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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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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서산타임즈는 서산시민으로부터 사랑도 질책도 많이 받았을 겁니다. 또 그 격려와 꾸중을 받들어 서산사회의 공기이자 거울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한 서산시민의 사랑과 꾸중, 그리고 서산타임즈의 자신에 대한 엄격함이 오늘의 서산타임즈를 전국 최고의 지역 신문으로 성장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서산타임즈가 2주년을 맞아 재도약, 재탄생의 계기를 마련해 심기일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기우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년 전 창간호를 내보내던 그 때의 초심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창간정신을 되살려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서산시민의 대변자’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가길 바랍니다.

사실보도와 유익한 정보제공, 균형 잡힌 해설과 비판, 시대의 변화를 읽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주는 수준 높은 신문이 되도록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서산을 위한, 서산인의 용기 있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묵묵히 고향을 지키고 계신 고향 선후배, 어르신들과 서산인의 긍지를 갖고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향우님들께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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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 축사]서기동 재경서산농공고동창회장||서산 위해 용기 있는 신문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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