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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 현장 방문
    서산시 결산검사위원회가 30일 내실 있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간월도 관광지 개발 ▷서산버드랜드 추진 사업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현장을 방문해서는 사업부서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보고받고,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검사했다. 이어 사업 현장별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가선숙 대표위원은 “서산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재정운영의 성과와 구체적인 추진현황을 직접 견학하고 청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기간 면밀한 검사로 발전적인 개선 방안 및 권고사항 등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결산검사위원회는 4월 19일부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5월 8일까지 20일간의 결산검사를 마치고 시의회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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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서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는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이월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상황,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세정 시책 추진, 세무조사 목표 달성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3284억 원을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했으며,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원을 추징하고 19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마련해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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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서산시, 2024년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모집
    서산시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60명을 5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산책 강좌는 ‘누구나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예술과 사회: 우리 시대 예술을 이해하는 7가지 키워드 ▷역사 속의 문화예술 이야기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등 6개 과정으로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은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및 서산시 평생교육과(☎041-660-2489, 3049, 2629)에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시 평생교육과 과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가 시민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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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서산시, 노후 건물번호판 1937개 무상 교체
    서산시가 도시미관 개선 및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한다. 시는 2013년 12월 이전에 설치돼 내구 연한이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1937개를 올해 무상 교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까지 망실 또는 훼손된 것으로 조사된 484개의 건물번호판을 우선 정비했으며 상반기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후 남은 건물번호판을 순차 정비할 예정이다. 교체할 건물번호판에는 ▷현재 위치 및 도로명주소인 ▷서산시 누리집 연결 ▷긴급구조 요청 전화 및 문자 발송 등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해 시민 편의를 향상할 예정이다. 조주형 시 토지관리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의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2609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거나 정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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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서산시, 반부패·청렴 시책 본격 추진
    서산시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한 도시, 신뢰받는 서산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4대 추진전략 및 26개 실천과제를 확정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반부패·청렴대책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기관장 주도 적극적인 청렴정책 추진 ▷청렴 리더 구성 및 운영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 개정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 ‘부패취약분야 제도·시스템 강화’방안으로는 ▷부패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 ▷부서별 청렴시책 발굴 및 추진 ▷비공무원 공정채용 표준 기준 개정 등을 실천해 나간다.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서는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청렴이행 서약제 ▷직원 청렴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고, 모니터링·피드백 강화를 위해서는 ▷청렴노력 우수부서 선정 및 포상 ▷부패취약분야 클린 콜 등에 초점을 맞춘다. 이완섭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시민에 대한 약속이며 지방행정 경쟁력의 한 척도로서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청렴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청렴한 도시, 신뢰받는 서산을 구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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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인파 붐비는 시장에서 휴대폰 ‘슬쩍’…긴급 체포
    사람들 붐비는 시장에서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휴대폰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7일 오전 10시경 서산시 시장2로 소재 상가 내 테이블에 놓인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휴대폰을 도난당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인 동부시장 일대를 수색하던 중 피해품과 비슷한 휴대폰을 소지한 채 경찰의 시선을 피해 이탈하려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휴대폰 소유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했지만 신분과 주거를 밝히지 않아 경찰은 도주의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에서는 잠깐의 부주의도 절도 등 범죄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경찰에서도 CCTV가 없는 사각지대까지 맞춤형 순찰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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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굿바이 코로나
    5월부터 최저 경보 단계 조정 의무 방역조치는 권고로 변경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방역조치가 대부분 권고로 변경된다.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4년 4개월만이다.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직후 ‘주의’로 상향됐고, 이어 2월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올라갔다. 이후 2023년 6월에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같은 해 8월에는 감염병 등급까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으로 낮아지면서 사실상 엔데믹을 맞았다. 서산시는 관심 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현재 조치 중인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사항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경과하고 이상이 없다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먹는치료제 대상군 등 유증상자의 진단검사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중증환자만 유지되던 격리입원치료비 국비 지원은 종료되며, 치료제의 경우 구입시 1인당 5만 원이 부과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일 경우 치료제 무상 지원은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접종을 유지하며 24~25절기 백신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먹는치료제 처방률 및 고위험군 대상 접종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아프면 쉬기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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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30
  • 서산시의회, 의원정책간담회 열고 33개 안건 협의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4월 의원정책간담회를 열고 집행부 설명자료 25건, 의원 협의사항 8건 등 총 3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고 밝혔다. 집행부 주요 설명자료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기획예산담당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지정 공모 신청 계획(미래전략담당관) ▷가칭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문화예술과) ▷서산시 고속도로 IC(서산, 해미) 특성화 사업(도시과)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강증진과) 등이다.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은 ▷월경 건강과 권리 강화를 위한 필수 월경 용품에 대한 공공지원 촉구 건의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지원사업 재개 촉구 건의안(이상 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국외소재문화유산 보호 및 환수활동 지원 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김맹호 의장은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안건들을 잘 수렴하여 더 나은 서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올 5월에는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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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서산경찰서, 청소년 비행대책 협의회 개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는 지역사회 청소년 비행의 원인·현황을 분석하고 청소년 범죄·비행 적극 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지원을 위한 각 유관기관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충남 도박문제예방치유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서대학교 등 지역 청소년 담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한 경찰 추진업무 소개와 각 기관별 학교폭력 및 위기 청소년 전문상담 및 치료지원 등 관련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담당자들은 최근 청소년 사이버도박이 저연령화 됨에 따라 조기개입이 필요하고,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 절도, 성매매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예방 활동과 재범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다. 구자면 경찰서장은 “청소년 도박문제는 학교폭력과 금품갈취 등 2차 범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유관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청소년 도박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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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충남경찰,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전쟁 선포
    음주운전 · 보행자 · 이륜차 불법 전 경찰력 동원 강력 단속 예고 최근 충남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하자 경찰이 음주운전자·무단횡단 보행자·오토바이 불법운행자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생명이 더 이상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0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고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2시쯤 예산에서 음주 스타렉스 차량이 국도를 역주행해 경차를 정면충돌해 대학생을 사망케 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비롯해 올 4월까지 충남지역 교통사망자는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명(18.9%)이 증가했다. 특히 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자는 각각 22명과 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명(57%)과 4명(57%)이 증가했다. 이에 충남경찰은 기존에 도심지 위주로 실시하던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시골 지역까지 확대하고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불시단속을 지속한다. 음주운전을 하면 언제 어느 곳에서는 단속이 이뤄진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시켜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겠다는 의지다. 버스 정류장 등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장소나 보행 사고 빈발장소, 주택가 등에서 무단횡단 등 보행질서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이 무단횡단 등 보행자 불법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륜차(오토바이)의 신호위반, 난폭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전 경찰력을 동원해 무관용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달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호위반 난폭운전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단속을 펼친다는 설명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음주운전과 보행자, 이륜차의 무질서 행위로 단 한 명의 도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는 우선 도로를 횡단할 때 신호를 준수하고 ‘서다, 보다, 가다’ 등 보행원칙을 따르며, 이륜차 운전자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지키는 습관을 길러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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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9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성연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 놀이터’ 전면 개방
    서산시는 9일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근린공원 2개소에 대형 놀이시설을 도입한 어린이 놀이터 정비를 완료하고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성연면은 평균 인구 나이 35.1세로 시 평균 나이보다 9.5세 낮으며, 시 합계출산율 1.21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성연초등학교에는 시에서 가장 많은 1410명의 초등학생이 등교하고 있어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도토리 놀이대’를 완공했다. 올해에는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에 우주와 바다를 주제로 ‘우주 돔 놀이대’와 ‘파도 네트 놀이대’를 설치하고 테크노 제1호 공원에는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테크노 제1·2·3호 근린공원의 특색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변경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의 새로운 이름에 대한 신청과 설문을 진행해 그 이름을 확정했다.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은 ‘성연도토리공원’으로, 테크노 제2호 근린공원은 ‘테크노숲속공원’으로,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은 ‘새싹공원’으로 결정됐다. 김기윤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공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놀이터가 대형화되고 특색있게 조성되는 추세를 반영해 현재 정비 중인 시내 공원에도 대형 놀이시설을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09
  • 부석면 간월도리,‘EBS 한국기행’ 촬영
    부석면 간월도리(이장 김만석)에서는 지난 13일~14일까지 이틀간 EBS ‘한국기행’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에서는 굴 제철을 맞아 간월도에 거주하는 노두연 어르신의 굴 채취현장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간월도 어민 주택을 방문하여 간월도 주민의 정겨운 일상 또한 함께 녹여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1월~3월이 제철로, 제철 굴로 담근 어리굴젓이 서산 특산품이자 서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간월도 어촌계에서는 채취한 굴로 직접 담근 어리굴젓을 판매까지 하고 있어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및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날 촬영한 ‘부석면 간월도리’ 편은 EBS1 TV에서 오는 3월 셋 째 주 21:30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간월도리는 간월암의 멋진 절경과 함께 굴밥과 굴전 등 간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찾는 장소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5
  • 지곡면, 이완섭 시장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 방문
    지곡면에서는 15일,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인 지곡방조제(도성리 745번지 일원)를 방문했다.. 지곡방조제는 현재 노후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지곡방조제 너머에는 약 43ha의 농경지와 집 20호가 있어, 이대로 방조제가 더 유실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바닷물 유입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산시와 방조제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자인 도성1리 봉재경 이장은 “신속하게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해주시고, 바쁘신 중에도 현장까지 나와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곡방조제가 빨리 보수·보강되어 마을 주민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4-02-15
  • 동문2동, 불법 광고물 정비로 도시미관 UP!
    동문2동에서는 지난 13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전단지)을 제거했다. 지정 게시대가 아닌 상가, 주택가 등 장소를 불문하고 불법 광고물이 범람하고 있으며 특히 통학로나 학교 주변에 방치된 유해 광고물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가로등,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직접 제거했다. 앞으로도 동에서는 안전한 주민 보행로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무분별하게 살포되고 있는 불법 전단지, 현수막을 정비할 예정이다.
    • 읍면동소식
    • 동문2
    2024-02-14
  • 섬마을(주) 설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세트 기탁
    부석면에서는 지난 8일 섬마을(주)(대표 유명근)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 1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자 130가구에 부석면 직원들과 이장들을 통해 당일 배부 완료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3
  •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이 31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존 문양1리 경로당은 1994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는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경로당과 마을 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지상 1층 148.05㎡의 규모로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 갖춘 경로당을 준공했다. 박상정 문양1리 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4-01-31
  •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김만석 신임 회장 선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만석(간월도리)씨가 선출됐다. 서산버드랜드사업소(소장 김종길)에 따르면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산버드랜드 둥지 전망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2020년 출범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간월도리, 마룡리, 창리 3개 마을이 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회장 김만석(간월도리), 수석부회장 이충구(마룡리), 부회장 안도봉(간월도리)·배태영(창리), 감사 이관로(마룡리)·김현진(창리)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만석 회장은 “뽑아주신 회장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천수만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새로 선출된 위원과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생태관광 진흥의 주체로서 생태계 보전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는 이날 2024년도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계 보호 활동으로 생태환경의 보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1-21
  •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유용철 협의회장 선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9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6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임원진 선출에 관하여 논의하여 유용철 지산3리 이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용철 이장단 협의회장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부석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부석을 만드는 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면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1-10
  • 동문 코아루아파트, 국토부 우수관리단지 선정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충청남도 2023년 으뜸아파트로 선정된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국토부는 11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1개의 공동주택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입주민이 참여하는 단지 대청소의 날, 영화관을 대관해 소방교육과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입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동판과 시상을 받게 되며 올해 충청남도 으뜸아파트에 동시에 선정돼 충청남도로부터 시상금 3천만 원과 인증패, 인증서 등을 받게 됐다. 장기순 동문코아루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905세대 입주민 모두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더 화합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동주택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선정된 것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단지를 모범적으로 관리하도록 우수관리단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시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3-12-19
  •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 개최
    서산시는 8일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에서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철호 주택과장과 송진식 석남동장, 문수기 서산시의원 그리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 임원 및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지 정문에 인증 동판을 부착하고 우수단지 인증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시는 매년 투명한 운영과 화합하는 공동주택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 검사 후 5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에너지 절감 분야, 현지 평가 등 다각도 평가를 통해 우수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는 공동체 활성화 분야 및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서 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지역 내 다른 공동주택 단지에서도 쾌적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주택 우수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3-12-08

충남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우즈키스탄 대표 산업지역과 협력 강화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도에 따르면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 출장길에 오른 김태흠 지사는 지난 6일(현지시각) 대표적인 동부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 청사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충남도청에서 처음 만나 ▷외국인근로자 인적교류 추진 ▷외국인유학생 도내 대학 유치 확대 ▷스마트팜 조성·관리기술 공유 ▷민간 문화예술 교류 증진 등을 담은 우호교류협약을 한 단계 격상시킨 것이다. 양 지역은 이날 무역·투자·과학·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정책 상호 공유와 기업의 활발한 경제 협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 민간교류 증진과 연수·친선 방문 등 공공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투자 정보 공유와 경제사절단 파견, 기업서비스 제공 등도 약속했다. 페르가나주는 농산업 분야 생산성 증진을 위해 한국어 기초 능력을 갖춘 직업 재교육 인력을 충남에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와 우수 학생이 충남의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동 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 속 한국 고대국가 사신을 언급한 뒤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거리는 멀지만 마음으로는 누구보다 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충남과 페르가나주는 협정체결로 형제가 됐다. 경제와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깊이 있게 교류해 나갈 것”이라며 “양 지역 대학 간 교류 활성화와 유학생 지원을 통해 현재 충남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1300명을 2000명, 3000명으로 확대하겠다. 졸업 후에는 한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 개선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룰라 주지사도 충남에 페르가나주사무소를 만들어 공무원을 파견해 투자 유치와 문화·교육 협력, 인력 송출분야를 담당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대한민국 기업을 위한 경제구역 조성 ▷농업 분야 협력 ▷페르가나 기업 대한민국 전시회 참가 등 경제 협력 ▷대학 간 협력 등도 상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남-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합동공연’이 열린 사로이예 공연장에서 양 지역 고등교육 협력과 교류협력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로 페르가나주 국립대학 명예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 최동단에 위치한 페르가나주(6800㎢)는 충남(8200㎢)보다 작지만, 인구(420만 명)는 충남(212만 명)의 두 배가 넘는다. 지역산업은 건설·에너지 32.6%, 석유·화학 28.4%, 농산물·식품·가공 18.6%, 섬유·방직 9.8% 등이며, 전통적으로 섬유와 도자기가 유명하다. 또 대기업 38개, 중소기업 7930개, 외자기업 446개 등이 입주해 가동 중이다. 페르가나주 국립대학은 1930년 설립돼 199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13개 학부와 48개 학과, 60개 학사, 34개 석사 전문분야를 운영 중으로, 학부생 3만 1840명, 대학원생 1538명, 교직원은 1000명이다. 김 지사는 전날에는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고려인문화협회 빅토르박(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하원의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고, 우즈베키스탄을 이끄는 지도자를 배출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1991년 설립한 고려인문화협회는 18만 명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통합하는 최대 조직으로, 타슈켄트를 비롯해 32개 지부를 운영 중이다.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대한민국 정부가 건축비를 부담해 건립과 설비에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3㏊의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건축연면적 6063㎡, 지상2층, 470석 공연장, 500석 대연회장, 100석 소연회장,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5-07
  • 충남도, 민선 8기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충남도는 2023년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2024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가 전국 시·도지사 선거공약이행 전수조사 방식으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자료 모니터링 평가와 보완자료 검증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천본부가 이날 발표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도는 공약이행분야, 목표달성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종합 83점 이상)을 달성했다. 공약이행 완료분야에서는 전국 평균 27.44%보다 13.02%가 높은 40.46%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총 131개 공약 중 완료 공약 8개, 이행 후 계속추진 공약 45개 등 53개(40.46%)가 완료·이행 공약이며, 2023년도 목표달성률은 97.71%로 전체적으로 공약이행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예산과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약 추진과정 또한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5-07
  • 제47회 지적의 날 기념식…표창·경진대회·전시
    충남도는 7일 ‘제47회 지적의 날’을 맞아 도 농업기술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최재구 예산군수, 유상철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 도·시군 공무원, 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 드론협회 등 관계 분야 종사자, 도립대 및 충남드론항공고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적의 날은 현대적인 지적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지적법령 시행일(1976년 5월 7일)을 기념일(매년 5월 7일)로 제정한 것으로, 올해 47회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선 지적·공간정보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도의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도 지적직공무원 모임인 양지회가 도립대 재학생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또 과거 지적측량에 사용한 장비들과 드론 공모전 입상 사진 등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마련했으며, 최신기술을 탑재한 드론을 활용한 헬리콥터 드론 묘기 비행, 고정익 드론 등 시연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지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한 역량을 한 층 더 높이는 기회로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함께 개최해 시군구별 16팀 48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 부지사는 “지적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 토지소유권 보호뿐만 아니라 3차원 공간정보로 발전하면서 드론, 디지털 트윈 등 초연결 기술 혁신 시대에 더없이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앞으로 도와 시군 간 우수사례와 최신기술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충남의 지적·공간정보 분야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5-07
  • 충남도의회,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일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7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산 용화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 ‘수업 시간을 잘 지키자’, ‘급식 예절을 잘 지키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점심시간 급식검사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05
  •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심리 치유 등 학업중단 예방 및 대응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신순옥 의원 “헌법에 명시된 ‘교육 받을 권리’ 보장 위한 제도개선 등 노력 필요”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3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민택 청소년희망나비학교 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수경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 소장, 공정희 천안제일고등학교 교감, 김재현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민택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위탁교육기관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업 중단위기 학생과의 소통을 통한 위기 극복과 지역 사회와 연계한 대안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학습 능력 심리상담과 치유 효과를 통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심리교육 활성화 ▷단위학교의 학업중단예방 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충남 학업중단 예방 추진 방향 및 대안교육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에 대한 의욕 등을 증가시켜 학업 중단율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헌법에 명시된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와 기관 등이 연계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학업 중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05
  • 서산시 등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대상지 선정
    충남도는 서산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을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시군은 서산시와 보령시, 논산시, 부여군, 예산군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희망면적이 시도당 면적 상한인 661만 1570㎡(200만평)를 초과해 입지선정 타당성평가 용역을 통해 선정했다. 도는 앞으로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도 지방시대위원회 등의 사전절차를 거쳐 8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서산시는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첨단화학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을 구축한 그린콤플렉스 일반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추진한다. 보령시는 오천면 영보리 일원에 버려지는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한 수소 연계 냉열특화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추진한다. 논산시는 연무읍 일원의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해 향후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 시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부여군은 홍산면 정동리 일원의 부여 일반산업단지와 은산2농공단지에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예산군은 내포농생명그린바이오 클러스터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에 스마트팜과 바이오 의료산업을 연계한 농생명 융복합산업 기회발전특구로 조성한다. 도는 이번 1차 기회발전특구 신청 후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2차 기회발전특구 대상지를 추가 발굴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산업부와의 긴밀한 협의 및 컨설팅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성공을 통해 도내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발전 촉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5-03
  • 신순옥 도의원, 충남 농촌유학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 신순옥(비례, 국민의힘)의원이 자연친화적 교육환경 제공 및 학령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을 결성했다. 연구모임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신순옥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구모임은 ▷농촌유학 시범학교 추진 현황 및 환경 분석 ▷농촌유학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순옥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격차는 날로 심각해지고,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농산어촌 학교가 존폐 위기에 처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농촌유학은 지역 학생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수도권 학생에게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묘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형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 농촌유학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4-30
  • 박미옥 도의원,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연구 돌입
    충남도의회 박미옥(비례, 국민의힘)의원이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만들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연구모임은 30일 공주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박미옥 의원과 도·시의원,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조례 및 시행규칙 정비 ▷적정규모학교육성기금 운영 가능 범위 확대 연구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우수 사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결성됐다. 박미옥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공주교육지원청 선우인영 행정팀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고광철 충남도의원(공주1, 국민의힘),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관련 교육청의 추진 사항과 계획, 기금운용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미옥 의원은 “소규모 학교들이 인구 감소와 출생률 하락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통폐합이 대안 중 하나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사회성을 키우고 협력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서는 적정한 학생수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모임이 지역의 교육혁신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4-30
  • 충남도의회,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도훈 의원)이 25일 충남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 인식에 따라 공공건축물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 도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광역 17개 자치단체 중 전국 8위로, 15년 이상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화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모임에는 김도훈 의원(천안6, 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정병인 의원(천안8,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공무원, 민간위원 등 각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먼저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이 ‘지속가능한 충청남도 공공건축물 건축을 위한 방안연구’ 발제를 통해 충남도 건축물의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폭염,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온실가스배출 감축과 방지를 위해 공공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찾기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4-26
  • 충남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5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충청남도‧충청남도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충남도의회 윤희신(태안1, 국민의힘), 신영호(서천2, 국민의힘), 김민수(비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공무원, 예산회계전문가 등 총 13명이 선임됐다. 도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19일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이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2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20일 동안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에서 집행한 약 15조 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 예산(일반‧특별회계, 기금 등) 전반을 검사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부여2, 국민의힘)은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검사하는 결산 검사는 우리 충남도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고 충남의 미래를 계획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4-26

오피니언 검색결과

라이프 검색결과

  • 충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서산시는 세정과 서정효(세무7급·사진) 주무관이 ‘2024년 충청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직 내부와 정책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 및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 개선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총 6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내부 설문조사 및 정책서포터즈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8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서정효 주무관은 세정업무 추진 시 일반우편 송달기준 세액인 45만 원 미만의 종이고지서를 스마트폰 등 전자고지로 대체 할 것을 제안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주무관의 제안은 해당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빠른 고지, 실시간 수신이라는 효율성 및 행정력 제고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이문서의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책 방향성과도 일치하고 있다. 서 주무관에게는 충남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20만 원의 주어지며, 6월 시정공유의 날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07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로패 수상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사장 남현우, 박정섭, 원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서산시문화회관 소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30년 역사를 함께한 조 전 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전시장은 서산시장 재직 당시 서산중앙호수공원 조성에 힘을 기울였으며, 서산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전 개최 등 환경생태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0년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밀실 행정 지적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으로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본부 부총재를 역임하고 세계 평화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있으면서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한서대 명예교수로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01
  •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분석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이 있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5-01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자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4-30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 경찰관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4-04-30
  • 서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는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이월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상황,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세정 시책 추진, 세무조사 목표 달성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3284억 원을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했으며,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원을 추징하고 19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마련해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4-30
  • 근로자의 날 유공자 37명 표창
    서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모범 근로자 31명, 모범 노동조합 간부 6명 등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능률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생산성 향상에 솔선수범한 모범근로자 및 모범노동조합간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표창패 수여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과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장에서 성실하게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한 모범 근로자와 근로자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노동조합 간부 한분 한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내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비정규직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비정규직지원센터와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명절 연휴를 제외한 24시간 무인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4-04-26
  • 한서대, AI 작곡 공모전…정혜교 학생 대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개교 32주년 기념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곡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실용음악과 정혜교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총장님 작사. 제자들 작곡, AI 작곡 공모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예선에 무려 100여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1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서대 실용음악과와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한 공모전은 함기선 총장이 작사한 50여 편의 시 가운데 학생들이 한 곡씩을 자유롭게 선정, AI를 이용해 작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AI를 통해 작곡한 노래에 맞는 아바타를 직접 만들어 VR영상을 제작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지난 18일 자악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렬린 본선대회에서는 17개 팀이 공들여 만든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대상은 ‘진달래 연가’를 주제로 노래를 작곡한 정혜교 학생(실용음악과)이 차지하며 상금 15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함기선 총장은 “가곡 작곡가들과 클래식 음악으로 시를 표현했었는데, 이번에 학생들에 의해 대중가요로 새롭게 탄생하는 나의 시에 놀라고 감탄을 하게 된다”며 “AI를 활용하되 AI가 주는 것 이상을 만들고 해낼 수 있는 제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실용음악과 문정규 교수는 “제출된 음악들은 총장님의 시를 음악적으로 잘 구현해 내었을 뿐만 아니라, 목소리의 표현력까지 인상적이었다. 이것은 AI기술과 예술이 이미 하나가 된 순간을 말해준다”라고 평가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4-04-19
  • 서산새일센터, 충남 여성일자리 창출 평가 최우수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산새일센터)가 충남 여성 일자리창출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새일센터는 지난달 29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개막식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서산시 여성가족과 이경애 주무관도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서산새일센터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구인처 연계,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산새일센터는 또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과 협약을 맺어 여성을 위한 상호발전과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4-02
  • 서산시,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우수기관’선정
    서산시가 28일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은 주민자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시군별 자치사업을 심사해 우수시군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민세 환원으로 함께 만드는 평생교육형 주민자치’를 주제로 6개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행복마을학교 지원사업과 마을 돌봄, 청소년 자치활동에 중점을 둔 자치활성화 사업을 강조했다. 특히 부춘동 주민자치회의 청소년 드론축구와 어린이와 함께하는 소각장 견학 및 환경교육, 동문2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참여·전래놀이 한마당, 성연면 주민자치회의 어린이 농촌 체험 학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900만 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됐으며 시민을 위한 자치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연계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사업과 마을 돌봄 실천으로 평생교육형 주민자치를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3-28

기획 검색결과

  • [창간18주년 축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산타임즈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이끄는 올바른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애를 써오신 이병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서산타임즈는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서산의 대표 지역신문으로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지역신문의 역할은 실생활에 대한 맞춤형 정보입니다. 지역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살아가는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 지역의 현안과 관련한 문제, 분분한 지역 여론을 한데 모으고 이를 용해해 내는 용광로와 같은 역할을 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은 당연히 포함된다 할 것입니다. 건강한 지역 여론의 형성은 합리적인 비평과 발전적인 대안이 뒷받침되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산타임즈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큽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여론을 한데 모으고 응축해내는 소통의 도구로서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민선 8기 ‘힘쎈충남’을 당당히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서산타임즈가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3-09-13
  • [창간18주년 축사]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서산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서산시민이 원하는 정보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뉴스를 만들고 계신 이병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에 이르기 까지 관심과 격려를 더해주신 서산타임즈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신문은 우리에게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기록을 제공하며, 후손들에겐 값진 기록을 남겨주는 역사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산타임즈는 우리 지역의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올바른 여론을 주도하고,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서산지역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고, 도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언론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충남도의회에서도 도민의 참뜻을 헤아려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공감하는 소통의정, 변화하는 선진의정, 실천하는 책임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고민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서산의 역사를 이어가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3-09-13
  • [창간18주년 축사]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서산타임즈 창간18주년을 서산시 3만 6천여 어르신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혼신의 노력을 하여 주신 이병렬 대표님을 비롯하여 서산타임즈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빠르게 전해주시고 항상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18만 서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에 등대 같은 역할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역량 결집에 앞장서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서산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기획
    • 창간
    2023-09-13
  • [창간18주년 축사]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서산타임즈는 2005년 창간 이후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여 명실상부 지역의 대표 신문사로 거듭났습니다. ‘서산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둔다’는 이념으로 서산지역의 정보를 공급하고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사명을 다해주신 이병렬 발행인 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역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였듯이, 앞으로도 서산시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서산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서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지역 정론지 서산타임즈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거듭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기획
    • 창간
    2023-09-13
  • [창간18주년 축사] 박정미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서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론직필의 정신을 실천해온 서산타임즈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18년간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언론 위기 속에서도 깊이 있는 보도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병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서산시 대표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도 서산발전의 든든한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서산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서산타임즈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신뢰하는 언론사로 큰 발전을 축원드립니다.
    • 기획
    • 창간
    2023-09-13
  • [창간18주년 축사] 장갑순 서산복지재단 이사장
    서산시의 대표 정론지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산타임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이병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산타임즈는 서산의 대표 언론으로 당당히 입지를 다졌고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의 정착과 주민 밀착형 신문 제작으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신문, 도전하고 혁신하는 신문으로 지역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 기획
    • 창간
    2023-09-13
  •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 기념 워크숍’개최
    서산타임즈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지난 8~9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산타임즈가 주최하고 운영위원회와 지역기자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이병렬 대표이사와 임직원, 운영위원, 지역기자와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학술대회 및 하계 수련회’참석을 겸해 열려 전국에서 참가한 지역신문사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워크숍 첫날인 8일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전국 165개 지역신문사 관계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시간대 진행된 화합의 밤에서는 시도별 장기자랑 및 단체게임에서 서산의 저력을 과시했다. 장기자랑에서는 이원영 운영위원과 김영숙 애독자가 충남 대표로 무대에 올라 가수 못지않은 가창실력을 뽐냈다. 또 400여명이 참석한 가위바위보 게임에서는 김태신 운영위원이 결선에서 경북대표를 이기고 최종 승자가 됐다. 다음날 오전에는 대표이사와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신문 편집방향 ▷보도기사 질 향상 ▷지면 조정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함께 서산타임즈가 지나온 발자취와 앞으로 나갈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언론 확립이 강조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 경주시 감포음으로 이동하여 가진 오찬에는 계룡신문사(대표 권기택)와 금산소식(대표 손광우) 구성원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병렬 대표이사는 “그동안 우리 신문사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창간 18주년 기념 워크숍을 부담 없이 즐기고 앞으로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자”고 격려했다. 심걸섭 고문은 “서산타임즈가 18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서산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산타임즈가 더욱 번영하리라 기대된다”고 했다.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은 “서산타임즈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그다음 단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서산을 넘어 충남은 물론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 정론지로 거듭 태어날 것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노교람/박영화 기자
    • 기획
    • 창간
    2023-09-11
  • 범죄피해자 가족들의 힐링의 시간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9회 범죄피해자 가족 힐링을 위한 걷기대회 걷기는 가장 원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이고 신체에 유익한 여행 수단이다. 두 다리만 있으면 가능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운동 효과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느릿느릿함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무장한 트레킹 여행은 점점 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산태안당진 범죄피해자 지원센터가 지난 14일 서산 아라메길 중 삼길나루길에서 ‘제9회 범죄피해자 가족 힐링을 위한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걷기 대회에는 범죄피해자 가족 25명 등 100여명이 참석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서는 박주현 지청장과 박경택 부장검사, 김민호 담당검사, 공민진 검사, 조형식 사무과장, 오후균 수사과장이 참석해 범죄피해 가족들을 격려했다. 서산태안당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김덕호 이사장을 비롯해 봉사원들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가족들과 동행했다. 이날 오전 9시. 서산지청 입구에 모인 일행들은 이수영 사무처장으로부터 걷기대회 안내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2대의 버스에 올라 삼길나루길 출발지인 화곡 어린이집 입구에 도착했다. 산과 바다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삼길나루길은 서산 9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서산의 북쪽관문 삼길포항을 중심으로 돌아 걷는 코스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삼길포항과 격동적인 움직임이 있는 대산공단 전경을 같이 볼 수 있는 임도길로 생동감이 넘치는 주변경관에 벚꽃이 어우러진 봄날의 최고 트래킹 코스이다. 화곡어린이집 입구를 출발하여 삼길포항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에서는 지나는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잎을 맞으며 여유로운 걸음이 되었다. 비교적 짧은 구간이었지만 3km 지점에서 걷기가 힘겨웠는지 한 범죄피해자 가족이 길 옆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어느 사이 센터 직원과 봉사원들이 다가와 살핀다. 도저히 걷기가 불가능한 것 같다며 차량에 승차시킨다. 센터 직원과 봉사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기자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했다. 4km 지점 삼길산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는다. 휴식시간이라기보다 마치 오락 시간 같다. 이수영 사무처장이 진행한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을 퀴즈 형식으로 진행했다. 퀴즈를 맞힌 가족에게는 작은 선물을 제공해 즐거움이 배가 됐다. 이날 퀴즈를 맞히고 선물을 받은 한 범죄피해자 가족은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걷기 대회 대미는 삼길포의 한 횟집에서 받아든 푸짐한 밥상이다. 맛깔나고 풍성한 음식만큼 이날 걷기대회는 참석자 모두에게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덕호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그동안 많은 경제적 지원을 했지만, 우리는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에서 인권의 가치는 소중하고 당연히 인권은 보호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더 확대해 범피 가족들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현 서산지청장은 “오늘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준 센터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은 국가만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야 할 책무로서, 오늘 행사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범죄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관심을 기울일 때 그들이 우리와 함께 웃음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특집
    2023-04-19
  • 정론직필 정신으로 동고동락…서산의 역사를 새기다
    2005년 창간한 서산타임즈가 서산을 대표하는 ‘정론지’라는 역사적 소명의식을 아로새기고 시민과 함께 동행 한 지 17년을 맞았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17년 동안 서산시민의 눈과 귀가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볐다. 가장 먼저 서산타임즈가 창간 1주년에 내놓은 특집 기사는 ‘출산장려시책’이다. 이 특집 기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에서 각 지자체마다 출산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지만 출산율 증가와 연결되지 않을뿐더러 저출산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으로 서산시의 출생아수 현황과 추진 중인 출산장려시책, 앞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책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그 고민은 아직까지도 현재 진행형이다. 창간 10주년에서는 조력댐 건설을 두고 시민들의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 ‘가로림만’을 집중 조명했다. 이 기사는 무심코 밟고 서 있는 가로림만의 그 자리에는 헤아릴 수 없는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그 생명체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다른 ‘생명’을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창간 15주년에서는 서산에 거주하는 30대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지역 등 4개 부문에 대한 의식 설문조사와 ‘서산의 신주류 30대에 묻다’를 진행했다. 서산의 30대들은 살아온 시대는 같지만 결혼과 출산, 집안사정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양으로 각자의 삶을 털어놓고 위로하는 자리. 결혼 고민은 물론 아내와 며느리 그리고 엄마로서 30대가 사회에 느끼는 무력감도 토로했다. 2002년 월드컵부터 촛불집회까지 ‘집회문화’의 중심에 서봤지만 결론은 “바뀌는 건 없다”는 것. 가장 필요한 것은 ‘작은 위로’와 ‘온전한 내 시간’이라고 했다. 2시간여 이어진 대화에서 30대들은 세상을 뛰어 넘는 ‘저세상 텐션’을 쏟아 냈다. 창간 17주년을 맞은 올해 서산타임즈는 독자와 함께 떠나는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독자가 평가하는 진솔한 서산타임즈를 듣기 위해서였다. 서산타임즈가 독자들에게 지역 사회를 밝히는 빛으로 쉼 없이 나아가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시민 위한 공익활동 통해 행복 전달 서산타임즈는 서산시민의 쾌적한 삶과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자랑스런 서산인상’이다. 2006년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산을 자랑스럽게 하고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수여하다 2015년부터는 행운의 열쇠로 변경해 시상하고 있다. 또 5년 단위로 실시하는 ‘서산자치봉사대상’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주민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공무원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해달라는 서산공직사회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는 2025년 5회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시대의 변화에 적극 발맞추는 뉴스 서산타임즈는 창간부터 17년의 역사를 거치며 지역 언론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다방면에 걸쳐 진행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정회원(2005년)을 거쳐 17년 만에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사 신문사로 성장했다. 아울러 편집국에 지역기자회를 두어 정보 전달 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산타임즈는 앞으로도 지역에 살고, 지역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서산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답을 지역에서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 창간 17주년을 서산타임즈 임직원들은 지역과 대한민국을 아울러 ‘서산의 비전’을 알리기 위한 포부를 다지고 있다. 이병렬
    • 기획
    • 창간
    2022-09-29
  • [창간17주년] 김영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축사
    역사가 있는 지역 언론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한 서산타임즈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17년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의 위치를 지키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어두운 길을 밝히는 길잡이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17년 전 2005년은 우리나라의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이 제정·공포되면서 12월 5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한 매우 뜻 깊은 해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시민의 대변인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이병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알찬 정보 제공과 대안을 제시하며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보도로 서산발전을 이끌어내면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 계속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특집
    2022-09-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공무원노사협력, 국화축제 준비 봉사활동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선복, 이하 서공노)은 지난 28일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시 집행부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고북 국화 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노사 협력 차원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공노 조합원 30여명은 국화축제위원회에서 만든 ‘I♡U’형상 토지에 국화묘목을 식재하고 선후배 공무원간에 화합과 단합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0-05-29
  • 맹정호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맹정호 서산시장이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맹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정치
    2020-05-27
  • 농부가 된 도지사…논산서 모내기 체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6일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들녘에서 ‘밀묘소식 모내기’체험을 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한 김형도ㆍ오인환 도의원,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 임원 등 100여명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밀묘소식 모내기는 최근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신농법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뉴스
    • 도정
    2020-05-26
  • “확진자 다녀간 곳 안전합니다”
    서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들을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하고 방역안심시설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했다. 맹정호 시장이 17일 확진자가 다녀간 가게를 찾아 방역안심시설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고 영업주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0-03-18
  • 시청 민원실 투명칸막이 설치
    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서산시청 민원실에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 서산시에서는 민원인과 공무원 간 비말을 통한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시청 민원실과 15개 읍면동 등 대민부서에 투명 가림막 설치를 완료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0-03-18
  • 콜센터 근무상황 점검
    양승조 충남지사가 17일 천안 소재 A 카드사 콜센터를 찾아 현장 방역 및 근무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 콜센터는 110개 부스에서 95명의 상담 직원 등이 근무하고 있다. 양 지사는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의 위생과 청결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근무자 간 마스크 착용, 간격 유지 등 개인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충남도청 제공
    • 충남뉴스
    • 도정
    2020-03-18
  • 임산부 650명에게 마스크 발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직원들이 임신부들에게 발송할 마스크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시는 관내 임신부 650명에게(3.5 기준) 현대오일뱅크에서 기탁 받은 일회용 마스크 각 3매씩을 우체국을 통해 자택으로 발송했다. 마스크는 이번 주 중에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0-03-11
  • 드라이브스루 코로나 선별진료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9일 서산의료원에 설치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0-03-11
  • 동부전통시장 집중방역
    서산에서 9일과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산시가 10일 7개 방역반을 투입해 동부전통시장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0-03-10
  • 충남비상방역대책단 근무자 격려
    충남도의회는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애쓰고 있는 충남 비상방역대책단 천안사무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김득응, 한영신, 정병기, 이공휘, 오인철, 김연, 김은나, 지정근 등 천안지역 도의원들은 감염병 대응 상황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 충남뉴스
    • 의정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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