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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원 스피치 교육 실시
    서산교육청(청장 최기홍)은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육기관 150여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피치교육을 실시했다. 고려대학교 하춘매 교수를 특별 초청하여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스피치가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피치 방법 등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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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6
  • 전국과학전람회서 ‘대통령상’수상||언암초 6학년 양희문 군
    언암초등학교 6학년 양희문군이 제53회 전국과학전람회의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과학기술부는 올 전국과학전람회에 전국 각 시도 대회에 3374명이 2146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대통령상 수상작 2점과 최우수상 10점 등 29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양희문군이 출품한 작품은 ‘기타의 하모닉스 음은 왜 특정 위치에서만 발생할까?’라는 주제로 기타의 하모닉스 음이 왜 발생하는지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시각화해 초등학생이나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작품을 지도한 이상일 교사는 “하모닉스 음의 발생 원리를 과학적 바탕으로 쉽게 설명했고, 이를 이용해 창의적인 연주법을 개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양 군은 “지도와 격려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가 되어 꼭 노벨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양희문군이 이상일 지도교사와 함께 자신의 출품한 작품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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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6
  • 서산농공고 ‘교복 패션쇼’ 눈길
    서산농공고(교장 주진영)가 내년 3월 교명 개명과 함께 학생들의 교복변경을 위한 패션쇼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림관에서 개최된 교복 패션쇼에는 8개의 교복 생산업체에서 제작한 교복이 선보였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학생들이 모델이 돼 교복을 입고 패션쇼를 벌인 후 참석자들의 호응도 등을 감안하여 최종적으로 새 교복을 선정하게 됐다. 교복패션쇼는 지금까지 다른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것으로 향후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주진영 교장은 “교과과정을 대폭 개편하고 내년 3월부터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만큼 세련되고 산뜻한 교복을 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패션쇼를 열게 됐다”며 “학부모들의 반응도 반영하고 보다 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교복을 선정할 수 있어 좋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산농공고가 15일 서림관에서 교복 선정을 위한 교복 콘테스트(패션쇼)에서 학생들이 모델이 돼 8개 교복 생산업체가 출품한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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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6
  • 어린이 통계대회 동상 수상||대진초 윤두영 군
    대진초등학교(교장 임석빈) 윤두영 학생이 지난 7월 14일 석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 9회 어린이통계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 상장과 함께 10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윤두영 학생은 "이번 수상을 통하여 통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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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2
  • 한국학생과학탐구대회 동상 수상||서산중 박상준 박희민 군
    서산중학교 1학년 박상준, 박희민 군이 지난 8월 25일 서울 시민의 숲에서 열린 ‘제 15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충남대표로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과학의 길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는 꾸준히 노력하여 최우수상을 받고 싶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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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2
  • 고성초, 팔봉초 통합 결정
    【팔봉】고성초등학교가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체 팔봉초등학교와 통합이 결정되었다. 고성초등학교 학부모 11명은 지난 29일 통․폐합 투표를 갖고 찬성 7표, 반대 4표로 통폐합을 최종 확정시켰다. 고성초등학교는 지난 1906년 2학급을 가진 보명학교로 설립되어 지난 2007년 96회 졸업생을 배출시킬 때까지 모두 19,072명의 인재를 육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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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15명 검정고시 합격||고입 9명, 대입 6명
    서산시 평생학습센터 검정고시반 수강생 15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22명은 지난 8월 1일 도 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제2회 고교입학 및 졸업 자격 검정고시에 응시해 이 중 고입 9명, 대입 6명 등 15명이 합격의 영광을 거뒀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7~9시까지 2시간 동안 수업을 받아왔다. 대부분 50~60대인 이들에게 영어와 수학, 사회, 과학, 국사, 예체능 등 7~8개 학습 과목은 다소 부담이 되었지만 더위와 싸워가며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향학열만은 꺽지못했다. 수강생 대부분은 가정형편 등으로 비록 남들보다 30~50년 정도 늦게 학교 졸업장을 취득했지만 이날 합격 소식은 수강생 각자의 마음속에 깊이 묻힌 응어리를 풀어주기에 충분했다. 박모씨(68ㆍ읍내동)는 “남매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미루었던 공부를 시작했고 합격 소식까지 접하니 무척 기쁘다”며“평생학습이란 말처럼 배움은 끝이 없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료 검정고시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의는 평생학습센터(☏660-3049) 또는 평생학습과(☏660-3379,2469)로 하면 된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서산시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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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서산 학생들 각종 대회서 ‘두각’||서동초 박세진 … 눈높이 올림피아드 대회 대상 대진초 박태신 …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동상 서동초 정낙희 … 한국과학창의력대회 2차 진출 서산중 한문수 … 한국과학영재학교 최종 합격
    서산지역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서 입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서산교육청과 각 학교에 따르면 서동초등학교(교장 이성주) 4학년 박세진 양이 지난 7월 14일 치러진 제16회 눈높이 올림피아드 대회 논술부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 같은 학교 5학년 정낙희 학생은 8월 5일 치러진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도내에선 유일하게 1차 시험에 통과, 지난 2일 2차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대진초등학교(교장 박민규) 6학년 박태신 학생은 지난 8월 17일 열린‘제 2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자과학부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산중학교(교장 이명호) 2학년 한문수 학생은 전국 최고의 과학영재들이 모이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최종합격했다. 한 군은 “무엇보다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기쁘고 어릴 적부터 과학에 호기심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우리 학교 과학반(깨움과 새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동하면서 수준 높은 내용까지 찾아가면서 공부했던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더욱 더 입자물리학을 공부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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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무자격 학원강사 ‘활개’||대학생 채용 불법, 단속은 미미한 수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철저히 단속 해야
    “졸업생은 임금이 낮다는 이유로 파트타임 강사를 꺼려하니 재학생을 쓸 수밖에 없어요.” 현행법상 학원강사는 초중등교육법 21조에 의한 교원자격 소지자 및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학원들이 인력난과 운영난을 이유로 무자격자인 대학생을 강사로 쓰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학생을 학원강사로 채용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 그럼에도 대학생을 강사로 채용하는 건 자격을 갖춘 강사는 임금을 많이 줘야 하지만 대학생은 아르바이트로 채용할 경우 80만원 이하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데다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학원 k원장은 “일반기업은 졸업 예정자 채용이 가능하지만 학원 강사는 현행법상 졸업예정자 채용이 불가능하다”며 “서산은 타 지역에 비해 학원이 많아 강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k원장은 또 “외부에는 일체 비밀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순 없지만 많은 학원들이 대학생을 강사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원 운영자는 “많은 임금을 주고 강사를 채용해도 얼마 되지 않아 그만 두는 경우도 많다”며 “대학생은 임금이 적어도 일반 파트타임 임금 보다는 높기 때문에 인력 구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학생 학원 강사는 학원장의 노동력 착취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 학원 강사로 일했던 지모 씨는 “1주일에 두 번 3시간 씩 수업하기로 했는데 수업준비를 이유로 일찍 나와야 했고 보충 때문에 휴일에도 수업을 했다”며 “그렇다고 시간외 수당을 주냐하면 그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무자격 강사 채용이 적발될 경우 학원이 받는 조치는 영업정지 10일. 단속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단속 실적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단속은 하고 있지만 학원 측에서 졸업자라고 하면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원관계자들은 단속을 제대로 한다면 얼마든지 적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무자격 강사가 교육한다고 해서 수강생들이 학원비를 덜 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교육청 관계자의 말은 십분 이해한다하더라도 학원강사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건 학원의 문제”라며 “대학생 무자격 강사에 대한 단속은 소비자 보호라는 차원에서 보다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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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서일중ㆍ고등학교 한마음축제
    서일중ㆍ고등학교(교장 조한구)는 지난 달 29일 서산문화회관에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축제의 광장, 서일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으며, 지난 지난 21일 조선일보사의 후원으로 열린 인기록밴드 ‘크라잉넛’의 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 행사가 열린 29일에는 전시행사와 1부 공연행사를 비롯해 MAUM방송제, 2부 공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조한구 교장은 “차원 높은 학교 문화를 창조하는 서일인이 또 하나의 빛을 밝히기 위해 갈고 닦은 지성과 열정의 끼를 마음껏 펼친 축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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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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