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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봉면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 2차 회의 개최
    팔봉면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팔봉면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위원장 박찬교)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는 앞서 열린 1차 회의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구성방향 및 선정 기준을 논의한데 이어 이날 2차 회의에서는 위원 후보 접수자에 대한 개인별 적정 여부를 검토하고 위원 총 정수 및 대표별 정수를 조정했다. 위원회에서는 2023년 팔봉면 주민자치회 위원 후보로 전문가 2명, 직능 16명, 주민 10명 등 총 28명으로 확정하고 후보자 명부를 작성하여 12월 중에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이수영 팔봉면장은 “2기 주민자치회에 다양한 각계각층에서 활동하시는 주민들께서 참여해주시는 만큼 앞으로 팔봉면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11-06
  • 팔봉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팔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명옥 민간위원장)는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의를 마친 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11월 이동세탁 서비스 사업 계획,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상수도 인입비 지원, 12월 집중모금운동, 4차 정기회의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면 직원들과 함께 면민들을 대상으로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행정복지센터에 알리자’는 취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10-25
  • 팔봉면 주민자치회, 인천 소래포구 축제 현장 방문
    팔봉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수)는 지난 1일 인천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소래포구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도농자매결연 마을인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와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으며 팔봉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4일까지 열린 축제에는 4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고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현장을 찾았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10-04
  • 팔봉면에 2025년까지 국민체육센터 건립
    면 소재지 다목적 소규모 체육관 건립 확정, 본격 추진 서산시가 2023년부터 팔봉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하고자 ‘2023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받았다. 시는 팔봉면 소재지에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팔봉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 신청을 했으며 지난 22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1억을 투자해 농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요가, 댄스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을 포함한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1308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며, 부지면적 4천9백㎡, 연면적 1천㎡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토지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토지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도 공공건축심의, 실시설계용역 등의 절차를 걸쳐 2024년에 착공하고 2025년에 완공할 방침이다. 현재 서산시 팔봉면 인근에는 체육 인프라가 열악해 시민들이 체육활동 시 원거리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주민 간 소통 확대, 건강 증진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 “팔봉국민체육센터 건립에 필요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체육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08-29
  • 팔봉면, 현장 근로 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팔봉면(면장 이수영)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현장 근로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현장 근로 중 안전을 위협하는 많은 상황을 사전에 교육함으로써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이해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로변·무연분묘·제방제초를 하는 근로자들로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개괄적인 강의, 작업현장에서 주의해야할 점, 올바른 보호구 착용방법 등 필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현장 근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 시간 중 안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수영 팔봉면장은 “국내에서 근로 중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 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며 “계속해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08-26
  • 팔봉면 고파도리 “분뇨수거 감사합니다”
    팔봉면이 최근 섬 지역인 고파도에 차도선과 분뇨수거 차량을 임차하여 고파도 내 분뇨 수거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고파도(이장 이인수)는 면적 1,043㎢에 인구 104명인 도서지역으로 지리적인 여건상 개별적으로 분뇨수거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주기적으로 분뇨 수거를 하지 않아 정화조 허용량을 넘어설 경우 배관이 막혀 오수가 역류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팔봉면에서는 제1회 추경에서 분뇨수거 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수거차량 및 차도선을 임차하였고, 가구별로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4만원의 수거비용을 부담하여 지난 18~19일 이틀간 분뇨수거 사업을 추진했다. 면은 이번 수거기간 동안 고파도리 마을회관 및 공중화장실, 22가구의 분뇨 20t을 수거하여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여름 분뇨 악취를 방지하는 등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이인수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환경과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준 팔봉면에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분뇨수거 사업 등 고파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08-21
  • 팔봉면 덕송2리 노인회, 삼태기 주민들에 배부
    팔봉면 덕송2리 노인회(회장 이성영)는 지난 5일 덕송2리 마을회관에서 그동안 만든 대나무 삼태기를 마을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삼태기는 마늘이나 생강 등 밭작물을 재배할 때, 알곡과 불순물을 분리하고 운반할 수 있는 공예품으로 노인회 회원들이 수작업으로 직접 제작했다. 이성영 노인회장은 “그동안에도 노인회에서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나눠줘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또 일부는 외부에 판매하여 마을 행사를 운영하는 등 공동체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08-08
  • 팔봉면 주민자치회, 밑반찬 나눔 행사
    팔봉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수)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봉다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봉다리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매월 1회 독거노인 등 생활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는 삼계탕을 나누어 주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어려운 이웃주민을 돌보고 온정을 나누는 팔봉면 주민자치회로서의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07-24
  •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나눔 단호박 수확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관희, 인재순)는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장리 소재 밭에서 사랑 나눔 단호박을 수확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지난 4월 말 단호박을 심어 2개월간 정성스레 관리하고 키웠으며, 수확한 단호박은 판매하여 수익금은 불우 이웃돕기 성금에 사용할 계획이다./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2-07-05
  • 농가수익증대·소비자 만족…두 토끼 잡았다
    세계4대 식량작물이자 서산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팔봉산 감자축제가 지난 25~26일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팔봉산 감자축제는 단일농산물로서는 서산지역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축제 중의 하나이다. 각종 감자체험 행사와 감자기네스, 경연행사, 감자전시관, 찐 감자 무료시식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이 개최됐다. 올해 팔봉산 감자축제는 의미가 각별하다. 왜냐하면 초여름이 막 시작되면서 긴 가뭄에 영글어 가던 감자가 성장을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이니만큼 전국에서 방문할 관광객들을 생각하면 축제 추진위원회로서는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감자 재배 농민들은 “이렇게 봄 가뭄이 심해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고 했다. 왜 안 그렇겠는가? 축제를 대비해 감자 씨를 뿌리고 애지중지 가꿔온 감자가 크질 못하니. 이러한 가운데 열린 제21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농가에게는 수익증대를,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5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열린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제18회를 마지막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 만큼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이틀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팔봉산감자의 인기와 명성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축제에서는 감자뿐만 아니라 양파, 마늘 등 특설판매장터에도 인파가 몰리며 팔봉면 농·특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증명했다. 축제장에서는 찐감자 시식, 감자캐기 체험, 감자 기네스 게임, 포토존, 맨손물고기 잡기, 풍선아트, 마술쇼, 축하공연, 감자골 노래자랑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최기호 축제추진위원장은 “모처럼 대면 행사로 열린 축제에서 농가수익증대와 소비자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의 위상과 연륜에 맞는 축제장 확보를 위해 ‘팔봉산 어울림마당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로 제22회 팔봉산감자축제는 더욱 쾌적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관광객을 맞을 전망이다. 허현 기자 [인터뷰] 최기호 팔봉산 감자축제 추진위원장 “팔봉산 감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신 감자 재배 농가와 축제추진위원들 그리고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산시와 팔봉면 관계자 그리고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26일 폐막식에 앞서 만난 최기호 축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축제였지만 주위에서 염려하고 지원해준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위원장은 “사실 연초만 해도 축제를 개최하리라고는 전현 생각지 못했다”며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내일처럼 축제 준비에 나서준 추진위원들과 이수영 팔봉면장을 비롯한 면 관계자들이 노력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축제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여 내년에는 더 새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제는 끝났지만 팔봉산 감자는 여전히 땅속에서 탱글탱글 영글어 가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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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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