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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 신송2리, 범죄 없는 마을||지난 10일 현판식
    충청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이 선정하는 2006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고북면 신송2리(이장 이남직)는 지난 10일 마을 노인회(회장 신남철) 및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 주민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범죄 없는 마을’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통해 주민들은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았다. 총 26세대 50여명이 거주하는 이 부락은 전통의 자연마을로 예로부터 인심 좋고 주민 간에 신뢰감이 돈독하여 살기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판식에 참석한 대전지방 검찰청 서산지청 박충근 지청장은“날로 증가하는 갖가지 범죄의 일상 속에서 작지만 살기 좋은 신송 2리가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 된 것을 축하 한다”며“앞으로도 계속 범죄 없는 살기 좋은 고향의 모습을 잘 지켜나가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남직 이장은“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대문을 잠그지 않고 지낼 정도로 마을사람들끼리의 믿음과 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정말 우리 마을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송2리는 지난 2001년과 2004년의 두 차례에 이어 올해로 3번째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숙원 사업인 한우입식 개량 사업비로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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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2
  • 김종하씨, 활성동민 대상 수상
    【활성】활성동사무소(동장 김영제)는 지난 8일‘제 9회 동민의 날 및 경로행사’를 맞아 동문 53통 통장 김종하씨를 제 9회 활성동 동민대상으로 표창했다. 김 씨는 1985년 새마을지도자 등 모두 14개 사회봉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활용품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 600만원을 환경미화원 및 사회복지 단체에 성금으로 내 놓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활성동사무소는 지난 1999년 부터 15개 읍면동 중 유일하게‘동민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동민대상은 주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동정자문위원회(위원장 신승철)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동민대상을 받은 사람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금 5돈짜리 메달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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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2
  • 김종하씨, 활성동민 대상 수상
    【활성】활성동사무소(동장 김영제)는 지난 8일‘제 9회 동민의 날 및 경로행사’를 맞아 동문 53통 통장 김종하씨를 제 9회 활성동 동민대상으로 표창했다. 김 씨는 1985년 새마을지도자 등 모두 14개 사회봉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활용품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 600만원을 환경미화원 및 사회복지 단체에 성금으로 내 놓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활성동사무소는 지난 1999년 부터 15개 읍면동 중 유일하게‘동민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동민대상은 주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동정자문위원회(위원장 신승철)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동민대상을 받은 사람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금 5돈짜리 메달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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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2
  • 대산지역 릴레이 경로 행사
    【대산】어버이날을 맞아 대산 각급 단체에서 노인들을 초청하여 대접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대산 가나안 감리교회(목사 이흥상)에서 대로리, 대죽리, 기은리 노인 60여명을 초청해 삼길포 해수탕에서 목욕 봉사를 하고 교회에서 각설이 타령 등 경로행사를 열었다. 또한 8일에는 대산 공군 8931부대(대장 윤금산)에서 화곡리 노인 40여명을 초청해 부대를 견학시키고 점심을 대접하는 등 어버이날 쓸쓸하게 보낼 수 있는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흥상 목사는“어버이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어 우리 아이들이 있는 것”이라며“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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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2
  • 대산지역 릴레이 경로 행사
    【대산】어버이날을 맞아 대산 각급 단체에서 노인들을 초청하여 대접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대산 가나안 감리교회(목사 이흥상)에서 대로리, 대죽리, 기은리 노인 60여명을 초청해 삼길포 해수탕에서 목욕 봉사를 하고 교회에서 각설이 타령 등 경로행사를 열었다. 또한 8일에는 대산 공군 8931부대(대장 윤금산)에서 화곡리 노인 40여명을 초청해 부대를 견학시키고 점심을 대접하는 등 어버이날 쓸쓸하게 보낼 수 있는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흥상 목사는“어버이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어 우리 아이들이 있는 것”이라며“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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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2
  • 산업단지 재해영향 평가 주민설명회
    【대산】‘대산 제2일반 지방산업단지 재해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대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담당자 및 읍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3월 29일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된 것과 달리 이날 설명회는 질의응답 시간에 별다른 질문도 없이 20분간 조용하게 치러졌다. 그러나 주민설명회에 20명도 안 되는 주민만이 참가해 반쪽 설명회가 되었다. 이날 설명회에 나온 김 모씨(독곶리)는“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고 주민들도 별로 관심이 없어 사람이 많이 안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재해영향평가 설명회를 발표한 (주)동아기술공사 유창열 이사는“이번 평가는 홍수, 토사유출, 사면불안정을 기준으로 했다”며“피해 저감대책으로 토사 대량유출이 우려되는 공사 중에는 임시침사지 4개소와 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개발 후에도 영구저류지 1개소를 설치해 주민피해를 막도록 업계에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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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2
  • 산업단지 재해영향 평가 주민설명회
    【대산】‘대산 제2일반 지방산업단지 재해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대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담당자 및 읍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3월 29일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된 것과 달리 이날 설명회는 질의응답 시간에 별다른 질문도 없이 20분간 조용하게 치러졌다. 그러나 주민설명회에 20명도 안 되는 주민만이 참가해 반쪽 설명회가 되었다. 이날 설명회에 나온 김 모씨(독곶리)는“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고 주민들도 별로 관심이 없어 사람이 많이 안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재해영향평가 설명회를 발표한 (주)동아기술공사 유창열 이사는“이번 평가는 홍수, 토사유출, 사면불안정을 기준으로 했다”며“피해 저감대책으로 토사 대량유출이 우려되는 공사 중에는 임시침사지 4개소와 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개발 후에도 영구저류지 1개소를 설치해 주민피해를 막도록 업계에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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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2
  • “우리 모두 100세까지 살아보세”||지곡면 장현2리 100세노인 위해 잔치 벌여
    【지곡】지곡면 장현2리(이장 최재원)는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장현 2리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에 거주하는 김연홍 노인의 백수잔치를 열었다. 한용상 지곡면장을 비롯하여 김 노인의 친지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 노인의 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함께 어울려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최 이장은“우리 마을에 처음으로 백세까지 살아온 분이 나오셨다”며“공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이곳에서 다른 분들도 백세까지 사실 수 있도록 이런 마을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노인은 1908년 대산에서 태어나 슬하에 4남매와 15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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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7
  • “우리 모두 100세까지 살아보세”||지곡면 장현2리 100세노인 위해 잔치 벌여
    【지곡】지곡면 장현2리(이장 최재원)는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장현 2리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에 거주하는 김연홍 노인의 백수잔치를 열었다. 한용상 지곡면장을 비롯하여 김 노인의 친지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 노인의 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함께 어울려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최 이장은“우리 마을에 처음으로 백세까지 살아온 분이 나오셨다”며“공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이곳에서 다른 분들도 백세까지 사실 수 있도록 이런 마을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노인은 1908년 대산에서 태어나 슬하에 4남매와 15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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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7
  • 음암중학교 제12차 총동창회 및 기별 체육대회
    【음암】음암중학교 제12차 총동창회 및 기별 체육대회가 6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어 600여 동문들이 모여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선배에겐 존경을 후배에겐 사랑을’기치로 내걸고 펼쳐진 이 날 행사는 지역과 모교를 사랑하는 애향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고 동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이날 총 동창회와 장학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개관한 도서관에 2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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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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