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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 만개한 성연, 가을 정취 ‘물씬’
    “청명한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추억을 더하세요!”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예정지 80,000㎡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시민 볼거리 제공 및 도시 녹색활력 증진을 위해 유휴지로 있던 부지 약 80,000㎡를 활용해 코스모스 밭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꽃이 만개하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코스모스 꽃 단지는 그동안 주변에서만 구경 할 수 있었지만, 면에서는 올해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해 1km에 이르는 코스모스 꽃길을 거닐 수 있도록 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코스모스로 짙어가는 가을 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김종길 면장은 “코스모스 꽃밭으로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가을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절정인 코스모스 꽃은 10월 중순까지 아름다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연면은 꽃구경을 오는 시민들에 대해 코로나19 개인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우리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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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성연면, 인구 2만 명 목표 프로젝트 추진
    출산가정 선물꾸러미 지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재능 성연면이 인구 2만 명을 목표로 인구 증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은 인구 증가 시책의 하나로 출생신고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부터 성연면에 출생신고 하는 모든 신생아가 대상이다. 아기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출산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성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열) 주관으로 진행된다. 선물꾸러미는 성연면 주민차지센터 캘리그라피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아기 이름을 담은 액자와 축하카드, 아기용 소품(달력, 손수건 등) 등으로 구성된다. 아기 이름을 담은 액자는 캘리그라피 가숙진 강사가, 축하카드는 이 과정 수강생들이 작성한다. 이성열 위원장은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연면민이 된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길 면장은 “연말까지 약 100명의 아기(월 평균 25명)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구 2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시책을 발굴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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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성연면기업인협의회, 성연면에 마스크 기탁
    성연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가 지난 4일 코로나19 추가 확산에 따른 감염 방지를 위해 성연면에 덴탈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사진>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 확산됨에 따라 회원사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인승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가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물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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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성연면, 주요 교량 5곳에 국화꽃 박스 설치
    성연면이 관내 교량 5곳에 국화꽃 박스를 설치했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은 지난달 31일 면을 찾는 손님과 지역주민들에게 정서함양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교량 5곳에 국화 꽃 박스 51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 직원과 성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량을 꽃 박스를 설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꽃 박스 설치작업에 참여한 김광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꽃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꽃박스를 설치했다”며 “가을에 국화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선 성연면 주민지원팀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분위기를 개선하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국화꽃 박스를 설치하게 됐다”며 “국화꽃이 질 때쯤에는 꽃양배추를 심는 등 계절에 어울리는 꽃 식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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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성연면,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성연면(면장 김종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지역 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작업 구간은 장마기간 웃자란 풀과 잡목들로 인해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도로로 총 연장 38.5㎞구간에서 풀과 가로수 등을 감은 덩굴류를 완전히 제거했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성연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깔끔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 김종길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제초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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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마을 진입로 지나쳐 10분 우회 ‘불편’
    성연면 고남3리 주민들이 마을 진입로 교통체계가 불합리하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고남3리 주민들에 따르면 고남3리는 61세대에 총 10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그런데 주민들이 서산에서 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대산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29호선을 이용해야 하는데 마을입구에 유턴 신호가 없어 서산테크노밸리 입구까지 가서 유턴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실제 시청 앞에서 마을입구까지 가는 데 차로 10분이 채 안 걸린다. 하지만 서산테크노밸리 입구까지 가서 유턴하여 마을로 진입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더구나 대산공단 출퇴근 차량이 몰릴 때는 10분 이상이 더 걸린다. 현재 이곳 주민들은 바로 눈앞에 마을진입로를 지나쳐 5~10분을 우회하기보다 좁은 농로를 선택하곤 한다. 차량 통행이 뜸한데 먼 길을 돌아 반대차선으로 진입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기 때문이다. 한 주민은 “차도 몇 대 다니지 않는 텅빈 도로에서 유턴하기 위해 몇 킬로씩 도로를 달리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든다”며 “현 교통체계가 불법행위를 조장하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현재 고남3리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만큼 도로 관리청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 해 신호체계를 바꿀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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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성연면 고남리 주민들, 보행로 없어 아찔한 통행
    성연면 고남리 지방도 634호선 구간 도로에 보행로가 없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 구간은 성연~음암간 국도32호선 외곽도로 개통으로 태안과 서산을 오가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영농철 농기계 통행 등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교통사고 위험을 감수하며 차도로 통행을 하고 있는 실정에서 관계기관에 보행로와 함께 과속 방지턱 설치를 수차례 요구해왔다. 고남리 주민 정모(60ㆍ여)씨는 “이곳은 가뜩이나 경사가 져 차들이 달리는 편인데 보행로가 없어 사람들이 차도로 지나는 것을 보면 아찔하다”며 “사람이 우선인데 사람이 다니는 길이 없다는 게 말이 되냐”고 하소연했다. 이에 대해 성연면 관계자는 “보행로가 없어 주민들이 위험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러한 주민불편 사항을 도로 관리청인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에 전달하고 설치 요청 공문을 발송한 상태”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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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새서산로타리클럽, 성연게이트볼장에 냉장고 기탁
    새서산로타리클럽(회장 유경모)은 지난 4일 성연게이트볼장을 찾아 대형 냉장고 1대를 기탁했다. 이날 유경모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명은 게이트볼장에 냉장고가 없어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냉장고를 구입해 전달했다. 냉장고를 전달받은 성연면 게이트볼장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운동 후 시원한 음료수와 과일 등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크게 반겼다. 유경모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넉넉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서산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물품 지원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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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성연면 인구 1만5천명 돌파…읍 승격 준비 여론
    서산 테크노밸리 조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성연면 인구가 1만5000명 시대를 열었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3일 기준 인구는 남자 7886명, 여자 7135명으로 총 1만5021명을 기록했다. 특히 40세 이하 인구가 9,418명으로 전체 인구의 63%를 차지하면서 젊고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8년 9월 인구 1만 명을 넘어선 이후 불과 1년 10개월 만에 또다시 5000여명이 증가하면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읍 승격을 준비해야 한다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 성연면은 2014년에만 해도 2600여명에 불과했으나 서산테크노밸 리가 조성된 2014년 이후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및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같은 인구 성장세는 15개 읍면동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도시기반 정비, 문화ㆍ복지 시설 확충 등 서산시의 체계적인 개발 정책 등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김종길 면장은 “앞으로 인구증가 등의 외형적 성장에 걸맞도록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공시설 건립, 악취저감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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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0-08-03
  • 성연면, ‘찾아가는 시정홍보’ 눈길
    성연면(면장 김종길)이 지난달 31일 테크노밸리 소재 8개 아파트단지를 찾아 ‘찾아가는 시정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시정홍보는 이장회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노력에도 홍보 효과가 지역민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다는 지적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특히 최근 입주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세대수에 비해 게시판이 현저히 부족해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성연면에서는 면장과 직원이 ‘대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준공과 지역농특산물 판매 등 시정의 주요 성과를 홍보했다. 또 8월 시행을 앞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 폭염 대비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노래기와 검정날개버섯파리 등 유해해충 방역 확대, 성연천 정비,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에 대한 주민 의견도 수렴했다. 성연면과 아파트 주민들은 주요 시책사항을 보다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아파트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시정홍보는 주 1회 이상 면장과 분담마을 직원이 현장에 방문하는 것으로,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종길 면장은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진솔하게 전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찾아가는 시정홍보를 생각하게 됐다”며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연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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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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