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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회관 기획전시, 24~29일 박영희 초대전||“여인의 꿈 그리고 사랑”동양화展
    ▲문화회관 기획전시 박영희 초대전이 24~29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박영희 작 ‘여인의 꿈/130× 160 Cm/수묵채색화’ 서산시문화회관(관장 박명길)은 기획전시로 준비한 「여인의 꿈 그리고 사랑 동양화展」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2006년 문화회관 초대 작가로 선정된 음암면 도당리 출신의 향토작가 박영희 초대전으로 기획된 이번전시는‘여인의 꿈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이 주를 이룬다. 특히, 꿈을 가지고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우리 현 시대의 평범하고 대표적인 여인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구상과 비구상의 중간적 방식인 반구상적 작품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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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3
  • 금연 수지침 무료시술 행사 개최
    금연 수지침 무료시술 행사 개최 수지침 사랑 나누기회에서 금연 프로그램 행사 진행.. 수지침 사랑 나누기회에서는 최근 건강의 가장 큰 적을 흡연으로 보고 금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시행 하기로 했다.우선 금연을 하고자 하지만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본 회에서는 흡연을 줄일 수 있도록 금연 수지침을 무료로 시술하고 간단한 방법 또한 지도하고 있다. 지나친 흡연을 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 목에서 가래와 기침이 나오고, 호흡이 답답하고 입안이 텁텁하다. 이럴 때 금연 수지침을 맞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수지침요법은 그간 많은 흡연환자를 시술하면서 담배 맛을 줄이고, 피우고 싶은 생각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시술을 받은 이들의 반응은 "입맛이 쓰다, 피우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었다"는 반응이 거의 공통이었다.또한, 금단 현상도 최소화하여 금연을 계획 중인 많은 시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지침 사랑 나누기회(667-067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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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3
  • ‘그윽한 蘭香과 함께 새 봄을 맞아보세요’||문화회관서 11~12일 난 전시회
    ▲개회식에서 유병문 회장이 박강원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 위)난 전시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전시된 난을 둘러보고 있다. 서산시 난 연합회(회장 유병문)는 11, 12일 서산시문화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제8회 서산시 난(蘭) 연합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2006 새봄을 난향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춘란을 사랑하는 서산지역 4개 난 단체 회원들이 자신들이 평소 가꿔온 진귀한 한국 춘란 화예품 100여점을 선보였다. 유병문 회장은 “시민들에게 난 향을 전하고 우리 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에는 희귀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일 오전 난 전시회 개장식에는 조규선 시장, 이복구, 차성남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병문 회장은 박강원 명예회장에 감패패를 전달하는 등 난 연합회 발전에 공이큰 회원들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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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1
  • 명창 고수관 선생, 업적기린다||고북, 고수관 선생 기념사업회 창립총회 개최
    고북면 초록리 출생으로 조선후기 판소리 8명창 중 한명으로 알려진 고수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고수관 선생기념사업회로 공식 출범했다.▶본지 제373호 6면 보도 명창 고수관 선생 기념사업회는 지난 4일 고북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총22개 조항의 정관을 제정하고 김광조 전 고북 부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기념사업 추진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고증을 통한 고수관 선생에 대한 자료수집과 기념비·기념관 건립 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선생의 출생지인 고북면 초록리에는 선생의 생가터,묘지와 함께 선생이 득음을 했다는 꽃샘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유동식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고수관 선생은 충남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인물 100인에 선정될 만큼 지역의 큰 인물”이라며 “다른 8대 명창들이 기념관을 통해 업적이 잘 전승되는 만큼 늦은 감이 있지만 이들 기념관을 답사한 후 차근차근 사업을 진행시켜 선생의 업적을 바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백종신 고북면장은 “고수관 명창을 기리기 위해 올해 선생의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그의 행적과 '고수관제'에 대한 세미나, 소리꾼 등을 초청하는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기념사업회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수관 선생은 1764(영조 40)년 고북면 초록리에서 출생한 인물로 독특한 판소리 창법인 '고수관제'를 개발해 전수했으며, 미려한 음성으로 딴목청을 자유자재 구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춘향가 중 자진사랑가를 잘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늙어서 낸 코먹은 소리조차 사람들이 흉내낼 정도로 당대 최고의 명창으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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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9
  • [社告] 새 봄, 새 오피니언 필진||●‘영어ㆍ중국어’ 해외여행 길잡이 신설
    ●‘영어ㆍ중국어’ 해외여행 길잡이 신설 서산타임즈 오피니언면이 새 봄을 맞아 새로운 필진을 선보입니다. 먼저 미국에서 10여년간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해온 최경신 KNC외국어학원장과 중국 흑룡강성 동북임업대학 출신의 김정옥 선생이 해박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독자여러분들의 ‘해외여행 길잡이’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출국에서부터 입국까지 어떤 대화가 필요할까요? 말문이 터지는 해외여행. 새봄과 함께 시작되는 서산타임즈의 해외여행 길잡이가 독자여러분들의 편안하고 유익한 해외여행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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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9
  • 주민자치센터는 어른들의 놀이터||각 프로그램마다 주민들 북적
    읍면에 설치된 주민자치센터가 농한기를 맞은 주민들에게 문화욕구 해소는 물론 자기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지난 해 개소한 음암면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인지면, 운산면, 고북면, 부석면 등 5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주민자치센터에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찜질방, 물리치료실, 헬스클럽,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교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발길이 밤늦도록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찜질방, 물리치료실 등은 농한기를 맞은 주민들이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각 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하는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교실, 풍물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특성을 살린 야생화 가꾸기, 영화감상, 인터넷카페, 청소년 공부방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해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시간은 지역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1일 이용객 수가 200∼300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각 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교실, 풍물교실 등이 인기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찜질방, 물리치료실은 농한기를 맞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여가문화 욕구 해소를 위해 보다 재미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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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8
  • 서산문화회관 봄 주제 전시회||3일부터 8일까지, 작품 25점 선보여
    작품명 : 매화 (한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윤태섭 교수 作) 봄 기운을 느껴 볼 수 있는 작품 전시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서산시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서산시문화관 제1차 기획전시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내포문화예술인모임(회장 김윤) 회원들이 지역 곳곳에 배어있는 봄 소식을 회화와 조각, 동양화, 일러스트, 영상 등으로 표현한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문화회관 임복용 담당자는 “시민 모두에게 수준 높은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초대전을 열게 됐다”며“관람 편의를 위해 전시회 기간동안에는 작품설명도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 예술인과 한서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된 내포문화예술인 모임은 지난해부터 지역문화예술 창달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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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2
  • [탐방/음암면주민자치센터]||마음껏 운동하세요 “몸과 마음의 웰빙이 최고”
    음암면 도당리 1287번지 음암면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음암면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톡톡히 한 몫 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문을 열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는 데다 이용료도 무료이어서 지금까지 2,800여명의 주민이 이곳을 다녀가 음암주민 5명 중 1명꼴로 이곳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암면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스스로 당번을 정해 일과외 시간의 주민이용편의를 돕고 있어 주민이 주민의 편의를 돕는 말 그대로 주민자치센터로 각광받고 있다. ●‘요가’등 3가지 강좌 개설 이곳 음암면주민자치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건물 뒤편에 산을 끼고 있다는 것. 운동을 끝낸 뒤 산길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또 3층 체력단련장은 큰 창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자연채광이어서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제 비록 요가, 컴퓨터 교육, 풍물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요가의 경우 인기가 많아 매주 화, 수, 금요일에 오전, 오후로 운영되고 있는데도 매번 수강생이 꽉 찰 정도다. 물론 이렇게 운영되는 3개 프로그램 모두 수강료가 무료다. ‘요가’강좌에 참석하고 있는 한 주부는 “요가를 하기 전과 요즘의 몸 상태가 매우 다르다”며 “뻣뻣했던 몸이 부드럽게 이완돼 요가 하기를 잘했다”며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마련된 요가 강좌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 김인환 음암면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더 개설해 나갈 방침”이라며“주민들의 웰빙시대 욕구를 채워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 삶의 질 높이는 재충전의 공간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3층에 마련된 체력단련장. 주민자치위원들이 공무원들의 일과시간외 시간을 관리해주고 있어 주민들은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마음 놓고 이용할 수가 있다. 2개월째 이곳 체력단련장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는 김응수(61ㆍ율목 1리)씨는 “몸이 편하니까 잠자리도 편하다”며 “도심지의 여느 스포츠센터가 부럽지 않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부모님과 언니 등 온 가족이 출동했다는 이한울(18ㆍ도당4리)양은 “지난 겨울 방학동안 온 가족이 단체로 이용했는데 이제 곧 개학이 되면 학업 때문에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이렇듯 음암면주민자치센터는 참여인원이 초등생에서 노인까지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재충전의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 다목적 공간 활용…2800여명 이용 연면적 356평의 주민자치센터는 1층의 식당과 2층의 예식장 및 회의실이 들어서 있어 음암면 주민들의 다목적 공간으로도 애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개관 3개월을 조금 넘긴 시점이지만 그동안 이곳에서는 각종 회의, 예식 및 피로연, 건강검진 등을 통해 2,8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걸섭 음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비교적 넓고 편안한 여유공간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장소를 선호하고 있다”며 “특히 자치위원들이 이곳에서 행사가 있는 날이면 솔선수범하여 예식이나 각종 피로연을 수월하게 치를 수 있도록 돕는 미덕도 주민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렇게 활성화된 주민자치센터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김인환 면장은 “주민 참여가 지방자치 발전을 꽃피우는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를 설명했다. “주민들 뒷바라지 하는 마음” 김인환 음암면장 “도시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또 농촌도 아닌 곳이 이곳 음암입니다”김인환 음암면장은 음암주민들의 의식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뒷바라지한다는 마음으로 면정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진정한 주민들의 참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는 김 면장은 서산지역 최고의 주민자치센터로 가꾸어 나가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김 면장은 또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므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할 때 주민들을 위한 참다운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순수하게 지역을 위하는 사림들” 심걸섭 음암면 주민자치위원장 “음암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서가는 주민자치위원회라는 평을 받는것은 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심걸섭 음암면주민자치위원장은 순수하게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로 자치위원이 구성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소득계층별·성별·직업별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위원회가 구성되기 때문에 대표성도 강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있어 누가 시켜서라기 보다 자치위원들 스스로가 주민들의 편리도모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정서와 문화적 욕구를 채월 줄 수 있는 재충전의 공간’이것이 심 위원장이 추구하는 음암면 주민자치센터의 참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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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2
  • 윤철수 시의원 27일 출판기념회||『또다른 세상에서 펼친 날갯짓』 『다시, 세상속에서 키운 희망』 『서산, 세계와 교신하라』
    서산시의회 윤철수 의원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주변이야기를 모은 책 3권을 나란히 펴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지방자치. 그러나 오늘의 지방자치는 중앙정치의 틀에서 벗어나 정치적으로나, 문화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확고하게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아직 참 자치의 길이 요원한 이때, 지방자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의회 의원의 눈으로 기초의회를 둘러싸고 일어난 일에 대한 꼼꼼한 기록이라 더 이채롭다. 저자가 바라보는‘제대로 된’지방자치는 바로‘주민자치’이다. 『또다른 세상에서 펼친 날갯짓』은, 중앙정치에 목맨 기초의회와 지방자치, 주민자치의 한계, 수십 년 이어진 관행을 넘지 못하는 의회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찾고자 했다. 『다시, 세상속에서 키운 희망』은 저자가 1998년 처음 펴낸 『다시, 세상속으로』 개정 증보판이다. 첫 책의 내용에 덧붙여 1998년 시의원 낙선이후 시민 속에서 다시 길잡이 되어 나간 행적을 기록했다. 『서산, 세계와 교신하라』는 “지방의회 의원은, 세계를 상대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그 경험으로 서산과 세계를 잇는 고리역할을 해야합니다. 또 시정을 매섭게 살펴 시민의 삶이 적극 반영되도록 해야합니다.”라는 그의 지론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윤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산문화원 2층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출간된 도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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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2
  • “평화와 풍년을 비나이다”||12일, 제1회 연화리 미륵제 열려
    ▲ 지난 12일 열린 제1회 연화리 미륵제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미륵제 제관 모습. 정월대보름인 12일 지곡면 연화리에서는 제1회 미륵제가 열렸다.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며 열린 이날 미륵제에는 임창순 지곡면장, 신응식 시의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말 미륵제에서 연화리 안진식 이장은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미륵제가 올 해 처음으로 열리게 된만큼 모든 주민들의 가정이 무사안녕과 풍년을 누릴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화리 미륵은 고려시대 김상용이 제작(서산시문화 제12호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높이와 둘레가 각 2m크기의 규모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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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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