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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면, 부장3리 주민들 ‘효도잔치’벌렸다.
    음암면 부장3리(이장 이재곤) 주민들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회관에 동네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효도잔치를 벌렸다. 마을 상조회(회장 이희범) 주관으로 열린 효도잔치에는 마을주민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2가구 45명이 거주하는 마을단위로서는 근래 보기 드문 인파가 몰린 셈이다. 수원에서 부모님을 뵈러 왔다 잔치에 참석한 정지호(49)씨는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들르기는 하지만, 작은 마을에서 상조회가 활성화되어 자주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어른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들의 만수무강을 빌었다. 이재곤 이장은 “구제역 파동으로 모든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 받았으나 청년들의 준비가 너무 많이 진행되어 어쩔 수 없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잔치에서는 해든화장품 이창구 대표가 100여만 원 상당의 샴푸와 미용용품을 골고루 나눠드려 어르신들의 기쁨은 더욱 컸다. 음암=박종석 기자 ▲지난 8일 음암면 부장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효도잔치에는 마을주민보다 배가 더 많은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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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10-05-11
  • 음암면, 부장3리 주민들 ‘효도잔치’벌렸다.
    음암면 부장3리(이장 이재곤) 주민들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회관에 동네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효도잔치를 벌렸다. 마을 상조회(회장 이희범) 주관으로 열린 효도잔치에는 마을주민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2가구 45명이 거주하는 마을단위로서는 근래 보기 드문 인파가 몰린 셈이다. 수원에서 부모님을 뵈러 왔다 잔치에 참석한 정지호(49)씨는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들르기는 하지만, 작은 마을에서 상조회가 활성화되어 자주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어른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들의 만수무강을 빌었다. 이재곤 이장은 “구제역 파동으로 모든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 받았으나 청년들의 준비가 너무 많이 진행되어 어쩔 수 없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잔치에서는 해든화장품 이창구 대표가 100여만 원 상당의 샴푸와 미용용품을 골고루 나눠드려 어르신들의 기쁨은 더욱 컸다. 음암=박종석 기자 ▲지난 8일 음암면 부장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효도잔치에는 마을주민보다 배가 더 많은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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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공무원 정보화 능력 단연 ‘으뜸’||서산교육청, 도교육청 경진대회 개인ㆍ단체 부문 휩쓸어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이 최고의 정보화능력을 과시하고 있어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산교육청은 지난 4월 23일 개최된 ‘2010 충남교육청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개인부문 대상과 기관부문 최우수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서산교육청은 2005년부터 충남도교육청 주관 공무원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충남 최고의 자리를 차지해 최고의 정보화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개인부문 대통령상, 이듬해인 2006년에는 개인부문 교육부대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서산교육청은 기관 최우수상 수상은 물론 6급 이하 개인부문 수상자도 영예의 대상은 물론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2명 등 총 8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전체 24명의 수상자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부문 1위인 대상에는 서산교육청 홍보담당 관리과 김현수 주무관이 차지했는데, 김 주무관은 지난 2005년 전국 공무원 정보화능력경진대회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이미 정보화능력에 있어 상당한 실력을 검증받고 있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김 주무관은 “지난 3월 말 있은 지역교육청 선발전에서도 영예롭게 지역 1위를 했었는데, 이번 충남도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돼 너무 큰 영광”이라며 “내 고향 서산과 나아가 충절의 고장 충청남도의 이름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 공무원 정보화 열기에 기름을 붓고 싶다”고 힘차게 말했다. 류광호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산교육청이 통산 5회 째 충남 최고 기관으로 공식 인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교육과학기술부 대표 선발전 1위는 물론 정부 주최 전국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자가 다시 한 번 서산교육청에서 배출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전 직원은 앞으로 5월 14일부터 도교육청 주관 집체교육에 참가하게 되며, 8월 교육과학기술부 대회를 거쳐 10월 전국 대회에 단계별로 선발전을 다시 열어 출전하게 된다. 방관식 기자 ▲ 2010년 충남도교육청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쓴 서산교육청 대표 공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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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공부 못하는 선수 대회 출전 제한||초 4∼고 3년생 대상…국제대회 참가는 가능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기말고사 성적이 최저학력 수준에 미달하는 학생 운동선수는 시ㆍ도 및 전국 단위 경기대회의 출전이 제한된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초4년부터 고3년까지 적용대상이 되며, 9개 학년의 선수 중 초ㆍ중생은 국ㆍ영ㆍ수ㆍ사ㆍ과 5과목, 고교생은 국ㆍ영ㆍ수 3과목의 1ㆍ2학기말고사 성적이 최저학력 기준에 미달하면 각종 경기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학습권 보장제가 도입된다. 최저학력 기준은 초등생 50%, 중학생 40%, 고교생 30%로, 전교생 평균성적이 70점이라면 초등생 학생선수는 35점, 중학생은 28점, 고교생은 21점 이상 받아야 한다. 다만,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와 국내 경기단체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국제대회는 참가할 수 있고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에 선수로 등록할 수는 있다. 차기 중간고사에서 기준에 도달하거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기초’ 이상이면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고, 학력증진 프로그램에 참가해 6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교육감이 출결 및 학습 상황을 확인해 경기대회 참가를 허용할 수 있게 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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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서산여중, 전국사격대회 단체부문 1위||제6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여중부 공기권총
    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 사격부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실시된 제6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부문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통령실 경호처와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였으며, 서산여중에서는 3학년 김영주, 이은지 선수와 2학년 김소연, 김시온 선수가 출전해 총점 1105점으로 2위인 서울 언남중학교와 2점 차이로 박빙의 대결 끝에 승리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서산여중 사격부는 2009년 아쉽게 반납했던 우승기를 되찾아오는 쾌거를 이뤘다. 우승기를 재탈환한 2학년 김소연 선수는 “어제 꿈에 우승하는 장면이 보여서 아침에 기분 좋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며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가 되도록 계속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진 지도교사는 “총점이 1105점으로 올랐으며 우리 학교 선수들의 평균점수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단체전 엔트리에 들기 위한 교내 자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와 전국소년체전의 필승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와 코치에게 고맙다”며 “우리 학생들의 기량이 날로 좋아지는 것이 기쁘다.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칠 때까지 정진하길 바란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방관식 기자 ▲서산여중 사격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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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인지초, 전교생ㆍ유치원생 ‘운동회’
    인지초등학교(교장 이상갑)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전교생과 유치원생 등 약600여명 어린이들이 참가한 운동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운동회에서는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도시락을 비롯한 간식반입이 전면금지 되어 교내급식이 이루어졌으며, 어린학생들은 차분한 가운데 달리기와 터널통과 등 각종경기를 즐기며 등위에 따라 준비된 상품을 받고 즐거워했다. 개회식에서는 6학년 정지황 군이 교육감상을, 6학년 조한하 어린이는 교육장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총동창회(회장 조재구)에서는 음료수 20박스를 제공하여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보여 주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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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예천초, 대전대와 교육교류 협약 체결
    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는 지난 7일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와 바른 품성과 역량을 갖춘 예비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상호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대전대학교 임용철 총장을 대신하여 학부모연수 특강을 위해 예천초를 방문한 김항중(대전대학교 특수교육)교수가 대신했다. 초등학교와 대학교의 인연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이번 협약식은 교육 관련 정보의 제공 및 교환, 교육현장 문제 관련 공동 연구 및 협의와 교육현장 이해를 위한 연수 및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협력 대학교 의 교육실습생의 교육을 지원하고 협력학교 교사의 협력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과 각종 시설의 이용 등에 대한 협약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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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서산초 박민서 학생,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 6학년 박민서(사진)군이 제88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표창대상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군은 그동안 학급 임원 및 전교 부회장, 학교 방송반 활동과 20회 이상의 다양한 교내외 수상 실적 외에도 한국청소년 연맹(아람단) 활동, 서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활동, 서산타임즈 어린이 기자등 학교 밖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키워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송헌식 담임교사는 “평소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자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도력과 리더십 또한 탁월하여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학생이었다”며 “앞으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며 축하를 전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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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차동초, 다문화가정 어린이초청 다문화 축제
    차동초등학교(교장 김동선)는 지난 5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 축제를 열었다.<사진> ‘전통문화 체험, 한지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다문화 축제에는 류광호 서산교육장과 김형순 서산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날 경기도 안산시의 ‘국경 없는 마을’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돼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얻었다. ‘국경 없는 마을’에서는 차동초 교실에 6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각국의 미각, 의상, 공작,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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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서산 대표효자 이상덕 씨,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음암면 신장리 이상덕(40ㆍ사진)씨가 지난 8일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씨는 군 제대 후 서울에서 살다가 98년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귀향해 간병을 했지만 5년 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6남매 중 외동아들인 이씨가 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시게 됐다. 4년 동안 마을 청년회 총무를 지낼 때는 회비를 모아 매달 경로당 어르신 효도관광을 보내드리고 자비로 잔치도 열어 마을에서는 ‘서산 대표 효자’로 불리고 있다. 이 씨는 현재 음암면 신장리에서 할머니(91), 어머니(70), 아들(2)과 함께 유일하게 4대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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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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