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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애정1리 주민들, 마을 환경정화 활동
    인지면 애정1리(이장 유병득)는 12일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함께 가꾸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 4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변, 하천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분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주민들은 마을에 있는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과 연계해 170억 원을 투입해 ‘밤하늘 산책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유병득 이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우리 동네에 ‘밤하늘 산책원’이 조성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명소로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 크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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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2
  • 인지 어울림건강센터 준공…인지면민 화합의 날
    서산시는 지난 25일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준공 기념 ‘인지면 주민화합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주민 격려와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 준공한 어울림건강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정호 시장과 이연희 시의회 의장, 가금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위원장,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인지면 홍보영상 시청, 사업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어울림건강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문화나눔터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이 추진한 도자기핸드페인팅, 민화그리기, 주민 사진작품 전시회와 꽃차소믈리에 및 바리스타 시연회도 즐겼다. 맹정호 시장은 “인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울림건강센터가 인지면민과 서산시민의 여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4년간 약 60억 원을 들여 어울림건강센터 신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바리스타, 도자기핸드페인팅 교육, 주민화합의 날 등을 추진했다.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는 연면적 985.5㎡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다목적체육관, 2층은 탁구장으로 건립됐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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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인지면 둔당1리 경로당 준공식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18일 둔당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응준 시 복지문화국장과 이경우 인지면장, 안원기·최기정 서산시의원, 우종재 서산시노인회장 그리고 둔당1리 김종덕 노인회장, 유해문 이장, 이수창 지도자, 이경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한 경로당은 총 사업비 3억 24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145m²규모로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김종덕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서산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응준 복지문화국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둔당1리 경로당을 비롯한 지역의 경로당은 서산발전의 중심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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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서산개척단 희생자 추모 위령제 개최
    전국에서 서산개척단에 강제로 끌려와 강제노역과 굶주림 그리고 심한 구타와 질병으로 숨져간 영령들을 위한 합동 위령제가 열렸다. 서산개척단진상규명추진위원회(위원장 정영철)는 14일 오전 인지면 희망공원묘지에서 과거사진실규명위원회 정근식 위원장과 맹정호 시장과 이연희 의장, 김옥수 도의원과 안원기·최기정 시의원 그리고 최진엽 인지면주민자치위원장과 서산개척단진상규명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를 개최했다. 서산개척단 사건은 박정희 정권 시절이던 1960~1970년대 서산시(당시 서산군) 인지면 모월리 일대의 갯벌을 개간하는 과정에서 개척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와 각종 가혹 행위 등을 말한다. 당시 국가에 의한 강제 노역과 납치, 강제 결혼, 성폭행 등으로 1700여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서산개척단 진실규명 조사 피해자를 접수하는 등 진실규명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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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 인지면주민자치회, 독거노인에 국화 화분 전달
    인지면주민자치회(회장 최진엽)는 지난 13일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국화 화분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및 추워지는 날씨로 우울감이 높아지는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화분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없는지 확인했다. 전달된 국화 화분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국화작품 만들기’강사와 수강생들이 재배했으며, 재료비는 주민자치회에서 기부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인지면에서는 민간단체가 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인 활약하고 있어 이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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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서산개척단 사건 피해자 현지 조사 실시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조사8과 조사관 김정하)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산개척단 피해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사건 진상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개척단 사건은 1961년부터 1966년까지 군사정권이 ‘사회명랑화’라는 미명하에 불법으로 납치⋅동원된 1,700여명을 폐염전 개간사업에 투입하면서 발생한 강제노역⋅폭행⋅성폭력 등 반인권적 행위로 당시 정부는 폐염전 개간 시 1세대 당 1정보(3,000평)씩 무상불하를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않고, 강제노역에 대한 보상 또한 없었다. 조사단은 3일 동안 서산에 머물며 개척단 피해자 및 유족 15명을 개별적으로 면담하여 피해유형 및 피해규모, 구체적인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등의 조사를 벌였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서산개척단진상규명위원회 정영철 위원장과 함께 모월3리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으로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 및 피해상황을 조사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조사결과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로 제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민들은 이번 조사가 향후 특별법 제정 등 피해자에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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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환영’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주민들이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주민들은 화수지구 재난위험지역 선정에 이어 인지초 생활SOC 사업까지 국비투입 사업이 선정되자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해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생활SOC사업은 인지초 학교 부지인 둔당리 215-41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485㎡ 규모로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 3개 시설을 복합화해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비 52억원, 지방비 58억 등 총 110억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특히 1층에는 6레인 규모의 수영장, 2층에는 소규모 체육관 및 헬스장, 3층에는 주민교류 및 동아리활동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주민들은 “그동안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종합운동장이나 서산 시내로 나가야했고 시설도 부족하여 자주 이용할 수 없었는데 우리 지역에 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선다니 꿈만 같다”며 “인지가 서산시 서남부권의 문화체육의 중심지가 됐으면 좋겠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인지면은 관계 부서와 협력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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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인지면 소재 단독주택 화재…가정용 소화기로 초기진화
    인지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를 발견한 집 주인이 가정용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다.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9께 인지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집주인 A씨(여/51세)가 타는 냄새가 나 김치냉장고를 확인하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를 활용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이날 화재는 김치냉장고 후면 하단부 릴레이 박스 소켓 부분에 다량의 먼지 등이 식별되는 점으로 보아 트래킹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불로 일부 재산상의 피해는 있었지만, 서산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엔 이미 소화기를 이용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초기화재 대응에 소화기가 얼마나 효과적 인지 보여줬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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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9-17
  • 인지면새마을협의회, 배추 심기 봉사활동
    ◇…인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는 지난 31일 유휴 농지에 2000 포기의 배추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가을철에 수확한 후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에 앞서 무연분묘 벌초작업도 실시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1-09-01
  •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가정 청소 봉사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우, 주매자)는 지난 28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인지면 애정리 유모씨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와 인지면 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마당과 집 내부에 쌓여 있던 각종 고물 및 폐가전제품,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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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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