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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 개강
    서산시가 지난 1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고 4주간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4주간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계획 수립,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운산면 마을기업인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을 견학해 기업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떡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박경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교육과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제 해결의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건강한 기업으로 육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산시에서도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개최, 홍보물 제작비 지원, 해미읍성 토요 장터 입점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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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3
  • 서산시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2기 서비스 시작
    서산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 진단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헬스케어 2기 서비스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의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해 건강, 영양, 운동의 영역별 상담과 건강생활실천 미션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한다. 참여자는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상태의 변화를 총 3회의 건강검진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사업은 1기와 2기 서비스로 나뉘며 1기 대상자는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으로 총 54명이 4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2기 서비스는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5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초기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전화·방문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과 연계해 2기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했다. 리민자 시 건강증진과장은 “2024년은 기존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고혈압·당뇨병 환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다”며 “만성질환은 치료 및 약물복용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관리도 매우 중요한 만큼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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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서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서산시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지난해 얻은 호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해진 6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건강관리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반려동물 위생, 미용 ▷반려동물 핸드빌딩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 등이다. 교육 신청은 프로그램의 진행 일정에 따라 다르며, 프로그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을 제외하고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건강관리 교육은 6월 22일 13시부터 16시까지 수의내과학 박사 이한준 강사가 노령견 건강관리법, 중요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법을 안내한다. 수제간식 만들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4회로 진행되며 ‘부장이네 수제간식’ 문유경 대표가 댕 김밥, 유부초밥, 새우튀김 등 반려동물 간식 레시피를 공유한다. 특히 서산뜨레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간식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로마테라미 만들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4회로 진행되며 ‘오드리하우스’의 목정현 대표가 반려동물의 입욕·눈·피모 관리 아로마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위생·미용 교육은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4회에 걸쳐 ‘스퀘어독스’ 유신애 대표가 반려동물 위생, 건강을 위한 미용, 목욕법을 강의한다. 핸드빌딩 교육은 6월 15일과 7월 6일 2회에 걸쳐 ‘베란다 프로젝트 공방’의 박은선 대표가 반려동물을 위한 도자기 식기 제작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음암면에 위치한 ‘바라겔’에서 김혜빈 대표 트레이너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관계를 강화하고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축산과 동물보호팀(☎041-660-2040)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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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도내 전역 일제 음주운전 단속…41명 적발
    충남경찰이 지난 10일 도내 전역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4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도내 15개 시·군의 유흥가와 식당가, 주택가 주변 및 시골 지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교통·지역경찰·기동대 등 235명을 배치해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천안 서북서에서 10명, 공주서와 청양서 각 5명, 당진서 4명을 적발하는 등 하루에 총 41명의 음주운전자를 단속했다. 적발된 이들 가운데 면허 취소는 12명, 정지된 인원은 19명이었으며 8명은 훈방조치 됐다. 경찰은 적발된 운전자들을 조사한 뒤 형사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에서는 지난 3월과 4월 천안과 예산에서 각각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음주운전자에 의해 사망하는 등 올해만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5월 3일에 대규모 단속으로 30명을 적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39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야간 및 도농을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민들께서도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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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완섭 시장 "지속적인 크루즈 유치 나설 것"
    서산시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선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9일 전날 대산항에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루나라운지에서 ‘서산 국제 크루즈 선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서산시의회, 롯데관광, 코스타 등 관계자와 크루즈 전문가, 승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기조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사통팔달 국제 크루즈 도시, 서산 서해를 깨우다!’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다. 이 시장은 국제 크루즈선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유치 계획, 서산시 관광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서산공항, 고속도로, 철도 등과 연계해 국제도시로서의 도약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주 박사, 충남연구원 한석호 책임연구원 등 크루즈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황진회 박사는 크루즈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우리나라 크루즈 산업 발전 전략 및 과제를 소개하고 크루즈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리나라를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윤주 박사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하며 “해미읍성, 가로림만, 천수만 등 다채로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가진 서산에서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된 것은 시가 크루즈항과 크루즈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석호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서산시가 크루즈를 유치하면서 현실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크루즈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종합토론은 주제발표를 한 3명과 롯데관광 정세영 부장, 코스타 윤효진 차장, 서산시 한상호 미래전량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충남 크루즈 산업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 대산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선상 세미나에서, 다양하고 열띤 논의가 이뤄져 뜻 깊었다”며 “우리시가 국제 크루즈 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한 지속적인 크루즈선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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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산시, 치매 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 실시
    서산시는 10일 음암면 소재 치매가정에서 신성대와 함께 ‘치매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은 치매 환자의 용이한 일상생활 수행을 위해 주택을 개조하는 사업으로 이날 사업에는 신성대학교 작업치료과, 간호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과 등 다양한 학과의 학생 및 교수진이 참여해 치매 환자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주요 내용으로 가정별 침실 및 화장실 구조에 맞는 안전바, 욕실 바닥 미끄럼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고 현관 센서등, 세면대와 수도꼭지 등을 교체한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고령의 치매 환자들에게 어려운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섬김 빨래터 사업’도 연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치매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주택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추진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는 신체적, 환경적 위험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대처 능력이 저하돼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이 감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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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산한우대학 입학식…68명 입학
    서산시는 10일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에서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해‘2024년 서산한우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서산한우대학 부학장인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10회차를 맞은 서산한우대학은 올해 신규반 30명, 심화반 38명 등 총 68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18명의 전문가로부터 번식·개량, 사양관리, 질병관리, 조사료 생산 및 급여, 마케팅, 현장실습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신규반은 70시간, 심화반은 4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한우대학에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산한우대학이 한우산업에 영향력 있는 농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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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서산시가 10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4-H 연합회 청년 농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은 지난 2023년 11월 공모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공주대학교 김락우 교수와 함께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용역사를 통해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및 설비 ▷재배 작목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스마트팜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며, 확정된 계획을 5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또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 및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은 서산시 미래 농업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23년 11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석면 가사리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5ha 규모의 임대형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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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0
  • 서산시 회계과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서산시 회계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8일 고북면의 한 과수 농가를 찾아 과수 열매솎기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열심히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신득 회계과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직접 현장에 나와 일손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추진을 통해 섬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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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4-05-10
  • 서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서산시가 6월까지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과 지난 연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 3만 7천297건, 시설물 154건으로 총 16억 1천여만 원으로 시는 독촉분 고지서를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시는 서산시 누리집,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미납액을 납부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납부 기한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한 압류 등의 처분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현금입출금기, 전화(☎1422-11), 위택스 사이트(https://www.wetax.go.kr/main/)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사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041-660-3205, 233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며 “일제정리 기간에 꼭 납부해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5-10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성연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 놀이터’ 전면 개방
    서산시는 9일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근린공원 2개소에 대형 놀이시설을 도입한 어린이 놀이터 정비를 완료하고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성연면은 평균 인구 나이 35.1세로 시 평균 나이보다 9.5세 낮으며, 시 합계출산율 1.21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성연초등학교에는 시에서 가장 많은 1410명의 초등학생이 등교하고 있어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도토리 놀이대’를 완공했다. 올해에는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에 우주와 바다를 주제로 ‘우주 돔 놀이대’와 ‘파도 네트 놀이대’를 설치하고 테크노 제1호 공원에는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테크노 제1·2·3호 근린공원의 특색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변경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의 새로운 이름에 대한 신청과 설문을 진행해 그 이름을 확정했다.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은 ‘성연도토리공원’으로, 테크노 제2호 근린공원은 ‘테크노숲속공원’으로,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은 ‘새싹공원’으로 결정됐다. 김기윤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공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놀이터가 대형화되고 특색있게 조성되는 추세를 반영해 현재 정비 중인 시내 공원에도 대형 놀이시설을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09
  • 부석면 간월도리,‘EBS 한국기행’ 촬영
    부석면 간월도리(이장 김만석)에서는 지난 13일~14일까지 이틀간 EBS ‘한국기행’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에서는 굴 제철을 맞아 간월도에 거주하는 노두연 어르신의 굴 채취현장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간월도 어민 주택을 방문하여 간월도 주민의 정겨운 일상 또한 함께 녹여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1월~3월이 제철로, 제철 굴로 담근 어리굴젓이 서산 특산품이자 서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간월도 어촌계에서는 채취한 굴로 직접 담근 어리굴젓을 판매까지 하고 있어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및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날 촬영한 ‘부석면 간월도리’ 편은 EBS1 TV에서 오는 3월 셋 째 주 21:30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간월도리는 간월암의 멋진 절경과 함께 굴밥과 굴전 등 간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찾는 장소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5
  • 지곡면, 이완섭 시장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 방문
    지곡면에서는 15일,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인 지곡방조제(도성리 745번지 일원)를 방문했다.. 지곡방조제는 현재 노후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지곡방조제 너머에는 약 43ha의 농경지와 집 20호가 있어, 이대로 방조제가 더 유실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바닷물 유입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산시와 방조제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자인 도성1리 봉재경 이장은 “신속하게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해주시고, 바쁘신 중에도 현장까지 나와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곡방조제가 빨리 보수·보강되어 마을 주민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4-02-15
  • 동문2동, 불법 광고물 정비로 도시미관 UP!
    동문2동에서는 지난 13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전단지)을 제거했다. 지정 게시대가 아닌 상가, 주택가 등 장소를 불문하고 불법 광고물이 범람하고 있으며 특히 통학로나 학교 주변에 방치된 유해 광고물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가로등,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직접 제거했다. 앞으로도 동에서는 안전한 주민 보행로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무분별하게 살포되고 있는 불법 전단지, 현수막을 정비할 예정이다.
    • 읍면동소식
    • 동문2
    2024-02-14
  • 섬마을(주) 설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세트 기탁
    부석면에서는 지난 8일 섬마을(주)(대표 유명근)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 1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자 130가구에 부석면 직원들과 이장들을 통해 당일 배부 완료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3
  •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이 31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존 문양1리 경로당은 1994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는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경로당과 마을 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지상 1층 148.05㎡의 규모로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 갖춘 경로당을 준공했다. 박상정 문양1리 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4-01-31
  •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김만석 신임 회장 선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만석(간월도리)씨가 선출됐다. 서산버드랜드사업소(소장 김종길)에 따르면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산버드랜드 둥지 전망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2020년 출범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간월도리, 마룡리, 창리 3개 마을이 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회장 김만석(간월도리), 수석부회장 이충구(마룡리), 부회장 안도봉(간월도리)·배태영(창리), 감사 이관로(마룡리)·김현진(창리)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만석 회장은 “뽑아주신 회장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천수만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새로 선출된 위원과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생태관광 진흥의 주체로서 생태계 보전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는 이날 2024년도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계 보호 활동으로 생태환경의 보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1-21
  •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유용철 협의회장 선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9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6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임원진 선출에 관하여 논의하여 유용철 지산3리 이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용철 이장단 협의회장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부석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부석을 만드는 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면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1-10
  • 동문 코아루아파트, 국토부 우수관리단지 선정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충청남도 2023년 으뜸아파트로 선정된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국토부는 11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1개의 공동주택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입주민이 참여하는 단지 대청소의 날, 영화관을 대관해 소방교육과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입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동판과 시상을 받게 되며 올해 충청남도 으뜸아파트에 동시에 선정돼 충청남도로부터 시상금 3천만 원과 인증패, 인증서 등을 받게 됐다. 장기순 동문코아루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905세대 입주민 모두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더 화합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동주택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선정된 것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단지를 모범적으로 관리하도록 우수관리단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시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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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19
  •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 개최
    서산시는 8일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에서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철호 주택과장과 송진식 석남동장, 문수기 서산시의원 그리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 임원 및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지 정문에 인증 동판을 부착하고 우수단지 인증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시는 매년 투명한 운영과 화합하는 공동주택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 검사 후 5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에너지 절감 분야, 현지 평가 등 다각도 평가를 통해 우수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는 공동체 활성화 분야 및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서 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지역 내 다른 공동주택 단지에서도 쾌적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주택 우수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3-12-08

충남뉴스 검색결과

  • 충남형 마을만들기 “지역주민들조차 몰라”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관리 소홀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348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농림축산국(산림자원과)·산림자원연구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관리 소홀’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마을 활력,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돼 3년간 지원되며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2021년 11개 시군에 70억 원, 2022년은 12개 시군에 69억 원, 2023년은 12개 시군에 총 147억 원이 투입됐다. 오 의원은 “충남형 마을만들기는 공모사업으로 3년간 도 예산이 지원된다”며 “그러나 천안시의 경우 2021년 8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이 편성됐음에도 2023년 현재까지 계획대로 완료된 사업이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은 완료 시점이 있기 마련인데, 어떻게 이 정도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사업 추진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지역 주민들조차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천안시와 도 집행부의 관리가 소홀했다. 관리에 대한 책임은 물론 전체적으로 재점검이 시급하다”며 “추진 결과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 채 예산만 주는 식이라면 공모사업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잘 세운 예산 계획을 결산까지 잘 마무리했는가를 보는 것이다. 추진하지 않아 예산 미집행 시군의 경우는 패널티를 줘야 한다”며 “이번 행감을 계기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11-14
  • 음주측정 거부 지민규 도의원, 윤리특위 회부
    음주 측정 거부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도의회 윤리특위에 회부됐다. 지민규 의원(국민의힘, 아산6)은 신상발언을 통해 도민과 도의회 선후배 의원들에 사과했다. 앞서 지난 10월 24일 오전 12시 14분 경 지민규 의원이 탄 차량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 화단에 설치된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 의원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제348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사 직후 곧바로 지민규 도의원을 도의회 윤리특위에 회부했다. 조 의장은 “지민규 의원 피의사실에 대해 천안서북경찰서로부터 통보 있었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98조 규정에 의한 징계사유에 해당돼 충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80조에 따라 의장의 직권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밝혔다. 지민규 의원은 이날 신상발언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한다. 의회의 명예를 실추시켜 선배동료 의원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저의 잘못이기에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히 수용하겠다. 한순간의 어리석은 판단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11-14
  • 충남도체육회 자생력 강화 주문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9일 충청남도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충남체육회, 충남장애인체육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과거 지자체장이 회장을 맡았던 지방체육회의 경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민선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데, 보조금에 운영을 의존하고 있어 재정자립에 문제가 있다”며 “앞으로 체육회가 자생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체육회의 ‘걷쥬’ 앱의 화면 디자인색이 민선 8기에 들어서 주로 붉은색 계통으로 채워지고 있는데, 이것은 과도히 정치적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불편함이 있다”며 “관련 오해와 시각적인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어플 화면 구성에 적절한 조치를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충남도내 학생운동부가 300여 개나 되지만 장비 지원을 받는 학교는 2021년 16개교, 2022년 14개교, 2023년 12개교로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가 지원받고 있고, 지원 지역도 편중되어 있다”며 “폭넓은 홍보와 세심한 관리로 장비 지원의 편중 문제를 해소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정주 환경에서 근거리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데일리 스포츠와 주말에 특정 장소에 모여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위클리 스포츠를 나누어 설계해야 함에도 이에 대한 고려와 계획이 부족하다”며 “체육인프라 조사 등 관련 준비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체육회의 업무추진비 정보 공개 항목 중 집행 장소가 구체적으로 적시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며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기준에 따른 정확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위원은 이날 체육회 사무처장의 불성실한 답변과 체육회의 행정사무감사 준비 부족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도 체육회의 행정사무감사 대응 미비를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체육회 1년 예산이 240억 원이나 되는데, 오늘 같은 행감은 처음이다”라며, “행감 전 관련 자료를 살펴보는 명확한 답변을 위한 노력이 안보여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진흥원에 가보면 비어있는 사무실이 많은데, 입주기업 본사 주소는 진흥원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많은 입주기업 직원들이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2025년 말 준공 예정인 아산 e스포츠 경기장의 경영상 수익·지출 등 운영에서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성남 판교에서는 e스포츠 경기장이 백지화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공무원, 관계자들을 만나서 어떠한 요인으로 백지화했는지 확인·분석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11-10
  •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도민 불안 해소해야”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9일 보건환경연구원 및 기후환경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 안전강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 국민의힘)은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강조했다. 위원장은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수질검사 부적합 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 부족해 수질안전성 및 물 복지 향상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며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지속가능한 수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민규 위원(아산6, 국민의힘)은 “충남 북부권 산단 개발에 따라 물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용수 공급 계획을 마련하여 안정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 국민의힘)은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부서별 시책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검토 결과 식약품연구부는 다른부서에 비해 한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며 “6년째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공무원의 균형 잡힌 행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아무리 긴축재정이어도 도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노후장비에 대한 예산은 반영되어야 한다”며 예산확보 노력을 강조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도민의 불안감이 증가했다. 향후 어류, 수산물 방사능 검사 항목 및 횟수를 확대하여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서해안기후연구소의 연구과제 중복 지양을 강조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 국민의힘)은 보건환경연구원 감사 지적 사항 및 조치실적과 관련 “직책급 업무수행경비 및 대면활동비 집행 부적정으로 회수조치가 있었음에도 아직까지 부적정 지급액 회수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양 위원은 또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직원들의 외부강의 초과 사전 미승인 및 지연신고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외부강의일에 해당직원의 출장신청 기록을 확인한바, 총 7건 중 1건을 제외한 6건에 대해 출장기록조차 없었다”며 복무기강 문제를 지적했다. 이연희 위원(서산3, 국민의힘)은 기후환경국 감사에서 “행감자료에 오류가 있어 해당 부서에 수정제출을 요구했으나 행감장에 비치된 자료는 여전히 잘못된 자료”라며 감사중지를 요청했다. 이 의원은 “제출된 자료의 70% 이상에 오류가 있었음에도 수정된 자료를 요구한 의원에게만 제출하고 상임위에는 제출하지 않아 의회의 정당한 행정사무감사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개된 감사에서 이 의원은 지역화학 사고대응계획 미수립과 화학안전관리위원회 구성 및 미운영을 지적하며 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와 대응을 주문했다. 이철수 위원(당진1, 국민의힘)은 “식재료의 방사능 오염 여부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식재료 확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매년 수산물, 농산물 그리고 학교급식을 대상으로 방사능 정밀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모두 적합했으나 그 내용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것까지가 연구원의 임무”라며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효과적 홍보를 당부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 더불어민주당)은 보건환경연구원 감사에서 “연구원의 안전점검 부적합이 너무 많다. 직원들의 안전과 실험의 질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안전장치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전국적으로 마약류가 검출되고 있다. 주거밀집지역, 학교 기숙사 등도 중요하지만 유흥업이나 일반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산업단지 밀집지역을 타겟으로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11-09
  • “선제적 행정·공직비리 일벌백계해야”
    청년정책관·감사위원회·자치경찰위원회 감사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8일 청년정책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청년정책관 대상 감사에서 김옥수 위원장(서산1, 국민의힘)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사업계획 및 목표, 성과 달성률, 개선방안 등 각 실·국의 청년사업 관련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어야 하지만, 사업성과만 단순 보고했다.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관이 과연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청년정책관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종료 후 고용 및 창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사후 관리가 필요하며, 다양한 청년정책들에 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공직비리는 내식구 감싸기로 비쳐지지 않도록 공직비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청년정책과 관련 “제조업, 농업 등 분야별 정책이 필요한 만큼, 실국에서 개별 사업을 수행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청년정책관이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산림청에서 갑질 예방을 위해 참여형 역할극을 하고 있는데, 충남에도 도입해 갑질근절 문화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청년정책 사업에 있어 근시안적인 인건비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청년들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에서 “자치경찰권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가 지지부진하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신뢰 받는 자치경찰제도를 위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매년 증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의 중도 탈락률은 청년들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만큼, 사업장 점검 뿐 아니라 일자리 개선, 사후관리 등 사업성과 제고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채용비리 등 공직비리는 일벌백계 처분해 도민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공직감찰 적발건수가 2021년 16명, 2022년 14명, 2023년 28명으로 증가한 만큼 공무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에서 “자율방범대법이 시행되어 피복비 등 예산이 지원될 예정인데, 활동은 하지 않으나 자율방범대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유령대원이 포함된다는 제보가 있는 만큼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등은 재해보상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나, 자율방범대법은 재해보상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청년정책관 감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 정책으로 생활비 10만원 인상을 성과로 보고했는데, 진정 청년정착에 도움 되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질타하며 “좌절과 두려움이 청년들의 일상을 지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경찰위 감사에서 특별순찰차(암행순찰차)에 대한 충분한 홍보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율방법대 등과의 협업을 주장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청년정책관 감사에서 “청년들이 충남을 떠나 기업들은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유치 담당 부서와 협의해 거점별로 실질적인 정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치경찰위 감사에서 자율방범대법 제정에 따른 자율방범대 피복 지급과 관련, “1~2년 내 구입한 피복이 많은 상황”이라며 “일괄적인 지급은 예산낭비가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11-09
  • 충남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896억원’ 확보
    충남도가 행정안전부가 배분하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89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조성하는 재원으로 올해부터는 등급을 기존 5개에서 4개로 축소해 최고-최저 등급 간 배분액 차이가 56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벌어지고 절반이 최저 등급에 해당해 시군 간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에 도가 확보한 기금은 광역계정 144억 원과 기초계정 752억 원으로 총 896억 원에 이른다. 도는 광역계정 배분액을 충남 농촌형 리브투게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4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초계정 배분액은 각 시군에서 활용하게 된다. 가령 부여군(S등급)은 1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마트팜 실습농장과 기숙교육센터를 결합한 ‘스마트 농업 구조 고도화’, 버려진 폐건물을 활용한 ‘청년 임대주택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서천군(A등급)은 112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 보금자리 임대주택, 전통 한옥체험 숙박동 등 ‘도시민이 찾아오는 맞춤형 농촌스테이 조성 사업’으로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보를 위해 인구감소 시군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광역·기초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계획 수립·평가 과정을 돕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구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3-11-07
  • 충남도, 내년도 예산안 9조 9220억 편성
    충남도는 6일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내년도 예산안 9조 9220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8조 8340억원, 특별회계 1조 880억원이다. 총 재정규모는 올해 본예산 9조 1643억원보다 7577억원(8.3%), 국고보조금의 경우 일반회계 본예산보다 3299억원(8.38%) 늘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 9조 8613억원과 비교하면 607억원(0.6%) 소폭 증가했다. 도는 소비심리 위축, 부동산 거래 정체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도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은 꼭 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재정을 투자했으며, 지방보조사업 운용 평가 강화와 보조비율 개선 등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먼저, 농어업 구조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445억원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198억원 △어촌뉴딜 300사업 239억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23억원 등 농어업 구조 개선 투자에 2017억원을 편성했다.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로서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 90억원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지원 47억원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 20억원 등을 신규 투자하는 등 탄소중립경제 선도사업에 1746억원을 반영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기관의 정주환경 개선과 충남혁신도시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예산으로는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총사업비 1169억원 중 공사비 200억원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총사업비 198억원 중 설계비 10억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지원비 1060억원 중 10억원 등을 담았다.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위해서는 △지방도 정비 1100억원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110억원 등을 투입한다.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예산은 △호우 피해지역 복구비 1025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30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342억원 △산불 산림피해복구조림 41억원 등이다.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지원을 위해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150억원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운영지원 8억원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 운영 5억원을 신규 편성했고, 사회복지 분야는 일반회계 기준 2조 9570억원으로 전년대비 1946억원(7.04%) 증가했다. 아울러, 시군별 편차가 심했던 참전유공자 수당을 40만원으로 균일하게 상향 조정 지원하기 위해 △충남도 참전명예수당 164억원을 담았다. 박정주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예산안은 민선 8기 본격적인 성과내기를 위해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도민의 편안한 삶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신속하고 확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예산안 확정 시 신속한 집행으로 도민들이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3-11-06
  • 이연희 의원 “이동노동자 쉼터, 접근·편의성 고려해야”
    의견 수렴 없이 쉼터 위치 선정 거점센터·무인쉼터이용률 저조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시 이용자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연희 도의원(서산3, 국민의힘)은 6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시 이용자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배달직종 종사자,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 또는 플랫폼종사자라고 불리는 특수형태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의 근무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다”며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쉼터가 설치·운영되었으나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이 고려되지 않아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거점센터인 ‘충남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의 경우 개소 후 9월 말까지 약 40일의 운영기간 동안 이용자는 단 99명이었고, 4개의 무인 쉼터의 경우도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이용한 아산이 하루 평균 5.4명, 가장 적게 이용한 당진은 하루 평균 2명에 불과했다”며 “이는 사전에 이동노동자의 의견 수렴 없이 쉼터 위치가 선정되었기에 이용자들이 외면을 받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쉼터 운영시간 및 운영방식에도 우려를 표하며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은 이동노동자 쉼터 선정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며 “무인쉼터의 경우에도 실효성이나 안전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업계나, 이동노동자 단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보험업계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등 이동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필요하다면 각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11-06
  • “수확기 쌀 가격 최소 21만 원대 보장해야”
    충남도의회가 농촌과 지역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쌀값 폭락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6일 제34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정광섭 의원(태안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수확기 쌀 가격 최소 21만 원대 보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현재 우리 지역에서 거래되고 있는 쌀값은 17만 원대이다. 정부가 올해 연말 수확기 쌀값을 80㎏에 20만 원으로 정했으나, 2018년 확정된 쌀 목표가격은 21만 4천 원이었다”며 “2020년과 2021년 정부 수매가격 역시 21만 원을 넘겼던 것을 감안한다면 되레 뒷걸음질 친 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건비 상승과 농기계, 농자재, 에너지 및 원자재와 관련된 모든 물가의 폭등을 고려했을 때 쌀값 80㎏에 20만 원은 적정가격으로 보기 어렵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우리 농업에서 쌀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 크다”며 “그런 쌀값이 폭락하면 농촌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더욱 어렵게 만들게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 의원은 “정부는 쌀값을 20만 원대로 고정하지 말아야 한다”며 “농민의 목숨값과 같은 쌀 가격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최소 21만 원대를 보장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쌀 및 주요 농산물에 대한 적정가격을 설정해야 한다”며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일정 비율의 차액을 보전하는 ‘농산물가격안정제’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줘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11-06
  • 이현숙 도의원, 3분기 독서왕 선정
    충남도의회는 ‘2023년도 제3분기 독서왕’ 에 이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현숙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식 성장을 위한 꾸준한 독서활동으로 이번 분기의 ‘독서왕’ 타이틀을 받았다. 이 의원은 초선에도 불구하고 지역 예산확보, 주민의 민원 처리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을 통해 충남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를 제시하며,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 보호 종료 아동 지원 및 도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 의원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이 의정활동에서 큰 힘이 되었다”며, “다양한 책들을 통해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얻을 수 있었고, 그것이 지역민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학습과 노력을 통해 도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3-11-06

오피니언 검색결과

라이프 검색결과

  • 충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서산시는 세정과 서정효(세무7급·사진) 주무관이 ‘2024년 충청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직 내부와 정책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 및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 개선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총 6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내부 설문조사 및 정책서포터즈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8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서정효 주무관은 세정업무 추진 시 일반우편 송달기준 세액인 45만 원 미만의 종이고지서를 스마트폰 등 전자고지로 대체 할 것을 제안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주무관의 제안은 해당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빠른 고지, 실시간 수신이라는 효율성 및 행정력 제고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이문서의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책 방향성과도 일치하고 있다. 서 주무관에게는 충남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20만 원의 주어지며, 6월 시정공유의 날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07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로패 수상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사장 남현우, 박정섭, 원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서산시문화회관 소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30년 역사를 함께한 조 전 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전시장은 서산시장 재직 당시 서산중앙호수공원 조성에 힘을 기울였으며, 서산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전 개최 등 환경생태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0년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밀실 행정 지적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으로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본부 부총재를 역임하고 세계 평화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있으면서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한서대 명예교수로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01
  •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분석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이 있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5-01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자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4-30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 경찰관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4-04-30
  • 서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는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이월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상황,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세정 시책 추진, 세무조사 목표 달성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3284억 원을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했으며,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원을 추징하고 19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마련해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4-30
  • 근로자의 날 유공자 37명 표창
    서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모범 근로자 31명, 모범 노동조합 간부 6명 등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능률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생산성 향상에 솔선수범한 모범근로자 및 모범노동조합간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표창패 수여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과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장에서 성실하게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한 모범 근로자와 근로자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노동조합 간부 한분 한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내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비정규직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비정규직지원센터와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명절 연휴를 제외한 24시간 무인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4-04-26
  • 한서대, AI 작곡 공모전…정혜교 학생 대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개교 32주년 기념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곡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실용음악과 정혜교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총장님 작사. 제자들 작곡, AI 작곡 공모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예선에 무려 100여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1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서대 실용음악과와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한 공모전은 함기선 총장이 작사한 50여 편의 시 가운데 학생들이 한 곡씩을 자유롭게 선정, AI를 이용해 작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AI를 통해 작곡한 노래에 맞는 아바타를 직접 만들어 VR영상을 제작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지난 18일 자악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렬린 본선대회에서는 17개 팀이 공들여 만든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대상은 ‘진달래 연가’를 주제로 노래를 작곡한 정혜교 학생(실용음악과)이 차지하며 상금 15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함기선 총장은 “가곡 작곡가들과 클래식 음악으로 시를 표현했었는데, 이번에 학생들에 의해 대중가요로 새롭게 탄생하는 나의 시에 놀라고 감탄을 하게 된다”며 “AI를 활용하되 AI가 주는 것 이상을 만들고 해낼 수 있는 제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실용음악과 문정규 교수는 “제출된 음악들은 총장님의 시를 음악적으로 잘 구현해 내었을 뿐만 아니라, 목소리의 표현력까지 인상적이었다. 이것은 AI기술과 예술이 이미 하나가 된 순간을 말해준다”라고 평가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4-04-19
  • 서산새일센터, 충남 여성일자리 창출 평가 최우수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산새일센터)가 충남 여성 일자리창출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새일센터는 지난달 29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개막식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서산시 여성가족과 이경애 주무관도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서산새일센터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구인처 연계,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산새일센터는 또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과 협약을 맺어 여성을 위한 상호발전과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4-02
  • 서산시,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우수기관’선정
    서산시가 28일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은 주민자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시군별 자치사업을 심사해 우수시군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민세 환원으로 함께 만드는 평생교육형 주민자치’를 주제로 6개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행복마을학교 지원사업과 마을 돌봄, 청소년 자치활동에 중점을 둔 자치활성화 사업을 강조했다. 특히 부춘동 주민자치회의 청소년 드론축구와 어린이와 함께하는 소각장 견학 및 환경교육, 동문2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참여·전래놀이 한마당, 성연면 주민자치회의 어린이 농촌 체험 학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900만 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됐으며 시민을 위한 자치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연계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사업과 마을 돌봄 실천으로 평생교육형 주민자치를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3-28

기획 검색결과

  • 제22대 총선, 서산시·태안군 읍면동 민심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서산시 11개 읍면동, 태안에서는 7개 읍면 전체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 서산시 선거인수는 14만9039명이며 투표자수 9만9019명(투표율 66.6%)이다. 태안군은 선거인수 5만5059명이며 투표자수 3만9341명(투표율 71.5%)이다. 최종 개표결과 성일종 당선인이 51.55%(7만487표)를 획득하면서 48.44%(6만6222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지역별로는 성 당선인이 서산시에서 49.57%(4만8520표), 조 후보가 50.42%(4만9351표)를 획득했으며 태안군에서는 성 당선인이 56.56%(2만1967표)를 획득하며 43.43%(1만6871표)를 얻은 조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읍면동별로 보면 성 당선인은 서산시 15개 읍면동에 성연면, 부춘동, 수석동, 석남동 등 4곳을 제외한 11곳에서 조 후보에 앞섰다. 태안군은 7개 읍면 전체에서 조 후보에 앞섰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18
  • 성일종 당선인, 첫 일정으로 독립유공자·순국선열 참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시·태안군에 출마해 당선된 국민의힘 성일종 당선인이 11일 오전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인 이종일·문양목 선생 생가와 순국선열을 모신 충령각·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22대 국회 당선인으로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성 당선인은 참배를 마친 후 첫 일성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이유는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중앙무대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며, 향후 4년은 이를 위한 큰 도약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선거기간 중 수렴한 여론을 의정활동에 빠짐없이 반영하여 서산시민, 태안군민 모두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 당선인은 또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 적절치 못한 비유로 본의 아니게 독립유공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앞으로 단어 하나 예시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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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산시민·태안군민 “힘 있는 3선 선택”
    서산에서 지고 태안서 이겼다 조한기 후보에 3.11%p차 당선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4·10 총선에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성 후보는 11일 0시 20분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1.55%(7만487표)로 48.44%(6만6222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3.11%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다. 성 후보는 서산에서 4만8520표(49.57%)를 획득해 4만9351표(50.42%)를 획득한 조 후보에 뒤졌지만 태안에서 2만1967표(56.56%)를 획득하며 1만6781표(43.43%)에 그친 조 후보를 5186표(13.13%) 앞서며 3선에 성공했다. 성 당선인은 당초 각종 여론조사에서 2~8%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상3사 출구조사에서 0.2%p 초접전지역으로 분류되면서 개표가 끝나기까지 긴장하며 개표를 지켜봐야 했다. 성 당선인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몇 번을 올려도 모자라다고 생각한다. 곧 가능한 한 한분씩 찾아뵙고 직접 감사의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쉽게 3선 의원의 탄생을 허락치 않으셨던 서산시민과 태안군민 여러분께 연달아 3번의 선택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기 내내 하루도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그는 “여러분께 보답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저의 신명을 바쳐 일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성 당선인은 또 “함께 경쟁해 주신 조한기 후보께도 감사드린다. 조한기 후보께서는 지난 세 번의 선거에서 모두 좋은 맞상대이자 런닝메이트가 되어 주셨다”며 “덕분에 제가 더 분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조 후보께서 무슨 일을 하시든 다 잘 되시기 바라고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 당선인은 “당선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 우리당과 저 모두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의 4년은 서산·태안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자신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배포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이 알기 쉽게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5대 주요 공약은 ▷서산웰빙특구 :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태안기업도시 :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수산물 가공 선진화단지 조성 ▷임대형 명품기숙사 건립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 ▷서산의료원 최첨단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교류 확대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 개교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 ▷유아 실내 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주말 운용 확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서산~태안 고속도로 조기 추진 ▷이원~대산 도로 연결 등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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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총선] 제22대 총선 서산 개표 현장
    투표용지 한 장씩, 수검표 절차 신설 51.7㎝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 관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6시20분께 갈산동 서산시민체육관에 투표함이 속속 도착했다. 개표사무원들은 접수 절차를 거쳐 개함·점검부로 옮겨진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검은색 테이블 위에 투표지를 쏟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길이가 51.7㎝에 이르는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가 최대 난제로 떠올랐다. 용지가 길어 기계로 개표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직접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개함·점검부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지를 분류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관외 사전투표소에서 봉투에 담겨온 투표용지는 ‘우편투표전담부’에서 봉투를 뜯어 따로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길이도 긴 데다 꼬깃꼬깃 접혀 있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차곡차곡 정리하느라 애를 먹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투표지분류기운영부’로 전달된 투표지는 분류기를 이용해 후보자별·정당별 유효투표지와 재확인 대상 투표지로 나눴다. 다음은 심사·집계부에서 개표사무원이 손으로 다시 한번 투표용지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번 선거에서 새롭게 추가된 절차로, 개표사무원들은 ‘유·무효표 투표 예시’를 보며 한 장 한 장 투표지를 꼼꼼히 확인했다. 다른 한쪽에서는 재분류로 나온 투표용지를 일일이 확인하고 유·무효표를 분류했다. 각 당의 개표참관인들은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며 문제가 없는지 지켜봤다. 휴대전화로 개표작업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도 했다. 서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11일 오전 2시께 지역구 투표 결과 윤곽이 나오고 개표는 오전 6시 정도에 마칠 것으로 보인다. 투표지를 두 번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정확성을 높이지만, 시간은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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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총선] 잠정 투표율 서산 66.6%·태안 71.5%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이 서산 66.6%, 태안 71.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 진행상황에 따르면, 서산은 유권자 14만9072명 가운데 9만9265명이 22대 총선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일투표 4만9402명, 우편·관내사전투표 4만9863명의 합계다. 태안은 유권자 5만5072명 가운데 선거일 투표 1만7526명, 우편·관내사전투표 2만1828명 등 3만93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투표율은 67.0%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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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총선] 오후 4시 투표율 61.8%…서산61.9%, 태안 68.3%
    22대 총선 투표율이 4시 기준 61.8%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중앙선관위 투표 진행 상황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전국 투표율은 61.8%이며, 충남은 이보다 1.3%P 낮은 60.5%를 보이고 있다. 서산시와 태안군은 전국 투표율보다 각각 0.1%P와 6.5%P 높은 61.9%와 68.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21대 총선과 제8회 지방선거보다 높은 투표율이다. 서산시와 태안군 유권자는 각각 14만 9072명, 5만 5072명 등 총 20만 4144명으로, 사전투표율은 서산 33.08%, 태안 39.28%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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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총선] D-1…“일할 기회 달라” vs “3선 국회의원 확신”
    4.10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여의도 국회 입성을 위한 험난한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3번째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그동안 후보들은 잠을 설치고 신발이 닳도록 인지도를 높이는 등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각 후보는 서산과 태안에서 막바지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한기 후보는 “선거 종반 윤석열 정권 심판을 향해 더욱 무섭게 활활 타오르는 민심을 확인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개과천선을 바라는 뜨거운 열망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코 질 수 없는 싸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4전 5기, 조한기 네 번 떨어지고 다섯 번째 도전하는 조한기는 물러설 데가 없다”며 “이번에는 조한기에게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한번 달라”고 호소했다. 성일종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태안 구 터미널 앞과 오후 6시 서산1호 광장 앞에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총력 유세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성 후보는 태안 집중 유세에서 “태안의 인구절벽 위기를 막을 확실한 방법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통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 단지 조성’과 이미 MOU 체결까지 성사된 태안 국제학교의 조기 개교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서산에서 가진 집중 유세에서는 “서산은 이미 현대차와 MOU까지 체결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 단지’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유아 실내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주말 운용확대 등을 통해 청년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또한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 등을 통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 후보는 “내일은 서산·태안에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며 “선거기간 고생하신 미래캠프의 모든 분들과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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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총선] 사전투표율 서산 33.08%, 태안 39.28%
    제22대 총선 서산·태안 지역구 사전투표율이 서산 33.08%, 태안 39.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서산은 유권자 14만9072명 중 4만9307명이, 태안은 5만5072명 중 2만1631명이 각각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은 서산 33.08%, 태안 39.28%로 지난 20대(서산 13.63%, 태안 15.83%), 21대(서산 27.43%, 태안 31.58%)보다 높은 역대 최고 총선 최고치다. 충남 전체로는 사전투표율 30.24%로 전국 평균(31.28%)을 밑돌았다. 15개 시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청양군(41.37%)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40%를 넘겼다. 이어 태안군(39.28%), 서천군(38.72%), 부여군(37.14%), 공주시(37.04%), 계룡시(36.88%)순이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천안시 서북구(23.13%)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달성군(22.88%)에 이어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서산시선관위 관계자는 “관내 사전 투표함은 사전투표 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봉함·봉인한 뒤 CC(폐쇄회로)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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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총선] 조한기 후보, ‘무박 2일’선거운동 돌입
    지난 7일 서산과 태안 주요 거리에서 삼보일배로 유권자에게 다가갔던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무박 2일’로 지역주민을 찾아간다. 조한기 후보는 8일 “지난 12년 인고의 시간을 반드시 승리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서산과 태안 곳곳에서 밤을 아껴 희망을 가꿔가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야간까지 일하는 상가와 새벽 일찍 일을 시작하는 청소미화원과 버스 기사, 출항하는 부두의 어선들 밤을 새워 일하는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한기 캠프 관계자는 “형식적 세몰이 식 조직동원 유세를 탈피하고 민생 현장에서 주민의 말씀을 듣는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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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총선] 조한기 후보, 삼보일배 하며 지지 호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바짝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삼보일배를 하며 유권자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조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1시 서산동부시장 읍내약국 앞에서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조 후보는 세 걸음 걷고 한 번 절하기를 반복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읍내약국 앞은 조 후보가 역대선거에서 선거 출마를 시민께 알렸던 장소다. 이어 태안에서는 동부·서부시장 주변 시내 중심가에 삼보일배를 하며 태안군민들에게 윤석열 정권 심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태안읍내 삼보일배 유세를 마친 후 조 후보는 독립투사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3.1운동 민족대표 33인께 33배를 올림으로써 윤석열 정부의 친일굴종 외교에 맞서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고향 안면도 버스터미널을 찾아 ‘안면도의 아들 조한기’를 지지해달라는 간절한 108배를 올렸다. 그러나 108배 도중 한 지지자의 만류로 108배를 모두 채우지는 못했다. 조한기 후보는 “4전5기 조한기 개인의 절실함을 넘어 서산·태안의 새로운 정치변화와 윤석열 정부로 인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간절한 마음을 유권자에게 직접 호소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조 후보 캠프관계자는 “3일 남은 일정 동안 조한기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서산태안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열망이 실현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순광 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이 우려되는 부석면 일대 저수지와 지하차도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4-04-14
  • 이완섭 시장, 보훈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이완섭 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2023-01-04
  •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이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사격연맹 및 서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단 3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스포츠
    2022-11-26
  • [화보] 애독자와 함께하는 제주도 문화탐방_1
    인간은 늘 떠나고자 한다. 바쁜 일상일수록 더욱 떠나고자 한다. 그 욕망을 위하여 우리는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는 또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이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장갑순(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가충순(전 서산시의원), 이원영((전 홍주중학교 교장), 전춘화(주부), 엄미경(자영업), 유영자(자영업), 문복자(주부), 이은숙(주부) 독자와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최장환 운영위원회 회장,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 등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21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들 방문단은 제주도에 도착한 뒤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카멜리아힐, 석부작 테마농원, 주상절리, 가파도, 교래 곶자왈, 성읍민속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등을 돌아봤다. 인간의 쉴 권리와 즐길 권리 그리고 식도락까지 만족시키는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건강함이 묻어나게 했다. 제주도의 탐방 일정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허현 기자/사진=김명순·이창구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23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이완섭 시장이 23일 2022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2-08-24
  • 설 앞두고 거리 환경정화활동
    • 뉴스
    • 사회
    2022-01-23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4일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21-09-15
  • 이마트 서산점 방문 시민 코로나19 전수검사
    16일 이마트 서산점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서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서산시보건당국은 지난 11일부터 14일 사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하여 지하1층 의류매장에서 30분 이상 머무른 시민들의 검사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8-16
  • [화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 라이프
    • 수상
    2021-08-12
  • 엄마 제비 언제 오나
    지난 19일 오후 대산읍 삼길포 한 건물 처마 밑 둥지에서 새끼 제비들이 먹이를 찾으러간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는 음력 3월 3일(삼짇날) 즈음 우리나라를 찾아 2회 알을 낳아 새끼를 그른 뒤 음력 9월 9일(중앙절)즈음 남쪽으로 날아간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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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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