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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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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간 2년밖에 되지 않았단 말입니까. 몇 십년 된 신문인줄 알았었는데. 진심으로 창간 2주년을 재인서산시민회 전 회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년 전 서산타임즈를 처음으로 접했을 때 그땐 반가움과 여린 냄새가 물신 풍겼습니다만 이제는 한국 신문의 3대 메이저급 조선, 중앙, 동아와 같은 느낌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과 위업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창간 이래 고향 서산의 소식지로써 역할과 문화의 길잡이로 희노애락을 같이하면서 이 만큼 성장시켜준 이기우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에게 눈이 필요한 것처럼 사회는 뉴스를 필요로 한다”라고 신문의 필요성을 주장한 영국의 작가 레베카 웨스트의 말이 생각납니다. 이처럼 모든이에게 눈이 필요한 만큼, 우리의 서산타임즈는 양지보다는 음지의 세계를 조명함으로써 차별화된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서산인과 향우간의 가교가 되고 현안에 대한 깊이있는 보도와 분석,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는데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는 신문이 아니라 찾아가는 신문이 되시길 바라오며 다시 한번 더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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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 축사]김태식 재인서산시민회 회장||2년된 신문이라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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