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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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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특별경계근무.JPG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명· 한식 기간에는 성묘 등으로 인해 입산객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하여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 시 불특정 다수가 선거관련 시설을 이용하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9일부터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유지한다.

 

서산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인원 856명(소방공무원 285명, 의용소방대원 571명), 장비 48대를 동원할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소방력 전진 배치 등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체계 확립 등이디.

 

김상식 소방서장은 “성묘객,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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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청명·한식·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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