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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 연구 돌입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조직분석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신한철 의원 “구조구급 능률 향상 위한 입법 활동 및 정책 마련” 도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의회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의회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이 20일 천안동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의 업무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 김도훈 의원(천안6), 최장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이효진 충남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각 전문가 및 공직자가 참석해 구조구급, 화재진압, 의용소방대 운영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조직 운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키로 했다. 도의회는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관련 능률을 향상시키고, 의용소방대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도화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간 업무 보완 강화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철 의원(천안2)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조직 운영의 발전방향을 도출해내고 이를 토대로 입법 활동 및 도정에 필요한 정책들을 접목시켜 보다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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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가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과 재난피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도의회는 20일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이용국 의원을 대표로 하는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해 앞으로의 연구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대표인 이용국 의원(서산2)과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의원(천안3)과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을 비롯해 공무원, 민간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우리사회에서 소외되어 왔던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권을 확보하고 이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선 서산소방서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이 재래시장 소방안전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충남도청 김영랑 소상공인지원팀장이 2023년 충청남도 소상공인 사업 및 시책을 소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심도 있는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이용국 의원은 “규모의 영세성 등으로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들은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화재안전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일상으로 잘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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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정치중립 준수 및 언론홍보 역량 강화 교육
    충남도의회 의정홍보아카데미 공직선거법 및 보도자료 교육 충남도의회는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의정활동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16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의정홍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충남선거관리위원회 김기두 지도담당관이 공직자 및 지역민원상담소 상담사에 대한 선거법 준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굿모닝충청 김갑수 편집국장이 의회와 언론사의 소통 강화와 효과적인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기법 및 언론대응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도의회 직원들은 보도자료 작성과 취재 대응 요령 등 홍보기법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에 관한 사례 중심 강의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정구 의회사무처장은 “충남도의회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의정홍보로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언론 홍보와 소통,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지방의회 종사자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사무처 직원 모두가 이번에 교육을 토대로 도민 중심의 충남도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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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모색, 도의회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가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나섰다.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은 14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외래생물 등 생태계 교란 생물은 최근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생물다양성 감소 원인 중 하나이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여건을 고려한 생태계 교란종의 중·장기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도정에 제안할 예정이다. 방한일 의원(예산1)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연구원 환경공간연구실 정옥식 실장이 간사를 맡았고, 김응규(아산2) 의원과 안재수 충남도 기후환경국장, 김백준 국립생태원 외래생물팀장, 이송희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이준우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행정실장, 최송산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남도협의회장, 홍선희 한경대학교 식물자원조경학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를 포함한 9명으로 구성했다. 방한일 의원은 “생태계 교란 생물은 토착종의 생존을 위협하고, 동시에 사회·경제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며 “생태계 교란 생물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도출해 충남의 자연자원을 건강하게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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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도의회 의회사무처, 회계·복무 업무연찬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8일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전문성 있는 의회 조직 운영을 위한 2023년 의회사무처 회계실무·복무관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의회사무처장과 총무담당관을 비롯한 12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연찬회는 의회사무처 이미현 관리팀장이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등 회계처리 실무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심완보 총무담당관이 시간외 근무·출장처리·유연근무제 등 복무 관련 교육 및 감사 지적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연찬회 참석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를 다시 한 번 숙지하고, 회계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지식을 공유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청렴으로, 모든 일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연찬회를 계기로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실무 전문성을 높여 일 잘하고 청렴한 사무처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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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충남도의회, 의원맞춤형 SNS 교육 실시
    카드뉴스 및 영상콘텐츠 제작 SNS 정보제공·의견수렴 강화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7일 천안 지역민원상담소에서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의원 맞춤형 SN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원 맞춤형 교육에는 천안지역 5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수현 연컴퍼니 대표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SNS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과 카드뉴스·영상콘텐츠 제작 및 편집 등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SNS 계정 활용과 스마트폰 영상 편집, 도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카드뉴스 제작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연 의장(부여2)은 “우리 충남도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SNS를 활용하여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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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충남도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연찬회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 충남도의회 및 시·군 의회 입법담당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입법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자치 입법권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도의회와 시·군 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조례 제정을 위해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이 ‘조례안 입안 및 심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법제처의 안종선 사무관이 빠르고 정확한 조례안 작성을 위한 ‘법령안 편집기’ 활용법을 설명했다. 이정구 도의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지방의회의 변화 중 하나로 의원 입법지원 등을 위한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우리 의회도 올해 14명을 신규 임용하여 총 24명의 정책지원관이 도의회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적인 입법지원 활동을 통해 ‘도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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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충남도의회,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나선다
    항일독립운동의 고장 충남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인권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제343회 임시회에서 안장헌 의원(아산5, 사진)의 대표발의로 ‘충청남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입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생활지원과 명예회복 및 피해구제 활동을 지원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관련 추도공간 조성 ▷박물관 건립 ▷일본 또는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수행 등 법률지원 ▷도 복지서비스 연계 제공 ▷생활보조비 등 지급 등이다. 안 의원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염원하며,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대규모로 시작된 3.1운동이 있은지 104주년이 되는 올해, 대일항쟁의 고장 충남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에 따른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 등의 사업 수행이 절실하다”며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명예회복과 함께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 후손들의 책무를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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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 벤치마킹 요청 쇄도
    입법 평가를 선도하는 충남도의회가 지난 14일 광주시의회에 이어, 23일 경남도의회와도 입법평가제도 안착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의회는 제12대 의회 출범 직후부터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입법평가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및 토론회 참석 등을 요청했으며, 지난해 12월 벤치마킹 방문, 올해 1월 전담부서 신설에 이어 이날 실무지원 협의 등을 위해 두 번째 벤치마킹 방문을 실시했다. 경남도의회 입법평가팀은 충남도의회 입법평가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신설된 입법평가 전담부서로, 충남도의회는 제도 안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입법평가제도 발전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는 경남도의회는 충남도의회에 참석을 요청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충남도의회 선진 입법평가모델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타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2년간 11개 지방의회 입법평가제도 정착을 지원해 왔으며, 전국의 광역 및 기초의회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부터 충남도의회 모델을 벤치마킹 해온 강원도의회는 지난해 12월 방문에 이어 내달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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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충남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폐회…66개 안건 처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6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도의회는 14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민선8기 전반적인 정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회기 중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특히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임용 대상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심도 있게 검증했다.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5명이 발언대에 올라 ‘장애인체육회 육상종목 육성 필요’ 등 다양한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하고, 이번 임시회부터 처음 실시된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안장헌 의원(아산5)은 긴급 현안질문을 통해 ‘난방비 급등 등 서민경제 악화에 따른 전 도민 특별에너지지원금 지급 제안 등 3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방한일 의원(예산1)이 대표발의한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등 3개 건의·결의안도 채택했다. 홍성현 제1부의장(천안1)은 “올해 첫 임시회를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방향을 듣고 민생 현안에 대한 각종 안건도 심도있게 심의했다”며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낸 것처럼 올해도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는 다음달 28일부터 열리며,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필두로 조례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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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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