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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소감] “서산의 가치 높이기 위해 더 노력”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 생각”, 수상영광 ‘지역발전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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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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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들은 “서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한목소리로 전했다.

심_소감.JPG

특별 수상자인 심걸섭(70) 한국양곡가공인협회 중앙회장은 “오늘 이 자랑스런 서산인상은 먼저 떠난 제 아내의 몫까지 포함된 것”이라며 “먼저 떠난 아내와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선후배와 동료들에게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수의_소감.JPG

정치부문 수상자인 이수의(62) 서산시의회 부의장은 “서산 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담은 자랑스런 서산인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큰 영광을 느낀다”며 “서산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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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문 수상자인 이상윤(71) 서산농협 조합장은 “서산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자랑스런 서산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면서 “이 영광을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 서산 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했다.

조한구 소감.JPG

사회부문 수상자인 조한구(76) 서일중고등학교 이사장은 “28살에 고향 지곡면에 학교를 설립한 이후 50년이 된 지금 전국에서 가장 주목하는 학교로 발전시켰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이 상은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화소감.JPG

문화부문 수상자인 고 김기화 중고제판소리보존회 초대회장은 아들인 김도우 세무사가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 세무사는 “아버지께서 이렇게 자랑스런 서산인으로 기억될 수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 또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정말 서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버지께서 지향하셨던 일들 중 중고제 발전을 위한 일에 저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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