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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면 새마을회, 부석중에 장학금 전달
    부석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구, 부녀회장 김명임)가 지역 학생들은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지난달 29일 부석중학교(교장 길준용)를 방문하여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데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명구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했다”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키우고 더 큰 도전을 향해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석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회원들이 한 푼 한 푼 보람되게 모은 기금으로 1년 동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취약계층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등 나눔 활동은 물론 매년 연초에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참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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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부석면경작자협의회, 초대 지영흠 회장 선출
    부석면경작자협의회는 지난 16일 부석농협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지영흠 B지구 염해피해 대책위원회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석면 경작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B지구 염해피해 대책위원회 주최로 대책위의 지난 1년여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임시의장 주재로 부석면경작자협의회 기준회칙을 심의한 후 임원 선출을 진행하여 지영흠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부석면경작자협의회는 지난해 3월 구성된 B지구 염해피해 대책위원회가 부남호 중간보 원상복구 요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신청, B지구 벼 농작물재해보험 피해조서 재조사 등을 추진하면서 부석면 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단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발기한 단체로, 부석면민과 경작인 권익 보호, 부남호 수질 관리를 위한 감시와 자정활동, B지구개발 관련 의견 제시 및 면민의 권리 주장을 단체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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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제37대 이효정 부석면장 이임식
    제37대 이효정 부석면장 이임식이 지난해 12월 31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가족과 내빈, 동료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식은 이효정 이임면장의 활동 동영상 상영, 약력 및 공적 소개, 각 기관단체와 동료 공직자들의 감사패 및 기념패 전달, 이임사, 주요 내빈 축사와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효정 면장은 이임사를 통해 “40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보람과 아쉬움이 많았지만 면민들의 애정 어린 협조와 사랑으로 감싸주신 덕택에 행복을 가득 안고 떠난다”며 “이제 시작하는 인생 2모작은 가족을 위해 더욱 나누고 사랑하며 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효정 면장은 1년 간의 공로연수를 거쳐 2020년 12월 말 정년퇴직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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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부석면 마룡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서산소방서는 지난 12일 부석면 마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현판식과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과 소방관서 원거리 농촌지역 마을에 대한 화재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단위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소방시책이다. 이날 서산소방서는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독거노인 세대(경로당) 소방ㆍ전기 안전점검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어르신 겨울철 기초건강 체크 등 행사를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서 원거리 지역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다”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주민 스스로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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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부석면, 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부석면(면장 이효정)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부석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직원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전파, 화재신고, 화재대피, 초기진화, 부상자구조 등 역할별 임무를 실전과 같이 훈련하여 직원들의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높였다. 또한 훈련을 마친 후에는 부석119안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고 실습할 기회를 가져 훈련에 참여한 직원 및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효정 면장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화재에 대해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주기적인 소방 합동 훈련으로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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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2
  • 부석면 주민자치회 출범…대산읍 이어 두 번째
    부석면 주민자치회가 18일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서산지역에서는 지난 7월 대산읍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위촉식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맹정호 시장과 주민 등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친 주민대표 26명, 직능대표 12명, 전문가대표 2명 등 4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부석면 주민을 대표해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협의기능과 행정업무의 일부 수탁 등 실질적인 주민주도형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분과위원회별로 의제를 발굴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면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결정, 추진한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김주회 위원이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주회 회장은 “새로운 마음, 열린 마음으로 부석면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 훈훈하고 살기 좋은 부석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농촌마을의 인구감소, 고령화, 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은 주민자치”라며 “부석면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시 주민자치 역량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석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충남도가 공모한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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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부석면 거주 50대 부부, 15년간 장학금 지원
    2005년부터 15년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독지가 부부가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석고등학교(교장 김온곤)에 따르면 윤성진(53ㆍ당진 현대제철 근무)ㆍ이영애 씨 부부는 지난 15년 동안 부석고에 매년 120만원씩 장학금을 아무런 조건 없이 기탁했다. 윤씨 부부가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은 부인 이영애씨가 부석고등학교 급식실에 근무하면서 부터다. 조리원으로 근무하면서 돈이 없어 점심을 굶는 학생들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매월 월급에서 10만원을 학생들에게 기탁한다는 생각으로 1년에 120만원을 지원해왔다. 이후 부인이 조리원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남편인 윤성진 씨가 그 뜻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부석고는 최근 윤씨 부부를 학교로 초청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성진 씨는 이날 “학생들이 장학금 지급자가 누구인지 좀 모르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과 함께 계속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온곤 교장은 “고교 무상 교육으로 수업료를 학생들이 내지는 않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이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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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부석면 농촌지도자회ㆍ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부석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오흥술)와 생활개선회(회장 한명희)는 지난 28일 서해미술관(구 창리분교)에서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세미나와 2019년 하계수련 한마음대회를 갖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사진=부석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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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 방류
    부석면(면장 이효정)은 지난 23일 꽃게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창리어촌계 어업인과 충남도, 서산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달부터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여 최근 불법조업 및 남획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이 커진 꽃게 수확량이 안정을 찾고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정 부석면장은 “이번에 방류한 어린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어민들의 어망 사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불법조업을 신고하는 등 풍요로운 어장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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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 방류
    부석면(면장 이효정)은 지난 23일 꽃게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창리어촌계 어업인과 충남도, 서산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달부터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여 최근 불법조업 및 남획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이 커진 꽃게 수확량이 안정을 찾고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정 부석면장은 “이번에 방류한 어린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어민들의 어망 사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불법조업을 신고하는 등 풍요로운 어장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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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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