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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예비후보들 자격평가시험 ‘열공모드’
    17일 공천 신청자 전원 PPAT 시험성적 따라 최고10% 가산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기초·광역의원 예비 후보자들이 기초자격평가(PPAT) 시험을 앞두고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7일 기초·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PPAT 시험을 실시한다. 지역구 기초·광역의원은 시험성적에 따라 최고 10%의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고 비례대표의 경우 기초의원은 60점 이상, 광역의원은 70점 이상을 받은 후보자만 공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예비후보들은 선거운동 사이사이 유튜브 채널을 확인하며 동영상 반복 학습에 분주한 모습이다. 높은 난이도는 아니지만 따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난해하다는 평이 많다. 한 예비후보는 “교육 동영상과 홈페이지에 기재된 문서 등을 내려 받아 공부하고 있다”며 “생소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받지 않지만 상식으로만 풀려고 한다면 어려울 수 있는 난이도다”고 평가했다. 다른 예비후보도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다가 교육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안 봤으면 큰 손해를 볼 뻔 했다”면서 “쉬운 듯 어려운 느낌”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PPAT 시험에 대한 호불호가 꾸준히 표출되고 있다. ‘신선함’ 등을 이유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후보들이 있는 반면 필기시험으로 정치력을 가늠하는 것은 무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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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지방선거
    2022-04-13
  •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이 13일 6.1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생취의(捨生取義, 목숨을 버려 의리를 취한다)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이 제게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충남지사 선거를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이는 전국 민심의 척도인 충남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달라는 주문이었다”며 “선공후사,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충남지사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지난 12년간 세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도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공약은 잊혀 졌고 지역발전은 기대만큼 되지 않았다”며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김태흠이 도정 교체를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과 힘 있는 김태흠이 충남 발전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아산 연장, 내포 신도시 완성, 도내 화력발전소 LNG 복합발전소 전환, 육군사관학교 이전 및 국립경찰병원 신설, 서해안 국제해양관광벨트 조성, 기업금융은행 설치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선거 경선은 김 의원을 비롯해 김동완, 박찬우 예비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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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지방선거
    2022-04-13
  • 선거구 획정 언제?…예비후보자들 ‘속탄다’
    6.1 지방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선거구 조정이 확실시 되는 충남도의원 입지자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서산의 경우 현재 2개 선거구에서 1개 선거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서산타임즈 취재 결과 서산은 광역의원 의석수 확대와 상관없이 일정부분 선거구 변동이 불가피하다. 지역 안팎에서는 대산, 지곡, 팔봉, 부석, 인지가 제1 선거구로, 성연, 부춘, 석남,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이 제2선거구로, 음암, 운산 해미, 고북 제3 선거구로 분리된다는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지역 안에서의 시나리오일 뿐 구체적인 선거구 획정 결과는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지켜봐야 한다. 기초의회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도 쟁점이다. 한 광역의원 입지자는 “지역이 어디랑 묶이고 쪼개질지를 모르니 답답하다”며 “우선 얼굴을 알리는 게 시급하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무작정 인사부터 드리고 있다”고 했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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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지선 예비후보자들, 일정 멈추고 산불현장 방문
    지난 9일 발생한 운산 산불이 6.1 지방선거전의 풍경과 예비후보자들이 행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맹정호 시장은 “도와 중앙에 산불 이후 대책과 예산지원 건의 등 후속 업무진행이 시급하다”며 “이러한 것이 마무리 되는 4월 하순께나 선거운동에 돌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택준 예비후보는 “산불과 코로나19 등의 비상시국이라 출마선언 행사를 미뤄왔다”며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15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재관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화재 현장에서 이틀간 진화활동에 힘을 보탰다”면서 “향후 피해지에 대체수종을 식재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은 “화재 진화가 이루어진 이틀 동안 현장에서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재민들이 발생해 그들을 위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달 말께나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산시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동묵 서산시의원 예비후보자는 9일 산불이 발생 했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산불현장으로 달려가 산불진화에 나섰다. 당시 최 예비후보는 산불진화 차량에 연결된 방수호스를 산불이 발생한 현장까지 약 200여 미터를 끌고 올라가 산불진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예비후보는 “의용소방대원이라면 화재현장에 달려가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 했다”며 “앞으로도 화재가 발생 한다면 주저없이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했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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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지만 서산시의원 예비후보
    6.1 지방선거 서산시의원 마선거구(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에 출마하는 김지만 예비후보는 “서산청년회의소와 지역신문사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서산초등학교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산림공원 및 도심 숲 조성 등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세대 간의 갈등해소와 젠더이슈 해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통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나이=36 △정당=국민의힘 △학력=부춘초, 서산중, 서령고 졸업, 한서대 4년 중퇴 △경력=국민의힘 봉사단 서산태안지회장, 서산타임즈 명예기자, 서산청년회의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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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조영종 예비후보 사퇴하라”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충남교육혁신포럼(상임대표 강용구) 주도의 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탈한 조영종 예비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성명을 내고 “보수 단일화가 싫다면 독자 출마가 아닌 후보 사퇴를 선택하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수차례 협의 과정 동안 매번 말 바꾸기와 이기적인 제안으로 다른 후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가 혁신포럼과 본인 등 단일화에 참여 중인 명노희·이병학·조삼래 예비후보에게 선거인단 도입과 정책 토론회 개최 등을 요구한 사실을 겨냥한 것이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조 예비후보의 어린아이 같은 투정을 더 이상 받아줄 여유가 없음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학생의 미래가 달린 교육감 자리를 또다시 진보 진영에 헌납하고 싶어 심통을 부리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더 이상 보수 단일화에 찬물을 끼얹지 말라”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보수 후보를 위기로 몰아넣은 조 예비후보는 조용히 후보직을 사퇴하고 충남교육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예비후보의 이탈 행위가 보수 분열로 이어지고 그 여파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가족들의 피해로 돌아간다면 그 책임은 두고두고 갚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전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혁신포럼에 후보자 정책 토론회와 선거인단 구성을 재차 요청한다”며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독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2개 조사기관에서 도민 1500명씩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혁신포럼은 28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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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농축수산물 유통 시스템 혁신’공약 발표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농축수산물 유통 시스템 혁신’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 가옥일원에서 운산달래연합회에서 주관한 서산달래 및 농산물 직거래 행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업인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농축수산업의 활성화로 소량의 농산물도 잘 판매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후손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이라며 “환경이 깨끗하면 건강한 사회가 된다. 시장이 되면 시민과 함께 번영의 시대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농축수산업이 활성화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면서 “생명공학기술 개발 및 활용을 통해 농축수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여 고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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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유관곤 예비후보 “가로림만에 세계적 관광휴양벨트 조성”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11일 “가로림만에 세계적인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지곡면 중왕리 해안을 방문한 유 예비후보는 “가로림만은 천혜의 생태자원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을 개선하면 세계적인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할 수 있다”면서 “대산에서 출발해 지곡과 팔봉을 잇는 해안도로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로림만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마리나를 조성하는 등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면서 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형 패키지 공간을 조성해 고부가 해양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로림만은 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어느 지역보다도 혁신성장 동력이 확실한 곳”이라면서 “해양관광과 해양레저스포츠 산업 육성 등 신산업 활성화와 서비스산업 개발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가로림만에 관광휴양벨트가 조성되면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 경제발전에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면서 “천혜의 해양자원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가로림만에 세계적인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해 서산의 미래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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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국민의힘 충남도당, 6.1 지방선거 공모 356명 신청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지난 8일 마감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공모에 모두 35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에 따르면 공천 접수 결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총 356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기초단체장은 15개 선거구에 69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광역의원 38개 선거구에 75명이 신청해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계룡시장에는 8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공주시장 7명, 아산시장 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서산시장에는 4명이 접수를 마쳤다. 공천신청자 중 아산 2선거구에 신청한 97년생이 최연소자며, 2030 여성 청년 신청자가 대거 증가했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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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민주당 충남도당, 가세로 태안군수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국회의원)이 현직 기초단체장 3명을 단수 후보로 추천하는 등의 1차 공천심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재선에 도전하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정현 부여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등 현직 단체장 3명을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또 예산군수 선거는 예산미래포럼 상임의장인 김영우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이밖에 광역의원의 경우 3선에 나서는 홍재표(태안1) 예비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김기서(부여1), 오인환(논산1), 최훈(공주2)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반면 청양군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명숙 예비후보는 이정우 예비후보와 경선을 하게 됐다. 공관위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서산 등의 공천 결과는 향후 2차 심사 결과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심사 대상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접수를 마친 245명이다. 구체적으로 기초단체장 39명, 광역의원 62명, 기초의원 144명 등이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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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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