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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자랑스런 서산人||이창의 재경서산향우회 부회장…문체부 장관표창
김태식 재인서산시민회 명예회장…인천시장 표창
정원희 재인서산시민회 부회장…인천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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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출향인들이 각 계로부터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서산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다.
재경서산향우회 행정담당 부회장인 (주)조선일보 생활미디어 이창의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제44회 잡지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국잡지언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인서산시민회 명예회장인 (주)태룡상사 김태식 대표이사와 부회장인 정원희 (주)금풍전기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6일 ‘2009년도 인천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안상수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 했다. 서울=김명재 기자 인천=장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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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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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자랑스런 서산人||이창의 재경서산향우회 부회장…문체부 장관표창
김태식 재인서산시민회 명예회장…인천시장 표창
정원희 재인서산시민회 부회장…인천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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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출향인들이 각 계로부터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서산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다.
재경서산향우회 행정담당 부회장인 (주)조선일보 생활미디어 이창의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제44회 잡지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국잡지언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인서산시민회 명예회장인 (주)태룡상사 김태식 대표이사와 부회장인 정원희 (주)금풍전기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6일 ‘2009년도 인천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안상수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 했다. 서울=김명재 기자 인천=장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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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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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서산 5위 목표 이뤘다||볼링 남녀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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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제61회 충남도민체전에서 당초 목표인 5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청양군 일원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서산시는 볼링종목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관련 화보 12면
서산시는 이번 도민체전에 육상, 볼링, 축구 등 18개 전 종목에 출전, 종합점수 1만 6650점으로 천안시와 당진군, 아산시, 논산시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전에서 기대를 모았던 축구는 유년부와 일반부 준결승에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또 육상 일반(1400점), 보디빌딩(1400점), 게이트볼(1300점), 배드민턴(1300점), 태권도(1200점), 탁구(1200점)등 6개 종목이 상위에 입상한 반면, 궁도, 씨름, 역도, 수영, 복싱, 검도 등의 종목은 열세를 면치 못했다.
서병선 수석부회장은 “당초 대진 운과 청양군의 개최지 프리미엄에 따른 선전으로 5위 수성이 염려스러울 정도 였다”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서산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와 임원, 그리고 응원을 보내준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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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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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라이온스클럽, 합동 월례회ㆍ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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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제21지역협의회는 지난 31일 오전 10시 갈산동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합동월례회 및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라이온스가 될 것을 다짐했다.<사진>
성연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1지역 3개 지대 16개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 그리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관내 각계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제1부 합동월례회에서는 류영철 21지역 부총재와 고명호 성연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총재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9명의 라이온스 회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진 봉사금 전달에서는 결식아동 및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쓰일 600만원이 전달돼 참석한 라이온스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합동월례회를 마친 라이온스회원들은 오후 1시부터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영철 21지역 부총재는 “21지역 1700여 라이온스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모든 근심을 잊고 봉사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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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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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라이온스클럽, 합동 월례회ㆍ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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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제21지역협의회는 지난 31일 오전 10시 갈산동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합동월례회 및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라이온스가 될 것을 다짐했다.<사진>
성연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1지역 3개 지대 16개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 그리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관내 각계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제1부 합동월례회에서는 류영철 21지역 부총재와 고명호 성연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총재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9명의 라이온스 회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진 봉사금 전달에서는 결식아동 및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쓰일 600만원이 전달돼 참석한 라이온스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합동월례회를 마친 라이온스회원들은 오후 1시부터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영철 21지역 부총재는 “21지역 1700여 라이온스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모든 근심을 잊고 봉사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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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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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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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지회장 유성배)가 주최한 ‘2009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수석동 위령탑에서 열렸다.
국민의례, 헌작, 종교의식, 추념사, 헌시 등의 순으로 숙연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들과 각 기관단체장,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유성배 지부장은 추념사에서 “현재의 번영된 우리사회는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호국영령들의 유지를 잘 받들어 조국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의식행사가 행사가 끝난 후 호국영령들의 이름을 새긴 위령탑에 헌화를 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방관식 기자
▲전용자 서산여협 회장을 비롯한 관내 각 여성단체장들이 경건한 모습으로 헌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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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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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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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해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유응호)가 주관한 ‘서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서산시문회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정현우 펀 에너지연구소 대표의 특강과 실버합창단, J&L 째즈아카데미의 문화공연, 단체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자원봉사를 위해 더욱더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바르게살기서산시협의회를 비롯한 4개 단체와 17명의 자원봉사자가 시장표창을 받았고,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표창을 받았다.
현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는 105단체 16,00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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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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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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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해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유응호)가 주관한 ‘서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서산시문회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정현우 펀 에너지연구소 대표의 특강과 실버합창단, J&L 째즈아카데미의 문화공연, 단체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자원봉사를 위해 더욱더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바르게살기서산시협의회를 비롯한 4개 단체와 17명의 자원봉사자가 시장표창을 받았고,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표창을 받았다.
현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는 105단체 16,00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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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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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전달 자선골프대회 ‘성황’||성금 500만원 모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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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3620지구(총재 무이 최준호)는 지난 2일 대산 윈체스트 C.C에서 ‘사랑의 쌀 전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 선수들이 모금한 성금 500여만 원을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와 강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지구 내 44개 팀이 참가해 승패를 떠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영광의 단체전 1위는 천안 삼거리클럽이, 2위와 3위에는 태안 백화산클럽과 새천안 클럽이 각각 올랐다.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76타를 친 김현성 회원(천안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배정옥(천안삼거리클럽)회원이 2위를, 최병선(태안백화산클럽)회원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89타를 친 이명화(상록클럽)회원이 우승을, 강기선(온주클럽)회원과 임영희(상록클럽)회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준호 총재는 “악조건 속에서도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로터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훈훈한 사랑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된 500여만 원의 성금은 3620지구 내 9개 시군의 장애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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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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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해수묵회원전||11.6~9일, 서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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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해수묵회원전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Ⅰ․Ⅱ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화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주를 이루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해수묵회는 이번 전시회에 19명의 회원이 작품을 전시한다.
간월암의 봄, 설경, 인삼밭의 향기 등 묵향 깊은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회원전을 주관한 안희숙 회장은 “따뜻하고, 지혜로웠던 옛 분들의 삶이 담긴 정겨운 그림들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한국화의 깊은 매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지난 2001년 결성된 서해수묵회는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며 서산지역의 한국화 보급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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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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