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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2.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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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한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말의 동의어라는 생각을 한다. 2006년을 잊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2007년을 기약하며 붉게 물든 노을 아래 한해를 보낸다. 지금 모습이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또 다른 내일과 한해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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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일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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