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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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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_의장.JPG
▲이연희 의장이 제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27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 동의안 1건 등 모두 2건의 의안을 심의한다.

당초 시의회는 지난 제27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 모든 회기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일부 안건에 대한 긴급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임시회를 추가로 소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 2022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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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에서 이 의장은 이번 회기는 계류 중인 안건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매듭 짓고자 마련됐다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이 제8대 의회에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 혼란이 예상된다시민의 손과 발이 될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거리두기 해제와 관련해서는 위축된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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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8대 마지막 임시회…2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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