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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체육, 아산서 도약의 꿈 ‘기지개’||제60회 도민체전서 종합 5위…축구 ‘우승’대미 장식
    제60회 도민체전 폐막을 앞두고 치러진 축구경기에서 서산시가 천안시에 2대0 완승으로 승리가 확정되자 선수들이 유상곤 시장에게 몰려가 헹가래를 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유 시장은 축구 결승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보냈다. 도민체전 화보 8면 서산시가 지난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폐막된 ‘제6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지난 해 보다 2단계 오른 종합 5위를 차지하며 도약의 꿈을 키웠다. 도민 체전에 대비하여 1개월 여 간의 강화훈련을 거친 서산시선수단은 지난 2년 연속 7위 입상에서 2단계 오른 종합 5위를 차지하며 최근 2년간의 부진을 씻어냈다. 서산시는 이번 도민체전에 육상 및 축구 등 17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606명이 출전, 종합점수 1만8200점을 획득하면서 1만8250점을 얻은 보령시에 50점차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전에서 서산시가 5위를 차지하는데 가장 큰 힘을 보탠 종목은 축구.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는 예선에서 홈팀인 아산시와 만나 힘겨운 경기가 예상됐으나 접전을 벌인 끝에 무승부로 페널티킥 승으로 무난히 예선전을 통과하면서 결승에 올라 강팀 천안시에 2대0 완승을 거두며 1600점을 따내면서 5위 달성의 견인차가 됐다. 이밖에 볼링(1400점)과 보디빌딩(1400점), 태권도(1400점), 검도(1350점), 육상(학생부 1000점, 일반부 1300점), 테니스(1200점), 배구(1100점), 유도(1200점) 등 10개 종목에서도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반면에 수영, 탁구, 복싱, 역도, 씨름, 궁도,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러 보다 체계적인 선수 육성 계획이 마련되어져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은우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체전에서는 7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2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해 서산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희망을 안겨주게 됐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애써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병운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선수들이 연마한 실력 이상을 발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체전 개최지인 아산시까지 달려와 응원해 준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수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도 체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 우승은 개최지인 아산시가 차지했으며, 천안시가 준우승, 당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내년도 제61회 도민체전은 청양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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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 제46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개최||11월 4일~7일, 최민호ㆍ정경미 등 올림픽메달리스트 출전
    최민호, 왕기춘, 김재범, 정경미 등 2008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서산에서 경기를 펼친다. 서산시유도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산시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2009년도 국가대표 제1차 선발대회’ 겸 ‘제46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09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한국유도의 장래를 짊어지고 갈 꿈나무 선수들과 특히 2008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최민호, 왕기춘, 김재범, 정경미와 서산출신 이지희 등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그 어느 대회보다 위상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 이번 대회가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방송될 예정이어서 서산시 홍보를 통한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심판이면서 서산유도회 전무이사인 김정규씨는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자랑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박진감 넘치는 유도경기를 서산시에서 볼 수 있다”며 “시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대형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므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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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 “타이거 우즈만큼 훌륭한 골퍼 될래요”||휴스턴 한인사회가 주목하는 골프 신동 ‘데이빗 리’… 지난 16일 서산 방문
    지난 16일 한인 2세 골프신동으로 미국 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데이빗 리’군이 부모와 함께 휴가 차 귀국했다가 서산VIP골프클럽을 방문하여 클럽 관계자의 환영을 받은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4년 동안 앞뒤 안돌아보고 열심히 해서 PGA에서 자리 잡도록 한 다음 한국으로 돌아와 의료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습니다.” 미국 휴스턴에서 ‘골프 신동’으로 한인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데이빗 리(14ㆍ이헌)군이 가족들과 함께 휴가차 귀국하여 아버지(이선모ㆍ합덕 출신)고향 인근의 골프연습장을 방문하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부모와 함께 갈산동 서산VIP골프클럽을 방문한 데이빗 리 군은 이기우 회장과 김일구 사장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데이빗 리 군은 “한국어를 쓸 줄은 몰라도 대화는 가능하다”며 “PGA에서 타이거 우즈가 얻은 명성만큼 골프로 대성하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가 귀국한 이유에 대해 부친 이선모씨는 “데이빗이 한국을 매우 좋아 한다”며 “이번 귀국도 데이빗이 졸라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데이빗 군은 골프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마침 이곳에 있던 30여명의 서산지역 골퍼들이 데이빗 군의 주위에서 그의 스윙을 지켜보며 그의 동작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싸인 부탁에도 “나중에는 받기 힘들 것”이라고 농담까지 던져가며 서산지역 골퍼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아들의 뒷바라지에 전심전력을 다해 온 이선모 씨는 “PGA는 진입장벽이 엄청 높다.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아 자랑스런 한국인의 아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나이로 14살인 데이빗 리는 골프뿐만 아니라 공부에서도 전 과목 올A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어 2년이나 월반하여 2011년에 졸업할 예정이다. 이렇듯 데이빗 리는 ‘골프 신동’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물론 당사자의 엄청난 노력과 부모의 정성어린 뒷바라지가 ‘어린 나이에 아마추어 골프계에서는 이룰 것은 다 이루었다’는 평판을 듣게 하고 있지만 타고난 자질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그는 지난 3월에 열린 전미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미국 11개주와 캐나다 지역에서 대부분 청년에 가까운 16~18세 선수 80여명이 참가했지만 데이빗은 최연소 나이로 신기에 가까운 퍼팅으로 완벽한 우승을 이루었다. 이러한 활약에 대해 현지 매스컴에서는 연일 데이빗 리에게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인물로 찬사를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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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서령고 카누부…전국체전 전 종목 석권||금메달 4개 획득
    김기찬 서령고 교장(앞중 가운데)이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카누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 카누부가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남자 고등부 전 종목을 석권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목포시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첫날 경기 C1-1,000m에 출전한 구자욱(2년) 선수와 C2-1,000m에서 김선호(3년)-강도형(3년)조가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둘째 날에도 구자욱 선수가 C1-500m에 출전하여 월등한 기량을 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에도 금빛 사냥이 계속됐다. C2-500m에 출전한 김선호-강도형 조가 금메달을 석권하면서 남자고등부 전종목 석권과 4년 연속 금메달 획득의 신화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김기찬 교장은 “지도자의 훌륭한 지도력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최고의 카누메카 서령이 되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해 준 충남교육청, 서산시청, 동창회, 성모회, 서사모 등 학부모, 퇴임교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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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축구하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예천초 축구교실 탐방]
    지난 3월 창단하여 최근 열린 서산시 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예천초 축구교실 선수들. 내년 대회 우승을 다짐하는 선수들의 얼굴에 굳은 의지가 넘쳐 보인다. “학교와 학원에서 받는 공부 스트레스가 축구를 하면 싹 풀려요” “축구공을 차고 운동장을 뛰어다니면 그냥 좋아요 박지성 같은 멋진 선수가 될 거예요” 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 축구교실선수 24명이 쏟아 내놓는 축구예찬은 끝이 없다. 방과후학교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다른 과목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여겨지던 축구교실이 요즘 일약 학교스타로 발돋움 했다. 그것은 바로 지난 10일 열린 서산시 생활체육어린이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 우승도 아니고 준우승이 뭐 그리 대단하랴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팀을 구성한지 갓 6개월이 지난 신생팀이 첫 대회에서, 그것도 대회 3연패를 자랑하는 서산지역 최강의 팀과 싸워 이룬 결과기에 모두 다 예상치 못한 이변 이였다. “신생학교라 학생 수가 적어 선수수급에도 어려움이 많았고, 무엇보다 팀을 구성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전한 대회라 준우승까지 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 희생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준 오한교 코치님의 뛰어난 지도력, 그리고 교육협력회 김기영 회장 이하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런 결과를 낳게 된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조한진 감독(체육담당교사)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일체가 되어 이룬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흙먼지를 풀풀 일으키며 축구공 하나에 정신을 잃고 뛰어다니는 어린선수들에게서 축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내년에는 예천초등학교가 우승 이예요. 내년에 우승하면 꼭 취재하러 다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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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학돌초, 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 ‘4연패’||제7회 서산시 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결승전서 예천초에 승부차기 승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한 제7회 서산시생활체육어린이축구대회에서 학돌초등학교가 대회 4연패의 기염을 토하며 또다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10일 서산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도 14개 초등학교 246명의 선수와 학부모 등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유소년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한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대회 3연패에 빛나는 관록의 학돌초와 올해 처녀 출전한 신흥 강호 예천초의 결승은 프로리그를 능가하는 명승부를 펼쳐 대회참가자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유리한 경기를 펼치고도 전반 예천초에게 선취점을 내준 학돌초는 후반 내내 공세를 펼쳤으나 상대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을 얻지 못하고 경기를 마치는 듯 했으나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남민욱 선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예천초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도 학돌초의 관록은 빛이 났다.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0-2로 뒤져 패색이 짙던 순간까지도 포기를 모르던 학돌초 선수들은 골기퍼 백종민 선수의 연이은 선방에 힘입어 내리 3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회 4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을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본 학돌초 이성로 교감은 “특별한 지원도 없이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만으로 우승을 연속해서 거두게 돼 한없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해준 고민철 감독, 송기남 코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선수에는 결승전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학돌초 조민기 선수가, 득점왕에는 4골을 넣은 예천초 이희천 선수가 선정됐다. 또 학돌초 고민철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해 학돌초의 기쁨은 배가 됐다. ▲대회 4연패를 이룬 학돌초 선수들과 학교관계자 및 대회관계자들이 대회가 끝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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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 동문2동민 화합체육대회, 81통 종합우승
    제7회 동문2동민화합체육대회가 2,000여명의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서산초등학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초등학교 풍물단의 신명나는 국악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이 출전하여 600M계주, 바구니에 공 넣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의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주민간의 화합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전 각 팀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결과 81통(통장 차광호)이 영광의 종합우승을, 42통(통장 김주환)과 43통(통장 이기희)이 각각 종합준우승과 종합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열린 동문2동 체육대회를 끝으로, 지난달 7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두 달여 간에 걸쳐 치러진 서산시 읍면동 체육대회는 16개 지역 모두 무사히 대회를 마쳤다. ▲줄다리기에 참가한 여성선수들이 죽을힘을 다해 줄을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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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 서산시, 도민체전 상위 입상 전략 추진||10.1~22일까지 집중훈련기간…훈련장 방문 격려로 선수단 사기 높인다
    서산시가 제60회 도민체전 상위 입상을 위해 ‘민ㆍ관ㆍ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막바지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3일 아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17개 전 종목에 606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는 서산시는 최근 종목별 가맹단체장과 체육회 이사 등이 참석하는 필승 결의대회를 잇달아 열고 종목별 훈련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서산시와 시체육회는 출전 선수 분석을 통해 취약점과 예상되는 문제점 보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쟁 대상 시ㆍ군의 종목별 전략 분석과 선수 기량 등을 훈련상황 전반에 대한 정보수집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꾸준한 선수단 방문과 격려를 통해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관과 단체, 그리고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대회 전날까지 집중훈련기간으로 정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각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하여 격려를 통해 사기를 충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병운 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집중훈련 기간 동안 서산사회가 힘을 모아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라며 “일반 시민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종목별 훈련장 현황은 다음과 같다. ▲육상=종합운동장 ▲수영=학생수영장 ▲태권도=서산중학교 체육관 ▲축구=종합운동장 ▲테니스=종합운동장 테니스 코트 ▲배구=농어민문화체육센터 ▲탁구=농어민문화체육센터 강선영 탁구교실 ▲씨름=서산초등학교 씨름경기장 ▲배드민턴=중앙고등학교 체육관 ▲궁도=서령정ㆍ지성정 ▲볼링=코리아볼링장 ▲보디빌딩=월드휘트니스 ▲게이트볼=부춘산 레포츠 공원 ▲검도=서일고등학교 체육관 ▲복싱=신은철 권투체육관 ▲유도=서산유도관 ▲역도=음암중학교 김동주 기자 ◆지난 8일 서산시체육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제60회 충남도민체전 상위입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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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 제2회 회장배 골프대회…메달리스트 김원식씨||서산VIP골프동호회 지난 10일 태안비치CC…신페리오 방식 김상곤씨 1위
    메달리스트로 등극한 김원식씨가 멋진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서산VIP골프동호회(회장 조흥원)는 지난 10일 태안비치CC에서 제2회 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 3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날 경기에서는 김원식(자영업)씨가 메달리스트에 올라 순금 5돈의 부상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김상곤(서해마린 대표)씨가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오장영(태안주류), 3위는 김일구(서산VIP골프클럽 사장)씨가 차지했다. 또 정상삼씨는 장타상, 조도현씨는 근접상, 윤만형씨는 다버디상, 장만종씨는 다파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조흥원 회장은 “골프대회를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하고 “회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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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 충남사회인 야구대회 ‘서산 매가파이스’우승||김승철 선수 최우수선수상
    삼원종합건설(주)배 충남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잠홍동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6개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해 야구의 저변확대와 친목을 다지는 한편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3일 12시에 실시된 개막식에는 삼원종합건설 가현 회장과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및 야구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가현 회장은 대회사에서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쉽을 발휘하여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쳐줄 수 있는 화합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역과 팀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의 우승은 서산 매가파이스가 차지했고, 2위에는 당진 백구, 공동 3위는 태안 마린스와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또 우승팀 메가파이스 김승철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같은 팀 김민호 선수가 홈런상의 영광을 누렸다. 방관식 기자 ▲도내 16개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한 삼원종합건설 배 충남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3일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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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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