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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ㆍ중 사생대회, 2000여명 참석…‘대성황’||서산청년회의소 주관 제28회 학생 사생 및 글짖기 대회
    ▲화창한 봄날, 팔봉산 자락에서 열린 제28회 서산시 관내 초중 학생 사생 글짓기 대회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원고지를 메워나가고 있다. 제28회 서산시 초ㆍ중 학생 사생 글짓기 대회가 28일 팔봉산 주차장 내에서 관내 초중교생 및 학부모, 유관기관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서산청년회의소(회장 조한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무공 탄신 462돌 기념일을 경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지곡면에서 열렸으나 올해 처음으로 서산의 명산인 팔봉산에서 자연환경을 벗 삼아 싱그러운 풀 내음을 맡으며 열렸다. 한용상 서산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대자연을 벗 삼아 열린 오늘의 사생대회는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로 벌써 28회를 맞이했다”며 “작은 한 장의 도화지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작은 원고지에 자신의 주장을 나타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이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으며, 입상자는 오는 15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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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8
  • 초ㆍ중 사생대회, 2000여명 참석…‘대성황’||서산청년회의소 주관 제28회 학생 사생 및 글짖기 대회
    ▲화창한 봄날, 팔봉산 자락에서 열린 제28회 서산시 관내 초중 학생 사생 글짓기 대회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원고지를 메워나가고 있다. 제28회 서산시 초ㆍ중 학생 사생 글짓기 대회가 28일 팔봉산 주차장 내에서 관내 초중교생 및 학부모, 유관기관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서산청년회의소(회장 조한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무공 탄신 462돌 기념일을 경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지곡면에서 열렸으나 올해 처음으로 서산의 명산인 팔봉산에서 자연환경을 벗 삼아 싱그러운 풀 내음을 맡으며 열렸다. 한용상 서산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대자연을 벗 삼아 열린 오늘의 사생대회는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로 벌써 28회를 맞이했다”며 “작은 한 장의 도화지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작은 원고지에 자신의 주장을 나타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이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으며, 입상자는 오는 15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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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8
  • 서산여협, 개그맨 김보화 초청 강연||우리두리 여성아카데미, 5월 7일 문화회관서 개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세자)는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2007년 제 1차 우리두리 여성 아카데미’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는 21C 여성의 시대에 여성의 역할을 재인식시키고 건전의식 고취시켜, 행복한 가정생활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그맨 김보화씨를 초청하여 ‘휴먼 스토리,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이란 주제로 2시간여동안 강의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산 여성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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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8
  • 서산여협, 개그맨 김보화 초청 강연||우리두리 여성아카데미, 5월 7일 문화회관서 개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세자)는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2007년 제 1차 우리두리 여성 아카데미’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는 21C 여성의 시대에 여성의 역할을 재인식시키고 건전의식 고취시켜, 행복한 가정생활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그맨 김보화씨를 초청하여 ‘휴먼 스토리,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이란 주제로 2시간여동안 강의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산 여성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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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8
  • 우리마을 지킴이 팔봉산 지킴이 정인제씨||“산은 사랑한 만큼 보호가 됩니다”
    절경으로 소문난 서산 팔봉산. 사시사철 팔봉산 정상을 향한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누군가의 손길로 깔끔하게 단장된 등산로는 등산객들의 기분을 높여주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팔봉산 지킴이 정인제씨. 정씨는 이같이 등산객들의 기분좋은 산행을 위해 수년째 이곳 팔봉산을 비롯해 부석 도비산, 홍성 용봉산 등지에서 소리 없이 자연보호와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산이 좋아 시작한 봉사활동이지만 일부 등산객들의 사적인 시각과 편견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정씨는“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선거에 출마하느냐’는 등 원색적으로 비야냥 거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털어놨다. 그렇다면 그의 눈에 비친 등산객들의 등산매너는 어떨까. 이에 대한 대답은‘개선점이 많은 불만족’수준이다. 처음엔 쓰레기를 주어 베낭에 넣고 다녔다는 정씨는“요즘은 눈에 보이는 곳은 20ℓ짜리 비닐봉투 한 장이면 충분하지만 바위틈 등 으슥한 곳에는 여전히 쓰레기가 많아 작업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다”고 등산객들의 이중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씨는 이어“산은 모든 사람들이 좋은 공기를 마시고, 웃고, 활력을 되찾는 공간이기 때문에 자기 쓰레기 되갖고 오기는 물론 좋은 꽃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그냥 놔두었으면 좋겠다.”며 등산객들을 향해 당부의 소리를 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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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 우리마을 지킴이 팔봉산 지킴이 정인제씨||“산은 사랑한 만큼 보호가 됩니다”
    절경으로 소문난 서산 팔봉산. 사시사철 팔봉산 정상을 향한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누군가의 손길로 깔끔하게 단장된 등산로는 등산객들의 기분을 높여주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팔봉산 지킴이 정인제씨. 정씨는 이같이 등산객들의 기분좋은 산행을 위해 수년째 이곳 팔봉산을 비롯해 부석 도비산, 홍성 용봉산 등지에서 소리 없이 자연보호와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산이 좋아 시작한 봉사활동이지만 일부 등산객들의 사적인 시각과 편견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정씨는“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선거에 출마하느냐’는 등 원색적으로 비야냥 거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털어놨다. 그렇다면 그의 눈에 비친 등산객들의 등산매너는 어떨까. 이에 대한 대답은‘개선점이 많은 불만족’수준이다. 처음엔 쓰레기를 주어 베낭에 넣고 다녔다는 정씨는“요즘은 눈에 보이는 곳은 20ℓ짜리 비닐봉투 한 장이면 충분하지만 바위틈 등 으슥한 곳에는 여전히 쓰레기가 많아 작업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다”고 등산객들의 이중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씨는 이어“산은 모든 사람들이 좋은 공기를 마시고, 웃고, 활력을 되찾는 공간이기 때문에 자기 쓰레기 되갖고 오기는 물론 좋은 꽃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그냥 놔두었으면 좋겠다.”며 등산객들을 향해 당부의 소리를 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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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 성연중, 4개 마을서 봉사활동 전개
    성연중학교(교장 정석훈) 4-H(지도교사 임성환) 학생들은 지난 14일 면내 4개 지역(예덕리, 해성리, 평리, 왕정리)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독거노인세대 주변 청소를 하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학부모 및 교사, 학생 등 56명이 토요휴무일인 이틀간의 연휴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여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산 시내 학교의 경우 관공서나 기타 봉사 활동 장소가 많은 반면에 면 지역 학생들은 교통 사정이나 봉사 활동 장소 부족 등으로 학교 교육 과정 이외의 봉사 활동을 실시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성연중 4-H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실시한 봉사 활동은 학부모님 및 교사들의 지도하에 각 마을 주변 정화 활동 및 독거노인 수발 등을 실천함으로 봉사활동 점수도 얻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도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날이었다. 성연중은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학부모들의 협조 아래 매월 둘째 주 토요휴무일을 이용하여 마을 환경 정화 및 독거노인 세대의 주택 청소, 일손 돕기 등의 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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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 성연중, 4개 마을서 봉사활동 전개
    성연중학교(교장 정석훈) 4-H(지도교사 임성환) 학생들은 지난 14일 면내 4개 지역(예덕리, 해성리, 평리, 왕정리)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독거노인세대 주변 청소를 하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학부모 및 교사, 학생 등 56명이 토요휴무일인 이틀간의 연휴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여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산 시내 학교의 경우 관공서나 기타 봉사 활동 장소가 많은 반면에 면 지역 학생들은 교통 사정이나 봉사 활동 장소 부족 등으로 학교 교육 과정 이외의 봉사 활동을 실시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성연중 4-H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실시한 봉사 활동은 학부모님 및 교사들의 지도하에 각 마을 주변 정화 활동 및 독거노인 수발 등을 실천함으로 봉사활동 점수도 얻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도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날이었다. 성연중은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학부모들의 협조 아래 매월 둘째 주 토요휴무일을 이용하여 마을 환경 정화 및 독거노인 세대의 주택 청소, 일손 돕기 등의 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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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 장애인협회 팔봉분회 차영환 회장 취임||지난 17일 이ㆍ취임식
    서산시 장애인협회 팔봉면 분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어송리 장애인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기홍 이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차영환 취임회장의 새로운 각오와 앞으로 분회의 행보 등을 통해 장애우 간의 신의를 다짐했다. 최기홍 이임회장은“지난날을 돌아보면 잘한 것도 없는데 부족한 본인을 회원 여러분이 적극 협조하고 단결된 의지로 힘든 시간이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이제 분회의 회원으로써 서로의 단결과 우애로 신임회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차영환 취임회장은“지역 장애인의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 이를 개선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분회역시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우애를 다져 서로의 힘든 점을 도와가는 회원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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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 장애인협회 팔봉분회 차영환 회장 취임||지난 17일 이ㆍ취임식
    서산시 장애인협회 팔봉면 분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어송리 장애인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기홍 이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차영환 취임회장의 새로운 각오와 앞으로 분회의 행보 등을 통해 장애우 간의 신의를 다짐했다. 최기홍 이임회장은“지난날을 돌아보면 잘한 것도 없는데 부족한 본인을 회원 여러분이 적극 협조하고 단결된 의지로 힘든 시간이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이제 분회의 회원으로써 서로의 단결과 우애로 신임회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차영환 취임회장은“지역 장애인의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 이를 개선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분회역시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우애를 다져 서로의 힘든 점을 도와가는 회원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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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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