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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장터, 오는 6~7일 열린다

운산 여미리 수선화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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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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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달래 직거래장터.jpg

 

서산지역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서산 달래 직거래장터가 오는 6~7일 운산면 여미리 수선화 축제장에서 열린다.

 

운산면 달래 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며 소비자는 시중가 대비 1000원 저렴한 1팩당 2000원에 판매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달래와 함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와 봄나물 등 산지 농산물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정규식 운산면 달래 연합회장은 “달래 직거래 행사를 통해 재배 농가의 판로 확보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달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달래의 선별, 포장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달래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서산 달래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150여 개 대형유통업체 매장에 약 40톤을 출하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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