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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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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와 김덕호 도 체육회장이 최인정·장준 선수와 화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최인정 선수(계룡시청)와 태권도 장준 선수(한국체대)를 초대해 성과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최인정·장준 선수를 비롯해 김덕호 도 체육회장, 김중윤 충남펜싱협회장,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인정 선수는 금산 출신으로 계룡시청 소속이며,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펜싱 에페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준 선수는 홍성에서 초중고를 거친 지역 토박이로 현재 한국체대 재학 중이다. 생애 첫 올림픽인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 -58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두 선수와 지도자·체육 관계자에게 도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편 102회 전국체육대회는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에서는 최인정 선수와 장준 선수를 포함해 47개 종목에 1700여 명의 선수·지도자가 참가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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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도쿄올림픽 출전 최인정·장준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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