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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우회, 도비산 등산로 2곳에 ‘평상’설치
    부석면(면장 김기수)은 도비산 등산로 2곳에 등산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줄 ‘평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평상은 80년대 활동한 부석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 모임인 지우회(회장 이병일) 회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지원한 것으로 지난 4일 지우회 회원 9명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베이비부머봉사단, 부석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3명이 참여해 설치를 마쳤다. 김기수 부석면장은 “부석면을 찾는 외지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을 펼쳐준 지우회 회원 여러분과 설치에 참여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석면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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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7
  •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기공식…2022년 5월 준공
    서산시는 지난 4일 부석면 취평리 364-2번지 일원에서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김기수 부석면장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설되는 부석면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청사 뒤편에 위치하며, 61억 원을 투입해 8,451㎡ 부지에 연면적 1,591㎡, 지하1•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다. 2022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내부에는 민원실, 회의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서고 시민 편의에 맞춘 공간배치로 시민 편의성 및 활용성을 높인다. 옥상정원 조성으로 주민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인근 주민자치센터와 보건지소가 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연계 활용도를 높이고 주차공간 확보 등 그동안의 시민 이용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의 민원실과 회의실을 제공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복지서비스 제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맹정호 시장은 “부석면은 서산의 새로운 30년을 열 활력 넘치는 도시”라면서 “청사 건립을 통해 새롭고 더 살기좋은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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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부석면주민자치회, 상생협의회 구성 등 의결
    부석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주회)는 지난 2일 부석농협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및 주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석면 주민자치회 내 상생협의체 구성설치의 안, 상생협의회 구성 방법의 안, 분과위원회 통합의 안, 주민자치회 신년 사업(1안: 농촌폐기물 마을별 수거사업, 2안: 꽃모종 보급) 등 5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내에 상생협의회를 두어 부석면 현대5사와 지역발전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당연직 4명과 현장 선출직 4명 등 8명으로 상생협의회를 구성했다. 상생협의회는 당연직으로 서홍석(전 발전협의회장), 김주회(주민자치회장), 지영흠(경작자협의회장), 가완순(이장단협의회장)씨 등 4명과 선출된 이용희(마룡리), 박경철(취평리), 강장모(취평리), 지연구(창리)씨 등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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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부석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는 23일 오전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맹정호 시장과 김기수 면장을 비롯한 면 관계자와 남녀 새마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퇴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는 감사패,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희동 회장은 “지역의 명실상부한 최대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의 연시총회에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새마을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묵묵히 같은 자리에서 항상 봉사의 불빛을 밝히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옥순 회장은 “새마을의 봉사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희망을 밝히는 촛불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종 행사 시 항상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봉사활동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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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부석면, 가사현 체육회장에 당선증 수여
    부석면(면장 김기수)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선관위원 및 체육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사현 체육회장에 대한 당선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선거방식으로 첫 선출된 가사현 체육회장은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등록에 단독 입후보하여 선관위의 결격사유 심사 후 당선이 확정됐으며, 2020년 취임 후 연임에 성공하여 2월 19일부터 4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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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1
  • 부석면 쌀전업농회, 취약계층 떡국떡 전달
    부석면 쌀전업농회(회장 홍성수)는 8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설맞이 떡국떡 30박스(박스당 10kg, 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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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현대모비스, 부석 생강한과 940만원어치 구입
    부석지역 생강한과가 현대대모비스 사내 직거래장터를 통해 940만원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석면(면장 김기수)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기의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사내 직거래 장터를 열고 부석지역 생강한과 판매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사내 게시판과 전산망을 통해 진행된 직거래장터에서는 김순주 생강한과와 민속 생강한과 등 2개 업체 제품을 판ai했으며 311명이 구입을 신청 모두 94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추석연휴에 판매된 212개, 590만원에 비해 증가한 수치로, 현대모비스(주) 사내 게시판에 생강한과에 대한 좋은 글과 댓글이 이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석면과 부석농협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위해 사전에 현대모비스(주)와 품목 및 가격 결정을 협의했다. 부석농협은 접수된 생강한과를 다음달 5일까지 배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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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주민 의견 무시한 토석채취허가 안 돼”
    “주민의견 무시한 토석채취 허가는 절대 안됩니다.” 서산지역 명산 중 하나인 부석면 도비산에 한 민간업체가 서산시에 토석채취 허가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서산시와 부석면 지산2리 주민들에 따르면 태안군 소재 A건설이 부석면 지산리 988-1번지 일대 토석채취 허가를 받기 위해 지난해 7월 서산시에 허가를 신청했다. 부석면 지산2리(이장 유환근) 주민들 50여명은 지난 25일 오후 마을회관에 모여 “주민 의견을 무시한 토석채취허가는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고 서산시에 허가 불허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서산시 관련 부서인 산림공원과 관련 공무원과 가충순 서산시의원, A건설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설명회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우리는 사업설명을 들을 필요가 없다. 무조건 허가를 반대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사업설명회는 무산됐다. 주민들은 토석채취가 허가 될 경우 산사태 위험과 비산먼지와 소음ㆍ진동 발생, 대형차량 통행으로 인한 위험 증가 등을 걱정하고 있다. 조용한 농촌마을 환경을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 마을 주민 이윤경(56ㆍ여)씨는 “도시에서 살다가 노후를 조용히 지내고 싶어 2개월 전에 이 마을로 이사왔다”며 “토석채취를 허가할 경우 하루에도 수 십대의 공사차량이 집 앞을 지나다닐 텐데 이럴 줄 알았으면 이사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특히 주민들은 서산시가 마을에 이렇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엄청난 규모의 토석채취 사업 허가 신청이 접수됐는데도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공청회 한 번 열지 않고 차량 교행 구간을 허가했다며 서산시를 맹비난했다. 실제 시는 주민들이 토석채취 허가에 대해 반대의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대형차량의 교행을 위해 사업자의 주장대로 국유지의 용수관로에 콘크리트 덮개를 설치한 후 성토해 교행구간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농림부 소유 국유지가 있어 농림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허가를 내줬다”면서 “단지 사업이 진행될 경우 대형차량의 교행뿐만 아니라 농번기철 농기계 운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희명 산림공원과장은 “오늘 이 자리는 허가 여부를 말씀드리려 온 게 아니다”라며 “주민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만큼 관련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A건설 관계자는 “토지 구입당시부터 마을 이장과 충분히 협의했다. 또 마을 이장 소유의 토지도 사업 부지에 포함되어 있어 매매 계약서까지 체결했다”며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과 이러한 교류가 있었던 만큼 민원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이어 “법적으로 하자 없는 사안을 민원이 제기한다고 불허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A건설은 허가일로부터 2022년 7월말까지 토석채취 허가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불허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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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부석면 주민들, 간월도 관광지개발사업 기대감
    서산시가 지난 6일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을 위해 협상대상자인 한국관광개발사업단(주)과 본격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이 환영하는 분위기다. 부석면(면장 김기수)에 따르면 관광지 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된 채 사업자를 찾지 못해 지지부진했던 간월도관광지 개발사 업이 지난 6일 협약식을 통해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부석면 각 기관ㆍ단체에서는 이를 환영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간월도와 부석면 주요 도로변에 내걸었다. 김기찬 부석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간월도의 수산자원, 관광자원을 모두 반영한 사업계획구상을 통해 관광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부석면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은 올해 토지매매와 도시계획 변경 건축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2년 초 본격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개발사업단은 총 사업비 4000여억 원을 투입해 55,891.7㎡에 호텔, 콘도, 상가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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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0
  • 부석면, 코로나 한파 속 따뜻한 기부 행렬 ‘훈훈’
    부석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제침체 속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나눔이 손길이 이어지면서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28일 동신기업 부석농장(대표 최명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교포장건설(대표 윤태황), 신호포장건설(대표 최진호), 디에스건설(노인옥)에서 각 50만원을 기탁했다. 부석고등학교(교장 김온곤)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들께 전달해 달라며 학생들이 손수 만든 수제 비누 150개를 기부했다. 부석교회에서는 부석면 직원들을 위해 떡과 귤 등을 기탁했다. 김기수 부석면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선뜻 기부에 나서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남모르게 힘들어 하는 이웃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피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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