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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5.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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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지곡면 장현2리(이장 최재원)는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장현 2리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에 거주하는 김연홍 노인의 백수잔치를 열었다.

한용상 지곡면장을 비롯하여 김 노인의 친지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 노인의 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함께 어울려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최 이장은“우리 마을에 처음으로 백세까지 살아온 분이 나오셨다”며“공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이곳에서 다른 분들도 백세까지 사실 수 있도록 이런 마을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노인은 1908년 대산에서 태어나 슬하에 4남매와 15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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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100세까지 살아보세”||지곡면 장현2리 100세노인 위해 잔치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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