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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8.2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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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500여 서산경찰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우리는 서해안시대 서산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과 미래의 꿈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지역신문 서산타임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기대로 시작된 2008년도 벌써 8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주변을 둘러보면 환한 웃음보다 어두운 그늘이 더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서산타임즈는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어둡고 밝은 면을 고르게 조명하여 삶의 활력과 풍요로움을 더해 주면서, 의리와 충효를 중시하는 충절의 고장 맥을 면면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며 지역의 대변지로서 어언 3개성상을 영예롭게 다져오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시대, 고품격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흐름을 지면에 담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생활정보지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산타임즈는 건전한 비판을 통해 생산적인 여론과 대안을 제시함과 함께 새로운 소식 전달은 물론 생활정보를 통하여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권리와 주민들의 喜努哀樂을 찾아 이를 반영하고 충족시켜줄 것을 기대하면서 이로써 이 지역의 주민들과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창간 3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가까운 곳에서 늘 지켜보며 작은 실수에도 큰 격려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지역신문의 기수로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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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축사∥이상로 서산경찰서장||꿈과 미래의 큰 비전을 주는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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