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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7일부터 ‘2024 충남 사회조사’ 실시
    서산시는 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표본 1160가구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서산시민 및 충남도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질적 측면에서 측정해 변화를 예측하며, 매년 충청남도와 함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위해 총 28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으며, 요원들은 조사 기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을 통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 충청남도 공통 항목 54문항과 저출산과 관련한 서산시 특성 항목 6문항이다. 조사는 현장 면접조사로 추진되며 시민이 대면조사를 원하지 않는 경우 인터넷 조사, 조사대상자가 직접 조사표 항목에 답변을 기재한 후 조사원에게 제출하는 ‘유치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에서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충청남도에서 12월 조사 결과 확정 후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현교 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충남 사회조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대상가구에서는 서산시를 대표하여 응답해 주신다는 마음으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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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서산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자를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며, 모두채움 대상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 납부 세액 등 사항이 기재된 납부서로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와 일부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에게 발송된다. 신고 창구는 서산시청 서별관 1층 세정과에 마련됐으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전자 또는 전화 신고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신고납부를 지원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지 않은 일반 납세자는 온라인 전자신고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홈택스(www.hometax.go.kr/), 손택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가 100만 원을 초과하면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신고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명동 시 세정과장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전자 또는 전화 납부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신고 창구 운영으로 납세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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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하절기 비상방역체계…서산시 9월 30일까지 운영
    서산시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절기 5월~9월의 감염병 집단발생은 10월~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집단발생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건 증가했다. 이에 시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미생물 증식이 활발하고 모임 및 국내외 여행 등 단체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우려되는 감염병 집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시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만큼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은숙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음식물 익혀먹기·끓인 물 마시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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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야간체조광장, 오는 8일부터 운영…10월 17일까지
    서산시는 오는 8일부터 중앙호수공원과 동문근린공원에서 야외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야간체조광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야간체조광장에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해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스트레칭, 에어로빅, 줌바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앙호수공원에서 매주 월,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월,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구성한 야간체조광장에 참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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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로패 수상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사장 남현우, 박정섭, 원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서산시문화회관 소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30년 역사를 함께한 조 전 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전시장은 서산시장 재직 당시 서산중앙호수공원 조성에 힘을 기울였으며, 서산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전 개최 등 환경생태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0년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밀실 행정 지적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으로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본부 부총재를 역임하고 세계 평화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있으면서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한서대 명예교수로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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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분석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이 있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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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청렴 컵홀더 4천 개 전달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 옆에 위치한 카페 ‘느린달팽이’에 컵홀더 4천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컵홀더에는 ‘청렴 한잔’, ‘나때말고 청렴라떼’ 등 청렴을 홍보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카페 ‘느린달팽이’는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장애인이 직접 커피를 판매하며, 그 수익금은 장애인복지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복지관 직원과 수강생, 지역주민 등 하루 평균 60여 명이 이용하는 만큼 시는 전달된 컵홀더를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시의 청렴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이 청렴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청렴시책을 추진해 시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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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 최대 21.7% 인하
    1일부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최소 17.8%에서 최대 21.7%까지 인하됐다. 서산시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지정을 위한 공개모집 결과 선정된 업체를 통해 인하된 수수료로 번호판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업체는 4월 11일부터 2029년 4월 10일까지 5년간 자동차번호등록판 발급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수수료는 자동차 1대를 기준으로 긴 번호형(필름식)은 3만 8천 원에서 3만 원, 짧은형·혼합형·긴번호형(천공식 및 비천공식)은 2만 1천 원~2만 3천 원에서 1만 8천 원으로 인하된다. 전기번호판은 4만 2천 원에서 3만 4천 원으로, 대형번호판은 2만 8천 원에서 2만 3천 원으로 인하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등록번호판 수수료 인하를 통해 자동차를 신규 또는 이전 등록하는 경우 시민들의 부담이 다소 줄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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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이완섭 시장 “명종대왕 태실, 이젠 세계 유산으로”
    이완섭 시장이 지난달 30일 “명종대왕 태실을 세계적인 유산으로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관내 기관장 20여명과 함께 들과 ‘명종대왕 태실 및 비’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 재임 시절 보물로 승격시키고자 노력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으로, 명종대왕 태실은 조선 13대 왕 명종이 태어난 1538년(중종 33년) 왕실의 의례에 따라 서산시 운산면에 건립됐다. 명종대왕 태실은 받침돌 위에 태를 넣은 둥근 몸돌을 올리고 지붕돌을 얹은 모습으로, 바깥에는 팔각형 난간석이 둘러져 있다. 비는 태실과 함께 세운 ‘대군춘령아기씨태실비’, 명종 즉위 이듬해인 1546년 세운 ‘주상전하태실비’, 1711년 추가로 세운 ‘주상전하태실비’ 등 모두 3기다. 태실에 봉안됐던 태항아리와 지석은 1928년경 일제에 의해 경기도 고양시 서삼릉으로 옮겨졌으며,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굴·수습해 국립고궁박물관에 이전·보관 중이다. 명종대왕 태실은 가봉(加封)태실 변천 과정을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조선 왕실의 안태(安胎)의례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2018년 3월 보물 제1976호로 지정됐다. 이 시장은 당시 전국의 태실이 체계적인 관리 부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귀한 역사적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녔다는 점을 문화재청 등에 수없이 건의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날 기관장들에게 명종대왕 태실 및 비에 대한 역사와 그 가치를 설명하며,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했다. 이 시장은 “태실 중에 최초 보물로 지정된 것이 바로 명종 태실이다. 우리가 잘 알고 이웃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제 국보를 넘어 세계유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관장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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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자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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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성연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 놀이터’ 전면 개방
    서산시는 9일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근린공원 2개소에 대형 놀이시설을 도입한 어린이 놀이터 정비를 완료하고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성연면은 평균 인구 나이 35.1세로 시 평균 나이보다 9.5세 낮으며, 시 합계출산율 1.21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성연초등학교에는 시에서 가장 많은 1410명의 초등학생이 등교하고 있어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도토리 놀이대’를 완공했다. 올해에는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에 우주와 바다를 주제로 ‘우주 돔 놀이대’와 ‘파도 네트 놀이대’를 설치하고 테크노 제1호 공원에는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테크노 제1·2·3호 근린공원의 특색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변경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의 새로운 이름에 대한 신청과 설문을 진행해 그 이름을 확정했다.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은 ‘성연도토리공원’으로, 테크노 제2호 근린공원은 ‘테크노숲속공원’으로,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은 ‘새싹공원’으로 결정됐다. 김기윤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공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놀이터가 대형화되고 특색있게 조성되는 추세를 반영해 현재 정비 중인 시내 공원에도 대형 놀이시설을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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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9
  • 부석면 간월도리,‘EBS 한국기행’ 촬영
    부석면 간월도리(이장 김만석)에서는 지난 13일~14일까지 이틀간 EBS ‘한국기행’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에서는 굴 제철을 맞아 간월도에 거주하는 노두연 어르신의 굴 채취현장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간월도 어민 주택을 방문하여 간월도 주민의 정겨운 일상 또한 함께 녹여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1월~3월이 제철로, 제철 굴로 담근 어리굴젓이 서산 특산품이자 서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간월도 어촌계에서는 채취한 굴로 직접 담근 어리굴젓을 판매까지 하고 있어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및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날 촬영한 ‘부석면 간월도리’ 편은 EBS1 TV에서 오는 3월 셋 째 주 21:30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간월도리는 간월암의 멋진 절경과 함께 굴밥과 굴전 등 간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찾는 장소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5
  • 지곡면, 이완섭 시장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 방문
    지곡면에서는 15일,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인 지곡방조제(도성리 745번지 일원)를 방문했다.. 지곡방조제는 현재 노후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지곡방조제 너머에는 약 43ha의 농경지와 집 20호가 있어, 이대로 방조제가 더 유실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바닷물 유입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산시와 방조제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자인 도성1리 봉재경 이장은 “신속하게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해주시고, 바쁘신 중에도 현장까지 나와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곡방조제가 빨리 보수·보강되어 마을 주민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4-02-15
  • 동문2동, 불법 광고물 정비로 도시미관 UP!
    동문2동에서는 지난 13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전단지)을 제거했다. 지정 게시대가 아닌 상가, 주택가 등 장소를 불문하고 불법 광고물이 범람하고 있으며 특히 통학로나 학교 주변에 방치된 유해 광고물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가로등,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직접 제거했다. 앞으로도 동에서는 안전한 주민 보행로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무분별하게 살포되고 있는 불법 전단지, 현수막을 정비할 예정이다.
    • 읍면동소식
    • 동문2
    2024-02-14
  • 섬마을(주) 설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세트 기탁
    부석면에서는 지난 8일 섬마을(주)(대표 유명근)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 1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자 130가구에 부석면 직원들과 이장들을 통해 당일 배부 완료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3
  •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이 31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존 문양1리 경로당은 1994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는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경로당과 마을 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지상 1층 148.05㎡의 규모로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 갖춘 경로당을 준공했다. 박상정 문양1리 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4-01-31
  •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김만석 신임 회장 선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만석(간월도리)씨가 선출됐다. 서산버드랜드사업소(소장 김종길)에 따르면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산버드랜드 둥지 전망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2020년 출범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간월도리, 마룡리, 창리 3개 마을이 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회장 김만석(간월도리), 수석부회장 이충구(마룡리), 부회장 안도봉(간월도리)·배태영(창리), 감사 이관로(마룡리)·김현진(창리)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만석 회장은 “뽑아주신 회장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천수만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새로 선출된 위원과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생태관광 진흥의 주체로서 생태계 보전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는 이날 2024년도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계 보호 활동으로 생태환경의 보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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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유용철 협의회장 선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9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6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임원진 선출에 관하여 논의하여 유용철 지산3리 이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용철 이장단 협의회장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부석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부석을 만드는 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면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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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동문 코아루아파트, 국토부 우수관리단지 선정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충청남도 2023년 으뜸아파트로 선정된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국토부는 11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1개의 공동주택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입주민이 참여하는 단지 대청소의 날, 영화관을 대관해 소방교육과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입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동판과 시상을 받게 되며 올해 충청남도 으뜸아파트에 동시에 선정돼 충청남도로부터 시상금 3천만 원과 인증패, 인증서 등을 받게 됐다. 장기순 동문코아루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905세대 입주민 모두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더 화합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동주택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선정된 것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단지를 모범적으로 관리하도록 우수관리단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시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3-12-19
  •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 개최
    서산시는 8일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에서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철호 주택과장과 송진식 석남동장, 문수기 서산시의원 그리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 임원 및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지 정문에 인증 동판을 부착하고 우수단지 인증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시는 매년 투명한 운영과 화합하는 공동주택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 검사 후 5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에너지 절감 분야, 현지 평가 등 다각도 평가를 통해 우수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는 공동체 활성화 분야 및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서 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지역 내 다른 공동주택 단지에서도 쾌적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주택 우수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3-12-08

충남뉴스 검색결과

  • 학업중단 예방위한 학교 적응력 향상 연구 돌입
    충남도의회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문화 학생의 안전한 학교 적응력 향상 방안 연구용역에 돌입했다. 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10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 전현직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2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장대학교 김정아 교수, 한양대학교 김한중 교수가 연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한양대학교 김한중 교수가 연구 설명과 함께 그동안 문헌 연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일반적 배경 특성과 문화, 심리적, 가족 환경의 특성을 설명했다. 또 사회적 지지를 통한 학업 중단 위기의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방안이 제시됐다. 전익현 의원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라는 중요한 기관에서 적응하도록 만드는 것이 어른의 몫”이라며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 다문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법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충남지역의 다문화 학생이 안전한 학교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두고 도와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문헌 연구, 조사연구, 가이드 개발, 전문가 타당성 연구를 거쳐 올해 11월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10
  • 충남도, 우즈키스탄 대표 산업지역과 협력 강화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도에 따르면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 출장길에 오른 김태흠 지사는 지난 6일(현지시각) 대표적인 동부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 청사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충남도청에서 처음 만나 ▷외국인근로자 인적교류 추진 ▷외국인유학생 도내 대학 유치 확대 ▷스마트팜 조성·관리기술 공유 ▷민간 문화예술 교류 증진 등을 담은 우호교류협약을 한 단계 격상시킨 것이다. 양 지역은 이날 무역·투자·과학·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정책 상호 공유와 기업의 활발한 경제 협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 민간교류 증진과 연수·친선 방문 등 공공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투자 정보 공유와 경제사절단 파견, 기업서비스 제공 등도 약속했다. 페르가나주는 농산업 분야 생산성 증진을 위해 한국어 기초 능력을 갖춘 직업 재교육 인력을 충남에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와 우수 학생이 충남의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동 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 속 한국 고대국가 사신을 언급한 뒤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거리는 멀지만 마음으로는 누구보다 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충남과 페르가나주는 협정체결로 형제가 됐다. 경제와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깊이 있게 교류해 나갈 것”이라며 “양 지역 대학 간 교류 활성화와 유학생 지원을 통해 현재 충남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1300명을 2000명, 3000명으로 확대하겠다. 졸업 후에는 한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 개선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룰라 주지사도 충남에 페르가나주사무소를 만들어 공무원을 파견해 투자 유치와 문화·교육 협력, 인력 송출분야를 담당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대한민국 기업을 위한 경제구역 조성 ▷농업 분야 협력 ▷페르가나 기업 대한민국 전시회 참가 등 경제 협력 ▷대학 간 협력 등도 상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남-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합동공연’이 열린 사로이예 공연장에서 양 지역 고등교육 협력과 교류협력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로 페르가나주 국립대학 명예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 최동단에 위치한 페르가나주(6800㎢)는 충남(8200㎢)보다 작지만, 인구(420만 명)는 충남(212만 명)의 두 배가 넘는다. 지역산업은 건설·에너지 32.6%, 석유·화학 28.4%, 농산물·식품·가공 18.6%, 섬유·방직 9.8% 등이며, 전통적으로 섬유와 도자기가 유명하다. 또 대기업 38개, 중소기업 7930개, 외자기업 446개 등이 입주해 가동 중이다. 페르가나주 국립대학은 1930년 설립돼 199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13개 학부와 48개 학과, 60개 학사, 34개 석사 전문분야를 운영 중으로, 학부생 3만 1840명, 대학원생 1538명, 교직원은 1000명이다. 김 지사는 전날에는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고려인문화협회 빅토르박(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하원의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고, 우즈베키스탄을 이끄는 지도자를 배출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1991년 설립한 고려인문화협회는 18만 명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통합하는 최대 조직으로, 타슈켄트를 비롯해 32개 지부를 운영 중이다.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대한민국 정부가 건축비를 부담해 건립과 설비에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3㏊의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건축연면적 6063㎡, 지상2층, 470석 공연장, 500석 대연회장, 100석 소연회장,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5-07
  • 충남도, 민선 8기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충남도는 2023년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2024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가 전국 시·도지사 선거공약이행 전수조사 방식으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자료 모니터링 평가와 보완자료 검증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천본부가 이날 발표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도는 공약이행분야, 목표달성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종합 83점 이상)을 달성했다. 공약이행 완료분야에서는 전국 평균 27.44%보다 13.02%가 높은 40.46%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총 131개 공약 중 완료 공약 8개, 이행 후 계속추진 공약 45개 등 53개(40.46%)가 완료·이행 공약이며, 2023년도 목표달성률은 97.71%로 전체적으로 공약이행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예산과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약 추진과정 또한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5-07
  • 제47회 지적의 날 기념식…표창·경진대회·전시
    충남도는 7일 ‘제47회 지적의 날’을 맞아 도 농업기술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최재구 예산군수, 유상철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 도·시군 공무원, 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 드론협회 등 관계 분야 종사자, 도립대 및 충남드론항공고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적의 날은 현대적인 지적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지적법령 시행일(1976년 5월 7일)을 기념일(매년 5월 7일)로 제정한 것으로, 올해 47회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선 지적·공간정보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도의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도 지적직공무원 모임인 양지회가 도립대 재학생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또 과거 지적측량에 사용한 장비들과 드론 공모전 입상 사진 등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마련했으며, 최신기술을 탑재한 드론을 활용한 헬리콥터 드론 묘기 비행, 고정익 드론 등 시연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지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한 역량을 한 층 더 높이는 기회로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함께 개최해 시군구별 16팀 48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 부지사는 “지적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 토지소유권 보호뿐만 아니라 3차원 공간정보로 발전하면서 드론, 디지털 트윈 등 초연결 기술 혁신 시대에 더없이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앞으로 도와 시군 간 우수사례와 최신기술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충남의 지적·공간정보 분야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5-07
  • 충남도의회,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일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7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산 용화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 ‘수업 시간을 잘 지키자’, ‘급식 예절을 잘 지키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점심시간 급식검사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05
  •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심리 치유 등 학업중단 예방 및 대응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신순옥 의원 “헌법에 명시된 ‘교육 받을 권리’ 보장 위한 제도개선 등 노력 필요”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3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민택 청소년희망나비학교 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수경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 소장, 공정희 천안제일고등학교 교감, 김재현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민택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위탁교육기관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업 중단위기 학생과의 소통을 통한 위기 극복과 지역 사회와 연계한 대안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학습 능력 심리상담과 치유 효과를 통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심리교육 활성화 ▷단위학교의 학업중단예방 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충남 학업중단 예방 추진 방향 및 대안교육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에 대한 의욕 등을 증가시켜 학업 중단율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헌법에 명시된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와 기관 등이 연계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학업 중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05
  • 서산시 등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대상지 선정
    충남도는 서산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을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시군은 서산시와 보령시, 논산시, 부여군, 예산군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희망면적이 시도당 면적 상한인 661만 1570㎡(200만평)를 초과해 입지선정 타당성평가 용역을 통해 선정했다. 도는 앞으로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도 지방시대위원회 등의 사전절차를 거쳐 8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서산시는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첨단화학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을 구축한 그린콤플렉스 일반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추진한다. 보령시는 오천면 영보리 일원에 버려지는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한 수소 연계 냉열특화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추진한다. 논산시는 연무읍 일원의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해 향후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 시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부여군은 홍산면 정동리 일원의 부여 일반산업단지와 은산2농공단지에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예산군은 내포농생명그린바이오 클러스터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에 스마트팜과 바이오 의료산업을 연계한 농생명 융복합산업 기회발전특구로 조성한다. 도는 이번 1차 기회발전특구 신청 후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2차 기회발전특구 대상지를 추가 발굴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산업부와의 긴밀한 협의 및 컨설팅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성공을 통해 도내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발전 촉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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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신순옥 도의원, 충남 농촌유학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 신순옥(비례, 국민의힘)의원이 자연친화적 교육환경 제공 및 학령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을 결성했다. 연구모임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신순옥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구모임은 ▷농촌유학 시범학교 추진 현황 및 환경 분석 ▷농촌유학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순옥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격차는 날로 심각해지고,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농산어촌 학교가 존폐 위기에 처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농촌유학은 지역 학생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수도권 학생에게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묘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형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 농촌유학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4-30
  • 박미옥 도의원,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연구 돌입
    충남도의회 박미옥(비례, 국민의힘)의원이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만들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연구모임은 30일 공주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박미옥 의원과 도·시의원,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조례 및 시행규칙 정비 ▷적정규모학교육성기금 운영 가능 범위 확대 연구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우수 사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결성됐다. 박미옥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공주교육지원청 선우인영 행정팀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고광철 충남도의원(공주1, 국민의힘),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관련 교육청의 추진 사항과 계획, 기금운용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미옥 의원은 “소규모 학교들이 인구 감소와 출생률 하락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통폐합이 대안 중 하나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사회성을 키우고 협력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서는 적정한 학생수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모임이 지역의 교육혁신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4-30
  • 충남도의회,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도훈 의원)이 25일 충남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 인식에 따라 공공건축물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 도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광역 17개 자치단체 중 전국 8위로, 15년 이상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화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모임에는 김도훈 의원(천안6, 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정병인 의원(천안8,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공무원, 민간위원 등 각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먼저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이 ‘지속가능한 충청남도 공공건축물 건축을 위한 방안연구’ 발제를 통해 충남도 건축물의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폭염,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온실가스배출 감축과 방지를 위해 공공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찾기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4-26

오피니언 검색결과

라이프 검색결과

  • 이복순씨, 전국 공중화장실 최우수관리인 선정
    서산시는 지난 6일 제21회 전국 공중시설 우수관리인 공모에서 최우관리인으로 선정된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이복순씨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공중시설 우수관리인 수상은 행정안전부 주최하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관으로 공중화장실의 청결과 쾌적한 유지관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관리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상식은 당초 지난 6월 30일 서울시청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서산시는 지난 6일 직원 월례회의에서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에서 서산시는 최우수관리인과 우수관리인 3명(서산버드랜드사업소 조순례씨,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이경훈씨,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김남희씨)이 선정됐다. 우수관리인 3명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장상을 수상했다.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이복순씨는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청소는 물론 체계적인 관리방법으로 각종 편의용품의 비치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2008년부터 12년 동안 시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조순례, 이경훈, 김남희씨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살균분무 소독과 함께 출입문 손잡이, 변기 벨브, 수도꼭지 등 살균작업으로 위생적인 시설관리에 기여했다. 이복순씨는 “앞으로 더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서산시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최우수관리인 및 우수관리인 선정으로 많은 분들이 공중화장실 관리인의 노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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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0-07-06
  • 서산시 민선7기 후반기 첫인사
    인지면장 이경우 등 승진 전보 충원중점ㆍ연말 파격인사 예상 서산시의 민선7기 후반기 첫 인사가 조직 안정과 시정 연속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분석이다. 시는 지난 6일 10일자로 단행한 인사에서 공로연수에 따른 결원을 승진ㆍ신규임용 등으로 충원하는 것으로, 과장급 2명, 팀장급 7명 등 총 73명의 승진과 전보, 신규임용 등 총 177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명단 4면 이번 인사는 소통 강화 및 시민갈등 최소화를 통한 신청사건립 등 현안 문제 해결, 서산시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시책 개발, 서산시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시민 주도 자치실현 및 주민자치 성장, 신도시 젊은 층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한 능동적 소통 강화, 기업들과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윈윈전략 추진 등 시정을 매끄럽게 이끌어가기 위한 연공서열과 능력에 골고루 무게 중심을 둔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일각에서 중폭 이상의 인사를 예상하기도 했지만, 소폭에 그친 점과 파격 또는 발탁 인사 없이 직급 조정과 수평적 자리 이동 등에 그친 점도 조직의 안정 속에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를 꾀하려는 맥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 서산 사회에서는 올해 말 사무관급 이상 8명이 공로연수나 명예퇴직이 예상되면서 실질적인 ‘맹심(孟心)’이 반영된 인사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위직을 중심으로 한 빈자리를 메우는 선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보다 적극적ㆍ효율적인 행정추진을 위해 참모진을 재구성하는 파격인사 등 대폭적인 승진ㆍ전보 인사를 점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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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서산소방서,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위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2020년도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최고의 구조전술 기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태안소방서에서 열린 대회에 서산소방서는 전종욱 소방위를 중심으로 박경태 소방장, 이정훈ㆍ지태현ㆍ이정수 소방교가 출전하여 가장 우수한 기술과 팀워크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들 입상자들은 오는 9일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소방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에 참가하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전국대회에서도 서산소방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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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최기정 시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서산시의회 최기정 의원이 2020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의회는 지난 2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최 의원이 미래개척IT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전국의 지방의회 기초의원 응모자 215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 의원은 대회 공모를 앞두고 충청남도와 숭실대학교 산학협력팀과의 협업을 통해 충남도와 서산시에 전국 최초로 IT산업을 접목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동물등록제 표준 기준안을 제시하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최 의원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국회에서 미래개척IT분야 우수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최기정 의원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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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서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1위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봄철 화재 예방대책’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 △비상구 폐쇄 등 불시단속 강화 △숙박시설 인명피해 저감 △부처님 오신 날 화재안전관리 △봄철 산불예방대책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 등 6개 과제를 중점 평가했다. 서산소방서는 화목보일러를 이용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ㆍ지원 등 이색적인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책은 재난약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소방안전케어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는 물론 방송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지역주민의 안전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애써주신 서산소방서 직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충남의 안전을 선도하는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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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6-11
  • 청소년의 달…유공자ㆍ모범 청소년 등 표창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갖고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청소년의 달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박스를 운영하는 등 풍성하게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전행사와 의식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표창장 수여로만 진행됐으며, 입구에서 발열 검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이날 학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교내 학교생활에 활발히 임한 모범청소년 24명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운영과 청소년 정책 참여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위원회 3명, 청소년을 위해 솔선수범해 순찰을 실시하고 수련활동을 제공한 청소년 육성유공자 5명 등 총 32명이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의장, 박진성 서산경찰서장, 이선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맹정호 시장은 기념사에서 “서산시에서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청소년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청소년이 제안한 사업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인 영차영차를 개소하고, 손쉽게 시정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소통창구로 온통서산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은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청소년의 사회 참여에 따라 정책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0-06-08
  • 대산읍 화곡리 산불진압 유공 단체 표창
    대산읍남여의용소방대ㆍ해미면남여의용소방대ㆍ팔봉면남여의용소방대가 지난 11일 서산시청 3층대회의실에서 산불화재진압 유공으로 서산시장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들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12일 대산읍 화곡리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소방지원활동으로 인명ㆍ재산피해 방지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황운 대산읍남성의소대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에 힘써주시는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서산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남 대산읍여성의소대장은 “더욱 다양하고 아낌없는 지원 활동으로 서산 지역주민의 든든한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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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2020-05-12
  • 서산시, 지적행정발전 유공시민 3명 표창
    서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지적의 날을 맞아 지적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토지분할 위원회 위원인 전성수 법무사가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추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의 지적측량 수행자인 오승원, 김준경 씨가 지적측량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대한법무사협회 서산지회 소속 전성수 법무사는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간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총 67필지에 대한 공정한 심의ㆍ의결로 공유토지를 분할해 시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했으며, 소외계층 무료 법률상담 및 시의 각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오승원씨는 지적측량 민원 접수창구에 근무하면서 항상 방문하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지적측량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안내 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고객서비스 실천과 동서간선도로 확ㆍ포장공사, 간월도지구 지적 재조사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지적측량을 신속ㆍ정확하게 처리하여 토지보상업무 등에 기여했다. 김준경씨는 농ㆍ어촌 주민의 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확ㆍ포장공사 및 서산 예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위한 지적측량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지적행정의 공신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 지역개발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산시 지적행정발전 유공시민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그동안 서산시 지적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감동하는 지적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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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2020-05-12

기획 검색결과

  • 국회에 와인 72병이 묻혀있다?
    대한민국 국회는 이목을 끌만한 비밀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먼저 국회의사당 정문을 나서면 양쪽에 해태상이 있는데 이 해태상 10m아래에는 와인 72병이 묻혀 있다. 무슨 사연일까. 지난 1975년 국회의사당이 준공될 때 소설가인 월탄 박종화 선생이 악귀를 물리치고 화기(火氣)를 막는 해태상을 세우자는 제안을 했는데, 예산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전해들은 해태제과가 3000만원을 들여 해태상 암수 한 쌍을 조각해 국회에 기증했고, 그 아래에 해태주조 상품이었던 ‘노블와인’을 각각 36병씩 묻었다. 이 와인은 100년 뒤 2075년 국가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면 꺼내 건배주로 쓸 예정이라고 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자체에 숨겨진 비밀도 흥미롭다. 우선 돔(dome) 모양의 의사당 지붕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평평하게 설계했다. 그러나 권위가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름 50m, 높이 20m규모의 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외곽에 서 있는 앞 뒤 기둥 8개, 양옆 기둥 4개에도 의미가 숨어있다. 이 기둥을 모두 합하면 24개로 1년 24절기 내내 전국 8도의 국민을 생각하라는 뜻을 지녔다고 한다. 국회의사당 내부도 이야기 거리가 있다. 본 회의장에 있는 전등 수는 365개다. 국회의원들이 1년 내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국회도서관 지하에는 각 건물을 이어주는 지하통로도 있다. 이 통로는 지난 1984년 국회도서관을 신축할 때 설치됐다. T자형 모양이며 길이가 460m에 이른다. 날씨가 궂을 때 국회의원, 국회 관계자, 출입기자들이 애용한다. 벽에는 전ㆍ현직 의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기증한 그림 등이 걸려 있다.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기관과 관련한 사연도 있다. 본래 지난 1987년 개정된 헌법 부칙 3조, ‘국회의원 임기는 국회의원 선거 후 국회의 최초 집회일로부터 개시한다’에 따라 임기가 시작했다. 그러나 1988년 이후 변화가 있었다. 당시 4월 26일에 선거가 치러졌지만, 원내 정당들이 국회운영 일정에 대한 합의를 하는 데 오래 걸리면서 개원을 5월 30일에 한 것이다. 이때부터 이 날짜에 임기가 시작하는 것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특집
    2020-05-20
  • 연봉 1억5000여만 원ㆍ200여가지 특혜
    21대 국회 개원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개원을 앞둔 서울 여의도 정가는 부산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원내대표를 선출한 뒤, 당지자 인선 등 조직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의원회관 내 사무실과 본회의장 자리 배치 등 개원준비가 한창이다. 국회 입성에 성공한 중진의원들과 초선의원들은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낙선 의원들은 의원회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21대 국회 개원에 앞서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세비와 특권, 의원회관 자리 배치, 국회건물의 숨겨진 스토리 등을 살펴본다. 국회 정보공개포털 열린 국회정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국회의원 1명에게 지급되는 연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1억5187만9780원이다. 20대 국회(1억3796만1920원)보다 1391만7860원 증가했다. 그만큼 월평균 받는 금액도 적지 않다. 의원 1명당 받는 월급은 1265만6640원이다. 일반수당, 관리업무수당,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입법ㆍ특별활동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월급 외에 지원되는 금액도 상당하다. 의정활동 경비로 연간 1억51만6700원이 지급된다. 의정활동경비는 사무실운영비, 비서실 운영비, 전화ㆍ우편 등 공공요금, 의원차량유류비, 공무수행출장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의원실 보좌직원 지원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비서실운영비, 공공요금비, 차량유류비는 월별로 지급된다. 권한도 막강하다. 가장 큰 권한은 입법권이다. 국회의원은 국민과 국가, 그리고 국민 상호 간의 관계를 규율하는 법률을 제ㆍ개정과 헌법을 개정할 수 있다.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하는 권한과 함께 정부의 주요 재정행위에 대한 동의 및 승인권도 행사한다. 이와 함께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가기관들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장 등에 대한 임명동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3인에 대한 인사청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건의권 등의 권한으로 정부를 견제할 수도 있다. 이밖에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에 관한 탄핵소추권, 외교와 국방정책에 관한 동의권, 계엄해제 요구권 등을 갖는다. 특혜도 200여 가지에 달한다. 이같이 수많은 특권 가운데 가장 특별한 권한은 면책ㆍ불체포로 국회의원은 국회 내에서 행한 직무상 발언과 표결에 관해 민ㆍ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면제받는다. 또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 각 항목당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금전적 지원을 받는 특권도 있다. 국회의원은 헬스장과 수영장 등 고급휴양지 못지않은 의정연수원 사용이 가능하고, 공항 귀빈실 우대, 재외공관 영접, 차량관련 지원 등을 받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특집
    2020-05-13
  • 성일종 예비후보, 서산타임즈 방문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서산시청과 태안군청에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방문지로 서산타임즈를 찾았다. 이날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성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국정현안을 남겨둔 채 선거운동에 임할 수 없어 국회 일정을 마치고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당분간 선거운동도 조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후보는 이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하는 곳이 지역신문”이라며 첫 방문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성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의 지역신문들은 의욕과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지역신문은 그 지역의 정서와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한다는 것에서 그 지역의 중요한 언론매체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병렬 대표는 “서산타임즈를 비롯한 지역신문사들은 독자들 뿐 만아니라 각 기관에 홍보 및 서비스 정신으로 충분히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신문 육성에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성 후보가 방문한 자리에는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정균 운영위원장, 강춘식 고문, 이홍대 기자가 참석했다. 허현 기자
    • 기획
    • 특집
    2020-03-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순광 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이 우려되는 부석면 일대 저수지와 지하차도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4-04-14
  • 이완섭 시장, 보훈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이완섭 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2023-01-04
  •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이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사격연맹 및 서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단 3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스포츠
    2022-11-26
  • [화보] 애독자와 함께하는 제주도 문화탐방_1
    인간은 늘 떠나고자 한다. 바쁜 일상일수록 더욱 떠나고자 한다. 그 욕망을 위하여 우리는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는 또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이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장갑순(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가충순(전 서산시의원), 이원영((전 홍주중학교 교장), 전춘화(주부), 엄미경(자영업), 유영자(자영업), 문복자(주부), 이은숙(주부) 독자와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최장환 운영위원회 회장,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 등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21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들 방문단은 제주도에 도착한 뒤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카멜리아힐, 석부작 테마농원, 주상절리, 가파도, 교래 곶자왈, 성읍민속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등을 돌아봤다. 인간의 쉴 권리와 즐길 권리 그리고 식도락까지 만족시키는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건강함이 묻어나게 했다. 제주도의 탐방 일정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허현 기자/사진=김명순·이창구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23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이완섭 시장이 23일 2022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2-08-24
  • 설 앞두고 거리 환경정화활동
    • 뉴스
    • 사회
    2022-01-23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4일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21-09-15
  • 이마트 서산점 방문 시민 코로나19 전수검사
    16일 이마트 서산점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서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서산시보건당국은 지난 11일부터 14일 사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하여 지하1층 의류매장에서 30분 이상 머무른 시민들의 검사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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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화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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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2021-08-12
  • 엄마 제비 언제 오나
    지난 19일 오후 대산읍 삼길포 한 건물 처마 밑 둥지에서 새끼 제비들이 먹이를 찾으러간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는 음력 3월 3일(삼짇날) 즈음 우리나라를 찾아 2회 알을 낳아 새끼를 그른 뒤 음력 9월 9일(중앙절)즈음 남쪽으로 날아간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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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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