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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산 합동 환경정화 활동
    대산읍농촌지도자회(회장 여병두)와 대산읍생활개선회(회장 김남순)가 지난 5일 황금산 일대에서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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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4-03-05
  • 대산읍, 삼길포 인근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대산읍은 지난 28일 삼길포 방조제 인근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산읍 직원과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조제 인근에서 해류나 해풍에 의해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삼길포 방조제는 대산읍의 명소 중 하나인 삼길포항 바로 옆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참석자들은 방조제 버려진 폐스티로폼, 유리병, 폐그물 등을 수거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삼길포항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새마을단체와 함께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봉사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업 사업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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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9
  • 대산읍, 해빙기 대비 빈 건축물·빈집 점검
    대산읍은 지난 26일 해빙기를 앞두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빈 건축물과 빈집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대산읍 내 빈 건축물과 빈집에 의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빈 건축물과 빈집 인근 쓰레기 무단 투기 현상에 의해 마을 미관과 주민 위생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도 악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산읍에서는 관내 빈 건축물 14동, 빈집 17동 대상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빈 건축물 점검 결과는 데이터 구축을 위한 자료 생성을 위하여 관련 부서에 보고고 빈집들은 소유주에게 ‘빈집 정비사업’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오늘 안전점검과 같이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한 대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사회
    2024-02-27
  • 대보름 맞아 마을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산지역 곳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가 열렸다. 대산읍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산읍 화곡3리(이장 홍혜숙)에서 마을 주민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첫 대산읍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마을 수호신에게 고사를 지내며 마을의 액운을 쫓고 풍농과 풍어를 기원했다. 또 풍물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에 참여해 화합을 도모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동문2동 동문47통(통장 장정화) 주민들도 한라비발디아파트 마을회관(경로당)에서 대보름맞이 주민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 경비실 직원,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곡밥, 나물 등 보름 음식을 나누어 먹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산=이홍대 기자,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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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대산읍,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대산읍에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공로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대산읍 내에 독립유공자 유족은 모두 4가구다. 조정원 애국지사는 홍성시장 등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되어 2005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임팔호 애국지사는 일본 황족 모독죄로 징역을 살았다. 2014년 건국포장에 추서됐다. 박양삼 애국지사는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유인기 애국지사는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800여명과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공로로 1995년 대통령표창에 추서됐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유족분들께서 독립유공자의 후예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키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위로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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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대산읍, 고속국도 제30호선 건설공사 보상설명회
    대산읍은 20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국도 제30호 서산-영덕선(대산~ 당진) 건설공사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산시와 관련된 1공구 및 2공구 중 지난해 11월 2공구 구간(대산IC ~ 대호지IC)에서 건설공사가 착수됨에 따라 시행사인 한국도로공사와 시공사인 KCC건설에서 주민 보상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시행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은 분할 측량, 기본조사, 감정평가 실시 등 원활한 보상을 위한 추진계획 일정과 영농보상, 주거보상 등의 사항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신속한 고속국도 개설을 통해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 체증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공구 구간(반곡교차로 ~ 대산IC)은 3월 중에 착공될 예정임에 따라 2차 보상설명회를 상반기 안에 개최할 계획이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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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대산읍,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산읍은 지난 19일 대로2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은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및 주행자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여 교통안전 지식을 보급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 지도강사 2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주·야간 보행시와 주행시 교통사고 예방법을 강의하고 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여 어르신들이 횡단보도로 올바르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경각심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높은 만큼 관내 어르신들께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 교육에 적극 참가하시어, 더 안전하고 더 살맛나는 서산시가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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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대산읍, 망일산 등산로에서 ‘플로킹’캠페인
    대산읍(읍장 윤여신)은 지난 18일 망일산 일대에서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로킹 캠페인은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대산읍 거점캠프(캠프장 김기진)에서 주관했으면 대산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30명이 참여해 망일산 입구에서 주요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7월 창립하여 ‘봉사로 하나 되는 서산, 행복이 가득한 서산’이라는 이념에 따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며, 관내 15개 읍면동에 각 1개씩의 거점캠프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산읍 거점캠프는 신문지 공예, 밑반찬 나눔, 플로킹 캠페인 등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향후에도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관내의 봉사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아름다운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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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대산읍, 황금산 임경업 장군 사당 정비로 주민 호응
    대산읍에서는 대산읍의 대표 명소인 황금산 정상에 위치한 임경업 사당 주변에 데크를 보수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경업 장군은 조선 후기 명장으로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신이며 사후에 연평도의 어업신(漁業神)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며, 임경업 장군 사당은 풍어(豐漁)를 기원하기 위해 지은 사당이자 임경업 장군의 초상화를 예로부터 모신 조그마한 당집으로, 어부를 포함한 인근 주민들이 풍년과 풍어, 안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고사를 지내던 장소다. 특히, 임경업 장군 사당에서는 가로림만이 훤히 내려다보이며 인근 해안가에 기암절경이 위치해 있고 황금산의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하여 많은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장소다. 독곶1리 주민 일동은 “잊혀져가는 전통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관광객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한 대산읍의 현장 행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금번 사당 데크 정비로써 전통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황금산을 만들어 서산시 제1의 관광지로 도약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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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대산읍, 농촌지도자회 ‘올바른 농약 사용법’ 교육 실시
    대산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여병두)에서는 지난 2일 대산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회 임원 및 주민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연시총회에서는 농촌과 농업이 부흥해야 건강한 시대가 올 것이라는 농촌지도자회의 신념을 강조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금년도 사업(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농약사용에 관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농민들이 적법한 사용기준에 의거하여 농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안전하게 농산품 생산활동에 힘쓸 수 있도록 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시중 농약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활용 시 심각한 인명·자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교육으로 배운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 농작물 재배 활동을 수행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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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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