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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여중, 출전선수 전원 메달||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서산여중(교장 김창우) 태권도부가 제20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서산 여중은 출전 선수 8명이 금 2, 은 2, 동 4개를 획득하며,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이남지, 정이슬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3학년 김예지, 장소희는 은메달을, 2학년 이지선 등 4명은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태권도부 감독인 정누리 교사는 “이번 대회는 아쉬움이 많아 더욱 열심히 지도하고 훈련하여 4월 9일부터 열리는 도대표 선발대회는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산여중 태권도부는 오전 8시부터 50분 동안 아침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방과후 3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문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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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역대 최고 축제 위해 행정력 집중||● 제18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4. 25~27일 서산 개최…3만여 명 참가
    서산시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이번 서산대회를 역대 가장 훌륭한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로 이끌기 위해 축제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시민 사회단체들과 친절, 질서, 청결 등 손님맞이 3대 운동을 범 시민운동으로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숙박 및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특별 서비스 교육을 마쳤고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에도 교통, 급수, 안내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또한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 경기장 주변의 체육공원, 주차장 등에 경찰과 소방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를 배치해 안전관리에 나서는 한편 경기장 곳곳에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분야별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육상, 축구, 야구, 배구, 테니스는 물론 등산, 패러글라이딩, 배드민턴 등 20개 종목의 경기가 서산시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시 주요 경기장에서 펼쳐짐에 따라 선수 수송을 위한 교통대책에 각별히 신경 쓴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이번 축제를 그동안 기름유출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다지는 도민 화합의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참가 시군 선수단이 축제기간에 서산에 머무는 동안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다짐이다. 김영수 시 공보전산담당관은 “각 시ㆍ군에서 많은 선수와 응원단이 서산을 방문하게 되므로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산대회가 역대 가장 모범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차질 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정식경기 17종목과 초청경기 2종목, 시범경기 1종목 등 20개 종목에 3만여 명 이상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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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서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충남도 ‘우승’||준우승 광주광역시, 3위 경상북도 입상…대회 MVP 김영건 선수
    제5회 서산시장배 전국 장애인탁구대회에서 충남도가 지적장애 여자부 1위, 청각장애 남자부 1위 등 7개 세부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1위에 올랐다. 서산시와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갈산동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서산시장배 전국 장애인탁구대회에는 전국에서 369명의 선수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심판 및 진행요원 등 1,000여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94명의 선수가 출전한 충남도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지적장애 여자부에서 김소라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청각장애 남자부(이강선), 시각장애 남자부(최승우), 시각장애 여자부(전정숙), 오픈전 스텐딩(정석연) 등 단체전 8종목 중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광주광역시가 차지했으며, 경상북도가 3위에 올랐다. 또, 이번 대회 MVP로는 광주광역시 소속 김영건 선수가 선정되었고, 경상북도 장애인탁구협회 한영덕 사무국장이 협회장 MVP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서산시가 올해부터 서산시장배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참여인원도 전년대회 700명 보다 1,00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의 면모를 갖췄다는 것이 대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서산시는 1일 250여명의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대회 뒷바라지로 전국에 서산시의 넉넉함과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에 휠체어를 이용한 선수들이 50% 이상을 차지해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선수단이 이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등 문제점도 드러냈다. 김영수 시청 공보전산담당관은 “내년 대회부터는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 체계화된 대회로 추진해 나갈 게획”이라고 밝혔다. 문선경 기자 ▲지난 달 28일 열린 서산시장배 전국 장애인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각자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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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 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종합상황실 개소
    제18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개최 1개월을 앞둔 지난 달 25일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종합운동장 내에 ‘ 종합상황실’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춘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등 서산지역 체육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서산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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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 문화체육시설 스포츠메카로 각광
    서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갈산동 문화체육시설이 이용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는 등 스포츠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은 하루 평균 750명 정도로, 주말이면 직장 또는 각종 단체들의 이용 예약이 쇄도하고 있어 단체의 경우 최소한 3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곳은 3만석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비롯 실내 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 5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9면의 테니스코트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종합운동장은 천연잔디가 깔려 있어 각종 대형 행사가 이곳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내체육관에는 배드민턴, 배구, 농구, 족구, 복싱, 탁구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주변은 공원과 놀이시설 등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고, 2㎞ 정도의 외곽 순환도로는 마라토너들의 연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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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서산 개최‘도민문화축전’성공 개최 의지 다져
    제1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 관계자회의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개최됐다.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남 16개 시ㆍ군 생활체육협의회장과 사무총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종목별연합회장과 시ㆍ도 관계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최송산 부회장의 진행으로 그동안 서산시가 펼쳐온 대회준비상황에 대한 보고와 대회참가신청 및 대진추첨 일정 등을 공지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대회가 보다 풍성하고 활기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과 각종 시설물 정비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는 20개 종목에 3만 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서산시의 위상 재고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송산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이 대회준비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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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실내수영장, 태양열 온수급탕 시스템 교체
    서산시는 종합운동장내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과 체육관에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급탕 시스템으로 교체키로 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국비 2억4000만원, 시비 1억6000만원 포함 4억원을 투자해 440㎡ 규모의 태양열집열판을 설치하여 기존의 경유와 가스, 전기를 이용한 급탕방식을 태양열 온수급탕시스템으로 교체해 수영장에 사용되는 물과 실내체육관 샤워장은 물론 온풍형 난방에 사용할 계획이다. 시는 태양열 집열판 설치 장소를 기존의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하고 주차장 상단에 집열판을 설치하여 주차장 고유의 역할을 살리는 한편 집열판 설치를 통한 실외 주차장의 비가림 역할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해 지식경제부에 신재생에너지 사업계획을 제출해 국비지원을 받아 지난 13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이달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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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 삼원건설기, 서해안리그 사회인야구대회 개막
    서해안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삼원건설기 제16회 서해안리그 사회인야구대회가 지난 8일 잠홍동 야구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서산, 태안, 당진, 홍성, 평택 등 서해안지역 5개 시군 3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될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서산 잠홍동 야구장, 현대파워텍 야구장 등에서 팀별로 20여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해부터는 양대 리그제가 도입돼 선수 출신이 주축을 이루는 6쪽마늘리그(18개팀)와 순수 동호인이 참가하는 생강리그(20개팀)로 나눠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리그 페넌트레이스 성적 상위 4개 팀이 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서해안시리즈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해 지역 체육계인사와 각 팀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서해안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가현 서산시야구연합회장은 "서해안리그는 야구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승패를 떠나 생활체육인의 기본을 지키며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새롭게 야구장을 단장하는데 힘을 보태준 야구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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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서산 육상계 샛별 ‘오달님’깜짝 우승||제37회 충남도지사기 역전 경주대회 첫날 1소구간 우승
    서산여중 2학년 오달님(15ㆍ사진)이 서산 육상의 샛별로 부각되고 있다. 오달님은 지난 달 26~27일 열린 3.1절 기념 제37회 충남도지사기 역전 경주대회에 서산시 대표로 첫날 1소구간에 출전 14분 8총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만년 10위권의 서산시를 종합 6위로 끌어올렸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70여일 남짓한 훈련으로 이룬 성과여서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키 156㎝에 몸무게 39㎏의 작은 체구로 출발선에 선 오달님은 총성과 함께 선두로 나서면서 14분8초의 기록으로 구간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육상 800m 우승자인 최수미(홍성군)가 따라붙었으나 47초 차이를 따라잡지 못했다. 박병운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아무도 오달님의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국가대표 마라토너를 목표로 밝힌 만큼 훈련에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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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열고 사업계획 수립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해 7월18일 발족한 이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성봉학교 등 3개 학교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7개 단체에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종목별 활동비 지원과 우수 인재 발굴에도 힘써 나가기로 했다. 2월 26일 오후 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는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 이사 등 참석대상 62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장애인체육회장인 유상곤 시장은 “장애우의 건강증진과 자긍심을 가지게 하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형식 수석부회장은 “안정적인 조직을 바탕으로 우수한 선수발굴과 내실 있는 조직으로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제14회 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장애인단체들이 의기투합해 체육회를 조직하고 단 1개월간의 강화훈련으로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동주 기자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유상곤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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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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