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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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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7-07
  • 행정 비웃는 ‘쓰레기 불법 투기’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한 플랜카드까지 내걸렸지만, 무단투기는 여전해 시민의식이 절실하다. 지난 3일 오후 7시. 동문1동 동문한성필하우스 인근 다세대 주택 골목길은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했다. 각종 쓰레기봉투와 컵라면 용기, 심지어 옷걸이까지 버려져 있었다. 음식물쓰레기에 벌레가 들끓고 있기도 했다. 이곳은 쓰레기 집하장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불법 쓰레기 투기로 단속 대상이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불법 투기 적발시 과태료 100만원 이하 부과’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었다. <서산타임즈>가 동문1동 일원을 1시간 동안 다니며 발견한 불법 투기 장소는 4곳이다. 모두 다세대 주택이나 원룸 바로 앞 전봇대 또는 가로등 아래 쓰레기를 쌓아두었다. 불법 투기지역 인근 주민 박모(60)씨는 “수년 전부터 쓰레기 배출 장소가 아니라는 현수막과 표지판까지 내걸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며 “오죽했으면 쓰레기를 덜 버리지 않을까 하고 화분을 갖다 놓았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인근에 정식 쓰레기 집하장이 없는 것도 아니다. 불법 투기 장소에서 300m 정도만 걸어가면 분리수거장이 있었다. 동문1동 옛 궁전목욕탕 인근 원룸에 사는 직장인 윤모(26)씨는 “쓰레기를 버리려면 버리는 곳이 멀어 귀찮다 보니 원룸 앞에 남들이 버리는 것을 보고 따라 버리게 된다”고 말했다. 집하장이 아닌 곳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는 수거 업체가 바로 수거해 가지 않는다. 주민들이 쓰레기 불법 투기를 신고해도 처리되기까지는 일주일 정도가 걸린다. 서산시가 불법 투기 신고를 접수하면 자진 수거하라는 경고장을 붙이고 일주일간을 자진 수거 기간으로 두기 때문이다. 자진 수거되지 않으면 그제야 쓰레기 수거차가 와서 수거해 간다.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는 여름철 습한 날씨와 무더위에 악취가 심해져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 시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집하장 지킴이 사업과 집중 단속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효과가 없다. 주민들은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사람을 끝까지 추적해 처벌을 강화해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서산시의 단속 방법이 너무 느슨하다는 것이다. 유동호 서산시 자원순환과 미화행정팀장은 “쓰레기 불법 투기가 자주 이뤄지는 구역에는 CCTV를 설치하기도 하지만, 예산상 한계로 어려울 경우 경고 목적으로라도 플랜카드를 설치해두고 있다”면서 “주기적으로 알리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 투기는 계속되고 있다, 아마도 종량제 봉투를 사기 싫어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허현 기자/동문 서재표 기자
    • 뉴스
    • 사회
    2023-07-05
  • 순천만에서 순천인들의 ‘선견지명’을 보다
    서산타임즈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 20명이 지난 22~23일 국가정원 1호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했다. 올해는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평일인데 넓디넓은 주차장은 관광버스로 빼곡했다. 전국 각처에서 몰려왔다. 서울 경기에서부터 부산 대구까지 한국인들이 다 모여들고 있었다.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몰려들었다. 서울 경기에서는 자동차로 6시간 거리다. 그 거리를 마다 않고 남녀노소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없이 많은 유치원생들의 단체 관람이 유난히도 보기 좋았다. 지난 4월1일부터 벌써 5백만 여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조직위원회는 10월31일까지 당초 8백 만 명을 목표로 했는데 이런 추세면 1천만 명이 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더 놀라운 것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사람들은 절반 이상이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 일대에서 머물고 간다고 한다. 1인당 소비 지출도 10만 원 이상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지자체의 역사상 이런 흥행은 없을 것이란 생각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만 습지에서 시작됐다. 순천 만(灣)은 세계 5대 연안습지다. 지난 2003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데 이어 2006년 람사르협약에 보호습지로 등록됐다. 2008년엔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41호로 등록됐다. 순천만의 가치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연간 300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된 것이다. 사람이 몰리면서 순천만의 생태환경은 훼손의 위기에 놓이게 됐다. 결국 순천시는 습지 주변으로 확대되는 도시화의 방지와 습지 보호를 위해 고민 끝에 순천만과 도시 사이에 인공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탄생은 이렇게 시작됐다. 2009년 순천시는 3백억 원을 들여 주변 농경지에 전봇대를 뽑고 생태탐방로를 설치했다. 기존의 주차장은 생태공원으로 바꿨다. 효과는 즉시 나타나 습지에는 세계적 희귀종인 철새 흑두루미가 기존에 몇 십 마리에서 수천 마리로 늘어났다. 순천만 보호를 위해 도심 외곽 111만 2,000㎡를 꽃과 나무로 차단해 인공 정원을 조성했다. 여기서 국내 처음으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2015년 9월 국가 정원으로 지정됐다. 국가정원은 국립공원처럼 국가에서 관리하는 정원이라는 의미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연간 5천억 여원이고 박람회가 열리는 올해는 1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한다. 효과는 강진, 여수, 광양 등 주변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7만 여명이 찾는 축제가 된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유럽 해외로 여행갈 필요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처럼만 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순천은 도심의 모습도 품격을 갖고 있다. 15년 전에 자연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내다본 순천 사람들의 지혜와 선견지명을 본다. 서산을 보자. 서산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다. 서산만의 역사, 문화다. 수도권으로부터 뛰어난 접근성을 지닌 도시다. 가로림만이라는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세계 5대 갯벌이자 국내 최대·최초 해양생물보호 구역으로 환경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그런데 여태까지 뭘 하고 있었는가. 사람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미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산시가 가로림만 일대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환경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로림만해양정원이 조성되면 매년 4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것이 시의 전망이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로림만 일원에 시는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가로림만 생태학교 등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 반영에 이어 2019년 12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2020년 2월부터 조세재정연구원이 예타에 착수했고, 관계기관과의 MOU와 국회 토론회 등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2021년 12월에는 가로림만해양정원 설계비 35억8000만 원이 반영되기도 했다. 계속해서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 반영에 이어 2022년 5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주도로 타당성 재조사가 시작됐고, 12월에는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규정한 해양생태계법이 개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반적인 SOC 사업에 대한 예타의 경우 1년 정도면 결과가 나오기 마련인데 가로림만해양정원의 경우 2020년 2월 기준 3년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인 상황이다. 가장 큰 이유는 갯벌과 해양생태계 보존에 대한 경제성(B/C) 분석의 전례가 없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로나 교량을 건설할 경우 예상 통행량 등을 검토하면 될 일이지만, 갯벌과 해양생태계의 경우 경제성을 어떻게 따질 것이냐에 대한 정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가로림만해양정원사업은 현재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가 남았다. 시는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전 국민 대상으로 홍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서산시민들도 힘을 모아야 한다. 순천사람들이 자연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내다 본 것처럼 서산시민들도 지혜를 모은다면 가로림만국가해양정원이 순천만 국가정원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허현 기자/지역부=김명순 기자
    • 뉴스
    • 종합
    2023-06-28
  • 천수만에서 뜸부기 포착
    서산시 천수만에서 천연기념물 뜸부기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여름 철새인 뜸부기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여름철에 중국이나 한국을 찾는다. 오염되지 않은 논이나 초 습지에 서식하며 곤충류, 달팽이, 수초 종자 등을 먹이로 하는 자연 친화적 새로 알려져 있다.1970년대 이전에는 흔한 철새였으나,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상실, 훼손으로 개체수가 감소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3-06-24
  • 서산타임즈 순천만국가정원 탐방
    서산타임즈가 지난 22~23일 1박 2일 동안 순수 민간 언론활동으로 국가정원 1호 순천만국가정원 탐방 기회를 가졌다.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 20명은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만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염원하며 가로림만에 실제 활용 가능한사례를 중점으로 살펴보았다. >>기사 이어짐 탐방팀=지역부 김명순 기자(팀장), 노교람 기자, 이창구 기자, 한은희 기자
    • 뉴스
    • 특집
    2023-06-23
  • 서산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9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승인안 1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가칭 서산중앙도서관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의 건 총 18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가선숙 의원)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이정수 의원) △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효돈 의원) 등 10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산시 공무원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이정수 의원)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조동식 의원은 ‘동서 균형 발전을 다시한번 촉구’를, 가선숙 의원은 ‘전세사기 대책 마련 촉구’를, 이정수 의원은 ‘서산 중앙도서관 입지 재검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칭 서산중앙도서관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에서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사전에 질의를 신청한 문수기, 이경화, 안효돈 의원들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보다 명확한 답변을 듣기 위해 서산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먼저 문수기 의원은 “입지를 다시 결정할 경우 도서관법 개정으로 2023년부터 문체부 사전승인 필요하다. 즉 국비 91억을 반납후 도서관 입지 재승인 절차부터 모두 새로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사업 진행이 쉽지 않다.”라며“정책의 일관성이 없이 사업들을 크게 변경하거나 취소할 경우 지자체의 정책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져서 행정의 불신으로 연결되어 향후 서산시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데 시민의 지지와 동의를 구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화 의원은 “전면 재검토를 하게 되면 균특예산 반납에 따른 패널티 3년, 준비 단계 2년, 착공에서 준공까지 빨라야 2년, 합이 최소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도서관 건립이 가능하다.”라며 “이 시간은 아이가 태어나서 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고 지금 책과 놀아야 하는 5살 아이는 중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고 4학년 한참 책 맛을 아는 아이는 고2가 되어 입시전쟁터에 입성해 있을 거다. 꼭 내년이나 내후년에 꼭 복합문화공간이 시민들의 기대대로 지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효돈 의원은 “서산 중앙도서관은 전임시장이 다양한 소통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결정되고 추진한 사업이다. 바뀐 시장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틀렸다’하고 사업 진행을 멈춰버리면 이 악순환은 계속 될 것”이라며“재검토하기엔 너무 많이 진행된 사업이니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서산시의회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뉴스
    • 정치
    2023-05-27
  • 서산시의회 점입가경
    자질문제·갑질논란 등 ‘내홍’ 김맹호 의장‘리더십’도 거론 제9대 서산시의회가 그야말로 파란만장이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7석씩 차지하며 원 구성과정부터 파행이 시작된 서산시의회는 개원 일정을 25일 넘기며 가까스로 원 구성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수의 의원이 시민들의 여론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며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참여했기 때문이다. 서산시의회 파행을 막은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으로부터 당원 제명 결정을 받는 수모를 겪었다. 그럼에도 당선된 시의원의 낮아진 평균 연령과 참신한 초선 이미지로 하여금 시민들은 무엇인가 달라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제9대 서산시의회 개원을 반겼다. 하지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10개월 동안 제9대 서산시의회는 의원 간 다툼과 자질문제, 갑질 논란으로 내홍을 겪었다.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의원들은 턱을 괴고 질문을 하는가 하면 언성을 높이고 질문 후 답변을 듣지도 않았다.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절차에 따라 개선할 것을 요구하면 되지만 마치 어른이 아이를 훈계하듯, 수사기관이 범죄인을 다루듯 다그쳤다. 많은 공무원들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한다. 양측 입장이 엇갈리는 사안에 끼어들어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드는가 하면 상임위 도중 자신의 발언이 끝난 후 동료의원의 발언은 듣지 않고 휴대폰에 열중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서산타임즈 취재 결과 집행부 공무원을 통해 들은 시의원들의 자질과 갑질 논란은 부지기수이다. 급기야는 의원 간에 고소하는 사태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수의 의원이 강문수 의원을 상대로 지난 26일 서산경찰서에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의 발단은 지난 3월 21일 본회의 후 오찬장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강문수 의원은 4월 7일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고소인 이수의 의원이 하지 않은 사실을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즉, 오찬장에서 고소인이 도에 지나친 욕설과 난동을 부렸다는 것이다. 고소인은 명예훼손 및 모욕의 근거로 4월 5일과 7일의 사실을 적시했다. 적시된 범죄사실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녹취가 안 되는 장소(간담회장, 휴게실, 버스)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위협적인 거친 행동을 했으며 주변에는 증인이 될 수도 있는 동료의원들이 있었다. 특히 7일 신상발언을 통해 폭로한 “고소인의 아들이 근무하는 것이 고소인과 이해충돌이 있고, 고소인과 고소인의 가족과 관련된 사업에 의혹이 있다”는 내용은 “가족까지 싸잡아 모욕을 주는 행위”라고 했다. 이수의 의원은 “모욕과 허위사실로 공공연히 명예를 훼손당한바 고소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니 엄정한 조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반면 고소를 당한 강문수 의원은 적반하장이란 입장이다. 그는 “사실을 밝힌 것뿐인데 일을 이렇게 만든(고소)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다”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렇게까지 두 의원의 시비가 경찰 고소로까지 이어지는 동안 김맹호 의장의 역할이 조명되면서 ‘리더십 부재’가 거론되고 있다. 김 의장은 년초 신년사를 통해 “큰 귀를 열고 시민들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백 번, 천 번의 말보다 시민들을 위해 먼저 움직이는 서산시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도 김 의장은 서산시의회의 이러한 행태에 대한 언론의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도 공식적인 입장 한번 표명하지 않고 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구호가 무색한 지경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5-04
  • 서산시의원 의정활동 ‘성적표’ 는?
    회의 참석률, 의안 발의 건수, 민원 처리 현황 지방행정 포털 ‘내고장알리미’가 전국 지방의원들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공개하면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책임감이 한층 무거워졌다. 서산타임즈 취재 결과 전국 지자체의 주요 행정 정보를 취합·제공하는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지난달부터 각 지방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다. 의정활동 지표 공개는 각 지방의회 간 비교를 통해 의정활동 활성화는 물론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이전까지 각 지방의회는 의정활동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일부 의회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도 했다. 또 의회마다 항목이나 내용이 달라 의회별 수준을 비교하기도 어려운 면이 있었다. 내고장알리미에서 공개한 주요 의정활동 지표로는 회의 일수, 회의 참석률, 1인당 의안 발의 건수, 의정비, 민원 처리 현황 등이 있다. 의회의 현황과 소속 의원들의 의정활동 활성화를 알아볼 수 있는 항목이 대부분이다. 지난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민선 8기 지방의회의 1년 차 의정활동 지표는 올해 3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는 민선 7기 4년 차의 의정활동 지표가 공개돼 있다. 의정활동 지표 공개로 인해 전국 지방의회 간의 평가가 가능해짐으로써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한층 더 활성화되고 내실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지방의원들은 의정활동의 객관적인 수치가 전국적으로 공개되는 만큼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졌다는 인식에 동감하는 분위기다. 안원기 서산시의원은 “이런 제도가 생기고 활성화되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사실 시의원들의 활동이 많이 알려지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면을 봤을 때 이런 지표가 생긴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 지표로 인해 긴장감도 더 높아지고 이런 것들이 각 의원의 의정활동에 반영돼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났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반면 안 의원은 전국적으로 수치화를 통한 활동 지표 공개로 인해 실효성 없는 조례 제·개정이나 건의·결의안 등이 실적 쌓기용 불필요한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개량적인 수치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원의 의정활동 중에서 불필요한 것들이 남발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지역 언론과 주민들께서 잘 판단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05-03
  • 서산시의회 ‘왜 이러나?’
    이수의 · 강문수 의원 ‘감정싸움’ 서산공항 예타 촉구 결의문 갈등 지역정가 “아마추어 티 못 벋어” 서산시의회가 의원 간 ‘막말’논란으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서산시의회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 급기야 김맹호 의장의 리더십까지 소환되는 모양새다. 서산타임즈 취재 결과 지난 7일 서산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소속 이수의 부의장과 국민의힘 강문수 의원이 신상발언에 나섰다. 이들의 신상발언에 따르면 갈등이 폭발한건 지난달 말 한 식당에서였다. 이 부의장은 “(당일) 본회의를 마치고 오찬장으로 이동해 식사를 했다. 그 자리에는 의원 11명과 직원들이 참석했다”며 “그 식당에는 ‘식사 중 대화를 자제합시다.’라는 스티커가 곳곳에 붙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부의장은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이 웃으며 대화를 했고 자신이 “식사 중 조용히 합시다” 라고 했지만 잦아들지 않았다고 주장한 뒤 “본 의원은 ‘에이 정말, 밥 못 먹겠네’라며 숟가락을 내려놓고 일어나 나갔다. 그 과정에서 옆에 있던 물 컵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직원들이 물 컵을 세우고 물을 닦았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어 “언론에서는 자초지종 없이 마치 밥상을 뒤엎은 것처럼 보도됐다”며 “본 의원이 그렇게 밉나? 본 의원은 파리가 아니고 지역구 4명의 후보 중 2명이 선출된 시의회 의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부의장은 특히 지난 5일 서산공항 예타 통과 촉구 결의안을 누가 대표 발의할 것이냐를 놓고 강문수 의원 등과 충돌한 사실도 공개했다. 이 부의장은 “(강 의원이) 서산공항 결의문 채택의 건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갑자기 책상을 치길래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갑자기 ‘죽여버리겠다’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다. 테블릿 PC와 물병을 집어 던지려고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신상발언에 나선 강문수 의원은 점심식사 자리와 관련 “아주 작은 목소리로 서산사랑상품권 관련 담소를 나눴다.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그대로의 표현을 해보겠다”며 “(이 부의장이) 조용히 좀 합시다! 식사 좀 합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했다. 강 의원은 계속해서 “다시 조그맣게 대화를 나눴는데 2~3분 지나지 않아 우당탕 뭔가 날아가고, 숟가락을 집어던지면서 상을 쓸어버리고…물 컵을 쏟고 국물이 흐르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말았다”며 “(이 부의장은) ‘에이 XX’ 하면서 나갔다”며 “평생 단 한 번도 겪지 못한 모욕적인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자리에 함께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걸레 등으로 뒷정리를 했고, 이 부의장의 사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러지 않았다고도 했다. 다음으로 강 의원은 서산공항 예타 통과 촉구 결의문 관련, 자신이 대표 발의하고자 했으나 이 부의장을 비롯한 2명이 미리 신청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결의문 관련 주요 내용이나 골자를 전달한 것이 아닌, 그냥 신청만 한 상태였고 실제로는 의회사무국 공직자들이 대신 작성해주는 상황이라는 점을 문제 삼은 뒤 “모욕적인 언사로 밥상을 뒤엎는 수준의 난동을 부린 의원이 결의문을 발의한다면 양보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계속해서 강 의원은 자신 역시 잘못한 점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식사 자리에서 행패에 가까운 사고를 친 것에 대해 누가 뭐랄 거 없이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7명의 의원이 징계를 요청한 것”이라며 “민주당 제명 처분을 받기 전의 일들을 계속해서 갈등으로 이어가고 있는 행태는 중지돼야 한다. (특히) 이 의원은 부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를 이구동성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 내용이 뉴스를 통해 일파만파 번지면서 김맹호 의장의 리더십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갈등이 표면적으로 드러났지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며 리더십 부재를 드러냈다는 게 지역정가의 평가다.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한 원로정치인은 “아직 ‘아마추어 티’를 벗지 못한 것 같다”며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할 만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의장의 역할이 강조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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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3-04-12
  • 이 시장, 볍씨 파종 일손 보태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염려하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지난 12일 대산읍 운산리 한 농가를 찾아 볍씨 파종 일손을 보탰다. 이 시장은 “농촌 인건비 절감을 위해 상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하고 상토 지원사업도 확대해 추진 중”이라며 “올해 농가들의 영농 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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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더 큰 미래로 향하는 2022년 다짐
    존경하는 1만 6천여 수석동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任寅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흑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건강과 화목이 깃들 길 기원합니다. 저는 금번 1월 7일자로 취임한 수석동장 윤민철입니다. 우리 동은 전형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교육, 의료, 산업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고,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될 지역발전의 중심지입니다. 그러한 우리 동을 제가 행정 수장으로서 동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수 있을지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그러나 동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응원과 더불어 지역 리더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한층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수석동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마음과 귀를 활짝 열고,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동정을 추진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몇 가지 동정 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수석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동정을 수행함에 있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중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처리하는 데 있어 소통에 역점을 두고 문제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수석동은 도시와 농촌의 복합지역인 만큼 사업 추진에 있어서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열린 현장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체득한 중요한 공직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문제의 해결 방안은 현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마음과 귀를 활짝 열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정의 모든 사업과 문제를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며, 현장 속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동민 모두가 행복한 수석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복지제도와 시책이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지만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적극 찾아 많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약자를 배려하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해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고장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 확산에 힘써 인정 넘치는 훈훈한 고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종일관이란 말이 있습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눈을 뜨면서 다졌던 각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늘 상기하며 수석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모쪼록, 주민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서도 오늘 저와 함께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수석동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역사상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변화된 생활이 우리의 일상이 된 듯합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조금만 더 인내하고 견뎌 슬기롭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주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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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2022년은 대산읍 재도약 원년의 해
    존경하는 대산읍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2021년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속에서 1년 내내 건강을 위협받았고 지역 경제 역시 위기를 겪었으며 이로인해 대산읍민들은 어느 때보다도 더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산읍이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한발 한발 성장하고, 일상회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읍민 여러분들의 노력 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읍민여러분! 임인년은 대산읍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원년의 해입니다. 대산읍은 1991년 읍 승격 이후 매년 증가하는 인구 유출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만, 대산읍은 올해 안산공원 조성, 교통여건 개선, 신규산업단지 조성, 수상태양광설치 등의 추진으로 획기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그리고 기회를 성공으로 이룰 수 있도록 애향심을 갖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참여와 대산읍이 하나로 결속될 수 있도록 읍민 여러분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신다면 대산읍은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룰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읍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새해 읍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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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석남동의 밝은 미래 위해 차근차근 준비
    존경하는 3만 4천여 석남동민 여러분! 석남동장 조완호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으로 축복받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먼저, 작년 한 해 석남동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동민 여러분께 지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그나마 기뻤던 것은 최근 몇 년간 없었던 벼농사가 대풍년을 맞아 농민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었던 일입니다. 2021년은 유난히 바쁜 한 해였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 1,000여명께 총 3회에 걸쳐 안전사고 하나 없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으며, 석남동민 모두에게 「상생 국민지원금」을 적기에 지급하여 생활안정에 보다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석남동 주민자치회는 「자동차 극장 운영」과 「우리마을 생태체험 사업」 등 많은 자치사업을 추진하여 동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또 새마을 남녀지도자 모두가 함께 열심히 일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리 석남동도 「읍면동장 책임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성과가 동민 여러분의 끝없는 응원과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석남동민 여러분! 그동안 석남동은 괄목상대(刮目相對)하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예천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서 석남동 상주인구가 3만 4천명을 돌파하였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행정구역도 예천10통(중흥-S클래스)이 신설되었고, 조만간 1개 통(센텀파크뷰서희)이 또 늘어나면 총 31개 통이 되며 나대지에 남아있던 빈 땅에 새로운 건물이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심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각종 사회 인프라가 계속 확충되고, 여러 도시개발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멀지 않은 미래에 상전벽해(桑田碧海)된 새로운 석남동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022년 새해, 우리 모두가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석남동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저도, 석남동 직원 모두와 함께 작년보다 더 열심히 여러분이 계신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제가 처음 석남동에 출근한 그 날의 초심(初心)을 잊지 않고 지역발전을 물론 주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동정을 수행하겠습니다. 끝으로, 동민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고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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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2-01-11
  • 더 넉넉하고 풍요로운 성연면 건설
    존경하는 1만 6천여 성연면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초부터 2년 가까이 우리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큰 산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앞을 가로막는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는 숱한 고비를 잘 이겨내며 많은 일들을 이뤄냈습니다. 면민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도약의 기반을 차곡차곡 다졌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왕정리 테크노밸리 부지에 수영장과 도서관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가 착공에 들어가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젖줄과 같은 성연천에는 주민 휴식과 소통 공간 역할을 할 2.2Km의 산책로 조성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인구 위기에도 1년에 300여명의 아기가 새로 태어나며 서산시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지역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습니다.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입어 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늘며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도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한 해였습니다. 그중에 주민자치회의 출산축하 선물꾸러미 사업은 시행 1년만 300번째 주인공이 탄생하는 등 차별화된 출산장려 시책으로 자리매김했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두드림 성연’은 서산시와 충남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지역의 궂은일에 늘 앞장서는 남녀새마을협의회는 2년 연속 서산시 최우수 새마을회로 선정되며 성연면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은 면민 여러분 모두의 성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좀 더 넉넉하고 풍요로운 성연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면민 여러분과 함께 성연면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지혜롭고 성숙한 공동체의식으로 면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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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2-01-11
  • 희망차고 활력 있는 도약
    존경하는 동문2동 동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문2동장 박주명입니다. 임인년 새해 동민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하여 모든 분들이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지만 특히, 상업의 중심지인 우리 동문2동 동민 여러분에게는 어려움과 고통이 더욱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듯이 지금의 고난 뒤에는 밝고 희망찬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시간의 모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동 직원 모두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코로나 방역, 주민 불편사업 해소 등 동 업무 전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동 행정 추진에 효율을 높여줄 ‘다목적공간 조성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동문동 활력 회복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동문동 율지로 생활인프라 개선사업(동문동 주차타워 건립), 동문동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올 해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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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소통과 협업으로 거듭나는 부춘동
    존경하는 부춘동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춘동장 오은정입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부춘동장으로 취임하면서 미소로 응대하고 소통으로 행정하며,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부단히 일 년간 달려왔지만 코로나19 장벽으로 제한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부춘동에 굵직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유정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스마트 기술지원사업, 읍내11통 일원 도시재생인정사업,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으로 부춘동이 서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업으로 동민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면서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습니다. 희망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며 발전의 가장 큰 씨앗은 우리들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호랑의 용맹스런 기상으로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어가는 부춘동이 되기를 함께 기원 드립니다. 동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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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해미 발전 한 단계 도약 기반 위한 원년
    존경하는 해미면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해미면장 김영식입니다 2022년 임인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진취적이고 용맹한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면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1년을 돌아보면,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면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아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믿음으로 현장 행정과 면민 여러분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배려와 나눔으로 정이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2022년은 서산공항 유치, 해미국제성지 승격으로 인한 세계적인 순례길 조성 등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을 만드는 원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발전은 함께 이어야 가능합니다. 끝으로 임인년 한 해 면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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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호랑이의 기상으로 힘차게 전진
    안녕하십니까? 음암면장 박상열입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음암면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면민 여러분께서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올해는 항상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의미 있는 땀방울을 흘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는 면민과 행정이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면민의 입장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 순환하는 창조적 조직문화를 정착하여 새로운 도약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음암면민 여러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으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주민 여러분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머지않아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을 걷고 주민여러분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봉사 정신으로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 해입니다. 검은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이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기상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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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초심으로 면 발전·화합에 최선
    존경하는 인지면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지면장 이경우입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호랑이의 진취적이고 용맹한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인지면장으로 취임한 지도 벌써 일 년 반이 지났습니다. 고향 면장으로 취임하면서 최우선으로 두었던 것이 긍정적인 사고와 면민들과의 소통으로 인지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면정을 펼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면민들과 함께 하면서 인지초등학교 생활SOC 복합사업 선정, 화수천 자연재해위험지역 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 밤하늘 산책원 조성사업 선정 등 인지면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도비산 광산개발을 면민 모두가 힘을 합쳐 막아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면민 여러분!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2022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확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면서, 면장 취임 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새해에도 면민들과 소통하며 인지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인지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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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변화된 행정 더 성숙시켜 나갈 것
    존경하는 동문1동 동민여러분! 지난 1월7 일 인사발령으로 취임한 동문1동장 김기윤입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동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문1동은 12개의 아파트 단지와 각급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어 주거 생활이 편리한 지역입니다. 특히 초중고교가 있고 2023학년도부터 서령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확정되어 교육여건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문1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책 냉장고 설치와 도란도란 빨래터, 마실길 조성 등을 통해 더 새롭게 변화하는 행정의 모습을 체감하셨을 것입니다. 올해는 그동안 변화된 행정의 모습을 더욱 성숙시켜 나가겠습니다. 동민여러분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어떠한 말씀도 귀담아 듣겠습니다. 좋은 일은 동민들과 함께 나누고, 현안사항은 같이 고민하고 상의하면서 지역발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재 건립중인 종합행정타운(동문1동행정복지센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을 비롯해 시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동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겠습니다. 예로부터 동문1동은 서산을 대표하는 읍면동의 1번지입니다. 동민 여러분의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실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머지않아 극복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시면서 건강과 활력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특집
    2022-01-10

충남뉴스 검색결과

  • [인사] 충청남도
    ◆5급 승진 ▲인사담당관실(산림청 파견) 김기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영희 ▲인사담당관실 김진숙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김춘호 ▲인사담당관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김혜진 ▲인사담당관실(해양수산부 파견) 류병성 ▲인사담당관실(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박효선 ▲인사담당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변병필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오근영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원종철 ▲인사담당관실(농림축산식품부 파견) 이겨레 ▲인사담당관실(충남라이즈센터 파견) 이서준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정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초희 ▲인사담당관실(서산화학재단합동방재센터 파견) 정주식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최재호 ▲사회재난과 조은아 ▲자연재난과 곽성민 ▲일자리기업지원과 노곤래 ▲스마트농업과 이세영 ▲농업기술원 박재진 ▲인재개발원(경기도 계획인사교류) 정성영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 이형우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일수 ◆5급 직대(승진요원) ▲사회재난과 이병령 ▲탄소중립경제과 이영진 ▲문화유산과 임상순 ▲건축도시과 강기석 ▲교통정책과 정종필 ▲해양정책과 이지숙 ▲해운항만과 유양근 ▲수산자원과 이창희 ▲농업기술원 이희경 ▲농업기술원 홍기흥 ◆5급 전보 ▲여성가족정책관실 박근성 ▲투자통상정책관실 송병훈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수명 ▲정책기획관실 강재홍 ▲예산담당관실 박기용 ▲예산담당관실 조상연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권영상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김동회 ▲인사담당관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김해중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유석 ▲인사담당관실 성용현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유성일 ▲인사담당관실(중소벤처기업부 파견) 윤여근 ▲인사담당관실 이경철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관호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이후영 ▲인사담당관실((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 파견) 최원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팽주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한창민 ▲정보화담당관실 김향숙 ▲자치행정과 김동준 ▲운영지원과 석민 ▲미래산업과 김범수 ▲탄소중립경제과 함정업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인우 ▲일자리기업지원과 서정범 ▲일자리기업지원과 이근홍 ▲개발전략과 김남호 ▲개발전략과 이기선 ▲개발전략과 한보현 ▲인구활력과 김기남 ▲복지보육정책과 김옥선 ▲경로보훈과 송은정 ▲장애인복지과 이미영 ▲문화정책과 김성하 ▲문화유산과 남주영 ▲관광진흥과 신두철 ▲미술관개관준비단 김찬희 ▲농업정책과 서윤석 ▲농업정책과 유경숙 ▲농식품유통과 박재혁 ▲농식품유통과 조성일 ▲농촌활력과 최순희 ▲산림자원과 우석성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기후환경정책과 류광하 ▲기후환경정책과 민주기 ▲대기환경과 고완배 ▲대기환경과 박충환 ▲환경관리과 윤태근 ▲환경관리과 이상준 ▲환경관리과 이준태 ▲물관리정책과 여동구 ▲하천과 김영준 ▲하천과 김준운 ▲하천과 맹주원 ▲건설정책과 이중원 ▲건축도시과 나윤주 ▲건축도시과 이정호 ▲교통정책과 이건주 ▲토지관리과 이관혁 ▲해운항만과 윤병상 ▲해운항만과 이성학 ▲어촌산업과 유충남 ▲농업기술원 윤우숙 ▲농업기술원 최영길 ▲인재개발원 성동영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이학규 ▲건설본부 행정관리과장 정현섭 ▲건설본부 공공건축1과장 김두환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 최창식 ▲충남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박백용 ▲자치경찰행정과 이연수 ▲충남도립대학교 기획홍보과장 이영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유기설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재진 ▲충청남도의회 김용만 ▲충청남도의회 송요권 ◆5급 계획인사교류 ▲자치행정과(대전광역시 계획인사교류) 신희서 ▲탄소중립경제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김규태 ▲산업입지과(당진시 계획인사교류) 김영성 ▲인재개발원(대전광역시 계획인사교류) 황인자 ◆6급 승진 ▲인사담당관실 강보미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고승윤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용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소영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태희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오현주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이성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주현신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최용안 ▲데이터담당관실 민지원 ▲운영지원과 권명선 ▲운영지원과 표은하 ▲세정과 정영준 ▲사회재난과 박대신 ▲인구활력과 김두경 ▲인구활력과 이혜인 ▲문화정책과 김백한 ▲문화유산과 함지호 ▲관광진흥과 유민재 ▲미술관개관준비단 조애리 ▲스마트농업과 윤동환 ▲기후환경정책과 석초희 ▲환경관리과 김기웅 ▲교통정책과 김민환 ▲토지관리과 고아라 ▲농업기술원 김민수 ▲산림자원연구소 강동훈 ▲산림자원연구소 정병혁 ▲산림자원연구소 정승원 ▲건설본부 소영 ▲수산자원연구소 이종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전진우 ◆6급 전보 ▲공보관실 정근하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상구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혜선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지애 ▲투자통상정책관실 윤종권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정훈 ▲정책기획관실 정윤희 ▲예산담당관실 신봉식 ▲예산담당관실 이용환 ▲예산담당관실 이정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소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용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서보람 ▲인사담당관실 송현준 ▲인사담당관실(TBN 한국교통방송 파견) 이정아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장은석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전승모 ▲인사담당관실((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 파견) 전택규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정찬호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한지희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서가영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이효선 ▲정보화담당관실 심민성 ▲자치행정과 노정수 ▲자치행정과 박진영 ▲운영지원과 김영남 ▲운영지원과 채용병 ▲세정과 유미경 ▲안전정책과 박용희 ▲사회재난과 박길수 ▲사회재난과 오혜림 ▲자연재난과 박준현 ▲자연재난과 이양구 ▲산업육성과 우지원 ▲경제정책과 권태완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영일 ▲일자리기업지원과 유혜린 ▲개발전략과 김광태 ▲개발전략과 송일화 ▲인구활력과 이용호 ▲복지보육정책과 장정화 ▲장애인복지과 김미선 ▲보건정책과 고선미 ▲보건정책과 김진열 ▲보건정책과 유광용 ▲보건정책과 최종훈 ▲감염병관리과 최성희 ▲건강증진식품과 한보름 ▲문화정책과 조경화 ▲문화유산과 김종순 ▲문화유산과 임택균 ▲체육진흥과 이인호 ▲체육진흥과 이창희 ▲관광진흥과 인다정 ▲농업정책과 김상엽 ▲농업정책과 김진형 ▲스마트농업과 김영진 ▲스마트농업과 이한용 ▲농식품유통과 강현주 ▲농식품유통과 현지원 ▲농촌활력과 길훈 ▲농촌활력과 오창선 ▲산림자원과 이동훈 ▲기후환경정책과 최민아 ▲대기환경과 오단비 ▲대기환경과 정광일 ▲대기환경과 정황진 ▲환경관리과 김성희 ▲물관리정책과 최재호 ▲하천과 박성미 ▲하천과 이기세 ▲건설정책과 민병준 ▲건설정책과 박재순 ▲건설정책과 이명석 ▲건축도시과 이진욱 ▲교통정책과 구율희 ▲교통정책과 이정숙 ▲교통정책과 차회정 ▲토지관리과 이완정 ▲해양정책과 이진영 ▲해운항만과 김인성 ▲해운항만과 사재호 ▲해운항만과 하종용 ▲어촌산업과 김준아 ▲농업기술원 가현자 ▲농업기술원 나기환 ▲농업기술원 정민영 ▲농업기술원 최현국 ▲인재개발원 이슬기 ▲충남도립대학교 윤여국 ▲산림자원연구소 박기태 ▲산림자원연구소 박동명 ▲건설본부 김금석 ▲건설본부 김락영 ▲건설본부 김효정 ▲건설본부 윤용희 ▲건설본부 이진 ▲건설본부 이혜란 ▲자치경찰행정과 나숙영 ▲자치경찰협력과 김소연 ▲자치경찰협력과 최준락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강용화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창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신주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안은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재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임용빈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장준민 ◆6급 계획인사교류 ▲새마을공동체과(홍성군 계획인사교류) 최장혁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심성용 ▲건강증진식품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안지희 ◆7급이하 승진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채은 ▲여성가족정책관실 안진영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종혁 ▲정책기획관실 최지욱 ▲예산담당관실 김재경 ▲예산담당관실 박소정 ▲예산담당관실 송서율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유송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김태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윤채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여진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재준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정해중 ▲데이터담당관실 정주훈 ▲정보화담당관실 이윤수 ▲자치행정과 김윤성 ▲새마을공동체과 박주은 ▲운영지원과 조성아 ▲세정과 김준혁 ▲세정과 이예지 ▲안전정책과 장훈 ▲사회재난과 장경호 ▲자연재난과 김종명 ▲자연재난과 최원재 ▲미래산업과 윤진이 ▲미래산업과 황진호 ▲탄소중립경제과 장채환 ▲경제정책과 이예림 ▲산업입지과 강유경 ▲산업입지과 정규동 ▲산업입지과 최지슬 ▲공공기관유치과 고기남 ▲공공기관유치과 이택승 ▲공공기관유치과 정우철 ▲복지보육정책과 노은솔 ▲경로보훈과 이나빈 ▲보건정책과 류현열 ▲보건정책과 우연두 ▲보건정책과 임지현 ▲감염병관리과 서재현 ▲감염병관리과 추은영 ▲건강증진식품과 강명지 ▲문화유산과 공새하 ▲체육진흥과 황지현 ▲미술관개관준비단 이현수 ▲농업정책과 김현경 ▲스마트농업과 조현철 ▲농식품유통과 이승찬 ▲농식품유통과 한보경 ▲산림자원과 김예린 ▲축산과 김현진 ▲축산과 양지원 ▲대기환경과 최선영 ▲환경관리과 김준우 ▲물관리정책과 이보영 ▲물관리정책과 조강일 ▲건설정책과 조호범 ▲건축도시과 박상문 ▲교통정책과 이해찬 ▲교통정책과 허영 ▲토지관리과 박찬양 ▲토지관리과 윤서희 ▲해양정책과 안수현 ▲해양정책과 이재승 ▲수산자원과 김정은 ▲농업기술원 박찬재 ▲농업기술원 이병식 ▲인재개발원 김유경 ▲인재개발원 심우혁 ▲인재개발원 정현준 ▲보건환경연구원 김희정 ▲충남도립대학교 김윤경 ▲충남도립대학교 노영민 ▲충남도립대학교 안영환 ▲동물위생시험소 유선영 ▲동물위생시험소 인혜진 ▲산림자원연구소 강다수 ▲산림자원연구소 권윤식 ▲산림자원연구소 김별 ▲산림자원연구소 김종우 ▲산림자원연구소 임한혁 ▲산림자원연구소 최서우 ▲산림자원연구소 황윤상 ▲건설본부 권혁률 ▲건설본부 김제하 ▲건설본부 김혜승 ▲건설본부 노수 ▲건설본부 박건우 ▲건설본부 박길완 ▲건설본부 박유경 ▲건설본부 방상수 ▲건설본부 서태원 ▲건설본부 우석 ▲건설본부 이상원 ▲건설본부 이재영 ▲건설본부 이종성 ▲건설본부 이채훈 ▲건설본부 장용진 ▲건설본부 정혜지 ▲건설본부 조민식 ▲건설본부 태선아 ▲수산자원연구소 강성규 ▲수산자원연구소 김태현 ▲축산기술연구소 유윤우 ▲충남도서관 박세진 ▲충남도서관 이지우 ▲충남도서관 조수정 ▲남부출장소 이연지 ▲충청남도의회 김다혜 ◆7급이하 전보 ▲공보관실 김한라 ▲청년정책관실 최현지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하림 ▲정책기획관실 양원재 ▲정책기획관실 이상행 ▲예산담당관실 강보경 ▲예산담당관실 이혜원 ▲예산담당관실 조민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경태 ▲인사담당관실 김대훈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김유경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준희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태준 ▲인사담당관실 박지윤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송가영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신유리 ▲인사담당관실 오원택 ▲인사담당관실 임나슬 ▲보건정책과(보건복지부 파견) 정지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조수연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한채형 ▲데이터담당관실 원성준 ▲데이터담당관실 최현숙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오영환 ▲정보화담당관실 황병윤 ▲정보화담당관실 황순형 ▲자치행정과 강혜린 ▲자치행정과 김영석 ▲자치행정과 정헌세 ▲자치행정과 최수아 ▲새마을공동체과 김하늘 ▲운영지원과 문진호 ▲운영지원과 배재권 ▲운영지원과 신형섭 ▲운영지원과 정승호 ▲세정과 김재곤 ▲안전정책과 유수정 ▲안전정책과 이재원 ▲안전정책과 최학주 ▲사회재난과 김태환 ▲사회재난과 이가현 ▲자연재난과 백진아 ▲자연재난과 오은섭 ▲미래산업과 권다희 ▲미래산업과 이효건 ▲산업육성과 김지수 ▲산업육성과 유한석 ▲산업육성과 이기연 ▲탄소중립경제과 김아연 ▲탄소중립경제과 한태희 ▲경제정책과 이해니 ▲일자리기업지원과 여명규 ▲일자리기업지원과 정동혁 ▲산업입지과 이승길 ▲산업입지과 정종윤 ▲산업입지과 조성경 ▲균형발전정책과 정혜주 ▲균형발전정책과 황태진 ▲공공기관유치과 박찬웅 ▲복지보육정책과 정정아 ▲장애인복지과 이지훈 ▲보건정책과 김준기 ▲보건정책과 남소라 ▲보건정책과 임다혜 ▲보건정책과 조영렬 ▲보건정책과 홍혜빈 ▲감염병관리과 유승연 ▲건강증진식품과 신혜미 ▲건강증진식품과 이종혁 ▲문화정책과 배채윤 ▲문화정책과 유철웅 ▲체육진흥과 김서형 ▲체육진흥과 이슬기 ▲관광진흥과 김수현 ▲관광진흥과 이수정 ▲농업정책과 나광수 ▲농업정책과 이정환 ▲농업정책과 홍서윤 ▲스마트농업과 손다미 ▲스마트농업과 이선희 ▲농식품유통과 배선영 ▲농촌활력과 정서영 ▲산림자원과 서슬기 ▲산림자원과 오수진 ▲기후환경정책과 김혜진 ▲기후환경정책과 엄수진 ▲기후환경정책과 이창렬 ▲기후환경정책과 임강서 ▲대기환경과 황선엽 ▲환경관리과 고정민 ▲환경관리과 김화진 ▲환경관리과 박수경 ▲하천과 김범식 ▲하천과 최지웅 ▲건설정책과 문서연 ▲건설정책과 박재현 ▲건설정책과 이정호 ▲건설정책과 한도경 ▲건축도시과 김구남 ▲교통정책과 이은아 ▲도로철도항공과 노경희 ▲토지관리과 류수오 ▲해양정책과 엄우식 ▲해양정책과 황찬범 ▲해운항만과 남정민 ▲해운항만과 문수빈 ▲수산자원과 김진식 ▲수산자원과 박진수 ▲수산자원과 이두형 ▲수산자원과 이슬기 ▲수산자원과 이지훈 ▲어촌산업과 김은진 ▲어촌산업과 김정민 ▲어촌산업과 임지윤 ▲농업기술원 김환신 ▲인재개발원 김소연 ▲인재개발원 이종수 ▲보건환경연구원 채승태 ▲충남도립대학교 박준규 ▲동물위생시험소 김민수 ▲동물위생시험소 김진주 ▲동물위생시험소 김효겸 ▲동물위생시험소 양지아 ▲동물위생시험소 이민경 ▲동물위생시험소 이찬우 ▲동물위생시험소 하명화 ▲산림자원연구소 최성철 ▲산림자원연구소 황지현 ▲중앙협력본부 황대윤 ▲건설본부 강다혜 ▲건설본부 고동영 ▲건설본부 박소천 ▲건설본부 박찬희 ▲건설본부 이대희 ▲건설본부 최명수 ▲건설본부 최응중 ▲건설본부 최희정 ▲건설본부 한정규 ▲수산자원연구소 손현희 ▲수산자원연구소 신수연 ▲수산자원연구소 심소현 ▲수산자원연구소 최민주 ▲수산자원연구소 황지민 ▲남부출장소 김한별 ▲남부출장소 이신복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지선 ▲충청남도의회 이석용 ▲충청남도의회 전채영 ◆전입 ▲세정과 신희정 ▲세정과 최미랑 ▲건강증진식품과 조현준 ▲기후환경정책과 이효정 ▲환경관리과 김채은 ▲농업기술원 서민영 ▲충남도립대학교 이애경 ▲산림자원연구소 김아영 ▲건설본부 백지원 ▲축산기술연구소 진주영 ◆신규 ▲정책기획관실 김민정 ▲정책기획관실 이혜민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신혜연 ▲새마을공동체과 김시현 ▲운영지원과 신민혁 ▲자연재난과 박종식 ▲자연재난과 송규미 ▲산업육성과 백선영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선우 ▲일자리기업지원과 주동준 ▲공공기관유치과 정상혁 ▲개발전략과 김양진 ▲개발전략과 박한길 ▲복지보육정책과 김영신 ▲복지보육정책과 임채연 ▲산림자원과 임인아 ▲대기환경과 이후정 ▲물관리정책과 유아라 ▲건설정책과 정다운 ▲건축도시과 명로진 ▲토지관리과 이현지 ▲토지관리과 조민성 ▲농업기술원 김남균 ▲건설본부 김진영 ▲건설본부 박경서 ▲건설본부 손교창 ▲자치경찰행정과 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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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도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 충실히 이행”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20일 “제12대 의회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의회였다. 도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 해왔다”고 강조했다. 임기 40여일을 남기고 있는 조 의장은 서산타임즈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충남도의회 제4대 도의원으로 입문한 이후 현재 4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경험을 실전에 활용해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2대 의회가 개원하고 의장으로서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오는 만큼 만감이 교차하지만, 끝까지 도민의 진정한 대변자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남은 시간 후회 없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1문 1답 내용이다. - 제12대 도의회를 평가한다면? “끊임없이 성장하는 제12대 의회였다고 평가한다.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지난 한 해 470건의 조례, 예산안 등을 처리하며 도민의 진정한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 해왔다. 또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확보에 힘을 기울인 결과 도정 사상 최대 예산인 국비 10조 원의 시대를 열었다. 이 모두가 집행부는 물론, 도의회와 도민의 열망이 잘 반영된 결과라 생각한다. ‘노련한 선장은 강풍에 돛을 단다’라는 말이 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마련해 가는 것은 노련한 전문가만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12대 도의회는 본 의장이 가진 역량, 4선 의원의 경험을 기반 삼아 도민의 진정한 대변자로, 대의기관으로 도민 행복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보고 달려온 의회였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후반기에도 민생을 더욱 꼼꼼히 살펴 가며,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다.” - 제12대 도의회 주요성과 또는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제12대 도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사실상 정책지원관제도 도입과 의회 인사권 독립이 안착한 원년의 해였다. 특히 2023년 정책지원관 14명 추가 선발·보강해 현재 총 24명이 배치돼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정책지원관제도 확대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용은 물론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으로 의회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강화해 왔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정책지원관제도 도입과 의회 인사권 독립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나 의회를 건실하게 키울 수 있는 조직권과 예산권은 주어지지 않아 반쪽짜리 독립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되어 가고 있는 만큼, 지자체에 종속된 권한의 단계적 이양이 필요하다. 특히 지방자치법에서 더 나아간 지방의회법 제정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충남도의회 의장이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으며, ‘지방의원 1의원 1보좌관제 도입 건의안, 2023년도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기준인력 반영 건의안’ 등을 함께 의결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법 제정에 관한 논의와 법제화 추진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하며 계속 문 두드려 나가겠다.” - 도의회와 집행부 간 견제와 협치가 중요한다, 원칙이 있다면? “의장으로서 원칙이 있다면, 집행부와의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라는 관계 설정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듯이 의회와 집행부도 적당한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사이’로 유지해 가되, 도정에 대해서는 상호 협력함으로써 상생해 왔다. 의회 본연의 기능인 감시와 견제의 기능은 강화해 왔으며, 합리적인 사항은 집행부에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흔히 도의회와 집행부를 수레의 양 바퀴에 비유하곤 한다. 어느 하나라도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충남도 도민을 위해 양 수레바퀴가 원활하게 굴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파트너가 되어 도민 삶에 보탬 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 - 제12대 후반기 의장단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현재 충남도의회는 국민의 힘 32명(비례3명), 더불어민주당 14명(비례2명), 무소속 2명 등 총 48명이 활동하고 있다. 초반에는 의정 경험 부족 등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젊은 의원들의 패기와 열정, 재선 의원들의 연륜과 지혜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훌륭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의 가능성이 높으며, 건전한 사회로 발전해 가는 것을 저해할 수 있다. 변화는 늘 두렵지만 두려워하면 자신은 물론 조직 또한 더 이상 발전해 나갈 수 없음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또한 도의회 의장은 도민을 대표하는 입장에 있는 만큼 늘 언행에 신중하고 개인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이 마찰을 일으킬 때 개인의 이익을 과감히 버리는 결단도 필요하다. 모쪼록 후반기에 이를 명심 또 명심해 도민에게 희망 주는 의정 부탁한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로 의정에 임해 집행부는 물론 도민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의회 만들어 가길 바란다.” - 끝으로 220만 충남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까지 4선 의원으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 그냥 해결되는 일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의미 없다고 여긴 일들이 시간이 흘러 크고 작은 성과들로 이어졌을 때의 그 보람은 결코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충남도의회는 항상 도민과의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최선을 다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계속해서 도의회에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21
  • [인사] 충남도
    <승진> ▷3급 △복지보건국장 이동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건설교통국장 김택중 △해양수산국장 장진원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소명수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범수 ▷4급 △자치경찰행정과장 진성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종현 △인사담당관실 전병규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필환 △인사담당관실(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오세준 △인사담당관실(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유재천 △고등교육정책담당관 손영진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성중진 △축산과장 김택수 △산림자원연구소장 김기호 △환경관리과장 김광주 △자연재난과장 김성환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박경덕 <전보> ▷2급 △자치안전실장 신동헌 ▷3급 △안전기획관 윤동현 △기후환경국장 구상 ▷4급 △공보관 최원혁 △운영지원과장 신일호 △감염병관리과장 윤여명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남성연 △여성가족정책관 이종규 △예산담당관 임민식 △해양정책과장 김영식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김성관 △자치행정과장 전상욱 △새마을공동체과장(계획인사교류) 임성범 △새마을공동체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김창태 △공공기관유치과장 유윤수 △보건정책과장 김홍집 △농촌활력과장 이혁세 △행정안전부 조원태 △청년정책관 이영조 △미래산업과장 신필승 △인구활력과장 박일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정병우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경성 △세정과장 이성일 △문화정책과장 조진배 △인사담당관실(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조모연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정명옥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성호 △체육진흥과장 박성철 △사회재난과장 유호열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상모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백은숙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헌웅 △산림자원과장 윤효상 △수산자원연구소장 장민규 △수산자원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오수근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은숙 △충청남도의회 김윤섭 △건설정책과장 윤여권 △도로철도항공과장 김용목 △충청남도의회 구차섭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정금희 <부단체장> ▷2급 △천안시 김석필 ▷3급 △공주시 강관식 △서산시 홍순광 △금산군 심완보(승진) △부여군 홍은아 △서천군 노태현 △예산군 도중선(승진)
    • 충남뉴스
    • 도정
    2023-12-28
  • [인사] 충남도의회 5급 이하
    <승진> ◇행정5급 ▲홍보담당관실 유성일 ◇행정7급 ▲총무담당관실 이애정 ◇행정8급 ▲홍보담당관실 전보현 ▲기획경제위원회 박성훈 ▲복지환경위원회 성도연 ◇속기8급 ▲의사담당관실 문지원, 장유나 <전보> ◇5급 ▲총무담당관실 정윤태 ▲총무담당관실 박용진 ▲홍보담당관실 이호종 ▲입법정책담당관실 조남진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실 성영순 ▲복지환경위원회 전문위원실 정재선 ▲농수산해양위원회 전문위원실 박유석▲충청남도 황학수, 유성일 ◇ 6급 이하 ▲총무담당관실 임진옥, 이광복, 홍민아, 최준용 ▲홍보담당관실 안병휘, 공대혁, 강혜린 ▲농수산해양위원회 전문위원실 김영건 ▲ 충청남도 임택균, 김현혜, 유광열, 김광수, 전보현, 이유진
    • 충남뉴스
    • 의정
    2023-07-19
  • [인사] 충남도 5급 이하
    ◆5급 승진 ▲사회재난과 김경호 ▲농업정책과 조성만 ▲스마트농업과 박현수 ▲건설정책과 김준운 ▲교통정책과 김남호 ▲농업기술원 이보희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공신국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조성돈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의강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관혁 ▲인사담당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이영호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이행연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연구과장 유승희 ◆5급 직대(승진요원) ▲세정과 조현기 ▲일자리노동정책과 이문기 ▲개발전략과 임장욱 ▲농업정책과 곽세우 ▲산림자원과 차영복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숙 ▲보건환경연구원 이중호 ▲보건환경연구원 윤선진 ▲중앙협력본부 행정지원과장 직무대리 윤형필 ◆5급 전보 ▲공보관실 황학수 ▲청년정책관실 한미라 ▲청년정책관실 명현정 ▲투자통상정책관실 윤덕희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용선 ▲공공기관유치단 김용겸 ▲정책기획관실 김환석 ▲예산담당관실 조혜현 ▲예산담당관실 김관동 ▲데이터담당관실 김동회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김회병 ▲새마을공동체과 권재용 ▲운영지원과 윤상귀 ▲자연재난과 김홍대 ▲일자리노동정책과 성동영 ▲경로보훈과 유성일 ▲장애인복지과 최영규 ▲보건정책과 장동화 ▲건강증진식품과 송선희 ▲문화정책과 정재진 ▲문화정책과 최지은 ▲스마트농업과 서은숙 ▲농식품유통과 신희서 ▲농식품유통과 최영길 ▲농촌활력과 최천규 ▲동물방역위생과 이관복 ▲동물방역위생과 허진회 ▲물관리정책과 고성주 ▲하천과 이근홍 ▲하천과 박경덕 ▲건설정책과 임정희 ▲건설정책과 장원욱 ▲건축도시과 윤병상 ▲건축도시과 백상엽 ▲도로철도항공과 조용백 ▲토지관리과 송재빈 ▲해양정책과 윤인원 ▲해운항만과 박상용 ▲수산자원과 최충호 ▲수산자원과 맹주원 ▲어촌산업과 최창식 ▲농업기술원 류승열 ▲인재개발원 이건주 ▲인재개발원 박옥희 ▲충남도립대학교 양근배 ▲충청남도의회 이호종 ▲충청남도의회 박유석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상연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노정심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정흠 ▲자치경찰행정과 박철민 ▲자치경찰협력과 임대빈 ▲충남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박황진 ▲건설본부 동부사무소장 최양진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정구호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신두철 ▲인사담당관실(산림청 파견) 우석성 ▲남부출장소 인삼약초세계화과장 이광한 ▲축산기술연구소 종축개량과장 백명기 ▲동물위생시험소 태안지소장 강형주 ◆5급 계획인사교류 ▲기업지원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최순희 ▲정책기획관실(당진시 계획인사교류) 조성일 ▲인구정책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김규태 ▲정책기획관실(계획인사교류) 김진호 ▲기업지원과(계획인사교류) 장경진 ▲인구정책과(계획인사교류) 윤청수 ◆6급 승진 ▲공공기관유치단 이준범 ▲공공기관유치단 박준현 ▲데이터담당관실 복권의 ▲운영지원과 박치수 ▲일자리노동정책과 윤동규 ▲기업지원과 박재순 ▲건강증진식품과 김동현 ▲환경안전관리과 오단비 ▲도로철도항공과 고은별 ▲농업기술원 김시명 ▲동물위생시험소 오경순 ▲산림자원연구소 김향아 ▲산림자원연구소 최라윤 ▲산림자원연구소 김인성 ▲수산자원연구소 유광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찬행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상열 ◆6급 전보 ▲청년정책관실 이규빈 ▲청년정책관실 이원미 ▲여성가족정책관실 정관용 ▲투자통상정책관실 강아영 ▲투자통상정책관실 서금순 ▲투자통상정책관실 이반석 ▲공공기관유치단 박상돈 ▲정책기획관실 고예슬 ▲정책기획관실 최혜리 ▲정책기획관실 송은영 ▲인사담당관실 김은미 ▲인사담당관실 전부안 ▲인사담당관실 구민경 ▲데이터담당관실 김민경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백미래 ▲자치행정과 이현세 ▲자치행정과 김용주 ▲새마을공동체과 전선미 ▲운영지원과 박진영 ▲운영지원과 최효선 ▲운영지원과 임의성 ▲운영지원과 김재식 ▲안전정책과 은천화 ▲사회재난과 주경 ▲사회재난과 신봉식 ▲사회재난과 서준철 ▲사회재난과 신선아 ▲사회재난과 신태순 ▲자연재난과 모영규 ▲미래산업과 김철민 ▲산업육성과 이동제 ▲산업육성과 전서영 ▲산업육성과 임선환 ▲기업지원과 강유석 ▲기업지원과 안진성 ▲균형발전정책과 임형일 ▲균형발전정책과 하병열 ▲개발전략과 김선태 ▲개발전략과 정찬호 ▲개발전략과 김창만 ▲인구정책과 길훈 ▲복지보육정책과 채용병 ▲복지보육정책과 이순옥 ▲경로보훈과 윤종각 ▲경로보훈과 국진선 ▲경로보훈과 이은우 ▲장애인복지과 황순평 ▲보건정책과 손장희 ▲보건정책과 김연경 ▲감염병관리과 김혜림 ▲감염병관리과 김하늬 ▲건강증진식품과 이윤경 ▲문화정책과 최윤미 ▲문화정책과 박성빈 ▲관광진흥과 강진아 ▲농업정책과 가도현 ▲농업정책과 최인훈 ▲스마트농업과 신철희 ▲농식품유통과 이정아 ▲농식품유통과 정한성 ▲농식품유통과 김정아 ▲농촌활력과 한창민 ▲산림자원과 최종영 ▲동물방역위생과 허지연 ▲탄소중립정책과 이승민 ▲대기환경과 이재인 ▲물관리정책과 유지연 ▲건설정책과 강기석 ▲건축도시과 김정인 ▲건축도시과 권남영 ▲교통정책과 서보람 ▲도로철도항공과 양길태 ▲도로철도항공과 김원종 ▲토지관리과 김춘호 ▲해양정책과 노영완 ▲해양정책과 김영관 ▲해양정책과 민병준 ▲해운항만과 이대한 ▲수산자원과 박경란 ▲수산자원과 이선영 ▲수산자원과 양정호 ▲농업기술원 방윤하 ▲농업기술원 박마니 ▲농업기술원 김혜란 ▲농업기술원 조윤기 ▲농업기술원 김주영 ▲인재개발원 오경준 ▲보건환경연구원 조성민 ▲동물위생시험소 김성환 ▲산림자원연구소 박길수 ▲산림자원연구소 박용신 ▲건설본부 박기태 ▲건설본부 임승천 ▲건설본부 이장영 ▲건설본부 이승철 ▲건설본부 정경문 ▲건설본부 조성원 ▲건설본부 전용헌 ▲건설본부 나기환 ▲수산자원연구소 김은비 ▲수산자원연구소 이송이 ▲충남도서관 이동헌 ▲충청남도의회 임진옥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유주연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강현주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임택균 ▲자치경찰행정과 백종성 ▲자치경찰협력과 나숙영 ▲인사담당관실((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정규선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은솔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송일화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노정수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광현 ▲인사담당관실((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최용민 ◆6급 계획인사교류 ▲기업지원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최성애 ▲새마을공동체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심성용 ▲새마을공동체과(계획인사교류) 이현주 ▲기업지원과(계획인사교류) 이현숙 ◆7급이하 승진 ▲대변인실 윤성민 ▲여성가족정책관실 한채형 ▲여성가족정책관실 김혜선 ▲투자통상정책관실 육소현 ▲투자통상정책관실 심수진 ▲공공기관유치단 김재준 ▲정책기획관실 이동건 ▲정책기획관실 송규리 ▲정책기획관실 한서희 ▲정책기획관실 윤진희 ▲예산담당관실 김윤지 ▲예산담당관실 김태환 ▲인사담당관실 임호철 ▲인사담당관실 김희정 ▲인사담당관실 신채원 ▲인사담당관실 김태준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나봉균 ▲정보화담당관실 변예지 ▲정보화담당관실 이지현 ▲자치행정과 이진선 ▲자치행정과 방성준 ▲새마을공동체과 강보경 ▲새마을공동체과 선민정 ▲운영지원과 채윤병 ▲운영지원과 양원재 ▲운영지원과 박진호 ▲안전정책과 정다훈 ▲안전정책과 김아름 ▲사회재난과 김충호 ▲자연재난과 김한라 ▲자연재난과 김세훈 ▲자연재난과 이승원 ▲미래산업과 이준열 ▲탄소중립경제과 김수진 ▲탄소중립경제과 김태환 ▲경제정책과 최아영 ▲경제정책과 이유정 ▲경제정책과 윤준녕 ▲일자리노동정책과 이건영 ▲일자리노동정책과 권순재 ▲스마트농업과 조수연 ▲기업지원과 송원상 ▲개발전략과 강미선 ▲인구정책과 박세진 ▲복지보육정책과 박진서 ▲경로보훈과 김희열 ▲경로보훈과 인우영 ▲장애인복지과 장동원 ▲장애인복지과 이주희 ▲장애인복지과 최현지 ▲보건정책과 김재준 ▲보건정책과 문수빈 ▲건강증진식품과 박기윤 ▲문화정책과 길소영 ▲문화정책과 이선영 ▲문화유산과 신요한 ▲체육진흥과 정택범 ▲관광진흥과 박성수 ▲농업정책과 유주선 ▲세정과 조혜영 ▲농식품유통과 최성철 ▲산림자원과 이창호 ▲산림자원과 김지현 ▲산림자원과 임채연 ▲탄소중립정책과 전유리 ▲대기환경과 최건주 ▲환경안전관리과 김혜진 ▲교통정책과 박은지 ▲도로철도항공과 공용배 ▲토지관리과 이기연 ▲토지관리과 김도현 ▲해양정책과 김지연 ▲해양정책과 이태경 ▲수산자원과 이유림 ▲어촌산업과 이정찬 ▲농업기술원 박지선 ▲농업기술원 이미소 ▲농업기술원 장지용 ▲농업기술원 김송군 ▲농업기술원 송창훈 ▲농업기술원 김수진 ▲농업기술원 이석용 ▲농업기술원 천성준 ▲인재개발원 이슬기 ▲보건환경연구원 이다희 ▲충남도립대학교 정동혁 ▲동물위생시험소 손다미 ▲동물위생시험소 이강성 ▲산림자원연구소 김영석 ▲산림자원연구소 오영환 ▲산림자원연구소 김다인 ▲산림자원연구소 김진규 ▲산림자원연구소 신윤철 ▲산림자원연구소 한수경 ▲산림자원연구소 이해니 ▲산림자원연구소 류정현 ▲중앙협력본부 권영인 ▲건설본부 김대현 ▲건설본부 김대훈 ▲건설본부 박찬웅 ▲건설본부 김승윤 ▲건설본부 김단비 ▲건설본부 정인철 ▲건설본부 박상현 ▲건설본부 이정호 ▲수산자원연구소 곽승우 ▲수산자원연구소 안동영 ▲수산자원연구소 박진수 ▲수산자원연구소 김보미 ▲충남도서관 임나슬 ▲남부출장소 김정준 ▲남부출장소 이대룡 ▲충청남도의회 강혜린 ▲충청남도의회 김영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민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지우 ▲자치경찰행정과 전채영 ▲자치경찰협력과 김건우 ▲자치경찰협력과 이정길 ▲자치경찰협력과 성동숙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민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오은섭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오상준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정서영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자체합동추진단 파견) 민동현 ◆7급이하 전보 ▲여성가족정책관실 서희주 ▲여성가족정책관실 안진영 ▲여성가족정책관실 심민석 ▲투자통상정책관실 송수현 ▲투자통상정책관실 권보경 ▲공공기관유치단 유철웅 ▲공공기관유치단 김영웅 ▲공공기관유치단 김서형 ▲공공기관유치단 진상범 ▲정책기획관실 송선숙 ▲예산담당관실 황순형 ▲인사담당관실 최재헌 ▲데이터담당관실 이현정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차재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김진주 ▲자치행정과 김윤성 ▲자치행정과 이병구 ▲새마을공동체과 박강민 ▲운영지원과 홍서윤 ▲운영지원과 강동훈 ▲운영지원과 이태환 ▲운영지원과 김광수 ▲세정과 전진우 ▲자연재난과 이형기 ▲미래산업과 이창렬 ▲미래산업과 김혜선 ▲미래산업과 전재우 ▲산업육성과 손유미 ▲탄소중립경제과 박범규 ▲기업지원과 김현혜 ▲기업지원과 정해중 ▲기업지원과 이상혁 ▲기업지원과 조원희 ▲균형발전정책과 이신환 ▲균형발전정책과 이명석 ▲균형발전정책과 최우선 ▲복지보육정책과 노은솔 ▲복지보육정책과 성윤모 ▲복지보육정책과 박슬기 ▲복지보육정책과 한효정 ▲복지보육정책과 조윤영 ▲복지보육정책과 신미정 ▲복지보육정책과 박은옥 ▲경로보훈과 오지은 ▲경로보훈과 오소영 ▲보건정책과 원종범 ▲보건정책과 손진욱 ▲보건정책과 이종선 ▲보건정책과 정지현 ▲감염병관리과 한보름 ▲건강증진식품과 이나은 ▲문화정책과 송하연 ▲문화정책과 송휘웅 ▲문화유산과 송나영 ▲관광진흥과 이승현 ▲관광진흥과 전보현 ▲농업정책과 정성욱 ▲스마트농업과 김형섭 ▲농촌활력과 김승현 ▲농촌활력과 김효겸 ▲동물방역위생과 피재호 ▲환경안전관리과 정석범 ▲물관리정책과 함지호 ▲물관리정책과 김예린 ▲건축도시과 장수안 ▲건축도시과 어은진 ▲건축도시과 박상문 ▲교통정책과 김민환 ▲토지관리과 표은하 ▲토지관리과 윤서희 ▲해양정책과 김채은 ▲해양정책과 심소현 ▲해양정책과 김민정 ▲해운항만과 주차종 ▲해운항만과 오창선 ▲해운항만과 김명관 ▲수산자원과 김태현 ▲수산자원과 김준기 ▲어촌산업과 신수연 ▲어촌산업과 이관용 ▲인재개발원 심우혁 ▲충남도립대학교 황미라 ▲충남도립대학교 정혜인 ▲동물위생시험소 김하늘 ▲산림자원연구소 정승원 ▲산림자원연구소 정병혁 ▲산림자원연구소 권태주 ▲건설본부 배재권 ▲건설본부 유지선 ▲건설본부 이정환 ▲건설본부 이재영 ▲건설본부 명민호 ▲건설본부 나광수 ▲건설본부 김선영 ▲건설본부 최재원 ▲건설본부 김정수 ▲건설본부 이준규 ▲건설본부 유수정 ▲수산자원연구소 이슬기 ▲수산자원연구소 임지윤 ▲축산기술연구소 최지웅 ▲충남도서관 김희주 ▲남부출장소 이은아 ▲충청남도의회 홍민아 ▲충청남도의회 공대혁 ▲충청남도의회 최준용 ▲인사담당관실((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이미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안준영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민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송형규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소영 ◆7급이하 인사교류 ▲건강증진식품과(예산군 계획인사교류) 남소라 ▲건강증진식품과(계획인사교류) 송은채 ◆신규 ▲청년정책관실 조혜민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승호 ▲정책기획관실 김소연 ▲인사담당관실 김환신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홍주형 ▲새마을공동체과 이명상 ▲자연재난과 황태진 ▲미래산업과 윤제선 ▲기업지원과 이동현 ▲체육진흥과 현정수 ▲관광진흥과 강현준 ▲탄소중립정책과 김성민 ▲교통정책과 정희동 ▲해운항만과 구재현 ▲수산자원과 홍대인 ▲인재개발원 김지운 ▲건설본부 김진환 ▲건설본부 김가연 ▲건설본부 주은경 ▲인사담당관실((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장도겸
    • 충남뉴스
    • 도정
    2023-07-19
  • [신년인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도정은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하나 된 충남의 힘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역대 최고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고 2조 6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4995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하고, 국토부 장관과는 협업을 통해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조기 연결,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추진,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내포 국가산단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들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도정이 첫발을 내딛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도민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2023년 새해에도 충남도정은 도정과제에 대한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으로 역동적인 힘쎈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육사 이전, 공공기관 이전,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조성 등 현안 해결에 힘쓰는 한편, 베이밸리 조성 등 미래 100년을 향한 먹거리도 철저히 준비해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경제 선도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육성과 실질적 탄소 저감을 위한 시책을 펴나가겠습니다. 청년이 정착할 수 있고 돈이 되는 산업으로 농업혁신을 가속화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충남형 스마트 농업을 본격 육성하고 농업·농촌의 구조 전환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권역별 특장을 살린 시책을 통해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충남혁신도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통한 SOC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라는 말이 있습니다.‘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어 나가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아 건넌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2023년 도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하나하나 착실히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리며, 2023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충남뉴스
    • 도정
    2023-01-02
  • [신년인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새로운 희망과 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제12대 의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마흔여덟 명의 도의원들은 약속드린 ‘소통의정, 선진의정, 책임의정’구현에 적극 노력하였고,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된 원년, 권한이 커진 만큼 역량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두었고, 정책지원관을 선발·배치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입법평가 시스템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회기와 비회기를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쳤음을 도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불안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국내외 금융 불안 심화, 고물가로 인한 민생경제 부담이 가속화 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혜를 모아 민생을 살피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단단히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의회는 2023년 충청남도와 함께 탄소중립 경제 실현, 미래 산업 구조로의 전환,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민생경제 활성화 등 충청남도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도민의 공감대를 얻고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지방행정이 전문화, 다양화 되고 충청남도와 도교육청의 한 해 예산규모가 14조 원을 넘어서면서 의정활동의 범위는 계속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도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 것이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충남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출범 2년차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고단한 삶의 짐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도의회가 중심을 잡고 나아가겠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며,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충남뉴스
    • 의정
    2023-01-02
  • 충남도 인사
    ◇5급 승진요원 △여성가족정책관실 황유경 △정책기획관실 정훈희 △예산담당관실 구용현 △자연재난과 김보성 △장애인복지과 김규태 △국제통상과 이종명 △운영지원과 최순희 △균형발전과 윤인원 △미래성장과 강재홍 △미래성장과 이상열 △에너지과 남주영 △에너지과 조성일  △ 관광진흥과 임대빈 △인재개발원 최원 △의회사무처 황학수 △중앙협력본부 행정지원과장 직무대리 최영규 △농식품유통과 최영길 △농촌활력과 강환문 △축산과 백명기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수산자원과 최창식 △어촌산업과 양형수 △사회재난과 이중원 △자연재난과 가두순 △문화유산과 여승기 △도로철도항공과 황명수 △혁신도시정책과 강현직 △농업기술원 원미경 △농업기술원 남명현 △농업기술원 김관후 △농업기술원 김용균 △농업기술원 장현동 △보건환경연구원 김증운 △보건환경연구원 백남출 ◇5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손영진 △안전정책과 민준기 △노인복지과 이승헌 △일자리노동정책과 안미선 △기업지원과 성동영 △인사과(충남대학교 파견) 박옥희 △세정과 박철민 △균형발전과 조상현 △미래성장과 이근규 △산업육성과 조정원 △청년정책과 정재민 △공동체정책과 최재령 △공동체정책과 김향숙 △문화유산과 이정훈 △체육진흥과 최길락 △푸른하늘기획과 윤상임 △건설정책과 김관동 △교통정책과 이상국 △해운항만과 박백용 △농업기술원 이채구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정일권 △의회사무처 조남진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수웅 △농업정책과 송요권 △식량원예과 장인동 △식량원예과 서은숙 △농식품유통과 원길연 △농업기술원 심후석 △동물위생시험소 부여지소장 이효상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이건택 △동물위생시험소 공주지소장 김규동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나기복 △동물위생시험소 태안지소장 이관복 △어촌산업과 노용식 △감염병관리과 조윤상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숙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김용겸 △균형발전과 임형균 △문화정책과 김재균 △농업정책과 이창로 △농촌활력과 이상호 △건설정책과 이효신 △건설정책과 전상근 △해양정책과 강민수 △해운항만과 석형일 △종합건설사업소 도로건설과장 원종성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박중호 △종합건설사업소 공공건축과장 김두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병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원순 ◇5급 계획인사교류 △푸른하늘기획과 한보현 △인재개발원 윤종태 △계룡시 류지형 ◇6급 승진 △정책기획관실 복수정 △교육법무담당관실 임훈 △교육법무담당관실 나미란 △장애인복지과 이원미 △산업육성과 전선미 △청년정책과 이동제 △충남도립대학교 이동헌 △농업기술원 김정아 △감염병관리과 김소예 △인재개발원 이기원 △인재개발원 정민영 ◇6급 승진요원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지혜 △교육법무담당관실 박혜원 △양극화대책담당관실 이경현 △출산보육정책과 전승모 △경제소상공과 김민정 △일자리노동정책과 김현지 △미래성장과 고수빈 △사회적경제과 이은우 △관광진흥과 전서영 △인재개발원 강용화 △보건환경연구원 최효선 △충남도립대학교 박민준 △동물위생시험소 김성철 △종합건설사업소 한강 △수산자원연구소 오창준 △자치경찰협력과 이주미 △사회재난과 신철희 △식량원예과 서성민 △축산기술연구소 임종환 △동물위생시험소 최우성 △자연재난과 박주영 △문화정책과 전유리 △농촌활력과 윤용희 △물관리정책과 조경상 △건설정책과 이원 ◇6급 전보 △공보관실 장정화 △공보관실 남홍우 △여성가족정책관실 신상희 △여성가족정책관실 이미자 △정책기획관실 김상엽 △예산담당관실 유혜린 △예산담당관실 이태현 △교육법무담당관실 박정철 △안전정책과 최준락 △출산보육정책과 노정수 △노인복지과 연상훈 △경제소상공과 장병순 △일자리노동정책과 김광태 △일자리노동정책과 주현정 △자치행정과 정석훈 △자치행정과 김진열 △인사과(충남과학기술진흥원 파견) 이혜선 △인사과 이기현 △인사과 송현준 △미래성장과 백기영 △문화정책과 심성용 △체육진흥과 이영희 △건설정책과 배관열 △해양정책과 이승민 △농업기술원 유연숙 △농업기술원 유태란 △동물위생시험소 박길수 △산림자원연구소 조정제 △수산자원연구소 김재곤 △의회사무처 이민숙 △의회사무처 안현승 △의회사무처 최장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정권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강성종 △자치경찰협력과 구현희 △세정과 이대로 △식량원예과 최인훈 △농식품유통과 박현수 △축산과 조병권 △의회사무처 박유석 △동물방역위생과 김성환 △동물위생시험소 방문혁 △수산자원과 이대한 △감염병관리과 안소영 △푸른하늘기획과 안미영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유용재 △환경안전관리과 김성희 △환경안전관리과 박명실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황진 △정책기획관실 이경환 △하천과 박기남 △투자입지과 박태선 △균형발전과 최성호 △문화유산과 조유경 △관광진흥과 김금석 △건설정책과 구율희 △건축도시과 이병령 △건축도시과 주기원 △도로철도항공과 정경문 △토지관리과 김효정 △혁신도시정책과 이기세 △충남도립대학교 이진 △산림자원연구소 한창민 △종합건설사업소 임용빈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성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원식 △수산자원과 유광용 △종합건설사업소 조성혁 △문화정책과 김성수 △문화유산과 문광철 △동물방역위생과 공신국 △어촌산업과 노윤산 ◇6급 계획인사교류 △기업지원과 이용희 △문화정책과 정은희 △문화정책과 유주연 △건강증진식품과 정만석 △건강증진식품과 김향진 △건강증진식품과 이윤경 △보령시 강미화
    • 충남뉴스
    • 도정
    2022-07-19
  • 김옥수 의원 “도민의 눈높이에서 최선 다할 것”
    제12대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에 선출된 김옥수(서산 1선거구) 의원이 5일 “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날 열린 충남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행정문화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서산타임즈>와 전화통화에서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겸손하게 소통하며 행문위 위원님들과 함께 조직·인사·문화·체육·관광·청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와 집행부간의 갈등이 아닌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도민이 원하는 정책이 충남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1대 도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민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등 충남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남도 새마을부녀회 회장, 서산시새마을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과 제11대 충남도의회 비례대표로 활동하였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제1선거구(대산,지곡,인지,부석,팔봉)에 당선됐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2-07-05
  • [명단]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위원
    △위원장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비서실장 김혁종 국회부의장 보좌관 △대변인 주향 전 뉴스1 대전충남본부 차장 △기획조정분과 서규석(간사)·김영석·권경득·라미경 △경제산업분과 백낙흥(간사)·강태희·강석태·강계숙 △복지안전분과:김용하(간사)·노정자·서혜승·배병철 △교육문화환경분과 박하식(간사)·김영범·김옥·장혜숙 △국토해양농업분과:황종헌(간사)김곡미·이연승·전만권
    • 충남뉴스
    • 도정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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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의 9월은 여름일까, 가을일까?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 일반적으로 1년 열두 달 중 3~5월은 봄, 6~8월은 여름, 9~11월은 가을, 12~2월은 겨울이다. 그렇다면 폭염경보가 발효된 9월은 여름일까 가을일까? 서산타임즈가 AI 챗봇 챗GPT에 최근 한국의 계절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 Q. 요즘 한국의 9월은 여름일까 가을일까? A. 절기상으로는 가을, 기상학적으로는 여름에 가깝다. 양력으로 9월 중순은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이다.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로 이날을 계절의 분기점으로 여긴다. 절기상으로는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져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기상학적으로는 여름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기상청에서는 가을의 시작 일을 9일간 일 평균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내려간 후 다시 올라가지 않은 첫날로 정의한다. 최근 한국의 9월은 기후 변화로 인해 가을보다는 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00년도 초반에는 9월 초순이 가을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9월 말일로 점차 늦춰지고 있다. Q. 다른 계절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A. 여름이 길어지면 가을뿐만 아니라 겨울과 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을이 늦게 시작하는 만큼 겨울도 늦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겨울이 짧아질 수 있고, 추운 날씨가 짧은 기간 동안 집중될 가능성이 커진다. 한파가 발생하는 빈도가 줄어들 수 있지만, 급격한 기온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겨울이 짧아지면 봄의 시작이 빨라질 수 있다. 봄철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지며, 봄이 아닌 초여름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는 날씨의 변화뿐만 아니라 농업, 생태계, 자연환경 등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정리=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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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24-09-24
  • 추석 선물
    ‘아내와 처남이 추석이라고 다녀갔어/오랜만에 얼굴 봐서 좋았어/아내가 지낼 만하냐고 묻더군/나 좀 데리고 가라고 했지//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알면서도 아내 뒤를 따라가고 싶었지//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내일은 바람 불고 비가 온다지//인생도 그런 것 같아/늘 맑은 날만 있을 줄 알았는데/어지러워 쓰러진 이후 몸도 못 쓰고/이렇게 꼼짝없이 주저앉아 살고 있으니’ 얼마 전에 받은 이영월 시인의 시집 「박꽃이 피었다」에 실려 있는 조용엽 씨의 ‘추석 선물’이란 시입니다. 시를 쓴 이는 이제는 고인이 되신 시인의 부군입니다. 추석은 명절 중의 명절입니다. 무더위가 끝나고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수확하는 풍성한 계절을 맞아 감사하고 즐기는 절기가 바로 추석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추석 명절을 맞아 즐기며 기뻐할 때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군인이나 경찰, 소방관처럼 나라를 지키고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나 산업현장을 지켜야 하는 분들이 그들입니다. 그리고 병원이나 요양원의 병상에서 신체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환자나 어르신들입니다. ‘명절이 별거더라/ 설 추석이 별거더라/찾아와 웃고 울고/더러는 집에 간다/나 홀로/지내는 명절/외롭고도 서럽다//한때는 내게도/ 설 추석이 있었지/지난날 돌아보니/ 그때가 꿈만 같다/차라리/ 지우고 싶은/명절날의 추억들’ 필자는 한때 요양원에서 어르신을 섬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쓴 ‘명절’이란 졸시 중 일부입니다. 고 조용엽 씨는 견딜 만 하느냐고 묻는 아내에게 따라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신도 그것이 불가능한 소용없는 말이란 걸 알면서도 집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때는 맑은 날처럼 한세상을 풍미했던 그였지만, 어쩔 수 없이 누워 있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바라보며 인생도 날씨 같다며 체념합니다. ‘요양원에 가면 집에 돌아올 수 없다/짐작만 하고 있었습니다//가기 싫다 아이처럼 떼쓰는 당신/어르고 달래어 혹여나 몸 좋아지면 /집에 돌아올 수 있다는 말도 하였습니다//기적이란 내게 빛을 비추지 않고/멀리 저 멀리 달아나 버렸습니다//가느다란 한 줄기 되돌아 올 수 있다/내 말을 빛 따라 간 당신// 끝내 내 말은 나의 말은/샛노란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영월 시인은 남편을 보내고 난 후, 그의 시집 「박꽃이 피었다」에서 ‘샛노란 거짓말’이란 시로 그의 마음을 그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가족을 시설에 보낸 남은 자의 마음 또한 괴롭기는 매일반입니다. 아니, 어쩌면 더 괴로워하고 힘들지도 모릅니다. 죄책감에 잠 못 이루며 고통스러워하는 나날이 때로는 차라리 처지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기에 웃어도 웃을 수가 없고 맛있는 걸 먹어도 맛을 모릅니다. 명절에는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평소 베풀어 주신 사랑을 감사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고 조용엽 씨는 아내와 처남이 왔다 감을 선물이라 생각했습니다. 전화 한 통조차 없는 사람에게 비하면 이렇게 찾아주는 아내와 처남이 고마웠기에 선물이라 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빈손으로 왔습니다. 현재 소유하고 누리고 있는 모든 것. 생각하면 모두 선물입니다. 공기와 하늘과 땅과 나무와 풀, 이 모든 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어느 것도 내가 노력하여 얻은 건 없습니다. 가족, 친지, 이웃 모두 선물입니다. 이들은 새의 날개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때로는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날개가 있기에 날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내 힘으로 왔다고 하지 마십시오. 그건 착각입니다. 감사할 줄 모른다면 파렴치한 사람이 됩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받은 선물에 감사해야겠습니다. 하나님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친지에게, 그리고 부모님과 조상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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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4-09-24
  • 흙의 소중함과 그 미래를 위한 경각심
    흙은 인류 문명의 시작과 함께한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다. 인류가 농사를 짓고 정착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비옥한 토양 덕분이었다. 흙은 우리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건축자재를 공급하며, 생태계의 기초를 이루는 등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자원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흙이 유한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개발과 공사, 급격한 도시화, 무분별한 토지 이용으로 인해 흙이 지속적으로 유실되고 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는 언젠가 흙 부족으로 심각한 국가적 위기를 맞이할지도 모른다. 흙은 단순한 땅의 표면이 아니라, 복잡한 생태계의 중심이다. 흙 속에는 미생물, 곤충, 식물의 뿌리 등 수많은 생명체가 공존하며, 이들은 자연의 순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흙은 수자원을 보존하고, 탄소를 저장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흙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흙이 건강하고 비옥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흙의 유실은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다. 첫 번째는 개발과 공사다. 도로와 건축물의 신축,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흙은 대규모로 파헤쳐지고, 그 과정에서 흙이 쓸려나가거나 사라진다. 두 번째 원인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와 자연재해다. 폭우는 지반을 약화시키고, 산사태와 토사 유출을 일으켜 흙을 유실시킨다. 이처럼 흙의 유실이 가속화되면, 식물의 뿌리가 고정되지 못해 사막화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농업 생산량 감소, 식량 안보 위협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흙 부족이 초래하는 문제는 단순히 자원의 결핍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농업 생산성의 급락, 경제적 손실, 그리고 국가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는 심각한 국가적 재난을 맞이할 수도 있다. 흙이 부족해지는 상황은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흙은 건설, 농업, 생태계 보존 등 다양한 분야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흙이 부족해지면 농업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이는 곧 식량 공급 문제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농업 생산의 감소는 경제적 타격을 초래하고, 농촌 지역의 피폐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또한, 건설 자원으로서의 흙 부족은 인프라 개발과 유지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해 국가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는 흙의 보존과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우선, 흙의 유실을 막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개발과 공사를 진행할 때 흙의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토지 이용 계획을 수립할 때도 환경적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산림 복구와 녹지 조성을 통해 흙을 보호하고, 자연 재해로부터 흙을 지키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더불어, 흙의 재생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 유기농업과 같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은 흙의 건강을 유지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농업 방식은 화학 비료와 살충제의 사용을 줄여 흙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흙의 자정 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흙은 유한한 자원이며, 우리가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니다. 지금 당장 흙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대책이 필요하다.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자원인 흙을 보호하는 것은 단지 환경 보호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흙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첫걸음이다. 지금 우리가 흙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이 결정될 것이다. 만약 우리의 소중한 흙이 계속해서 유실되고 방치된다면, 미래 세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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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4-09-24
  • 걷기 vs 운동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22년에 걷기(37.2%) 등산(17.3%), 보디빌딩(16.3%)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생활체육 참여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60대로 조사되어서 걷기가 중년 및 노년기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1위를 하고 있는 거 같다. 걷기운동의 장점은 접근성이 쉽고 별도의 운동시간이 필요로 하지 않으며 관절염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압 및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누구나 알고 있는 장점들이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운동효과를 얻으려고 하면 40분 이상 운동해야 하며 신체개선을 위해서는 큰 의미는 없다. 달리기 운동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대한고혈압학회는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을 혈압 관리 운동으로 추천한다. 강원대 간호학과에서 발표한 메타 분석 논문에 따르면 혈압 강하 효과가 빨리 걷기 또는 달리기는 평균 6.26㎜Hg 강하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체중 70kg 성인, 1시간 운동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물론 사람마다의 연령, 운동능력 차이가 있어서 어떤 운동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걷기가 전혀 어렵지 않다면 다른 운동을 권장한다. 파워 워킹 (시속 6~8km) 또는 초보적 러닝을 시도해 본다면 생각보다 많이 좋아진 신체에 놀랄 수도 있다. 본인의 경험담을 말하자면 의료원까지 출퇴근이 왕복 2km 정도인데 완만한 내리막, 오르막이 있는 길이라 적절한 출퇴근수단을 고민하다가 수동킥보드를 장만하였다. 자전거를 못 타는 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이제 2개월 정도 지났는데 걷기나 달리기에 비해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고루 발달 및 balance training을 통한 agility(민첩성) 향상 되면서 단지 이동수단이 아닌 중강도의 운동으로서 너무 훌륭하다고 느끼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agility의 저하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표되고 향상을 위한 연구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참고로 하루 200kcal를 소모하기 위해서 달려야 하는 거리는 대략 4km, 킥보드를 하루 30분정도 사용하면 같은 200kcal 소모가 가능하다고 한다. 본인은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생활체육이사로 재직한지 3년째여서 국민생활체육의 변화 및 방향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국민생활체육 부동의 1위인 걷기 종목이 다른 종목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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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4-09-24
  • “지역사회가 길을 잃지 않도록 성찰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9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이후 줄곧 ‘건강한 지역신문, 끝없는 서산사랑’을 기치로 서산의 일주일을 밝혀온 <서산타임즈>는 그동안 지역에서는 유일한 지역밀착 콘텐츠를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신문제작에 앞장서 왔습니다. 열아홉 살, 성년의 나이를 맞은 <서산타임즈>는 끊임없는 자기혁신의 자세로 독자들에게 다가가 창간 19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발행부수와 매출액에서 전국 지역 주간지 가운데에서 빠른 성장속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지역신문으로부터 주목받는 신문으로 시민의 사랑 속에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서산타임즈>는 오로지 열정 하나만을 든든한 자본으로 삼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있는 신문이며, 다양한 지역밀착 콘텐츠를 통해 시민을 가장 잘 아는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시 뒤돌아봅니다. 읍내동 골목의 작은 사무실에서 밤이 쓰러진 새벽녘부터 일했던 기억, 때론 사무실에서 새우잠에 칼잠을 청했던 기억, 취재 현장에서 꾸벅꾸벅 졸 던 기억, 피로가 겹치면서 발견한 저온화상으로 며칠간 병원 신세를 졌던 기억, 요즘도 문득문득 이런 기억의 편린이 머릿속에 선명한 총천연색으로 재생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흐트러졌던 마음을 되새기곤 합니다. 이런 우여곡절, 산전수전 끝에 서산타임즈는 파릇파릇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나 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성찰해 보기 위함일 것입니다. 한 해 한 해 창간기념일을 맞으며 여러 상념들이 떠오릅니다. 과연 지역신문은 서산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 오고 있는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을 지키고 키워가는 것은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그 역할이 매우 소중하다는 지역신문 구성원 스스로의 판단과 자부심이 없다면 19년 세월을 맞는 <서산타임즈>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서산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신뢰가 없었다면 역시 오늘에 이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난 19년의 <서산타임즈>는 서산시민과 함께 지역의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며 지역사회를 좀 더 품격 있는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온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문의 나이를 한 살 더 먹어가는 창간 기념일이 다가오면, 우리는 과연 잘 해왔는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의 역할을 해 왔는가 하는 아쉬움과 부끄러움, 회한이 들기도 합니다. 내년에 창간 20주년을 맞는 <서산타임즈>가 이 지역사회가 지역 언론에게 요구하고 기대하는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고 수행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끌어라. 이끌지 못하면, 떠나라(Lead or Leave)”는 말도 있듯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언론이라는 말 보다는, 지역사회가 길을 잃지 않도록 항상 앞서 이끌어 나가는 신문이라는 평가를 얻지 못한다면 <서산타임즈>가 굳이 이 지역사회에 존재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청년 20대 문턱에 바로 선 <서산타임즈>가 또 다시 시민을 위한 강한 목소리로 비판의 성역을 거둬 내겠다는 다짐의 자리에 곧추섰습니다. 목소리가 강한 지면을 통해 지역의 가치와 이익을 추구하고 시민들을 속 시원하게 대변하며, ‘서산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둔 서산타임즈 차별화의 기조로 유지해 왔던 다양한 지역밀착 콘텐츠로 뉴스 생산과 제공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서산타임즈>가 지역신문이라 못하는 게 아니라, 열정이 가득한 지역신문이어서 오히려 더 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고 심도 있게 발굴해 ‘철저한 서산시의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동안 한 눈 팔지 않고 불편부당, 불요불굴의 정신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격려를 보내준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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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4-09-12
  • 처서 소고(處暑 小考)
    올해 여름은 기록에 남을 만큼 더웠습니다. 8월 폭염(최고 기온 33도 이상) 발생 일수는 최악의 여름이었던 2018년과 1994년 8월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따라서 열대야도 기승을 부려 장장 35일이나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하도 오래도록 더위가 계속하니 자꾸 달력을 보게 됩니다. 사람 곁의 개(伏)처럼, 더위에 엎드려 초복, 중복, 말복도 다 보냈는데 여전히 덥습니다. 처서가 언제인가를 찾아보았습니다. 몇 해 전이었던가요? 맹위를 떨치던 무더위가 신비하게도 처서 다음날 거짓말처럼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었습니다. 어떻게 절기를 그토록 계절의 흐름을 정확하게 정해 놓았는지 새삼 옛사람들의 슬기에 놀랐습니다. 인터넷을 뒤져 처서를 알아보았습니다. 24절기 가운데 입추와 백로 사이에 처서가 있습니다. 입추는 말 그대로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을 알리는 신호이며, 이제 가을이 완연하여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힌다고 백로라 하였습니다. 입추는 그저 가을이 온다는 신호이며 실제로 더위가 물러가는 시기는 바로 처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서가 되면 가을이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을 타고 온다’ 라고 했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져 ‘풀도 울며 돌아간다’라고 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니 땅의 풀들이 더는 자라지 않아 논두렁의 풀을 깎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부인들과 선비들은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음지에 말리 거나 햇빛에 말렸습니다. 산소의 벌초도 바로 이때 한다고 했습니다. 농부들은 이때가 가장 한가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정칠월’‘건들팔월’이라고 합니다. 어정거리며 칠월을 보내고 건들거리며 팔월을 보낸다는 말로 농한기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입니다. 이때가 되면 농사에 지치고 더위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처서 무렵에는 벼가 팰 때입니다. 햇살을 마음껏 받아야 벼가 잘 아뭅니다. 그러기에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의 든 쌀이 줄어든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마음껏 햇빛을 받아 한들거리는 바람에 실한 알곡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처서 때의 비는 벼농사에 큰 장애가 됩니다. ‘처서에 비가 오면 십 리 천 석을 감하고 백로에 비가 오면, 십 리 백석을 감한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그만큼 농사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환경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올해는 처서가 지났어도 불볕더위는 여전합니다. 간간이 스콜 같은 소낙비도 내립니다. 9월 초까지 열대야가 계속되리라는 예보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라고 했습니다. 이젠 세상이 변해서 겨울이 되어도 입은 멀쩡해서 여전히 사납게 달려듭니다. 다행히 조기 이앙한 벼는 벌써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에 한들거리는 벼 이삭들을 바라보며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습니다. 남아도는 쌀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줄어들 거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비가 와서 독 안의 쌀이 줄어드는 걱정도 앞서지만, 거꾸로 수확량이 많아서 남을까 걱정합니다. 풍작이 되어도 걱정, 흉작이 되어도 걱정. 걱정도 팔자란 말을 생각하며 쓴웃음을 짖습니다. 계절의 흐름을 보면서 인생을 생각합니다.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더위도 가을이 오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가을이 가고, 엄동설한 겨울이 왔다가 다시 봄이 됩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요즘 국회를 들여다보면 온통 폭염(暴炎)으로 들끓습니다. 공직자 후보들은 하나같이 피고인이 되어 심문받습니다. 호통치고 망신 주고 막말로 윽박지르니 듣고 보는 이들이 오히려 민망할 정도입니다. 제아무리 더워도 처서가 지났으니 분명 더위도 물러갈 것입니다. ‘화무십일홍’이란 말도 있고 ‘권불십년’이란 말도 있습니다. 처서가 왔다고 그분들에게 문자라도 보낼까 싶습니다. 처서를 지나면서 문득 해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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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출산장려정책에 국가유공자 제도 활용 제안
    대한민국은 현재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인구 고령화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인구 소멸의 위기에 처한 현실에서 국가와 지역 사회는 다양한 대책과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 대응 기획부를 신설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저출산 문제는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국가 전체의 구조적 변화와 통합적 접근이 필요한 복잡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저출산 문제는 출산율 저하에 그치지 않고 국가의 인구 구조와 사회 경제적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인구 감소는 경제적 활력을 떨어뜨리고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의 인구 소멸은 지역 사회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경제적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화, 상생형 어린이집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를 제안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 국가 유공자 제도의 신뢰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가짜 유공자가 국가 자원을 불법적으로 착복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제도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짜 유공자를 철저히 색출하고 엄정한 처벌을 강화하며, 불법적으로 착복한 국고를 환수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동시에, 출산과 육아에 기여하는 세대를 국가 유공자로 지정하는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이러한 접근은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출산과 육아 정책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산과 육아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출산 세대를 국가 유공자로 지정함으로써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고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정책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출산 장려금 확대, 육아휴직 동안의 소득 보전,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확충, 주거 지원 정책 강화 등과 함께, 국가 유공자 제도를 활용한 지원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웨덴과 프랑스 등의 성공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스웨덴은 부모가 육아휴직을 균등하게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육아휴직 중에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부모들이 육아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는 자녀수에 따라 세금 혜택을 제공하고, 어린이집과 보육 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는 출산율 증가와 육아 지원의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례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대책을 펼쳐야 한다.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부모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출산 장려금을 확대하고 육아휴직 기간 동안 충분한 소득 보전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야 한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확충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젊은 세대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는 중대한 과제다. 정부와 지자체,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특히, 국가 유공자 제도를 활용한 출산 장려 정책은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출산과 육아를 국가의 중요한 임무로 삼아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 문제를 국가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해결해 나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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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정답은 없다
    국제결혼 해서 사는 딸이 외손녀와 함께 왔습니다. 외손녀들은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히 프랑스 국적으로 지금은 둘 다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한국말과 한글을 익혀서 손녀들과의 의사소통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둘 다 공부를 잘해서 일류대학교에 다닌다는 소릴 아내에게 들었던 터라 프랑스의 교육제도가 궁금했습니다. 손녀들을 앉혀놓고 궁금한 것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물었습니다. 듣고 보니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전혀 달랐습니다. 먼저 공교육은 만 3세에 입학하여 5세에 졸업하고 초등학교는 6세에 입학하여 10세에 졸업하고(5년 동안), 중학교는 11세에 입학하여 14세에 졸업(4년간). 고등학교는 15세에 입학하여 17세에 졸업(3년간)합니다. 이는 학제만 다를 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였으나 대학과정은 전혀 달랐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우리나라의 수능시험과 같은 바칼로레아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졸업 자격증인 동시에 대학교 입학 자격을 제공하는 시험입니다. 바칼로레아는 다양한 트랙을 제공하는데 일반 바칼로레아 외에도 기술 바칼로레아, 직업 바칼로레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절대적인 건 아니어서 불합격률이 10%밖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 프랑스의 고등교육은 ‘에콜’(직업전문학교), ‘그랑제콜’(특수 대학교), ‘위니베르시테’(정규대학교)와 같이 갈린다고 했습니다. 대략 프랑스의 대학 진학률은 40%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랑제콜을 가기 위해서는 ‘프레빠’라는 2년 동안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는 파리의 유명 대학 내 최상위 그랑제콜을 가기 전 밟는 제도라 했습니다. 학비를 거의 내지 않는 대신에 자격시험을 학년마다 실시하여 상위 단계의 진입이 매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진학할 수 있고 이때 많은 학생이 탈락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진급과 졸업이 매우 힘들어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습니다. 특히 의대 같은 경우는 더욱 심해서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갈 때 신입생의 약 8~90%가 탈락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프랑스에서는 입학보다는 졸업이 힘들고 우리나라처럼 너도나도 대학을 가는 게 아니라 공부를 더 해야 할 사람만 대학을 가고 나머지는 자기 기준에 맞춰 학교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학생이 1등부터 100등까지 줄 세워서 경쟁시키지만, 프랑스에서는 1등부터 4등까지의 상위권 학생들만 경쟁시키는 모습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서구 사람들은 엘리트로 불리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존경심을 갖거나, 또는 노골적 혐오심 없이 그저 같은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아시아 사람들처럼 수직적 관점이 아니라 수평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프랑스는 임금도 높고 복지도 잘되어 있어 엘리트가 되지 않아도 충분히 인생을 즐기며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랑제콜 출신 엘리트가 되는 것도 ‘선택’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큰손녀는 내년에 의대 진학을 앞둔 ‘위니베르시테’ 3학년생이며 둘째는 그랑제콜을 준비하는 ‘프레빠’ 2학년생입니다. 알고 보니 아내의 말이 허언은 아니었습니다. 손녀의 설명을 들으며 참 합리적 교육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잘하는 분야도 다른데 오로지 일류 대학의 진학을 위해 주입식 공부만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 공교육이 무너지고 과도한 사교육비로 등골 휘는 학부모의 고통을 생각하면 차라리 프랑스 같은 제도가 좋을 듯했습니다. 그래서 얼핏 그런 말을 했더니 듣고 있던 딸아이가 발끈했습니다. “아버지, 경쟁 없는 사회는 도태될 수밖에 없어요. 프랑스는 지금 계속 퇴보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살고 있는 건 그런 혹독한 경쟁으로 실력을 길렀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문득 미꾸라지 수입상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중국에서 들여올 때 많은 수의 미꾸라지가 죽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살펴봤더니 메기가 한 마리 들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때마다 미꾸라지 상자에 메기 한 마리씩을 넣었더니 모두 살아있더라는 것입니다. 살아남겠다는 생의 본능이 죽음을 이긴 것입니다.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각각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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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해외연수 거부한 안원기 의원의 용기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은 시의회가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북유럽 3개국을 방문하는 공무 국외 출장 즉 ‘해외연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여러 중앙지와 방송을 비롯한 많은 언론이 보도하여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비난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나온 불참 발언이라 크게 주목받은 것이다. 안 의원은 “시민의 혈세 4천 여 만 원을 들여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해외에서 선진 사례를 배운다는 명목이지만, 과거의 사례처럼 그 성과가 불확실하고 이번에도 단순한 여행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라면서 “시의회는 그동안 보여준 불미스러운 행태를 깊이 반성하고 이제라도 시민을 위한 민생 의정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지방의회의 존재 의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또 “해외 연수를 다녀와서 제출해야 할 보고서와 관련해 연수 진행업체에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의원들이 현지에서 무엇을 보며 무슨 고민을 깊게 할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번 연수 대상 지역은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이다. 이들 나라는 풍광이 그림처럼 빼어난 데다 빙하가 만든 피오르드(fiord)에서 페리호를 타고 바다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꿈의 여행지’, ‘유럽의 마지막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사회복지제도가 잘 마련되어 선망하는 나라들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평생 꼭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넣기도 한다. 안 의원도 이들 나라를 찾아가는 해외연수를 포기하는 아쉬움에 더하여 낯선 나라 새로운 분위기에서 동료 의원들과 화합과 결속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데에 대한 미련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함에도 내린 용단을 높게 평가한다. 이에 가선숙, 이수의, 이정수 의원도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를 곱지 않게 보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의원공무국외 출장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위원회는 대부분 요식행위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공무국외 연수를 하려면 제대로 진행해 줄 전문 연수기관에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런 기관이 많지 않다. 설령 찾았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데다 일정도 빡빡하고 메마르다. 이렇다 보니 대부분 여행사를 통하여 추진하게 되고, 여행사가 운영하는 일정에 몇 곳의 공공기관 방문을 끼워 넣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지 통역도 거의 가이드가 맡는데 전문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여 내실 있는 진행보다 ‘수박 겉핥기 식 시찰’로 끝나는 사례가 있다. 또한 유명 관광지를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연수’라는 명목과는 달리 ‘관광성 외유’라는 비판이 이는 것도 이러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수 일정에는 5개소를 방문 또는 견학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공식 방문지를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실제 일정에는 들어간 관광지 등은 누락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설령 관광이 포함되었다 할지라도 숨길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외국에 간 기회에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는 것은 폭넓은 학습효과가 있음을 감안할 때 굳이 외면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투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연수를 다녀온 후 제출하는 보고서는 대체로 부실하다고 평가한다. 이마저 공무원이 대필하거나 상당 부분 기존 자료를 찾아 짜깁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인식한다. 연수계획서를 보면 공식 방문 기관에 관하여 여섯 쪽에 이르는 자료와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 여기에 현지에서 얻은 얼마만큼의 정보와 견문 내용을 보태면 보고서는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연수에 공무원이 참가하지 않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여럿 공무원을 대동하는 사례에서 본다면 의아하다. 혹시 다른 이유나 배경이 있는지 궁금하다. 아울러 이런 연수행태는 앞으로 의원들만 참가하는 관행으로 정착될 것인지 주목된다. 안 의원은 앞으로 국외 연수는 물론이고 강원, 제주도 등 관외에서 실시되는 국내 연수에도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부르짖는 언행과는 분명 배치된다는 것이다. 원거리로 나갔을 때 혹시 모를 일탈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에도 동의한다. 국내 연수를 굳이 외지로 가려 함은 ‘새로운 분위기에서 충실한 연수’를 이유로 든다. 하지만 먼 곳에서 실시할 때 참가율을 높이고 도중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다. 진정 연수나 연찬이 목적이라면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거나 실습을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시간과 비용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을 외면하지 않기 바란다. 있어야할 현장에는 늘 그가 있고, 합리적 대안 제시와 건전한 비판으로 지방의원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안원기 의원, 이번 안 의원의 용기는 혹시 동료 의원들로부터는 ‘팀 킬’ 이라는 비난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람직한 지방의회상을 세우기 위하여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다.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도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이번 연수에 불참하는 세 의원도 기억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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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4-08-27
  • 대체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에 대한 제언
    우리나라 축산업은 지난 몇 년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조사료 자급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국내 한우 사육 두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2023년 12월 기준 387만 7000두에 달했지만, 조사료 자급률은 약 80%에 불과하다. 나머지 20%는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며, 이는 연간 100만 톤 이상에 달한다. 국내 사육두수 증가에 따라 조사료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한우값이 폭락하면서 축산 농가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한우값 폭락의 주요 원인은 사육 두수의 급증에 따른 공급 과잉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가 위축되면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이로 인해 한우 가격은 급격히 하락했으며, 농가들은 생산비조차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축산업은 조사료 수급 문제로 인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유럽의 축산업은 넓은 초지에서 가축을 방목하며 자연스럽게 자라는 풀을 조사료로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는 초지가 부족하여 볏짚이나 수입된 조사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볏짚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조사료 중 하나지만, 잔류농약 문제로 인해 가축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이러한 문제는 축산물의 품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또한 조사료 수입에 의존할 경우 국제 시장의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이는 축산 농가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진다.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기후 변화로 인해 조사료의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농가의 경영 안정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조사료의 가격 상승은 한우 사육비용 증가로 이어져, 이미 폭락한 한우 가격과 맞물리며 농가들에게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하천부지와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한 대체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주도하는 ‘하천부지 활용 들풀 사료화 프로젝트’는 그 좋은 사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천부지에서 야초를 조사료로 활용함으로써 농가의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친수공원의 경관도 개선하며, 환경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면,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 축산업의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 나아가 수입 조사료 의존도를 낮추고, 환경적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하천부지뿐만 아니라 간척지, 댐의 미침수부지와 같은 유휴 국공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조사료 재배 면적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한우 값 폭락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 우선, 사육 두수 조절을 통해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와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과 같은 중장기적인 대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이 뒷받침된다면, 농가들은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한우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우 값 폭락의 원인으로 작용한 사육 두수 증가와 조사료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농협 등이 협력하여 대체 조사료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축산업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기고
    2024-08-27

라이프 검색결과

  • [동정] 맹정호 서산시장
    맹정호 서산시장은 7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롯데케미칼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또 오후 2시에는 서산시민센터에서 열리는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 개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라이프
    • 동정
    2022-02-04
  • [동정] 이연희 시의회 의장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석림동 서산본향교회에서 열리는 기독교연합회 신년 하례 예배에 참석한다.
    • 라이프
    • 동정
    2022-01-27
  • [동정]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 부석면 현대모비스 홍보관에서 열리는 그린바이오스마트시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 라이프
    • 동정
    2022-01-26
  • [동정] 맹정호 서산시장
    맹정호 서산시장은 27일 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신규 농업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한다.
    • 라이프
    • 동정
    2022-01-26
  • [부고]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모친상
    ▶전정자 씨 별세, 이규현(서산시체육회장)·경환씨 모친상=24일 서산중앙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6일 06시 30분, 홍성 추모공원
    • 라이프
    • 부음
    2022-01-24
  • [부고] 김형준 한화토탈 총괄공장장 부친상
    ▶김귀성씨 별세, 장월순씨 배우자상, 김형준(한화토탈 총괄공장장) 씨 부친상, 김보겸씨 시부상= 1월 16일 서울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8일 오전 9시, 장지 국립괴산호국원
    • 라이프
    • 부음
    2022-01-16
  • [부고] 김병묵 신성대 총장 장모상
    ▶이순례 씨 별세=김병묵(신성대 총장)씨 장모상, 15일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17일 09:30, 장지 경춘공원묘원
    • 라이프
    • 부음
    2022-01-16
  • [인사] 충남도 5급 이하
    [5급 승진] ▲투자입지과 나종철 ▲인사과(행정안전부 파견) 정구호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순옥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명현정 ▲인사과(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파견) 윤태근 ▲인사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이재빈 ▲산업육성과 이구주 ▲농식품유통과 신장철 ▲건축도시과 안동수 ▲교통정책과 고성주 ▲토지관리과 송재빈 ▲수산자원과 김연익 ▲어촌산업과 노광헌 ▲농업기술원 김수동 ▲충남도립대학교 김현기 ▲동물위생시험소 해외전염병과장 박옥배 ▲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 김영재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강종순. [5급 승진요원] ▲교육법무담당관실 한아름 ▲양극화대책담당관실 최병철 ▲노인복지과 가순신 ▲감염병관리과 이성학 ▲인사과(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조원정 ▲인사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노정심 ▲인사과(KOTRA 파견) 안영민 ▲인사과((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황평하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성용현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유기설 ▲인사과(충청남도관광재단 파견) 이경철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이원주 ▲의회사무처 안가영 ▲자치경찰협력과 김동준 [5급 직대] ▲자연재난과 김용겸 ▲감염병관리과 최은영 ▲산업육성과 옥치옥 ▲동물방역위생과 임수혁 ▲어촌산업과 최충호 ▲농업기술원 김지광 ▲농업기술원 주성철 ▲보건환경연구원 박준혁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직무대리 우석성 ▲중앙협력본부 세종사무소장 직무대리 이명종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연구과장 직무대리 김창진 [5급 전보] ▲공보관실 윤덕희 ▲여성가족정책관실 이미영 ▲예산담당관실 강성만 ▲교육법무담당관실 박우강 ▲정보화담당관실 최경묵 ▲양극화대책담당관실 이준성 ▲안전정책과 김경희 ▲사회재난과 김영오 ▲자연재난과 정문수 ▲하천과 김현수 ▲하천과 박상용 ▲사회복지과 김기남 ▲장애인복지과 최길락 ▲장애인복지과 김옥선 ▲보건정책과 박종규 ▲보건정책과 김용란 ▲감염병관리과 유현균 ▲건강증진식품과 장동화 ▲경제소상공과 강인자 ▲경제소상공과 이필규 ▲일자리노동정책과 한용구 ▲일자리노동정책과 박황진 ▲기업지원과 김경호 ▲투자입지과 조정희 ▲국제통상과 전형미 ▲국제통상과 이종철 ▲자치행정과 노상권 ▲자치행정과 송인호 ▲인사과 양귀철 ▲인사과 유재천 ▲세정과 신현섭 ▲균형발전과 손영진 ▲미래성장과 김운석 ▲에너지과 남승홍 ▲에너지과 정도영 ▲청년정책과 권경선 ▲공동체정책과 정현섭 ▲공동체정책과 박영석 ▲사회적경제과 김용모 ▲문화정책과 조정림 ▲문화정책과 김경란 ▲문화정책과 고숙영 ▲문화정책과 강태모 ▲문화유산과 이정호 ▲관광진흥과 유준규 ▲농업정책과 이종현 ▲농업정책과 복화경 ▲식량원예과 양장목 ▲농식품유통과 이원태 ▲농촌활력과 구자승 ▲산림자원과 이태윤 ▲산림자원과 고대열 ▲산림자원과 이용길 ▲축산과 이형구 ▲동물방역위생과 조수일 ▲기후환경정책과 권오덕 ▲기후환경정책과 도중원 ▲기후환경정책과 고완배 ▲기후환경정책과 오종석 ▲푸른하늘기획과 김윤섭 ▲푸른하늘기획과 이준태 ▲환경안전관리과 류광하 ▲환경안전관리과 김학중 ▲환경안전관리과 박충환 ▲물관리정책과 주영하 ▲물관리정책과 김종수 ▲물관리정책과 공상현 ▲물관리정책과 이재흥 ▲건설정책과 한경아 ▲건설정책과 조진웅 ▲건설정책과 이승주 ▲건축도시과 송병훈 ▲건축도시과 김용만 ▲교통정책과 노재석 ▲도로철도항공과 박상용 ▲토지관리과 함정업 ▲혁신도시정책과 윤병상 ▲해양정책과 박정은 ▲해양정책과 이효구 ▲해운항만과 이중의 ▲수산자원과 조용백 ▲인재개발원 이은석 ▲충남도립대학교 이건주 ▲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장 이재봉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장 허인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강형주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 백동열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 김희성 ▲종합건설사업소 행정관리과장 김동환 ▲종합건설사업소 하천개발과장 정성진 ▲수산자원연구소 기술보급과장 이광규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 황은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장 이춘희 ▲충남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김회병 ▲의회사무처 한인영 ▲의회사무처 김성호 ▲의회사무처 나윤주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곽영수 ▲인사과((재)백제세계유산센터 파견) 이기선 ▲인사과((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박돈해 ▲인사과((재)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파견) 전선희 ▲인사과(충청북도 U대회추진과 파견) 김동회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박종태 ▲인사과(행정안전부 파견) 송해훈 ▲인사과(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파견) 이영목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김환석 ▲인사과(충남테크노파크 파견) 조영철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영미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신두철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한성대 ▲인사과(한국에너지공단 풍력발전추진지원단 파견) 이승원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영림 ▲인사과(금강유역환경청 파견) 이용현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철수 ▲인사과(국가건축정책위원회 파견) 백상엽 [5급 계획인사교류] ▲데이터정책관실(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조덕희 ▲데이터정책관실(계획인사교류) 이정성 ▲양극화대책담당관실 명노청 ▲국제통상과(공주시 계획인사교류) 홍순만 ▲국제통상과(계획인사교류) 임승수 ▲문화재청 김영식 [6급 승진]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예원 ▲데이터정책관실 김동현 ▲예산담당관실 이서영 ▲교육법무담당관실 김영일 ▲교육법무담당관실 김연화 ▲사회재난과 이태현 ▲사회복지과 정별꽃사랑 ▲사회복지과 신봉식 ▲보건정책과 정성민 ▲일자리노동정책과 고은영 ▲기업지원과 김영진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김성희 ▲공동체정책과 정현모 ▲문화정책과 안지혜 ▲환경안전관리과 김성미 ▲건축도시과 이윤서 ▲혁신도시정책과 조성원 ▲수산자원과 이원기 ▲농업기술원 김지혜 ▲인재개발원 조정제 ▲동물위생시험소 성창현 ▲산림자원연구소 박충신 ▲종합건설사업소 유준모 ▲종합건설사업소 임진옥 ▲수산자원연구소 민정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경희 [6급 승진요원] ▲데이터정책관실 장은석 ▲양극화대책담당관실 장정화 ▲사회재난과 전영근 ▲노인복지과 김소연 ▲사회복지과 김진아 ▲보건정책과 김하늬 ▲투자입지과 김민호 ▲자치행정과 전인규 ▲운영지원과 황순평 ▲인사과 강진아 ▲인사과((재)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파견) 이재준 ▲인사과((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파견) 조용희 ▲인사과((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영관 ▲인사과(충청북도 U대회추진과 파견) 김은솔 ▲인사과((재)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원미희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김보경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이은경 ▲청년정책과 황인성 ▲사회재난과 황창선 ▲토지관리과 강명식 ▲해양정책과 박기남 ▲해양정책과 정성식 ▲해운항만과 김진우 ▲농업기술원 서준철 ▲인재개발원 김광현 ▲종합건설사업소 양대남 ▲수산자원연구소 김은비 ▲충남도서관 문영찬 ▲의회사무처 한상욱 ▲자치경찰행정과 이은원 [6급 전보] ▲공보관실 최수룡 ▲여성가족정책관실 조경찬 ▲데이터정책관실 정관용 ▲정책기획관실 방화랑 ▲예산담당관실 김미선 ▲예산담당관실 고은섭 ▲교육법무담당관실 임연경 ▲정보화담당관실 김범수 ▲정보화담당관실 이관호 ▲정보화담당관실 이명식 ▲양극화대책담당관실 권태완 ▲안전정책과 최창수 ▲안전정책과 권오근 ▲사회재난과 이용호 ▲사회재난과 권오병 ▲자연재난과 오현진 ▲자연재난과 소예산 ▲자연재난과 장원욱 ▲자연재난과 김형환 ▲하천과 오근영 ▲사회복지과 이선미 ▲장애인복지과 이향우 ▲보건정책과 박선영 ▲감염병관리과 백종성 ▲감염병관리과 채필주 ▲감염병관리과 고선미 ▲감염병관리과 이지선 ▲건강증진식품과 차재현 ▲건강증진식품과 이윤경 ▲경제소상공과 하동균 ▲기업지원과 이현우 ▲투자입지과 신동명 ▲국제통상과 우장훈 ▲자치행정과 이문기 ▲자치행정과 조성인 ▲자치행정과 이동훈 ▲운영지원과 이철수 ▲운영지원과 차진영 ▲운영지원과 이영진 ▲운영지원과 윤여국 ▲운영지원과 심웅섭 ▲세정과 배은경 ▲세정과 송인영 ▲세정과 정지경 ▲인사과 이진욱 ▲균형발전과 김동식 ▲미래성장과 이향미 ▲산업육성과 임장욱 ▲산업육성과 노곤래 ▲산업육성과 박순성 ▲산업육성과 송은영 ▲에너지과 장연진 ▲에너지과 김무진 ▲공동체정책과 윤미희 ▲공동체정책과 은천화 ▲사회적경제과 김민경 ▲문화정책과 박노성 ▲체육진흥과 서유덕 ▲농업정책과 신수자 ▲농업정책과 박성인 ▲농업정책과 곽세우 ▲농업정책과 강현수 ▲식량원예과 강환문 ▲식량원예과 이세영 ▲농식품유통과 모영규 ▲농식품유통과 전대호 ▲농식품유통과 김기갑 ▲농촌활력과 이강철 ▲산림자원과 김영배 ▲산림자원과 김창환 ▲산림자원과 장철훈 ▲축산과 최태영 ▲기후환경정책과 박마니 ▲기후환경정책과 김미영 ▲푸른하늘기획과 황석헌 ▲푸른하늘기획과 김성희 ▲푸른하늘기획과 이지숙 ▲푸른하늘기획과 이돈우 ▲푸른하늘기획과 최재호 ▲물관리정책과 이후영 ▲물관리정책과 조남황 ▲물관리정책과 김화수 ▲물관리정책과 고희주 ▲건설정책과 김연태 ▲건설정책과 김남호 ▲건축도시과 이혜란 ▲건축도시과 지동욱 ▲건축도시과 박정규 ▲건축도시과 조도연 ▲건축도시과 박상훈 ▲교통정책과 길훈 ▲교통정책과 이창희 ▲도로철도항공과 조민희 ▲토지관리과 김정호 ▲토지관리과 엄정식 ▲토지관리과 박용신 ▲혁신도시정책과 한경순 ▲혁신도시정책과 김남희 ▲해양정책과 이병근 ▲해양정책과 이천희 ▲해양정책과 윤기병 ▲해양정책과 최영호 ▲해운항만과 최종훈 ▲수산자원과 장재성 ▲어촌산업과 박기석 ▲119종합상황실 추완엽 ▲농업기술원 한희숙 ▲농업기술원 양재노 ▲인재개발원 주기원 ▲보건환경연구원 임삼숙 ▲보건환경연구원 김형택 ▲보건환경연구원 정근하 ▲보건환경연구원 김지희 ▲충남도립대학교 라승옥 ▲산림자원연구소 송일화 ▲산림자원연구소 김은총 ▲산림자원연구소 고성오 ▲산림자원연구소 이재현 ▲산림자원연구소 서상운 ▲산림자원연구소 이주택 ▲종합건설사업소 채미현 ▲종합건설사업소 서원경 ▲종합건설사업소 오승훈 ▲종합건설사업소 김정주 ▲종합건설사업소 이완정 ▲수산자원연구소 임철원 ▲축산기술연구소 마춘정 ▲충남도서관 최원석 ▲의회사무처 이광복 ▲의회사무처 윤종권 ▲의회사무처 신정섭 ▲의회사무처 김선영 ▲의회사무처 오인선 ▲의회사무처 최준락 ▲의회사무처 손아영 ▲의회사무처 임택균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은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윤아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명실 ▲충청남도감사위원회 황명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전용헌 ▲자치경찰행정과 이반석 ▲자치경찰협력과 윤승원 ▲인사과(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파견) 이중열 ▲인사과(충청남도관광재단 파견) 최성애 ▲인사과(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최장완 ▲인사과(감사원 대전사무소 파견) 정재열 ▲인사과(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파견) 남혜영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박기태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조성완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정아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조영균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박종원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박용희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재희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김미란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정광수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김진형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김민호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손장희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정광일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박일수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양구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최호준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김태영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파견) 이정아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이종호 [6급 계획인사교류] ▲세정과 신경자 ▲홍성군 장상균 [7급 이하 승진] ▲데이터정책관실 우희령 ▲예산담당관실 김영걸 ▲정보화담당관실 국중재 ▲정보화담당관실 오원택 ▲양극화대책담당관실 류혜진 ▲사회재난과 나상욱 ▲사회복지과 백지연 ▲보건정책과 전소현 ▲보건정책과 최수정 ▲국제통상과 김희수 ▲인사과 한도경 ▲공동체정책과 이은정 ▲문화유산과 김민철 ▲건축도시과 김구남 ▲건축도시과 송나영 ▲혁신도시정책과 나광수 ▲해양정책과 고동영 ▲해운항만과 원종범 ▲해운항만과 안현준 ▲수산자원과 이재혁 ▲인재개발원 신혜미 ▲종합건설사업소 문서연 ▲종합건설사업소 박병현 ▲종합건설사업소 진상범 ▲충남도서관 한아름 ▲충남도서관 박은호 ▲의회사무처 이용곤 [7급 이하 전보] ▲공보관실 변미경 ▲공보관실 홍민아 ▲여성가족정책관실 오창준 ▲여성가족정책관실 한수경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유경 ▲여성가족정책관실 조혜영 ▲여성가족정책관실 박지은 ▲데이터정책관실 박소영 ▲정책기획관실 양다혜 ▲정책기획관실 백미래 ▲정책기획관실 김은희 ▲정책기획관실 조애리 ▲정책기획관실 김현민 ▲정책기획관실 김세훈 ▲정책기획관실 박찬웅 ▲정책기획관실 조성경 ▲예산담당관실 이혜인 ▲예산담당관실 김두경 ▲예산담당관실 황병윤 ▲정보화담당관실 이혜원 ▲정보화담당관실 이민선 ▲정보화담당관실 소현정 ▲양극화대책담당관실 목지은 ▲양극화대책담당관실 황규리 ▲안전정책과 우지원 ▲안전정책과 이기원 ▲안전정책과 홍수영 ▲사회재난과 최영미 ▲사회재난과 김충호 ▲사회재난과 이종혁 ▲자연재난과 박주영 ▲자연재난과 최현숙 ▲출산보육정책과 전승모 ▲출산보육정책과 정보라 ▲출산보육정책과 이영섭 ▲노인복지과 장웅휘 ▲노인복지과 임의성 ▲사회복지과 김수진 ▲장애인복지과 서가영 ▲장애인복지과 박종민 ▲감염병관리과 김소예 ▲감염병관리과 이재연 ▲감염병관리과 남소라 ▲감염병관리과 유승연 ▲건강증진식품과 김동현 ▲건강증진식품과 이슬기 ▲건강증진식품과 천성준 ▲건강증진식품과 유승연 ▲건강증진식품과 전현경 ▲건강증진식품과 홍혜빈 ▲경제소상공과 김민정 ▲경제소상공과 이해수 ▲경제소상공과 이대룡 ▲경제소상공과 김규동 ▲일자리노동정책과 이지나 ▲기업지원과 김재식 ▲기업지원과 정서영 ▲투자입지과 김예린 ▲투자입지과 유정균 ▲자치행정과 김정식 ▲자치행정과 양원재 ▲자치행정과 김민정 ▲운영지원과 이병구 ▲운영지원과 임나슬 ▲운영지원과 정한솔 ▲인사과 이다희 ▲인사과 김유경 ▲세정과 이은정 ▲균형발전과 이찬행 ▲미래성장과 전세빈 ▲미래성장과 오은섭 ▲산업육성과 이성규 ▲에너지과 김태환 ▲에너지과 김철희 ▲청년정책과 김미영 ▲청년정책과 이미소 ▲공동체정책과 류소리 ▲공동체정책과 이정현 ▲문화정책과 윤성민 ▲문화정책과 박지선 ▲문화정책과 인혜진 ▲체육진흥과 성윤모 ▲체육진흥과 박유경 ▲관광진흥과 전선미 ▲관광진흥과 이승원 ▲관광진흥과 정동혁 ▲관광진흥과 강태민 ▲식량원예과 이보영 ▲농식품유통과 정규선 ▲농촌활력과 이은진 ▲동물방역위생과 강민성 ▲푸른하늘기획과 김소영 ▲환경안전관리과 김준우 ▲물관리정책과 하병열 ▲건설정책과 황순형 ▲건설정책과 이완철 ▲건축도시과 이지은 ▲건축도시과 박준현 ▲교통정책과 고정민 ▲도로철도항공과 윤대성 ▲토지관리과 최혜리 ▲토지관리과 이정찬 ▲토지관리과 서희주 ▲토지관리과 황윤상 ▲혁신도시정책과 심혜진 ▲해양정책과 박양희 ▲해양정책과 오단비 ▲해양정책과 김지연 ▲해양정책과 김대현 ▲해양정책과 이슬기 ▲해양정책과 엄우식 ▲해운항만과 이해찬 ▲수산자원과 임지윤 ▲수산자원과 엄한찬 ▲수산자원과 엄종식 ▲수산자원과 손진욱 ▲어촌산업과 신채원 ▲어촌산업과 박진수 ▲농업기술원 정지우 ▲인재개발원 이민지 ▲인재개발원 임예은 ▲인재개발원 심우혁 ▲인재개발원 이건영 ▲충남도립대학교 박성훈 ▲충남도립대학교 강성규 ▲동물위생시험소(동물방역위생과 지원근무) 윤대진 ▲산림자원연구소 김윤정 ▲중앙협력본부 권순재 ▲종합건설사업소 김용주 ▲종합건설사업소 이명석 ▲종합건설사업소 김서형 ▲종합건설사업소 권영인 ▲종합건설사업소 박범규 ▲종합건설사업소 송원상 ▲종합건설사업소 장세인 ▲종합건설사업소 변재용 ▲종합건설사업소 김명관 ▲종합건설사업소 조원희 ▲종합건설사업소 정혜주 ▲종합건설사업소 정순문 ▲종합건설사업소 이예지 ▲수산자원연구소 김문식 ▲충남도서관 김태준 ▲충남도서관 이민규 ▲충남도서관 정현준 ▲의회사무처 김백한 ▲의회사무처 주인선 ▲의회사무처 오택경 ▲의회사무처 손송현 ▲의회사무처 이명호 ▲의회사무처 이가희 ▲의회사무처 유광열 ▲의회사무처 김현혜 ▲의회사무처 김태환 ▲의회사무처 강누리 ▲의회사무처 이혁기 ▲의회사무처 박종곤 ▲의회사무처 오상준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효선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성원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성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간경수 ▲자치경찰협력과 조솔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김소라 ▲인사과(행정안전부 파견) 김예은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김유정 ▲인사과(충청남도관광재단 파견) 조예지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김남석 [7급 이하 전입전출] ▲보건정책과 홍주성 ▲자치행정과 이효건 ▲세정과 배정민 ▲종합건설사업소 윤일규 ▲충남도서관 김민지 ▲당진시 김초롱 [신규임용] ▲여성가족정책관실 김건우 ▲데이터정책관실 정주훈 ▲정책기획관실 김윤지 ▲교육법무담당관실 이동건▲정보화담당관실 이지현▲양극화대책담당관실 나봉균 ▲안전정책과 김아름 ▲출산보육정책과 이진선 ▲출산보육정책과 박진서 ▲노인복지과 김대훈 ▲보건정책과 강혜린 ▲보건정책과 문수빈 ▲감염병관리과 이현주 ▲감염병관리과 박기윤 ▲감염병관리과 최건주 ▲경제소상공과 변예지 ▲일자리노동정책과 전채영 ▲기업지원과 김재준 ▲국제통상과 이정길 ▲자치행정과 심수진 ▲자치행정과 이준열 ▲인사과((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이상혁 ▲인사과((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창렬 ▲인사과 이유정 ▲균형발전과 이기영 ▲미래성장과 신윤철 ▲에너지과 김수진 ▲청년정책과 이주희 ▲공동체정책과 김영석 ▲공동체정책과 선민정 ▲농업정책과 한채형 ▲식량원예과 박세진 ▲농식품유통과 최성철 ▲축산과 이지민 ▲푸른하늘기획과 김희주 ▲푸른하늘기획과 류정현 ▲환경안전관리과 김혜진 ▲혁신도시정책과 채윤병 ▲해양정책과(수산자원과 지원근무) 이태경 ▲농업기술원 김송군 ▲농업기술원 이기연 ▲농업기술원 최현지 ▲농업기술원 정택범 ▲농업기술원 유주선 ▲농업기술원 김수진 ▲농업기술원 이선영 ▲농업기술원 이석용 ▲인재개발원 김혜선 ▲인재개발원 김재준 ▲충남도립대학교 송규리 ▲동물위생시험소 임연수 ▲동물위생시험소 신요한 ▲산림자원연구소 강보경 ▲산림자원연구소 윤준녕 ▲산림자원연구소 신재웅 ▲산림자원연구소 김도현 ▲종합건설사업소 방성준 ▲종합건설사업소 정인철 ▲종합건설사업소 이예성 ▲수산자원연구소 인우영 ▲수산자원연구소 이유림 ▲수산자원연구소 김보미 ▲충남도서관 길소영 ▲의회사무처 전보현 ▲의회사무처 성도연 ▲의회사무처 이채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민수 ▲자치경찰협력과 박성수 ▲문화정책과 이민희 ▲농업기술원 김선중 ▲농업기술원 윤성원 ▲농업기술원 원천석 ▲농업기술원 최재윤 [실무수습] ▲자연재난과 전희수 ▲장애인복지과 이승현 ▲보건정책과 조혜원 ▲감염병관리과 조용석 ▲감염병관리과 송하연 ▲감염병관리과 정헌세 ▲감염병관리과 최예름 ▲국제통상과 손유미 ▲사회적경제과 이동근 ▲농업정책과 민대홍 ▲물관리정책과 이원호 ▲건설정책과 명민호 ▲교통정책과 김기중 ▲혁신도시정책과 이영관 ▲해양정책과 김민재 ▲해운항만과 최재원 ▲종합건설사업소 송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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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인사] 충남경찰청
    ◆경정 승진 ▷112관리팀 김광태 ▷강력팀 박노환 ▷교통조사계 서정필 ▷지능범죄수사팀 김민규 ▷홍보담당관실 장석윤 ▷서산서 성문규 ◆ 경감 승진 ▷서천서 경무계 김창섭 ▷서산서 청문감사인권관실 윤영일 ▷충남청 과학수사관리계 김동근 ▷당진서 청문감사인권관실 박승환 ▷천안서북서 여성청소년계 오양근 ▷공주서 경무계 이동구 ▷충남청 112관리팀 강희환 ▷보령서 경무계 하재구 ▷부여서 생활질서계 정기환 ▷논산서 경무계 이만섭 ▷금산서 경무계 김동권 ▷천안서북서 지능범죄수사팀 이열 ▷예산서 신례원신암파출소 박성구 ▷천안동남서 공공안녕정보계 김종한 ▷아산서 온양지구대 정의순 ▷아산서 경제범죄수사팀 이석주 ▷천안서북서 성정지구대 황순명 ▷충남청 정보상황계 김혁일 ▷충남청 생활안전계 임세순 ▷충남청 감사계 유수기 ▷충남청 수사심의계 남국현 ▷충남청 경비경호계 유경진 ▷홍성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계 이효영 ▷충남청 강력계 이현우 ▷충남청 아동청소년계 이근수
    • 라이프
    • 인사
    2022-01-07
  • [인사] 서산소방서
    ◆소방경 ▷현장대응단 조인상(전입) ▷119주조구급센터 최순명(전입) ◆소방위 ▷소방행정과 백병구 ▷재난대응과 박상정 ▷재난대응과 서세진 ▷예방안전과 김경민 ▷예방안전과 신정순 ▷예방안전과 신동철 ▷현장대응단 김두호 ▷현장대응단 최기석 ▷예천119안전센터 유현곤 ▷대산119안전센터 부센터장 이묘영 ▷대산119안전센터 조원규 ▷동부119안전센터 부센터장 신동진 ▷동부119안전센터 부센터장 조무성 ▷동부119안전센터 민두홍 ▷동부119안전센터 유윤경 ▷동부119안전센터 이상용 ▷동부119안전센터 장동석 ▷해미119안전센터 부센터장 장운제 ▷해미119안전센터 김단우 ▷해미119안전센터 양희순 ▷해미119안전센터 윤성재 ▷해미119안전센터 정지현 ▷부석119안전센터 서상복 ▷성연119안전센터 신정열 ◆소방장 ▷예천119안전센터 이상민 ▷예천119안전센터 김원중 ▷대산119안전센터 한신철 ▷대산119안전센터 김흥구 ▷동부119안전센터 조영훈 ▷해미119안전센터 정훈성 ▷해미119안전센터 권병곤 ▷해미119안전센터 김연복 ▷해미119안전센터 임성민 ▷해미119안전센터 장원철 ▷부석119안전센터 이정후 ▷성연119안전센터 김미희 ▷119구조구급센터 부센터장 천기백 ▷119구조구급센터 우창희
    • 라이프
    • 인사
    2022-01-07

기획 검색결과

  • [창간19주년 특별기획] 충무공 정충신 장군 일대기
    "개인은 명분 때문에 죽을 수 있지만 국가가 명분 때문에 망할 수는 없다" “공산이 적막한데 슬피 우는 저 두견아/ 촉국 흥망이 어제 오늘 아니어늘/ 지금히 피나게 울어 남의 애를 끓나니// 소금수레 메웠으니 천리마인인 줄 제 뉘 알리/ 돌 속에 버렸으니 천화 보 인줄 제 뉘 알리/ 두어라 알리 알지니 한 할 줄이 있으랴// 황하수 맑단 말가 성인이 나셨도다/ 초야군현이 다 일어나단 말가/ 어즈버 강산풍월을 주고 갈소냐” -정 충무공의 시조 중- 평생 조국과 겨레를 위해 충절을 바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은 고려말 명장 요동백 경렬공 지의 9대손으로 1575년 전남 광주 향교동에서 태어났다. 남다르게 총명한 자질을 타고났지만 가세가 어려워 변변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유년시절을 보내다 17세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권율 광주목사의 보고서를 가지고 평안도 의주에 계신 임금께 전달했다. 의주에서 병조판서 이항복의 눈에 띄어 백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뒷날 나라를 위해 크나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서산타임즈가 창간19주년 특별기획으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일대기’를 연재한다. 충무공 정충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이철수, 전 서산시의회 의장)와 김인식 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일대기를 알아본다. 서산타이즈가 정충신 장군의 일대기를 연재하는 것은 묻힌 역사적 인물을 복원하자는 취지다. 광주에서 태어났지만 지곡면 대요리 국사봉에 유택이 있고 사당 ‘진충사’가 있어 충무공을 흠모하는 국민들과 후손들이 매년 제를 올리면서 참배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은 명분 때문에 죽을 수 있지만, 국가가 명분 때문에 망할 수는 없다”라는 말을 남긴 그의 일대기를 통해 그의 업적과 개혁 정신을 알아본다. >>다음호 계속
    • 기획
    • 창간
    2024-09-25
  • 유용한 정보와 즐거운 소식 전달 우선
    서산타임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애써 주신 이병렬 대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큰일을 해내신 것을 높이 평가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모험과 도전을 시작하시길 믿고 응원 드립니다. 창간 19년 동안 어려움과 고난을 꿋꿋하게 이겨낸 저력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되는 민주주의의 토대입니다. 서산타임즈는 각종 경제·사회 위기와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준 것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우리 시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였고, 지역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편견 없는 분석으로 시민의 편에 섰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는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균형감 있게 현실을 바라보고 독자들의 올바른 가치판단을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산시의 발전과 위기의 극복에 있어 서산타임즈가 지난 19년 동안 걸어오며 슬기롭게 헤쳐 나갔던 지혜와 용기가 의미 있는 가르침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기업과 시민 그리고 독자들과 함께 성장
    서산타임즈는 창간 이후 서산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서산시민의 알 권리와 서산의 변화되는 모습을 알리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서산타임즈 이병렬 발행인 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산타임즈의 노력과 열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은 서산타임즈를 응원하는 많은 기업과 시민들, 그리고 서산타임즈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서산시는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이러한 발전이 서산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더 많은 인구, 더 많은 기업이 서산시에 모이면 더 많은 이야기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서산타임즈가 멈추지 않고 더욱더 서산의 소식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서산타임즈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며, 더욱 발전해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 드리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언론사로 영속하길 바랍니다. 서산타임즈 창간 19주년을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역량 결집 앞장
    서산타임즈 창간19주년을 서산시 3만8천여 어르신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혼신의 노력을 하여 주신 이병렬 대표님을 비롯하여 서산타임즈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빠르게 전해주시고 항상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18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에 등대불 같은 역할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역량 결집에 앞장서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은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창조적인 비평을 통해 지역현안들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매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특히 노인복지 중심의 좋은 소식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년의 도약을 앞둔 시점에서 ‘서산뉴스를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서산타임즈의 지향점을 다시금 되새기며,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창간19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서산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다양한 목소리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
    서산타임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산타임즈가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이병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19년간 지역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역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면서 서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왔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의 정착과 주민 밀착형 신문 제작에 앞장서 왔습니다. 서산시의 여론 형성을 주도하며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산타임즈는 ‘서산 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서산타임즈의 공정한 시선과 사실에 기반한 보도는 지역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서산타임즈가 지역 현안에 대한 통찰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바탕으로 알찬 정보를 전달하고 서산 친화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제 내년이 20주년입니다. 그간의 성과를 잘 갈무리하고 혹여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잘 채워서 20주년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서산 구석구석까지 조명하는 소통 창구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청남도의회 의장 홍성현입니다. 서산 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서산타임즈의 창간 19주년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선, 서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서산타임즈 이병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현안에 대해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산타임즈는 실시간 뉴스는 물론, 서산인과 읍면동 소식 등 서산과 관련된 모든 카테고리를 제공하여 서산의 구석구석까지 알 수 있는 지역의 소통 창구입니다. 또한 홈페이지 1일 방문객 수가 1만여 명에 이르고 있어 서산시민들은 서산타임즈를 통해 지역 현안을 접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진실을 추구하고, 공익을 위해 기사를 제공하여 지역 언론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빛내주십시오. 충청남도의회는 지난 24년 7월 후반기 새로운 원구성을 하였으며, 기존의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의 행복을 목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48명의 도의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정책 연구와 입법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건강한 여론 형성으로 지역민들 큰 지지
    서산타임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2005년 창간한 이후 지역사회의 중요한 정책과 현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충남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장을 발로 뛰며 수집한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이웃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면서 지역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담은 균형 잡힌 보도는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도 훌륭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과 불편부당의 자세로 치우침 없는 담론의 장을 조성하며 지역의 총체적 역량을 결집하고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가는 정론지이자 대변지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건설적인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도 제시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산타임즈가 더욱 신뢰받고 존경받는 언론으로 더 크게 도약하기 바랍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서산의 미래 함께 그려나가는 데 최선
    반갑습니다. 서산시의회 의장 조동식입니다. 서산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서산타임즈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 창간한 서산타임즈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서산의 언론 문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해 왔습니다. 오늘날 서산타임즈는 홈페이지 방문객이 하루 평균 1만 명에 달하는 서산의 대표적인 언론 매체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보 제공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과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비판과 제안을 아끼지 않으며,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지역 언론의 본분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산타임즈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서산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중심에서, 진실보도와 책임 있는 언론의 자세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산시의회도 서산타임즈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서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1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큰 발전과 도약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서산의 밝은 미래 향한 등불 되어주길
    반갑습니다. 서산시장 이완섭입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9주년을 맞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18만 서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서산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이병렬 대표님을 비롯한 서산타임즈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추구하고 사회의 빛과 그늘을 모두 조명하며, 공정한 시각으로 사회를 바로 잡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산타임즈는 이러한 언론의 본질적 사명을 묵묵히 지켜오며, 올곧은 보도를 통해 서산시의 대표적인 정론지이자 대변지로서 지역 언론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산타임즈가 정론직필의 가치를 지키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공정한 보도를 이어가는 한편, 서산의 밝은 미래를 향한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시 역시 서산타임즈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써,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산타임즈 창간 1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서산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 지역과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성일종입니다. 지난 19년이라는 오랜 기간 서산의 정론지로 자리할 수 있게 운영해 오신 이병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드립니다. 이제 세상은 국경을 넘어 인종, 언어, 문화가 달라도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 언론도 세계정세와 국가 단위의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하나가 되면서 지역단위의 규모가 커진다고 하더라도 지역 단위의 가장 기초가 되는 시·군의 중요성은 작아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서산타임즈는 이런 글로벌시대의 본질에 맞춰 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산 소식에 최고를 가치를’이란 슬로건 아래, 우리 서산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서산 주민께 전달해 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언론사입니다. 지방 언론이라는 한계에 멈추는 것이 아닌 다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현장감 가득한 기사를 위해 현장탐사도 마다하지 않는 노력으로 ‘서산타임즈’는 흔한 지역신문이 아닌 우리 서산시민들께서 지역과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서산타임즈가 계속 성장하여 서산시민들이 서산과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창을 넘어 서산시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기획
    • 창간
    2024-09-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밤하늘 수놓은 드론
    • 뉴스
    • 사회
    2024-05-19
  • “서산 벚꽃 활짝 폈어요”
    • 뉴스
    • 사회
    2024-04-09
  • [총선] 유세 첫날 현장 컷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28
  • 도로 열기 잡는다…도심 살수차 운영
    서산시가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해 3일부터 살수차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살수 차량 2대를 투입해 도심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에 하루 3~4회씩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살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아침뿐만 아니라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에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3-08-03
  • 천수만에서 뜸부기 포착
    서산시 천수만에서 천연기념물 뜸부기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여름 철새인 뜸부기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여름철에 중국이나 한국을 찾는다. 오염되지 않은 논이나 초 습지에 서식하며 곤충류, 달팽이, 수초 종자 등을 먹이로 하는 자연 친화적 새로 알려져 있다.1970년대 이전에는 흔한 철새였으나,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상실, 훼손으로 개체수가 감소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3-06-24
  • 서산타임즈 순천만국가정원 탐방
    서산타임즈가 지난 22~23일 1박 2일 동안 순수 민간 언론활동으로 국가정원 1호 순천만국가정원 탐방 기회를 가졌다.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 20명은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만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염원하며 가로림만에 실제 활용 가능한사례를 중점으로 살펴보았다. >>기사 이어짐 탐방팀=지역부 김명순 기자(팀장), 노교람 기자, 이창구 기자, 한은희 기자
    • 뉴스
    • 특집
    2023-06-23
  • 이 시장, 볍씨 파종 일손 보태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염려하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지난 12일 대산읍 운산리 한 농가를 찾아 볍씨 파종 일손을 보탰다. 이 시장은 “농촌 인건비 절감을 위해 상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하고 상토 지원사업도 확대해 추진 중”이라며 “올해 농가들의 영농 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정치
    2023-04-12
  • 서산의 봄 알리는 야생화 활짝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 인근 야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활짝 폈다. 시는 21일 자생식물 모니터링을 통해 노루귀, 꿩의바람꽃, 산자고, 현호색 등의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3-03-21
  • 팔봉면 들녘의 감자 심는 농부들
    쌀쌀한 날씨를 보인 3일 가로림만이 내려다보이는 팔봉면 대황리 들판에서 고랑을 파고 씨감자를 묻는 농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이곳 감자는 바닷바람에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23-03-03
  • 면장 방문에 107세 장수어르신 ‘함박웃음’
    이병섭 운산면장이 지난 6일 운산면 관내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 및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1917년생으로 107세 어르신은 올해 어버이날 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하자 이 면장은 꼭 기다리겠다며 건강하게 지내실 것을 당부했다. 사진=운산면 제공
    • 읍면동소식
    • 운산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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