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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령고, 백마강배 전국 카누경기대회 종합 준우승
    서령고등학교 카누부(감독 이준성, 코치 최승기)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여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C-1 1000m에서 이재용 선수가 금메달, 이태열 선수가 동메달, C-2 1000m에서도 이재용 ·황민규 선수가 금메달, 이태열·여세창 선수가 동메달, C-1 500m에서 황민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C-2 500m에서는 이재용·황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성 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학생 선수들과 최승기 코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우리 학생 선수들에게 많은 축하와 격려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령고 카누부는 지난 9월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10월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카누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카누 명문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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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충남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서산시는 11일 서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1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선전을 다짐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맹정호 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이규현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8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1일부터 12일까지 태안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남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25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체조,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축구,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치게 된다. 서산시는 8개 전 종목에 선수 122명이 참가한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속에도 열심히 준비해 온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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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서산시청 사격팀, 3개 전국대회서 메달 17개 수확
    서산시청 사격팀은 지난달 20일부터 19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제5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그리고 올해 처음 개최된 2021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 등 3개 대회에서 금7, 은2, 동8 등 총 1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는 첫날 10m공기소총 개인전 박성현(227.2점)의 동메달을 시작으로, 같은 종목 여자단체전(1874.9점, 박해미·이은서·고도원·염다은) 동메달, 22일 50m소총3자세 단체전 금메달(3483점), 25일 소승섭·김영민·서덕원이 출전한 스탠다드권총 단체전(1695점)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27일부터 열린 봉황기 대회에서는 첫날에는 유현영·김희선·오정은·박지원 선수가 10m공기권총 여자단체전(1721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8일 50m복사(여) 종목에서 이은서가 개인전(620.6점) 금메달, 이은서·정미라·박해미·고도원 선수가 단체전(1856.7점) 금메달, 25m권총(여) 종목에서는 유현영 선수가 개인전(581점) 은메달, 오정은·유현영·김희선·박지원이 단체전(1745점) 금메달을 획득했다. 29일 50m3자세 여자단체전(3498점)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 팀이 한 해의 5개 메이저대회에서 금메달을 모두 따내는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어 소승섭·서덕원·김영민 선수가 1일에 쎈타화이어권총 종목 단체전(1709점)에서 은메달, 2일에 스탠다드권총 종목 단체전(1687점)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감했다.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에서도 공기권총 동메달(유현영), 공기소총 동메달(이은서), 공기소총 금메달(박성현)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고 연기돼 왔으나, 연이은 전국 사격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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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독일 발터사 기증 총기 이은서 선수에 전달
    서산시는 8일 세계 최고의 총기 생산업체인 독일 발터사가 특별 제작해 기증한 총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맹정호 시장은 김응준 복지문화국장, 한만성 체육진흥과장, 박신영 사격팀 감독과 황윤삼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은서 선수에게 총기를 전달했다. 국가대표인 이은서 선수에게 전달된 총기는 발터사가 이 선수를 위해 특별 제작한 LG400 소총으로 약 700만원 상당이다. 소총에는 총기 제작 장인인 마스터가 제작했다는 M로고와 이은서 선수의 이름이 새겨졌다. 총기는 이은서 선수가 시합 출전 시 사용할 예정이며, 사용이 만료 시 서산시종합사격장에 보관할 계획이다. 발터사는 이번 총기를 포함해 2012년부터 권총 9정과 소총 6정 등 총 15정(7130만 원 상당)의 총기를 시에 기증했다. 맹정호 시장은 “발터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시가 명품사격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서 선수는 2021년 서산시에 입단해 지난 제37회 회장기 및 제51회 봉황기 사격대회에서 금4, 동1을 땄고 올해에 이어 2022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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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서산시청 카누팀, 백마강배 전국대회 종합 준우승
    금4, 은1, 동1 등 메달 6개 획득 서령고도 고등부서 종합 준우승 서산시청 카누 직장 운동경기부(감독 박민호)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여군에서 열린 제17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41.09초), C-2 2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40.556초), 같은 경기 이정민·강신홍 선수가 동메달(42.178초)을 차지했다. 4일에는 C-1 5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1분58.5초), C-2 10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3분55.5초)을 추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C-2 5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1분51.5초)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맹정호 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했으며, 서령고 카누부도 남자고등부에서 종합 준우승을 하며 함께 시 위상을 높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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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 제10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서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유병택)는 지난 29일 갈산동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10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를 변형시킨 새로운 스포츠로 나무채로 공을 쳐서 홀에 굴려 넣는 경기다. 경기장의 크기나 참가자 수에 따라 홀 포스트의 거리와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경기규칙도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장소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0명이 출전해 그동안 틈틈이 연습해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한 결과 우승은 유병택 선수가 준우승은 정석훈, 장려상은 정연진·황연종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전은 화합잔치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그라운드골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친목과 화합이 되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맹정호 시장, 이연희 의장, 장우현 교육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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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31
  • [명단] 제76주년 경찰의 날 포상자
    ●경찰청장 감사장 ▲강길환(경우회 서무국장) ▲이경일(청소년발전위원회 위원) ●충남청장 감사장 ▲심걸섭(안보자문협의회) ▲김택민(경찰발전위원회 감사) ▲류지환(서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김기현(모범운전자회) ●서산경찰서장 감사장 ▲박강원(경우회) ▲이경성(경찰발전협의회) ▲홍하영(경목실장) ▲무구스님(옥천사 주지) ▲김호숙(세림환경) ▲이성지(국제로타리 서산지역 대표) ▲홍민지(바른건설 대표) ▲임성일(해미자율방범대장) ▲김동수(운산자율방범대장) ▲박명대(시민경찰) ▲명병준(시민경찰) ▲조완호(석남동장) ▲정세환(동부생활안전협의회) ▲이지현(동부생활안전협의회) ▲김영돈(대산생활안전협의회) ▲서명진(해미바르게살기운동) ▲정인승(성연생활안전협의회 회장) ▲김선호(성연생활안전협의회) ▲박치홍(부석생활안전협의회) ▲이청영(팔봉생활안전협의회)▲이인수(고파도 안전지킴이 대장) ▲김윤용(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송원상(서산시청 주무관) ▲한명희(의경어머니회 회장) ▲이은숙(의경어머니회 부회장) ▲최미숙(의경어머니회 총무) ▲고종순(의경어머니회) ●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정권(여성청소년계 경위) ▲이정원(서부지구대 경위) ● 경찰청장 표창 ▲황수란(교통민원실 주무관) ▲최영선(경위, 청문감사인권관) ▲서덕근(형사과 경사) ▲임명재(경비교통과 경위) ▲지제상(대산지구대 경위) ▲최영주(동부파출소 경사) ▲김찬수(해미파출소 경장) ▲유명균(사회복무요원) ● 충남지방청장 표창 ▲고미순(정보화장비계 행정관) ▲이강연(112상황실 경감) ▲이진수(경무과 경정) ▲양주승(경무과 경장) ▲김희경(정보안보외사과 경정) ▲이강구(수사과 경위) ▲강경필(수사과 경사) ▲류용정(형사과 경위) ▲신푸름(생활안전과 경사) ▲정영길(여성청소년과 경감) ▲정배환(서부지구대 경위) ▲최익준(대산지구대 경장) ▲박병곤(동부파출소 순경) ▲이창형, 노진성, 국윤상(이상 사회복무요원) ● 자치경찰위원장 표창 ▲표명기(교통안전계 경위) 외 6명 ● 서산경찰서장 표창 ▲김선호(사회복무요원) 외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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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서일고,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
    서일고등학교가 여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다. 서일고(교장 이용담)는 지난 17일 학교 검도관에서 조한구 이사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장우현 서산교육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조보익 한국중·고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으로 그동안 관내에 고등부 여자 배드민턴부가 없어 우수한 선수들이 타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학교 체육 시스템이 조성됐다. 백종원 지도교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배드민턴부를 통해 실력 있는 선수 및 지도자로서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서일고등학교의 배드민턴부 창단이 관내 체육인 양성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배드민턴부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50여년 전 학교 설립 당시에는 검도와 골프 등의 특성화된 학교 체육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지역사회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했다”며 “그동안의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고,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크게 이바지할 여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담 교장은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을 계기로 체육 꿈나무들을 육성하여, 학교는 물론 지역 사회가 기대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운동부로 만들겠다”며 “이번 창단을 시발점으로 서산시 학교 체육의 모범사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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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서산시청 카누부, 전국선수권대회 메달 5개
    서산시 카누 직장 운동경기부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 및 제39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2, 은2, 동1 등 총 5개의 메달을 따냈다. 지난 2일 진행된 C-1 1000M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신동진 선수가 6위, 강신홍 선수가 7위에 그쳤다. 대회 첫날인 3일에는 강신홍 선수가 C-1 200M에서 은메달(41.088초)을 따내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 C-2 2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38.211초), 이정민·강신홍 선수가 동메달(38.818초)을 추가했다. 4일에는 C-2 1,0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3분 47.8초)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날 6일에는 C-2 500m 종목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1분 46.2초)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특히, C-2의 경우 200, 500, 1000m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 이 분야 최강을 자랑했다. 맹정호 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시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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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황윤삼 서산시청 사격팀 코치, 국가대표 코치 발탁
    황윤삼(44, 사진)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코치가 6일 국가대표 사격팀 코치로 발탁됐다. 지도 종목은 25m 남자 속사·스탠다드·센터파이어권총이며,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 예정인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종료 시까지 지도를 맡게 된다. 대한체육회의 서류 심사와 개별 면접, 후보자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황 코치는 2008년 서산시청 사격팀 코치로 입단해 13년간 지도해왔으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를 역임한 실력자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황 코치의 지도로 올해 출전한 4개 전국대회에서 금 7개, 은 11개, 동 11개로 총 2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펼치는 등 지도자로서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황 코치는 “내년 9월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하겠다”며 “그간 쌓은 역량을 쏟아부어 서산시의 사격 위상도 함께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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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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