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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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공무원 홀대 받는다’||서산시 전체 공무원 중 24% 차지…5급이상은 1명
    올해 주무담당으로 4명 임명 불구 “아직은 부족 정책적 배려 있어야”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눈부시게 전개되고 있지만 서산시에서는 홀대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0월 현재 서산시의 5급 여성 사무관은 한연숙 팔봉면장 뿐인데 따른 것. 서산시의 5급 정원은 45으로, 이중 여성은 2%에 불과하다. 서산시 전체 공무원 907명 중 여성은 24%인 225명으로서 여성 공무원 비율에 비해 고위직 여성의 비율이 턱없이 낮다는 문제제기가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 일부 여성 공무원들은 “여성의 고위직 승진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매년 실시하는 전국 지자체의 여성정책 평가에서 여성 공무원 인사정책을 비중있게 평가하며 특히 고위직 여성 공무원 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이 곧 조직의 경쟁력으로 연결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해 서산시가 올해 이례적으로 여성 공무원을 부서의 주무담당으로 임명한 사례는 여성의 능력발휘가 검증된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서산시는 올해 차명숙씨를 대산읍사무소 민원담당으로, 명정순씨를 팔봉면사무소 재무담당으로 발령내는 등 모두 4명의 여성공무원을 주무담당에 발령했다. 현재 이들은 대체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서산시의 ‘실험’은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다. 한 여성 공무원은 “서산의 인구 중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거의 같은 실정을 보더라도 여성 공무원들이 주요 요직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산시는 여성 주무담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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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전국 기초단체장…“내년 지방선거비용 부담 거부”파문||“유급제 비용, 부담 않을 것”
    행자부, ‘비용 못낸다는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 조 시장,‘부담은 하겠지만 주민여론 수렴 필요’ 전국시군구 자치단체가 내년 지방선거비용의 예산편성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낳고 있다. 9월 22일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단은 창원에서 모임을 갖고 내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용과 내년부터 실시되는 지방의원유급제로 인한 비용 등 1조300억원에 대해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중앙정부와 심각한 마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내년 선거는 선거법 개정으로 지방정부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금 상태로라면 제3회 지방선거에 비해 3배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방정부의 부담에서 가장 큰 원인은 지방의원 유급제와 선거비용 보전부분이다. 유급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유급액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대략 2300억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선거비용 보전요건이 크게 완화돼 지방정부의 부담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후보자가 유효득표 중 15%를 득표해야 기탁금을 돌려 받을 수 있었지만 개정 선거법에는 15% 이상 득표시 100% 보전, 10% 이상∼15% 미만 득표시 50% 보전으로 변경돼 지방정부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 또한, 각종 보전대상도 공고한 비용의 범위 안에서 모두 보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현실에서 회장단은 “정부가 선거공영제를 이유로 내년 지방선거 비용 8300억원을 지방정부가 부담하라고 통보해 왔고, 국회도 내년 지방선거부터 지방의원 2922명의 유급화를 입법화하면서 이에 따른 비용 2000억여원 역시 지방정부가 부담토록 하는 내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방재정이 날로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이는 자치단체의 재정을 파멸로 몰고 가는 행위”라며 분명한 거부 입장을 밝혔다. 자치단체장들의 선거비용 거부입장에 대해 중앙정부는 ‘법대로’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면서도 지자체의 이번 결의가 어떤 목적인지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자체 일을 하면서 비용을 못 낸다는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 지금까지 제도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온 것이며 이것은 룰에 의해서 가는 것”이라며 이들의 결의를 비판하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서겠다”고 말해 중앙정부와의 비용분담 가능성을 남겼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 또한 비용부담을 수용할 것인지에 고민하는 눈치다. 이번 결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을 모두 취합한 것은 아닐지라도 20%가 조금 넘는 시의 열악한 재정자립도로 인해 마냥 선거비용을 부담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조규선 시장은 기본적으로 지자체를 위한 선거인만큼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입장 속에서도 중앙정부의 비용분담과 의원유급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수렴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 시장은 “지방정부가 기본적인 살림운영에도 힘든 마당에 무조건 부담하라는 것은 억지”라고 주장하고 “선거와 유급제 등의 비용 부담 전에 표본지역을 정해 유급제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묻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나름의 해법도 내놨다. 점점 비워져 가는 지방정부의 ‘쌀독’에 쌀은 못 넣어줄 망정 독을 깨고 있다며 선거비용부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자치단체장들의 강경함과 자신들의 일에 비용을 부담하지 않겠다는 것은 잘못이라는 중앙정부간의 갈등. 지방자치 시행 10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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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중고교 보건교육, 대책이 시급하다
    서산시 관내 중고교의 보건정책이 입시교육의 뒷전으로 밀려 방치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 인구의 노령화와 질병구조의 변화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암 등 만성퇴행성 질환이 2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 2004년도 주요 만성질환 및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 총액이 연간 5조 2,416억원에 달하고 있다. 평균수명의 증가와 만성질환의 급증 등 보건, 의료, 사회, 경제적 변화에 따른 건강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증진법(1995)이 제정되면서 질병예방과 치료 중심에서 건강한 생활양식의 실천을 통한 건강관리로 전환하게 됐다. 건강의 주요 결정요인으로서 개인의 생활습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52%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운동부족, 부적절한 식생활, 흡연, 음주 등과 같은 건강위험요인을 관리함으로써 조기사망의 40~70%, 급성불구의 3분의1, 만성질환의 3분의2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중·고등학교시절에 예방중심의 보건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다. 또 교육부자료에 따르면 학교 안전사고가 2004년의 경우 1만9,676건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11%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에 따른 교권 침해사례가 학교 관리자나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전염병 발생양도 예방접종대상 전염병의 주기적 유행과 세균성 이질, 식중독 등 식수 및 식품매개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유행성 이하선염이나 수두, 유행성 각결막염 등 전염성 질환들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은 전염병의 감수성이 높으며 집단생활로 인해 전염병의 급속한 확산이 가능하고 전염성 질환이 각 가정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보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서산지역 23개 중·고교 중에 5개학교에서만 보건교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학교보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실정이다 보니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는 학교들은 규모가 큰 학교의 보건교사가 순회근무제를 통해 열악한 보건행정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제도가 일회성이나 전시성에 그치면서 일부 농촌지역 학생들은 보건교육에서조차 상대적으로 소외를 당해온 것이 현실이다. 또 일부의 보건교사들은 순회제도 자체를 못마땅해 효과도 의문시되고 있다. 한 일선 보건교사의 “중고생들의 열악한 보건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규교육에 보건교과를 설치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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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05-10-12
  • 안견 예술혼, 문화자원으로 확대개발해야||2005 안견문화제 개최에 즈음하여
    조선시대 대표적 산수화가인 안견은 어느 때부터인가 서산을 상징하는 화가로 자리잡았다. 안견은 본관이 지곡(池谷)으로, 정4품 벼슬인 호군(護軍)까지 지냈다. 안평대군(安平大君)을 가까이 섬겼으며,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떠오르게 한다. 북송(北宋) 때의 화가 곽희(郭熙)의 화풍을 바탕으로 여러 화가의 장점을 절충, 많은 명작을 남겼는데 특히 산수화에 뛰어났고 초상화·사군자·의장도 등에도 능했으며, 그의 화풍은 일본의 수묵산수화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전칭작품(傳稱作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적벽도(赤壁圖)’등이 있다. 요즘 일각에서는 또 안견의 출생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아직까지 고증된 명확한 자료가 발견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지곡면에 기념전시관이 세워졌고 시에서는 안견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각종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안견의 예술 영역을 보다 확대하는 방안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보존과 개발확대는 한국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문화자원을 지역 관광성 상품으로 활용하는데도 관심이 크다.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는 국가 경제발전시책과 반드시 병행해야 할 중요사업이다. 서구와 동양권 선진사회는 이미 문화예술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문제에 접근하며 도전적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한 문학기념관 사례를 보면 지난 10여년동안 지역별로 특색있는 문화예술기념관을 보완해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일본 이와테(岩手)현 출신의 아동문학작가 미야자와 켄지(宮澤賢治) 문학기념관은 연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지역 테마관광지로 유명해졌다. 켄지 작품속의 한 구절인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라는 글이 그가 태어난 100년후에 다시 조명돼 100만명의 관광인원을 기념관에 불러 들였다. 교육을 생산이라고 말하듯 문화예술도 생산이다. 서산에서도 겉모양만 단장할게 아니다. 문화예술자원의 확대 재생산에 눈을 돌려야 마땅하다.
    • 오피니언
    • 사설
    2005-10-12
  • 선진 장묘행정을 제언||[행정발언대] 조성구 서산시의회사무국 의사담당
    가을은 여행의 계절이다. 만산이 홍옆으로 물드는 가을엔 누구라도 한 번쯤은 배낭을 준비하여 어디론지 떠나고 싶을 것이다. 멀리 갈 수 없는 형편이라면 우리 지역에 있는 가야산이나 팔봉산, 그리고 도비산에도 훌륭한 등산코스가 있으므로 불편 없이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산은 인간에게 삶의 여유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사후까지도 인간을 포용한다. [성묘와 벌초는 조상숭배의 증거] 지난 9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성묘와 벌초를 위하여 조상의 묘소가 있는 산을 찾는 수 많은 인파와 잘 다듬어진 분묘를 보면서 조상을 극진히 섬기는 모습에 절로 마음이 흐뭇했다. 그러나 지금 농촌의 쓸만한 야산이나 마을 어귀에는 여지없이 분묘가 조성되어 토지의 이용 및 개발에 적잖은 문제점을 주고 있다. 몇 해전 한 기업인이 서산지역에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용지를 확보하려 했으나 마땅한 산은 분묘가 많아 타협이 어렵고 비용도 과다 지출되어 서산지역 입주를 포기해야 겠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지역경제과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북지역에 공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는 당시 우리의 매장문화로 인한 국토이용의 현실적 문제를 점검해보는 기회였다.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잘 정돈된 분묘는 조상에 대한 효의 상징이 될 수는 있으나 그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지출과 국토의 무분별한 잠식, 효율적인 산지개발에 상당한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분묘신설을 줄이거나 설치된 분묘를 재활용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여 어떻한 형태로던지 개선해야 한다. 이러한 국민적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었다고 여겨지며 당장의 현실적 어려움은 분묘확산의 문제를 외면할 경우 2세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에 우려를 느낀다. 분묘의 신설을 줄이기 위하여는 화장문화의 형성이 선행되어야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의 화장에 대한인식이 현저히 개선되어 1991년도 화장율이 17.8%에서 2004년도 기준 46.7%로서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지만 일본의 화장율(99.4%)에는 아직 요원한 실정이다. 최근 사후에 화장을 유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듯 화장에 대한 인식개선은 묘지부족으로 인한 묘지수급의 애로와 성철, 법장스님의 다비식, 최종현 선경회장등 사회적 명망가의 화장실천과 관련단체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서 매우 다행한 일이다. [선진 장묘행정을 위하여] 보다 선진적인 장묘행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단체가 나서서 화장서약 운동전개, 사회지도층의 의식과 행태변화로 솔선실천을 이끌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장묘행정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장묘 전문가를 양성하여 장묘행정의 질을 높혀 시민의 화장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는 노력도 요구된다. 지역에서도 장례식장에서 화장이 가능하도록 시설보강을 위해 국비을 지원하거나 장례식장과 화장장, 납골당 숫자를 증가 시키는 사업에 대하여 중앙정부의 더많은 예산 투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여유로운 땅. 그곳이 서산이길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기고
    2005-10-12
  •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에 농산물 기탁||현대AB지구영농조합, 배, 고구마 등 5백만원 상당
    현대AB지구영농조합(조합장 지원근)이 지난 1년간 소중히 가꿔온 농산물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기탁,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농조합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석면에 있는 과수농장에서 조합 임직원 및 천주교 대전교구 대산성당(주임신부 장영식 토마스) 신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들이 수확한 농산물은 배 15㎏들이 150상자와 고구마 100상자 등 모두 500만원 상당. 지원근 조합장은 “성당측 관계자가 이를 제의해와 선뜻 응하게 됐다” 며 “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되어 기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이날 신자들과 함께 배 수확에 나선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는 “영농조합에서 흔쾌히 이를 승락해 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며 “오늘 수확한 농산물은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이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농산물은 오는 23일 대산성당이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전량 시민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허현 기자 사진>바자회에서 판매할 배를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가 직접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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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이금주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이금주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씨는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서산지역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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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이금주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이금주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씨는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서산지역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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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5-10-12
  • 총무과 한용상씨ㆍ복지관 정민숙씨||전국 공무원 미술대전서 나란히 입상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서산시 총무과 서무담당 한용상씨(54)와 종합사회복지관 정민숙(36)씨가 제15회 전국공무원 미술대전에 나란히 입상했다. 지난 9월 행정자치부가 전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전에서 한씨는 사진부문 은상을, 정씨는 서예문인화부문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전에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모두 6개 부문에 1,422점 출품돼 이중 24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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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총무과 한용상씨ㆍ복지관 정민숙씨||전국 공무원 미술대전서 나란히 입상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서산시 총무과 서무담당 한용상씨(54)와 종합사회복지관 정민숙(36)씨가 제15회 전국공무원 미술대전에 나란히 입상했다. 지난 9월 행정자치부가 전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전에서 한씨는 사진부문 은상을, 정씨는 서예문인화부문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전에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모두 6개 부문에 1,422점 출품돼 이중 24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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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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