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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을 맑고 깨끗하게…’자연정화 활동 활발
    ○…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산행을 즐기던 부춘산악회(회장 최종구)가 진나 26일 등산가방 대신 쓰레기 봉투를 들고 우리 지역 명산인 팔봉산에 올랐다. 50명의 회원과 산을 사랑하는 주민 등 70명이 2개조로 나눠 실시된 산행에서 이들은 등산로 주변에 널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정상을 향했다. 물론 불법으로 설치된 게시물도 일일이 제거하는 등 지역 명산 보호에 적극 앞장섰다. 최 회장은 “오늘은 등산가방 대신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동참해준 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몸을 낮추면서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상봉 기자 ○…팔봉산 산악회(회장 지선하)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팔봉면 호2리 개목항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산 대신 바닷가를 찾은 회원들은 지난 장마로 오염된 개목항 주변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한편 팔봉산산악회는 팔봉산을 옆에두고 지역산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는 팔봉산에 단풍나무을 심고 가꾸고 있으며 여름에는 지역 바닷가에 정화 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흥선 기자 ○… 대산읍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김명환) 회원 30여명은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독곳리 황금산 주변에서 바다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회원 단합대회를 열였다. 김 회장은 “황금산 주변은 경치도 좋고 아름다운 대산의 명물”이라며 “국토 환경정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 음암면 도당 5리(이장 최성환) 주민들은 지난 21일 오전 6시부터 9시간에 걸쳐 관내 주요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앞장섰고 환경정화 후 마을회관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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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8-26
  • ‘서산을 맑고 깨끗하게…’자연정화 활동 활발
    ○…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산행을 즐기던 부춘산악회(회장 최종구)가 진나 26일 등산가방 대신 쓰레기 봉투를 들고 우리 지역 명산인 팔봉산에 올랐다. 50명의 회원과 산을 사랑하는 주민 등 70명이 2개조로 나눠 실시된 산행에서 이들은 등산로 주변에 널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정상을 향했다. 물론 불법으로 설치된 게시물도 일일이 제거하는 등 지역 명산 보호에 적극 앞장섰다. 최 회장은 “오늘은 등산가방 대신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동참해준 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몸을 낮추면서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상봉 기자 ○…팔봉산 산악회(회장 지선하)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팔봉면 호2리 개목항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산 대신 바닷가를 찾은 회원들은 지난 장마로 오염된 개목항 주변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한편 팔봉산산악회는 팔봉산을 옆에두고 지역산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는 팔봉산에 단풍나무을 심고 가꾸고 있으며 여름에는 지역 바닷가에 정화 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흥선 기자 ○… 대산읍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김명환) 회원 30여명은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독곳리 황금산 주변에서 바다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회원 단합대회를 열였다. 김 회장은 “황금산 주변은 경치도 좋고 아름다운 대산의 명물”이라며 “국토 환경정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 음암면 도당 5리(이장 최성환) 주민들은 지난 21일 오전 6시부터 9시간에 걸쳐 관내 주요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앞장섰고 환경정화 후 마을회관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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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밝은 서산 건설, 실천하는 부녀회||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 어려운 가구 20곳에 생필품 전달
    【대산】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대산 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회장 최은정)는 지난 21일 대산 관내 불우이웃 20가구를 방문하며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바자회와 자체 회원 성금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은 라면, 옷 등 140여 만원에 이르렀다. 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는 일년에도 몇 차례 바자회를 열어 꾸준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원들이 생필품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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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밝은 서산 건설, 실천하는 부녀회||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 어려운 가구 20곳에 생필품 전달
    【대산】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대산 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회장 최은정)는 지난 21일 대산 관내 불우이웃 20가구를 방문하며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바자회와 자체 회원 성금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은 라면, 옷 등 140여 만원에 이르렀다. 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는 일년에도 몇 차례 바자회를 열어 꾸준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원들이 생필품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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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구슬 땀||석남동 새마을회
    【석남】석남동 새마을을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석남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윤석, 김계희) 지도자 31명은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아침 8시 30분 일찍부터 모인 새마을 지도자들은 양대동 김 모(85세)노인과 성 모(76)노인의 집을 방문해 장판교체부터 하자보수까지, 청소부터 도배까지 깨끗한 새집을 만들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땀을 훔쳐가며 오후 1시까지 두 노인의 집을 수리했다. 이 회장은 “추석 전 농번기에 일을 하려다보니 덥지만 오늘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며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정상근 기자 ▲회원들이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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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구슬 땀||석남동 새마을회
    【석남】석남동 새마을을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석남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윤석, 김계희) 지도자 31명은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아침 8시 30분 일찍부터 모인 새마을 지도자들은 양대동 김 모(85세)노인과 성 모(76)노인의 집을 방문해 장판교체부터 하자보수까지, 청소부터 도배까지 깨끗한 새집을 만들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땀을 훔쳐가며 오후 1시까지 두 노인의 집을 수리했다. 이 회장은 “추석 전 농번기에 일을 하려다보니 덥지만 오늘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며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정상근 기자 ▲회원들이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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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 전달||부춘동새마을회, 독거노인 15명에
    【부춘】부춘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성각, 이순자)는 지난 20일 김치와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15명에게 전달하였다. 홍 회장은 “반찬걱정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독거노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반찬을 직접 만들어 드렸다”라며 “앞으로 반찬 걱정 하지 않으시도록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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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 전달||부춘동새마을회, 독거노인 15명에
    【부춘】부춘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성각, 이순자)는 지난 20일 김치와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15명에게 전달하였다. 홍 회장은 “반찬걱정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독거노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반찬을 직접 만들어 드렸다”라며 “앞으로 반찬 걱정 하지 않으시도록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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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운산지역 방범ㆍ교통 “걱정마세요”||운산 자율방범대원들의 여름나기
    【운산】운산 자율방범대(대장 박명열)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운산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뛰고있다. 피서철을 맞아 마애삼존불과 고란사, 보원사지 등 관광자원과 용현계곡 등 휴양지가 함께 있는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좁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하자 운산 자율방범대가 나선 것이다. 자율방범대원들은 피서객들이 용현계곡 상단에 대형주차장까지 1㎞의 거리를 가기 위해 1~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체증을 겪어 피서 초기부터 짜증을 내는 등 자칫 용현계곡이 좋지 않은 이미지가 박혀버릴까 걱정이 된 것이다. 이에 자율방범대원들은 7명씩 조편성을 하여 삼복더위 속에서도 불평 없이 교통정리 및 법질서계도를 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저녁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산면 29개 부락을 방범․순찰하는 등 지역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 대장은 “가야산 순환도로가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환경단체와 불교계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되어 있어 교통체증이 풀리지 않는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원만한 합의를 통해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 자율방범대는 가야산 교통정리는 오는 31일까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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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운산지역 방범ㆍ교통 “걱정마세요”||운산 자율방범대원들의 여름나기
    【운산】운산 자율방범대(대장 박명열)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운산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뛰고있다. 피서철을 맞아 마애삼존불과 고란사, 보원사지 등 관광자원과 용현계곡 등 휴양지가 함께 있는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좁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하자 운산 자율방범대가 나선 것이다. 자율방범대원들은 피서객들이 용현계곡 상단에 대형주차장까지 1㎞의 거리를 가기 위해 1~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체증을 겪어 피서 초기부터 짜증을 내는 등 자칫 용현계곡이 좋지 않은 이미지가 박혀버릴까 걱정이 된 것이다. 이에 자율방범대원들은 7명씩 조편성을 하여 삼복더위 속에서도 불평 없이 교통정리 및 법질서계도를 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저녁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산면 29개 부락을 방범․순찰하는 등 지역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 대장은 “가야산 순환도로가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환경단체와 불교계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되어 있어 교통체증이 풀리지 않는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원만한 합의를 통해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 자율방범대는 가야산 교통정리는 오는 31일까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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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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