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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

이용국 의원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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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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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_소상공인 모임.JPG
▲충남도의회는 20일 이용국 의원을 대표로 하는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가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과 재난피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도의회는 20일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이용국 의원을 대표로 하는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해 앞으로의 연구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대표인 이용국 의원(서산2)과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의원(천안3)과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을 비롯해 공무원, 민간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우리사회에서 소외되어 왔던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권을 확보하고 이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도의회_소상공인 모임1.JPG
첫 회의 모습

 

이날 모임에선 서산소방서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이 재래시장 소방안전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충남도청 김영랑 소상공인지원팀장이 2023년 충청남도 소상공인 사업 및 시책을 소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심도 있는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이용국 의원은 “규모의 영세성 등으로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들은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화재안전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일상으로 잘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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