연신 회장은 “소외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남녀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복지향상에 앞장서 행복한 해미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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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멋진 의상입고 사진 한번 찍어보세요”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8일 어르신 3명을 대상으로 멋진 의상을 입고 사진으로 남기는 ‘찾아가는 추억 만들기 맞쥬’1차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맞쥬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독거노인이나 몸이 불편한 주민(장애인 우선) 6명 집에 방문해 평상시 입고 싶었던 의상을 입어본 뒤 영상 및 사진으로 남겨 대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4분기 신규 사업 안건으로 채택된 해미면 온라인 우체통 사업에 해미면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행정지원이 결합되어 사업이 진행된다. 실제로 사업이 진행된 이날 현장 분위기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처음에 어색해하던 촬영도 이내 자신감을 갖고 포즈를 취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오롯이 나만을 위해서 시간을 보냈다. 깔끔하게 차려입으니 젊었을 때 생각도 나고 감회가 새로웠다”며 “너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제해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해미면 김가람 주무관은 “어르신들이 생각 이상으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사업 진행 내내 어르신들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고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해미에 계신 어르신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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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해미문화예술협회 회원전‘치유의 숲’전시회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5일부터 31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청사 2층 전시공간에서 해미문화예술협회(회장 유병일) 회원전 ‘치유의 숲’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해미문화예술협회 회원전은 회원 7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해미면에서는 지역문화예술 활동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해미문화예술협회와 해미면행정복지센터간 협약을 맺고 전시공간을 마련해 활발한 작품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먹빛한글서예 초대전, 8월부터는 해미스타그램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한편 해미면행정복지센터 전시공간이 알려지면서 각종 단체의 전시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미면은 이미 계획되어 있는 전시일정을 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 또는 지역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만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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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98% 백신접종 완료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4분기 주민자치센터 수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현황을 조사한 결과 98%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면은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의 코로나 집단 감염 확산 방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 체계 운영을 요구하는 민원이 발생하여 수상 신청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주민자치센터 13개 프로그램 총 수강생 171명 중 147명이 2차, 23명이 1차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체력단련실 이용자 35명 중 25명이 2차, 6명이 1차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명식 면장은 ‘이번 백신접종 조사 결과를 공지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의 집단 감염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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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주위의 어려운 이웃 찾아주세요”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는 지난 27일 정기회의 후 해미시장 및 주변상가 밀집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서비스 관련 안내문과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견시 도움요청 방법과 관련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선종숙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작은 손길과 따뜻한 시선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제보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제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또는 해미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하면 되며, 해미면에서는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민간복지기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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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해미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해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 9~10일 이틀간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미천 산책로와 대곡리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9일 회원 15명은 해미천 산책로 2km 구간에서 잡초제거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어 10일에는 서산시와 예산군의 접경지역인 해미면 대곡리 일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해미를 통해 서산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도 아름답고 깨끗한 해미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해미면에서도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과 화단정비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해 청결한 해미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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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해미지역 역사·문화유적 발굴 나선다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설립 준비 회장 성두현씨 등 임원 선임마쳐 해미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를 후대에 계승하고 문화유적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법인 설립에 착수했다. 해미면에 따르면 (가칭)사단법인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는 지난 1일 임시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성두현, 부회장에 김인섭, 사무국장에 김계환씨를 선임하는 등 임원 선임을 마쳤다. 협회는 향후 해미면 독립운동 재현사업, 해미읍성축제 주관, 안흥정지 보존사업, 해미지역 공적비·송덕비 정비사업, 해미지역 관방유적 발굴 보전사업, 해미지역 역사문화 유적 발굴 보전사업, 해미지역 문화예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해미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제적인 관광지로서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설립 동의 회원은 42명으로, 다음 주 중에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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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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