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3.01 02:0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항로표지.jpg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봄철 낚시선, 여객선 등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3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잦은 안개와 어업·레저활동 및 행락 수요 증가로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등명기, 표체 및 전원시설 등 주요 장비를 세밀하게 챙기고 기능장애가 발견되면 신속히 복구함으로써 항로표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채종국 대산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바닷길을 이용하는 모든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해양사고 위험요인을 예방하는 등 항로표지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2357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산해수청, 봄 행락철 대비 항로표지 특별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