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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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소년체전서 서산시 선수단 메달 10개 획득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한 서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 서산교육지원청은 육상, 수영, 카누, 사격 등에 초·중등부 선수단을 충남도 대표로 파견해 전국 체육 유망주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첫날 육상 멀리뛰기 종목에서 서산여중 이승아가 첫 금메달을 따냈으며, 수영 배영 50m 종목에서 백승우(서산부춘중) 선수가 수영 종목에서 충남선수단 유일의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두었다. 둘째날에는 카누 C1-500m종목에서 박성현(서령중) 선수가 마지막 구간에서 1, 2위 선수를 앞지르는 뛰어난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오후에는 사격 단체전 종목에서 서산여중 최유리, 최하린, 김연우 선수가 출전하여 전국유일의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서산시 선수단은 9개 메달(금2, 은2, 동5)을 목표로 출전했으나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향상된 성적으로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시체육회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출전 학교들의 꾸준한 우수선수 발굴육성 등의 유기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다. 이완택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그동안 학교 및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선수들을 비롯해 늘 묵묵히 선수지도에 최선을 다해온 지도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체육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6-02
  • 충남도의회, 충남 건강도시 실무지침서 개발 착수
    충남도의회 ‘충남의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만들기 연구모임’(대표 이종화)은 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교재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연구모임은 충남에 건강도시를 조성하고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했으며, 이날 2차 회의에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포발전통합위원회 송채규 회장의 「국민건강증진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후 건강도시 조성 방안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 교재 개발」에 대한 회원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내실 있는 교재 개발을 위해서는 ▷건강도시 개념과 범위의 적절한 설정 ▷지자체 특성과 환경, 규정에 맞는 매뉴얼 개발 ▷부서의 업무체계 구체화 ▷행정영역 및 민간 실천 주체 명확화 ▷인터뷰 및 설문조사 포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화 의원은 “건강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보건뿐만 아니라 문화·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건강도시 실무지침서 개발을 통해 효과적으로 건강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06-02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사업 2개 동반 유치 추진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2일 청소년활동의 다변화와 서산시 청소년정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청소년활동 활성화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산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당진시청소년재단,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에서 전국 최초로 연 8회 운영되는 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도내 15개 시군의 48개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하는 연합캠프 동반 유치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로 서산시의 청소년정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서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반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3-06-02
  • 대산해수청, 여름철 대비 해양시설 안전관리 강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6월 한 달간 대산청 소관 항만 및 어항시설물 118개소와 건설현장 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수해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인명피해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항만·어항 시설물의 피해·노후상태와 건설현장 내 수방자재 확보, 여름철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침사지 등 배수시설과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관계법령 의무이행 사항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연수 대산청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태풍과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들이 해양수산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3-06-02
  • 농협서산시지부, 팔봉 마늘 농가 찾아 일손 보태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는 1일 팔봉면에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캐기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여운철 농협생명 부사장,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임진홍 농협서산시지부장과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뜨거운 햇살 아래서 농가주가 정성들여 심어놓은 마늘을 열심히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진홍 농협서산시지부장은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이외에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법무부 협력 농촌인력지원 등 농협 자체사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해소에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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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6-02
  • 한서대, 항공부총장에 김연명 산업공학과 교수 임명
    한서대학교는 1일 항공부총장에 김연명 항공산업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연명 항공부총장은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교통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항공연구본부장(1997.8∼2018.7), 항공안전기술원장(2018.7∼2021.9)을 역임했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문위원(2004∼007), 공군 정책발전 자문위원(2018∼),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2016∼), 대한교통학회 부회장, 안전경영학회 부회장(2010∼) 등 정부부서와 학회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온 김 부총장은 2001년부터 항공대, 서울대, 인천대 등에서 겸임교수와 외래교수로 교단에 섰고, 2022년 3월 1일 한서대 항공산업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김 부총장은 대한민국 항공정책과 항공안전, 공항계획, 항공교통 분야에서도 많은 연구업적을 남겼다. 주요 실적을 보면 필리핀 클라크공항 마스터플랜 연구(KOICA, 2008), 인천공항 마스터플랜연구(인천공항공사, 2007),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연구(국토해양부, 2010), 제1차, 2차 항공보안 기본계획(국토부, 2011, 2016), 제주공항 시설 및 운영개선방안 수립연구(국토부, 2017), 드론·교통 흐름 안정성 평가지표 개발(KOTI, 2018) 등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6-02
  • 한서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에 명박 수여
    한서대학교는 2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서대에 따르면 이날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축하 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서대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학위수여식은 함정현 대학원장의 추천사, 함기선 총장의 학위 수여와 환영사, 성일종 의원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축사, 함영주 회장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주 회장은 1956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1980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단국대 회계학과 학사학위를 주경야독으로 1985년에 취득한 함영주 회장은 2004년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 2006년 남부지역본부장, 2013년 하나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되면서 출범한 KEB하나은행의 초대 통합은행장이 되었다. 이듬해 국내 최대 금융기업 하나금융그룹의 부회장으로, 2022년에는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세계적으로 어렵고 불안정했던 금융환경에서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결연한 의지로 성공신화를 창조한 함영주 회장은 400만 주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여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우수 사례로 인정받는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수많은 경영신화를 창조했다. 말단사원의 대소사까지 챙기는 함영주 회장은 지난해 산불이 발생한 동해안 지역의 복구사업에 대한 통 큰 지원을 단행하는 등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함영주 회장은 답사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항공우주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기관으로 거듭난 한서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우리 사회가 부여한 금융인의 소명을 다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고금리도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상생 금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함기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단 없는 혁신을 실천하는 함영주 회장의 신경영 기법이 젊은 세대들에게 오롯이 전달되도록 매년 특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기선 총장은 이날 함영주 회장의 부인 김연길 여사에게 남편의 성공에 숨은 공로를 기려 “자미덕부상(紫微德婦賞)”을 수여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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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부동산 중개업자 역량강화 자체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부동산 중개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부동산 시세 하락으로 인한 역전세 현상인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의 예방교육과 공인중개사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기준에 대해 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훈석 충남지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중개업자의 권리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권리도 보호할 수 있는 교육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시 주의사항과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시의 유의사항을 배움으로써 중개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병덕 서산시지회장은 “깡통전세 사기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유형·예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깡통전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허위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를 방지함으로써 부동산 중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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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 촉구
    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효진, 이하 서공노)이 정부에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공노는 2일 시청 본관 앞에서 서공노 임원과 대의원, 일반 조합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차 대의원대회를 겸한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서공노는“‘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농담은 이제 현실이 됐다. 아니 공무원 노동자의 보수는 오히려 급락의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2022년 민간 대비 공무원 보수 수준은 고작 82.3%로 민간 노동자가 100만원 벌 때 겨우 82만원을 받고 있으며, 이는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 보수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영해 21년부터 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해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를 377,000원 정액으로 인상할 것”과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0,000원과 35,000원씩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임효진 위원장은 “2004년 민간대비 공무원 보수 수준이 95.9%로 최대치 이후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지난해에서는 최저치까지 떨어젔다. 어렵게 들어온 공직사회를 제발로 나가는 저연차 공무원수가 늘어가고 있다”며 “정부에서 정당한 급여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코로나19 등 희생만을 강요하는 상황에서 사명감만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공노는 앞으로 정부가 요구안을 수용할 때까지 각종 홍보전과 1인 시위 등을 전개하고, 6월과 7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 용산에서 진행하는 총력 투쟁대회에도 참석해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쟁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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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6월 여행 가는 달…‘서산여행’캠페인 추진
    서산버드랜드 입장료 50% 할인 SNS이벤트 50명에 특산품 제공 서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하며 6월 한 달간 ‘여행가는 달엔 서산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여행가는 달은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이란 주제로 국내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시는 여행가는 달엔 서산여행 캠페인을 통해 ▷서산버드랜드 입장료 할인 ▷서산방문 SNS 이벤트 ▷6월 축제 홍보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산시에 거주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린이(0~ 12세) 무료, 청소년(13~18세) 1천 원, 성인 1천 5백 원으로 서산버드랜드에 입장할 수 있다. 4D 영상관 관람료는 어린이 무료, 청소년 5백 원, 성인 1천 원이다. 시는 또 ‘6월엔 서산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산방문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달간 서산 관광지를 방문하며 본인 SNS를 통해 서산여행 인증하고 이를 공유한 사람 50명을 선정해 ‘서산 9품’ 중 하나인 감태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6월 5일부터 서산여행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누리집(홈페이지)에 서산의 6월 축제인 류방택 별축제, 팔봉산 감자축제 정보가 게시돼 6월 서산시 대표축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시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서산의 주요 관광지, 먹거리, 각종 축제 및 볼거리 등을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라며 “서산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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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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