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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고 농촌지도과 동문 한마음체육대회||8기 동문 우승…폐회식에서는 투병 중인 동문에 성금 전달
    서산중앙고등학교 농촌지도과 동문회(회장 이윤수) 제14차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6일 10시 모교 서림관에서 200여명의 경향각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9기 동창회(회장 임의빈)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선후배 동문간의 화합과 단결, 모교발전의 염원을 확인하는 자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넘치는 자리였다. 이날 동문들은 배구, 족구, 긴 줄넘기 등의 화합경기를 벌이면서 세월을 잊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옛 얘기를 하면서 추억을 더듬었다. 임의빈 회장은 대회사에서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학창시절을 꼽으라면 단연 고등학교 시절일 것”이라며 “나이가 들어서도 지워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선명해지는 것은 우리 삶의 정신적 기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땀과 웃음으로 치른 화합경기에서는 8기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기와 5기 동문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서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2기 한기창 동문의 쾌유를 기원하며 전 동문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여 동문 모두가 하나임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지난 6일 서산중앙고 ‘서림관’에서 개최된 농촌지도과 동문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배구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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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7
  •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서산시지부(지부장 서규철)는 지난 5일 오전11시부터 해미농협 예식장에서 임덕재 서산시의회 의장과 강유식 중앙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행사 및 제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진중식, 백종현씨가 서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고, 이어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박은비 학생을 비롯한 7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대회사에서 서규철 지부장은 “우리의 삶은 윤택해지고 있지만 반대로 자연 환경의 파괴는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며 “우리의 2세들을 위해서라도 환경을 보존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덕재 의장이 진중식, 백종현씨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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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7
  •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서산시지부(지부장 서규철)는 지난 5일 오전11시부터 해미농협 예식장에서 임덕재 서산시의회 의장과 강유식 중앙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행사 및 제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진중식, 백종현씨가 서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고, 이어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박은비 학생을 비롯한 7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대회사에서 서규철 지부장은 “우리의 삶은 윤택해지고 있지만 반대로 자연 환경의 파괴는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며 “우리의 2세들을 위해서라도 환경을 보존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덕재 의장이 진중식, 백종현씨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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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7
  • 충남도 생활개선회, 샤론의 집서 봉사활동
    충청남도 생활개선회(회장 유옥연) 회장단이 지난 5일 고북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샤론전문노인요양원(원장 공승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17명의 회장단은 이날 중증환자 35명에게 목욕 등 봉사활동과 함께 주머닛돈을 모아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했다. 유옥연 회장은 “작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살기 좋은 농촌을 가꾸는데에 많은 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회장단은 지역단위 순회협의회를 개최하면서 각 시군의 우수 생활개선회 활동사례를 발굴하여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월례협의회 개최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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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7
  • 충남도 생활개선회, 샤론의 집서 봉사활동
    충청남도 생활개선회(회장 유옥연) 회장단이 지난 5일 고북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샤론전문노인요양원(원장 공승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17명의 회장단은 이날 중증환자 35명에게 목욕 등 봉사활동과 함께 주머닛돈을 모아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했다. 유옥연 회장은 “작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살기 좋은 농촌을 가꾸는데에 많은 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회장단은 지역단위 순회협의회를 개최하면서 각 시군의 우수 생활개선회 활동사례를 발굴하여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월례협의회 개최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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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7
  • 유 시장, 정운천 장관 지지철회||오늘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사과의 말 발표
    유상곤 시장이 6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지지 요청에 대한 동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사과의 말씀’을 통해 “정운천 장관 농정정책을 지지하고 탄핵 반대에 서명을 했던 것은 서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하여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었기 때문”이라며 “이는 대규모 정부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는 단계에서 농업경쟁력 확보라는 순수한 뜻으로 동의한 것이지 결코 쇠고기 수입을 찬성한 것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시장은 “경위가 어찌되었던 우리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다는 생각에서 동의하였다 하더라도 시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상곤 시장 발표문 전문이다.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사과의 말씀] 시민여러분! 그리고 농ㆍ축산인 여러분! 지금 우리는 국가간의 무한 경쟁 속에서 급변하는 국제무역환경으로 인하여 농업부문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새로운 농정시책에 공감하여 화순군수의 농업정책지지요청에 동의한바 있으나, 이것이 마치 쇠고기수입을 찬성한 것으로 비쳐져 결과적으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건의문 내용에는『FTA협상이 쇠고기 수입과는 무관하며, 쇠고기 협상이 조급하게 체결되어 국민건강에 우려가 된다.』는 내용과 『쇠고기 협상이 국민적 합의를 통하여 재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점이 전제되었습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새로운 농업정책에 농촌이 희망을 갖도록 돈버는 농업과 살맛나는 농촌건설을 위한 비젼이 포함되어있고, 또한 우리시는 200억원의 마늘원예브랜드사업과 47억원의 생강클러스터사업이라는 대규모 정부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는 단계에서 농업경쟁력 확보라는 순수한 뜻으로 동의한 것이지 결코 쇠고기 수입을 찬성한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거듭 밝혀 드립니다. 아울러 장관 개인을 지지한 뜻이 아니며 새로운 농정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경위가 어찌되었던 우리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다는 생각에서 동의하였다 하더라도 시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과 함께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농업정책지지 요청에 대한 동의를 철회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사려 깊은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시민여러분의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2008. 6. 6 서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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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6
  • 충남도, 일반직 101명 감축 확정||조직개편 확정, 1국 3과 10담당 1사업소 폐지, 상용직 11명 감축, 소방직 146명 증원
    충남도가 4일 일반직 정원 중 101명을 감축하고 소방직 146명을 증원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확정했다. 이날 충남도는 “일반직 101명과 무기계약직(상용직) 11명을 감축한다. 대신 감축되는 인원 중 일부는 소방직으로 옮겨 소방직 정원이 146명 늘어나게 된다. 또 기구는 1국 3과 10담당 1사업소를 폐지한다.”라며, “일반직 정원 1878명 가운데 101명을 감축해 1777명으로 조정됐고 무기계약직은 207명 중 11명이 감소해 196명으로 줄어들었다. 소방직은 당초 1487명에서 16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충남도가 발표했던 조직개편안보다 일반직의 경우 2명이 줄어든 것이며 정부의 기준인 5%를 상회(5.4%)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조직개편안은 충남도의 주요 현안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던 미래전략본부가 폐지되고 미래본부 산하 미래전략팀과 백제권 개발팀, 군문화 엑스포팀이 폐지된다. 꽃박 기획단은 최근 발족한 꽃박조직위원회로 이관된다. 또한, 대백제전과 군문화엑스포, 백제문화권 개발 민자유치 등은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신설된 문화산업과로 편제된다. 다만 미래전략팀 산하 인삼산업 담당은 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으로 옮겨간다. 경제 통상 기능은 투자유치담당관실은 담당이나 차석 등 계선 조직을 폐지해 기업형 제도인 팀제로 개편하고 투자유치담당관에게 인사 제청권을 부여한다.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러시아 전문 인력 보강과 함께 농수산물 수출 기능을 국제통상 분야로 이관 조정하는 등 경제통상실내 해외 수출 관련 부서가 강화된다. 또 토목이나 건축, 설비분야 등의 대한 공사 원가를 정밀 심사하기 위해 감사관실 산하에 계약심사 전담부서 2개를 신설해 설계단계부터 집행단계까지 면밀한 원가 심사를 추진한다. 개방형 직위 공모제도 확대 시행된다. 현재 시행중인 투자유치담당관 및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외에 관광산업과장과 공공디자인담당을 추가로 개방형 직위 공모한다. 민간 전문가 채용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 차원임을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줄어든 인원은 소방직으로 전환돼 일선 소방관서의 3교대 인력 보강 및 연기소방서 설치, 서산 119 화학 구조대 신설 등에 투입된다. 도는 조직개편을 단행키 위해 실국장 토론과 노조임원, 전직원 도의회 설명을 거쳐 의견 수정 과정을 거쳤으며 향후 입법예고와 조직관리위원회의 자문 심의, 조례규칙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정례회에 상정하게 된다.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 직원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전혀 없다. 국장 및 과장의 명예퇴직자도 있고 다행히 환황해경제자유구역청 신설로 오히려 인원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다소 진통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입법예고와 도의회 상정 등 절차를 거쳐 하반기 인사 때 적용될 것이며, 내년 1월에 추가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해 추가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충지협=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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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 정헌극 교육감 예비후보 중도사퇴||3일, 일신상 이유 밝혀
    정헌극 충남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사퇴를 공식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3일 본지에 보낸 ‘예비후보자 사퇴에 즈음해 도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그동안 무능하고 부도덕한 교육감을 교체해 충남교육을 수요자 중심의 젊고 활기차게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했고, 또 수많은 도민들의 열렬한 지원과 사랑을 받아왔음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일신상의 이유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게 된 점에 대해서 도민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본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사퇴하지만 향후에도 전시행정의 수렁에 빠져있는 충남교육을 정의롭고 실속 있게 변모시키고자 하는 모든 교육주체들과 뜻을 같이하면서 미력이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의 중도사퇴로 이번 선거에서는 오제직 현 교육감이 단독 출마할 것으로 보여 이 경우 총 투표자의 3분의 1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당선이 확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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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 ‘고유가 시대’곳곳서 ‘곡소리’||경유 일주일새 66원 상승…시내버스ㆍ화물업계 어려움 호소
    자고 나면 올라있다. 아니 주유하고 돌아서면 오른다. 기름 값 상승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본지가 지난 주(486호)보도한‘경유의 반란이 시작됐다’의 1800원대를 넘어 1900원대도 훌쩍 넘어섰다. 3일 한국석유공사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준 서산지역 경유 평균가격은 1916원으로 일주일전 1850원에 비해 무려 66원이나 올랐다. 같은 기간 휘발유도 1852원에서 1903원으로 51원이나 상승했지만 경유가격 상승에는 못미쳤다. 오피넷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서산지역 71곳의 주유소 중 경유가 휘발유 보다 싼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서산지역에서 휘발유 최고가는 대산읍 현대오일의 1933원, 경유 최고가는 이 주유소의 1964원이다. 이 추세라면 다음 주중 2천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기름값 상승으로 버스업계는 물론 개인 화물 운전자들도 망연자실한 가운데, 차량용 LPG 가격도 1100원을 훌쩍 넘어 택시 운전자들의 ‘곡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광천화물영업소 김의환씨는 “4.5톤 화물의 경우 서울까지 26만원을 받고 있으나 기름값 18~19만원을 제외하면 남는게 없다”며 “차라리 운행을 중단하는 게 낫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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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 농업기술센터, 종합농업타운으로 구축||2012년까지 인지 공원묘지 인근에 조성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청사 이전을 통한 과학영농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농업타운으로 거듭난다. 시는 인지면 공원묘지 인근에 오는 2012년까지 모두 185억여 원을 들여 농기센터 청사를 신축하고 농업테마공원, 특화작목전시관 및 연구실, 전통문화체험교육장 등의 시설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 농기센터는 생동감 있는 복지서산 농업ㆍ농촌을 목표로 지역 특화작목인 마늘ㆍ생강의 명품화를 위한 연구기반 구축, 농업ㆍ농촌 체험을 겸한 어메니티 휴식공간 확보, 생산ㆍ가공ㆍ유통 기능을 가진 서산종합농업타운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난 1983년 1806㎡로 신축된 후 농업기술센터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 되고, 장소가 협소함에 따라 신축 이전을 추진해 왔다. 특히 도심지에 농기센터가 자리하면서 기술개발 연구 등을 위한 장소 부족이 대두되면서 신축 이전에 힘이 실리게 됐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일부분에 대한 토지보상이 이뤄져야하지만 토지주들과 긴밀한 협의가 이뤄지는 만큼 농기센터 이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2012년 종합농업타운이 준공이 되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지역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농업기술센터 이전을 통한 종합농업타운을 구상하면서 보건소를 현재의 농업기술센터로 옮겨 의료복지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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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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