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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해요! ‘생활체육’||생활체육 한마음 축제…22개 종목 3,500여명 참가
    14일 오전에 개최된 개회식에는 22개 연합회 3,5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서산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하고 22개 종목별 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서산시 어머니 생활체육 대회 및 제10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검도, 볼링, 궁도, 족구, 자전거, 스쿼시를 비롯 야구와 육상, 인라인스케이팅, 댄스스포츠 등 22개 종목에 3,5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생활체육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14일 오전에 실시된 개회식에서는 김기진(대산고 교사)씨가 서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25명이 충남도협의회장 및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춘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 한 사람이 80세까지 약 7천7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러한 의료비를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동호인간의 친선과 유대를 통해 동호인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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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 삼길포 우럭축제…13~15일||팔봉산 감자축제…14~15일
    서산시의 대표적인 농산물과 수산물의 상징인 감자와 우럭 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13일부터 3일간 대산 삼길포에서 펼쳐지는‘제4회 삼길포 우럭축제’는‘다시 일어서는 서해’를 슬로건으로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체험과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3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풍어제와 국악 한마당을 비롯해 우럭 무료 시식회, 한뫼 전국 가요제 등이 펼쳐지고, 14일은 세계 민속공연, 외국인 초청공연과 윤도현 희망콘서트, 15일은 그룹사운드7080 공연, 전국 대학 치어리더 응원전 등이 펼쳐진다. 1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7회 팔봉산 감자캐기 체험축제’는 서산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이미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과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찾고 있다. 감자캐기 행사는 팔봉산 양길주차장을 중심으로 감자밭 4만㎡에서 치러지며, 참가비는 10kg1박스 기준 8000원이다. 팔봉산 감자축제에는 감자 기네스게임을 비롯한 오케스트라공연 등 무대행사와 감자떡ㆍ찐감자 시식회와 감자떡 만들기, 감자마사지 체험, 허브체험 등의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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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수석동주민센터 새 청사 연말께 준공
    수석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정겸)가 연말께 새 청사를 갖게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한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터파기와 지하층 구조물 공사가 한창으로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새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건축면적 870㎡ 규모로 총 건축비 17억6천여 만원을 들여 문화교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 편익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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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화물연대 충남지부 9일부터 파업
    화물연대가 13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화물연대 충남지부가 고유가에 따른 운송비 인상을 요구하며 9일 정오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화물연대 충남지부(지부장 가창규)는 9일 오전 운송사측과 운송료 인상을 두고 협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조합원 차량 300여대가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부측은 협상과정에서 대산공단에서 인천항까지 32만6천원, 대산공단에서 대산항까지 6만5천원으로 돼 있는 운송비를 기름값에 따른 연동제로 개편할 것을 요구했으나 운송사들은 이를 거부했다. 이같은 파업돌입에 따라 대산공단내 삼성토털과 LG화학, 롯데유화 등 석유화학업체들은 비조합원 차량을 이용해 제품을 반출하고 있으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생산제품 적체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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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성연농협, 3개 학교와 자매결연
    성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완종)이 성연초ㆍ중교와 성봉학교 등 3개 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경제활동 체험 및 교육환경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성연농협은 지난 9일 농협 회의실에서 각 학교 관계자와 면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결연식에서 100만원 상당의 도서구입권을 3개 학교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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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장애인과 함께… 한마음대회’ 성료||10일 종합운동장, 장애인ㆍ가족ㆍ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 참가
    10일 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회에서 식전 행사로 태권도 꿈나무들의 시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산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회’가 개최됐다. 10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서산시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시각장애인연합회 서산시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먼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한마음 대회로 이어졌다. 식전 행사로 태권도 꿈나무들의 시범공연과 사물놀이로 행사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을 비롯한 의장, 국회의원, 서산시장애인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중식 후 계속된 한마음 대회는 난타공연과 스포츠댄스 관람에 이어 장애인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져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충남의수족 보조기센터와 서산의료원은 장애인들의 보장구 수리 및 상담, 무료건강검진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장 표창 ▲조영민(서산시장애인복지관) ▲김춘희(석림동) ▲최금출(읍내동) ▲이상근(부석면) ▲이종대(해미면) ◇의장 표창 ▲정평우(이삭어린이집) ▲한창우(고북면) ▲조순화(인지면) ▲안원상(석림동) ▲오인수(운산면) ◇국회의원 표창 ▲강선호(하나이비인후과 원장) ▲권인화(운산면) ▲이명자(해미면) ▲최효문(부석면) ▲김우정(동문동) ◇장애인단체장 표창 ▲유춘원(인지면) ▲최병수(해미면) ▲박봉순(고북면) ▲이문석(성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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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서산시-中 롱청시 정기항로 개설||한-중 간 최단항로 … 대산항 새로운 도약 기대 각종 인센티브 등 정부ㆍ도의 제도적 지원 필요
    서산시와 중국 산동성 롱청(榮城)시를 연결하는 국제여객 및 화물선 정기항로가 개설된다. 시에 따르면 중국 방문길에 올랐던 유상곤 시장은 지난 5일 산동(山東)성 롱천시와 국제여객 및 화물선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중 간 최단거리의 항로(372㎞)가 개설돼 경제유입을 통한 항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속된 고유가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 일대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평택항과 인천항 등을 통해 수입됐던 화물들이 대거 대산항으로 몰릴 전망이다. 유상곤 시장은 지난 1일 중국 방문길에 올라 이번 정기항로 개설을 비롯, 중국 안휘성 합비시와 우호도시 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지난 5일 귀국했다. 최진각 지역혁신사업단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충남도 최초로 건설된 국가부두인 대산항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얻게 됐다”며 “그러나 항로 개설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초기 선박회사의 부담을 덜어내 줄 수 있는 화물유치 인센티브 등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제도적 지원이 뒤따라야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산동성 롱천시는 정부로부터 대외 경제기술 합작체결권을 획득, 세계 109개의 국가와 활발한 무역활동을 하는 항구도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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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서산産‘모닝’… 출생지 속이는 사연||서산에 자동차 출하장 없어 화성시서 주인행세
    서산産 자동차 ‘모닝’이 출생지를 속이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어 임시번호 등록 수수료 등 정작 서산시가 누려야할 이익을 못 챙긴다는 지적이다. 서산시와 동희오토㈜ 등에 따르면 동희오토에서 생산되는 완성차 ‘모닝’이 서산시에 자동차 출하장이 없어 출고 즉시 자동차 출하장이 있는 화성시로 이동되어 ‘화성시장’명의로 임시번호 등록을 하고 있다. 이로 하여금 임시번호 등록 수수료는 물론 임시등록 기간인 10일 동안 전국을 누비면서 자동차 생산지인 서산시의 완성차 생산지역이라는 이미지 홍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동희오토는 지난해 연간 생산 목표대인 15만 6000여대 중 모닝의 수출차 이름인 피칸토를 12여만 대 생산해 수출하고, 내수용으로 모닝을 3만 5000여대 생산했다. 또 지속된 고유가로 내수용 판매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올해 내수용을 10만 대와 수출용을 5만 대로 조정, 각각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자동차 출하장을 서산시에 둘 경우 임시번호등록 수수료인 증지를 대당 1800원을 받아 번호판 제작 경비로 700원이 나가면 1100원이 들어오게 돼 올해 생산량인 10만 대를 가정할 경우 1억 1000만 원의 시세 수입이 예상된다. 특히 생산되는 내수용 모닝에 서산시장 명의로 된 임시번호판이 유효기간인 10일동안 부착돼 전국을 달리게 되면 서산지역이 완성차 생산지역이라는 이미지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동희오토에서 내수용 생산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하장 논의가 많지 않았지만 이제는 다시 면밀히 검토해 볼 사안”이라며 “다른 지역 출하장 운영을 전반적으로 검토한 뒤 동희오토와 출하장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희오토㈜는 지난 2004년 서산시 성연면에 모닝 생산라인을 갖춰 설립됐으며, 연간 15만 6000대 생산량과 856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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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서산6쪽마늘 사주기 운동에 동참합시다||서산시ㆍ농협시지부…각계에 서한문 보내 당부 시 새마을회, 21일 서산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
    서산시와 농협서산시지부가 ‘서산6쪽 마늘 사주기 운동’에 적극참여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6쪽마늘을 소비자가 직접 캐서 맛볼 수 있는 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와 농협 서산시지부는 최근 서산지역 기업체를 비롯한 각계에 ‘서산6쪽마늘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유상곤 시장과 한경상 지부장 공동명의로 발송했다. 서산시새마을회(회장 가제현)는 오는 21일 새마을회가 직접 운영하는 인지면 모월리 6쪽마늘 재배농장에서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하여 신청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산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10일까지 인터넷(www.ssgarlic.co.kr) 또는 서산시 새마을회(664-3242)로 신청을 하면 되고, 3kg(1박스)당 15,000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해안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하여 ‘서산6쪽마늘 팔아주기 운동’차원에서 건조된 마늘 구매를 희망하는 자는 접수창구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행사장에는 마늘의 재배 과정에 대한 체험교육과 함께 다양한 마늘가공품 등을 둘러볼 수 있는‘서산6쪽마늘 홍보코너’도 준비돼 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늘국수, 마늘파전, 마늘주(酒) 등 6쪽 마늘로 만든 다양한 향토 음식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민들에게는 여섯 쪽의 신비한 맛을 직접 확인할 좋은 기회다. 행사 참가자는 1인 2박스, 1가구당 4박스씩 캐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마늘 캐는 도구나 포장박스 등은 주최 측에서 모두 준비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간소한 차림으로 참가하면 된다. 한편 ‘서산6쪽마늘’은 지난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암세포 성장 억제 성분인 알리신과 인체에 유용한 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 및 유기산 함량이 높아 인기가 높고 생산량이 제한돼 있어 수확기가 지나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 있는 서산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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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구강 보건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서산시 보건소가 관내 요양원과 어린이집들을 순회하며 ‘치아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치아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홍보할 목적으로 운영하게 될 ‘치아 건강교실’은 보건소 치과의사, 치위생사, 한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 등 20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노인요양원에서는 구강관리 상식과 잇몸관리, 틀니관리 방법과 개개인의 구강관리를 상담키로 했다. 한편, 서산시보건소는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9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구강 보건에 공이 많은 관계자와 관내 27개 학교에서 선정한 건치학생(건강한 치아를 가진 학생)에 대하여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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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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