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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미문교회, 음암면에 생필품 80박스 기탁
    음암면 미문교회(목사 김영호, 도당리)는 25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 사골육수 등 생필품 세트 80박스를 기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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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음암면,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음암면(면장 박상열)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이후 전체 이장들과 첫 대면한 박상열 면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새로 전입한 직원 소개, 현안사항 및 각종 지원내용을 설명하고 면정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이임 이장에게 공로패를, 신임 이장 및 연임이장 9명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현 임원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장단협의회는 장명순 회장(상홍1리 이장), 김기용 부회장(문양2리 이장), 전량배 총무(부산2리 이장), 문기안 감사(유계2리 이장)로 집행부가 구성됐다. 박상열 면장은 “새해에 더욱 발전하는 음암면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장들의 적극 성원을 거듭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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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박상열 제34대 음암면장 취임
    박상열(사진) 제34대 음암면장은 “고향의 면장으로 일하게 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면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임식을 별도로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각 기관ㆍ단체장 및 면민들에게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린다”면서 “음암면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고,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행정에 녹여내 주민을 잘 섬기고 소통하면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면민들께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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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음암면 부흥권역 주민들 “대형차량 주차장 건설 반대”
    현대오일뱅크가 농촌마을에 대형차량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음암면 부산리 등 부흥권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음암면 부흥권역 주민들은 “평안한 청정 농촌 주거지역에 대형차량 주차장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당혹과 충격 속에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회사 사원 출퇴근차량 운송업체가 사전협의나 타협도 없이 일방적으로 마을 한복판에 대형차 주차장 설치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부흥권역 초록꿈틀마을 전양배 운영위원장과 주민들은 지난 12일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사업 추진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주민들은 “마을에 대형주차장을 서치하게 되면 교통 정체 유발, 사고 위험, 운행할 때의 진동(땅울림), 시끄러운 소음, 출발 전 공회전으로 생기는 매연, 운행으로 날리는 비산먼지, 차량 기름으로 인한 토양오염, 그리고 불빛에 의한 피해 등 사람 뿐만 아니라 농작물과 가축들에게 까지 많은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민들은 이어 “인근 1.5km정도 떨어진 곳에 농촌마을 종합개발의 일환으로 서산시 음암면 부흥권역 도농교류센터가 19억 원의 국비(농림부)로 준공되어 자연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한 단체수련회, 세미나, 농촌마을 관광 등을 운영하고 있는 청정 생태마을로, 20여 가구가 외지에서 이주 및 치유의 목적으로 이주해 왔으며 현재는 교회가 입주 된 조용한 마을에 대형주차장이 계속 들어선다면 마을은 주차장 단지화로 주거환경이 파괴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계속해서 주민들은 “또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주차장 진출입로가 대형버스로는 좌우회전의 반경이 너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노인들의 도보통행과 차량통행의 유일한 마을안길로 우회도로가 없는 외길로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염려했다. 주민들은 “대형차 주차장은 주민피해가 최소화되는 곳에 추진하고 이곳은 다른 용도로 전환하면 적극 협조해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과 뜻을 담은 호소문을 업체에 보냈으나 모범을 보여야 할 업체가 중장비를 들이대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서운함도 내비쳤다. 특히 주민들은 “인허가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나 현장의 여건 등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했다면 오늘 같은 갈등은 없었을 것”이라며 “만약 공사를 강행한다면 주민의 생명과 안전, 주거환경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대산읍 화곡리 주민들과 연대해 집회를 열어 지역사회의 피해를 알리겠다”고 통보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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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음암면 도당7리 주민, 휠체어와 보행보조기 기부
    음암면 도당7리에서 거주하는 주민 왕창덕(62)씨가 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휠체어와 보조보행기 각 1개를 기부했다. 왕창덕씨는 “휠체어가 없어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신득 음암면장은 “기부해준 휠체어와 보행보조기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문턱을 없애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음암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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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음암면 황춘성씨, 이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황춘성(사진) 전 음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4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사용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춘성씨는 음암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저소득층 장학금 기부, 집 고쳐주기 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지난 7월에는 음암면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 협약식에서 정기 후원자로 등록하고 매월 쌀1kg 10포를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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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음암면, 나눔냉장고 정기 후원 협약식 개최
    음암면은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지역기관, 사업자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 정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음암농협(대표 이석근), 사랑나눔회(대표 이승관), 원우상사(대표 정구현), 미문교회(대표 김영호), 영광물류(대표 박대호), 대교포장건설(윤태황), 황춘성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해 현금후원 및 쌀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최신득 음암면장은 “사랑채움 나눔냉장고에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 및 관리를 통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암면은 지난 4월 28일부터 사랑채움 나눔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쌀, 캔참치 등 즉석식품 등을 보관해 시민누구나 가져가고 채울 수 있게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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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 교육
    음암면은 지난 20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작업 유의시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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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음암나눔회,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 후원금 기탁
    음암나눔회(회장 최일용)는 지난달 30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채움 나눔냉장고 운영에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음암나눔회는 지역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연말이웃돕기 성금모금에도 매년 동참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생활비 지원 및 집수리 등을 적극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신득 음암면장은 “사랑채움 나눔냉장고가 오픈하면서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홍보 및 관리를 통해 많은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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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청정지역에 고물상 절대 안 돼”
    음암 부흥권역 주민들 강력 반대 우리는‘서산문학관’유치 온 힘 서낭제 열리는 유서 깊은 마을에 혐오시설 들어서는 것 용납 못해 “청정지역에 고물상이 들어온다니 말도 않됩니다” 음암면 율목2리 등 부흥권역 주민들이 율목리 일대에 들어설 계획인 대형 고물상의 설립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고물상이 들어설 경우 악취로 인한 고충이 클 뿐만 아니라 마을 이미지마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서산시와 음암면 부흥권역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음암면에서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는 한 사업자가 율목리 산 532-1 일대에 건축부지 9232㎡, 연면적 1050여㎡ 규모의 대형 고물상 신축 허가를 서산시에 접수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율목2리(이장 유재길)를 비롯한 음암면 부흥권역 4개 마을 주민들이 적극 적인 반대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8일에는 고물상이 들어설 예정지 인근에 천막을 설치하고 고물상 설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도 내걸었다. 대책위원회도 구성했다. 심걸섭 율목2리 서낭제 추진위원장과 전양배 부흥권역 위원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주민들은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종구 서산시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에게 고물상이 들어서는 것을 결사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 장승근 율목2리 전 노인회장은 “고물상은 말 그대로 혐오시설이다. 청정지역에 혐오시설이 들어선다면 그게 상식이냐”고 따졌다. 김낙중 어르신은 “고물상 부지 200m 거리에 서산시목 1호인 600년된 느티나무가 있다. 이곳에서는 매원 2월 초하루날 서낭제를 열어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빌고 있다. 또 이곳에는 윤석중 시비가 세워져 있다. 이 일대가 서산시가 추진하는 서산문학관 입지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서산문학관을 유치하는 마당에 고물상이 들어선다니 말도 안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엿다. 유재길 율목2리 이장은 “조상 대대로 주민들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곳이 아니더라도 고물상이 들어설 부지는 많은데 굳이 우리 마을을 고집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심걸섭 고물상 반대추진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서산문학관을 유치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더군다나 매년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서낭제가 열리는 유서 깊은 마을에 혐오시설이 들어선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결사반대 의지를 보였다. 이와 관련 서산시는 최근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어 고물상 허가 사항을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심의 결과 악취발생에 따른 대책 수립, 고지야적에 따른 침출수 방지대책 등 보완을 요구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에 명시된 ‘개발행위 허가기준’에 따르면‘개발행위로 건축 또는 설치하는 건축물이나 공작물이 주변의 자연경관과 미관을 훼손하지 아니하고, 그 높이, 형태 및 색채가 주변건축물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도시계획으로 경관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경우에는 적합하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서산시도시계획위원회의 추후 심의 결과에 주민들의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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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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