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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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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_전서영 주무관.jpg

 

충남도는 2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관광진흥과 전서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주무관은 코로나19로 관광 분야 투자를 기피하는 상황에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설명 및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참여의사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안면도관광지 조성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9개사를 성공적으로 선정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향후 안면도관광지에 2025년까지 13384억 원을 투입해 호텔·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될 경우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 2667억 원, 14455명의 고용 창출로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도는 30여 년 동안 시행하지 못한 최대 숙원사업인 만큼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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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영 주무관, 2월중 이달의 우수 직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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