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기사

• 서산타임즈산악회, 전북 남원 봉화산 산행

  서산타임즈 산악회(회장 지원근)는 지난 16일 3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남원시 장수군 아영면에 위치한 봉화산(해발920m)에서 정기산행을 개최했다. <사진> 특히 이번 산행에서 서산타임즈 산악회원들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길을 잃은 한 남매를 무사히 부모에게 인계하는 선행을 펼쳐 산행의 의미를 더했다. 지원근 회장은 “철쭉이 만발한 아름다운 봉화산의 절경도 감상하고, 자칫 큰일을 당할 뻔 한 어린 아이들도 무사히 부모를 찾아줘 보람 있는 산행이었다”고 말했다. 김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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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7

• 재경서산산악회, 전북 남원 바래봉 산행

  재경서산산악회(회장 유영환)는 지난 15일 5월 정기산행으로 전북 남원의 바래봉을 다녀왔다.<사진> 이번 산행은 왕복 10시간 정도의 버스 이동과 6시간이 넘는 다소 강도 높은 산행이었으나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 봄철 이상 기온으로 인하여 철쭉 등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 정상부근 철쭉 군락지에는 꽃봉오리만 맺힌 상태였으나 산 아래 부분에서는 활짝 핀 철쭉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 산행에 처음 참석하였다는 고기산(49ㆍ음암출신)씨는 “정기 산행이 5월에는 셋째 주로 변경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있었다”며 “지리산 줄기를 고향 회원들과 함께 올랐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울=이기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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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7

• 재경서산산악회, 전북 남원 바래봉 산행

  재경서산산악회(회장 유영환)는 지난 15일 5월 정기산행으로 전북 남원의 바래봉을 다녀왔다.<사진> 이번 산행은 왕복 10시간 정도의 버스 이동과 6시간이 넘는 다소 강도 높은 산행이었으나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 봄철 이상 기온으로 인하여 철쭉 등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 정상부근 철쭉 군락지에는 꽃봉오리만 맺힌 상태였으나 산 아래 부분에서는 활짝 핀 철쭉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 산행에 처음 참석하였다는 고기산(49ㆍ음암출신)씨는 “정기 산행이 5월에는 셋째 주로 변경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있었다”며 “지리산 줄기를 고향 회원들과 함께 올랐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울=이기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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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7

• [지선브리핑] 일자별 선거 주요일정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주요일정 일 정 요일 실 시 사 항 기 준 일 관계법조 5. 13부터 5. 14까지 목 금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9시~오후5시까지) 선거일전 20일부터 2일간 법§49, 규§20 법§216② 5. 14부터 5. 18까지 금 화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신고 및 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선거일전 19일부터 5일이내 법§37, 규§10 법§38, 규§11 5. 20 목 선거기간개시일 선거일전 13일 법§216② 5. 21까지 금 선거벽보 및 부재자용 선거공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후 7일까지 법§64②, 규§29④ 법§216② 5. 23까지 일 선거벽보 첩부 선거벽보 제출마감일 후 2일까지 법§64②, 규§29②⑤ 5. 24까지 월 매세대용 선거공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후 10일까지 법§64②, 규§29④ 법§216② 부재자투표용지(안내문 및 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일전 9일까지 법§65⑤, 법§154 규§77 5. 26 수 선거인명부 확정 선거일전 7일에 법§44 5. 27부터 5. 28까지 목 금 부재자투표소 투표 선거일전 6일부터 2일간 법§148①,§155② 5. 28까지 금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인명부확정일후 2일까지 법§65⑤,153①② 규§76 개표소 공고 선거일전 5일까지 법§173 6. 2 수 투 표(오전6시~오후6시까지) 선 거 일 법 10장 개 표 법 11장 6. 14까지 월 선거비용 보전청구 선거일후 10일까지 법§122의2③ 규§51의3① 7. 2까지 금 기탁금 반환 및 공제명세서 송부 선거일후 30일이내 법§57① 규§25① 정치자금회계보고서 등 제출 선거일후 30일까지 정금법§40① 8. 1까지 일 선거비용 보전 선거일후 60일이내 법§122의2① 규§51의3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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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한나라당, 서산시의원 비례대표 확정||1번 이영옥, 2번 문용재

  한나라당 서산시의원 비례대표 1번에 이영옥 민주평통 자문위원, 2번에 문용재 민족통일 서산시협의회장이 각각 확정됐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지난 12일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서산시 등 충남지역 16개 시군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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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김일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일환 도의원(무소속․1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3일 오후 2시 읍내동 서원빌딩 2층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개소식은 6.2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임덕재 서산시장 후보와 가대현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김 후보의 고향인 대산지역 주민들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후보를 자신의 정치 후배라 밝히며 축사에 나선 임덕재 서산시장 후보는 “김일환 후보는 전형적으로 외유내강한 인물로 소신과 배포, 실력을 가지고 과감하게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선 용기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김일환 후보는 “한나라당의 의문투성이인 공천 결과에 굴복할 수 없어 고심 끝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지를 밝힌 후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서산을 위하는 진실한 도의원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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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지선브리핑] 강복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12일 서산방문, 서ㆍ태안 교육공약 및 정책 발표

  강복환<사진> 충청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산태안 교육공약 및 정책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회견에 앞서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초빙교수로 매주 서산을 방문하고 있다”며 “서산은 제2의 고향과 같은 가까움을 느낀다”며 서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기자회견에서는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공교육강화, 교사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 공약처럼 서산태안 시민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내용의 서산태안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2월 유류피해 손해배상대책위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언급하며 유류피해지역의 어려움에 공감을 나타내고 서산 태안 등 유류 피해지역 학생들에게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 교육기자재 제공을 약속했다. 또 충남 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인 농산어촌 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숙형 중학교 신설을 방안으로 내놓았다. 강 후보는 “기숙형 중학교는 경쟁교육을 위한 입시기관이 아니다”며 “먹고 자고 공부하는 모든 활동을 제공하여 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첨단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산 태안이 농산어촌 교육을 살리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대해서는 “학교의 존속을 기본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활동과 시설의 활용을 강조하고 지역민과 농산어촌 학생들의 지식과 문화의 허브역할을 담당 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끝으로 “이번을 놓치면 다시 4년을 기다려야 한다”며 “충남학생들의 중요한 4년을 다시 흘려보내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평생을 바쳐서 연구한 공약을 꼭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선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강 후보는 예산 출신으로 공주고와 공주교대, 한남대(문학박사)를 졸업했으며, 초· 중· 고 교사 , 11대 충남교육감, 충남 교육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남노인지도자 대학장,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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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지선브리핑] 진보신당, 도지사후보 등록 포기

  진보신당 충남도당(위원장 안병일)은 12일 오후 선대위 회의를 열어 이용길 충남도지사예비후보의 후보등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이용길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당 부대표 및 충남지사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힘에 따른 충남도당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정한 것이다. 안병일 위원장은 “이용길 후보가 자신의 거취를 밝혔으나 충남도지사 후보등록 여부는 당이 결정할 성격이기 때문에 긴급하게 선대위 회의를 소집하고 논의했다”며, “그간 도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며, 특히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결정해준 민주노총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사회당 등 진보진영연석회의 단체들에게 정중하게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용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경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진보정당인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이 신자유주의 보수정당들과 진행하는 선거연합을 중단해야 한다”며 “부산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 진보신당조차 민주당 등과 선거연합을 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더 이상 충남지역 유권자들에게 진보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없게 되어 당 부대표와 충남지사후보직을 사퇴한다”는 뜻의 사퇴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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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이도규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당 이도규 도의원(2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동문동 425-1번지(구 한림병원 근처)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사진>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문석호 전 국회의원, 오세호 서․태안지구 위원장을 비롯해 6.2지방선거 민주당 후보자와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양승조 위원장은 “세종시 백지화, 수도권 규제완화, 부자 감세 등 국민의 뜻을 무시한 실정을 펴고 있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 이도규 후보를 꼭 선택해야 한다”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도규 후보는 “오랜 시간 원칙과 소신이란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서산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서산시를 위한 희망선택, 준비된 일꾼 이도규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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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교육의원 서산 예비후보…단일화 전격 합의||13일 까지, 시민 여론조사로 결정

  ▲단일화 합의 발표 충남도 교육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산지역 3명의 후보가 여론 조사를 통해 단일화 하기로 전격 합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정헌찬, 명노희, 이상배 예비후보. 후보들“시민들의 단일화 요구 거역할 수 없었다” 여론조사 통해 확정…탈락 2명은 공동선대위원장 단일화 되면‘서산’‘당진’지역대결 구도 형성 충남도 교육의원 선거 제4선거구에 나선 서산지역 예비후보인 이상배, 정헌찬, 명노희 씨가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이들 후보들은 10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산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단일화 경선에서 탈락한 두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단일화로 확정된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선거승리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등록 개시일인 13일 이전까지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서산, 태안, 당진에서 1명을 선출하는 충남도 교육의원 제4선거구는 서산지역 3명, 당진지역 1명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선거운동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단일화가 확정되면 이번 교육의원 선거는 서산과 당진 간 지역대결 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같은 단일화 요구는 본지가 지난 3월 18일자로 이상배 예비후보의 단일화 공개 제의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 예비후보는 본사를 방문 “서산교육의 발전과 후보난립으로 인한 시민들의 염려를 불식시키자”며 단일화를 공개 제안했다. 이 같은 보도 이후 서산사회 및 교육계에서는 후보가 난립하면 서산출신 교육의원 배출이 어렵다는 간곡한 주문이 일기 시작하면서 일부 인사들이 나서서 단일화 노력을 펼쳐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병렬 기자 ■ 교육의원 이란?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교육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교육의원’이란 도의회 내에서 교육ㆍ학예에 관한 의안 등을 심사ㆍ의결하기 위해 설치되는 ‘교육위원회’의 과반수를 구성하는 의원을 말한다. ▶10면 관련기사 원칙적으로 주민직선으로 선출하며 자격요건으로는 과거 2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며 특히 직무 특성상 교육(행정) 경력 10년 이상이어야만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충남도 5개 선거구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선거구는 천안시 ▶제2선거구는 아산ㆍ공주시ㆍ연기군 ▶제3선거구는 보령시ㆍ청양ㆍ홍성ㆍ예산군 ▶제4선거구는 서산시ㆍ태안ㆍ당진군 ▶제5선거구는 논산ㆍ계룡시ㆍ금산ㆍ부여ㆍ서천군이다. 서산시가 속한 제4선거구에서는 현재 서산 3명, 당진 1명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그동안 서산지역에서는 당진에 비해 후보군이 많아 이대로 선거가 실시되었다가는 누구도 당선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우려가 팽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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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