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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한다리 장승제 봉행
    음암면 유계2리 노인회(회장 서정식)는 3일 유계2리 장승 앞에서 2월 초하루 머슴의 날을 맞아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한다리 장승제를 봉행했다. 한다리 장승제는 한해의 농사가 시작되기 전인 매년 음력 2월 초 하루에 지난 겨울부터 준비해 놓은 질 좋은 소나무 두 그루를 이용하여 남녀 2개의 장승을 깎아 마을 입구 장승배기에 세우고 풍년 농사와 마을의 태평을 기원하는 마을 행사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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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제63회 율목 당산수 서낭제 봉행
    음암면 율목리 당산수 서낭제 추진위원회(회장 심걸섭)는 3일 율목1리 당산나무(느티나무) 앞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율목 당산수 서낭제를 봉행했다. 율목 당산수 서낭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신께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비는 기원제이며 수령이 700년으로 추정되는 당산나무(느티나무)에서 해마다 음력 2월 초하루에 열리고 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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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음암면 두름바위서 제17회 태평기원제 봉행
    음암향토발전추진회(회장 유인균)는 지난 25일 문양리 두룸바위 제단에서 박상열 음암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암면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기원제를 봉행했다. 음암면 문양리 산 70-1 소재한 두룸바위는 음암면의 옛 지명이다. 호산록 및 여지도서에 따르면 음암면의 옛 지명은 ‘동음암’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명 개편에 따라 동이 생략되고 현재의 ‘음암’면이 되었다. ‘동음’의 옛 발음은 드름, ‘암’은 바위로서 동음암의 지역이름이 두름바위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음암향토발전추진회는 이날 면민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떡국떡을 만들어 음암면 30개 마을에 각 1박스씩 전달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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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음암면 부산2리 주민들, 마을 대청소 실시
    음암면 부산2리(이장 전량배) 주민 20여명은 지난 26일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오랫동안 쌓인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실시했다. 주민들은 농번기의 시작이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동네 구석구석 쌓인 약 5톤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여 마을을 말끔히 정비했다. 전량배 이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 모여 대청소에 참석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 및 분리수거 등을 철저히 이행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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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음암면적십자봉사회, 독거노인 22가구에 반찬 전달
    음암면적십자봉사회(회장 문오임)는 지난 23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돼지주물럭(1kg)과 두부를 독거노인 22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매월 2회 20여 가구에 반찬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봉사회는 평소에도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드리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문오임 회장은 “평소 독거노인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않고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전달한 돼지주물럭과 두부가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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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2-02-25
  • 음암면 부장1리, 화재피해 가구에 성금 전달
    음암면 부장1리(이장 유덕환) 주민들과 음암자율방범대(대장 정구현)가 15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노모 씨에게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유덕환 이장은 “지난 11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민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모 씨는 “이웃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노 씨는 주택 화재 이후 서산에 거주하는 자녀의 집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다. 한편 음암면은 화재로 인해 긴급한 어려움이 있는지 살펴보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재해복구비(300만원)를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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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2-02-15
  • 호랑이의 기상으로 힘차게 전진
    안녕하십니까? 음암면장 박상열입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음암면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면민 여러분께서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올해는 항상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의미 있는 땀방울을 흘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는 면민과 행정이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면민의 입장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 순환하는 창조적 조직문화를 정착하여 새로운 도약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음암면민 여러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으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주민 여러분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머지않아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을 걷고 주민여러분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봉사 정신으로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 해입니다. 검은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이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기상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기획
    • 특집
    2022-01-11
  • 음암면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에게 희망 응원
    음암면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심걸섭)는 지난 23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유해환경에 대한 근절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류병남 음암중 교장,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과 간식을 나눠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16년부터 10명의 지도위원 및 청소년들이 멘토-멘티로 결연하여 문화체험, 봉사활동, 명절 위문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맹정호 시장은“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펼쳐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1-12-26
  • 음암면 문양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준공식이 19일 음암면 문양리 756-2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맹정호 시장과 이연희 의장, 우종재 서산시노인회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감사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문양1리 경로당은 지난 7월부터 약 2억9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전체면적 148㎡(약 45평) 규모로 준공되어 문양1리 어르신들은 물론 주민들의 자율적인 친목도모, 취미활동 및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박기철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시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마을주민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은 “노인의 복지를 높이고 마을의 화합을 도울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 운영 등의 복지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1-12-19
  • 음암면, 도당6리 일곱 거리 유래비 제막식
    음암면(면장 박상열)은 지난 20일 음암면 도당6리(이장 김영관)에서 관내 기관장 및 주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일곱 거리 유래비석 제막식 및 스토리텔링 책 발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곱 거리의 유래를 알리고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려 유래비 제막을 자축했다. 또한 지난 5개월여 동안 주민들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기억을 나누면서 기록한 ‘우리들의 도당6리 이야기, 그런가 하며 살다 보니 꽃도 피고 열매도 맺네’라는 이야기책 발간식도 가졌다. 이 책자에는 일곱 거리는 서산시와 외부를 잇는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음암면 행정의 중심이기도 했으며, 동네가 한창 북적일 당시 일곱 거리 길목에는 4-5곳의 주막들이 있었고 그중 한곳에서 음암면 최초의 면사무소가 문을 열었다고 기록됐다. 김영관 이장은 “점점 사라져가는 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 2021년 희망마을 만들기 선행 사업으로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도당6리만의 이야기책과 일곱 거리 유래비를 건립했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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