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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중, 연극교육 ‘명문’ 질주
    부석중학교(교장 현정해) 연극부가 잇달아 각종대회에서 상위권에 랭크됨으로서 연극교육의 명문으로 자리 잡아 가게 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부석중 연극부는 지난 9월 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 9회 충청남도 학생연극제에서 중등부문 단체부문 동상과 2학년 서동우 학생이 개인부문 동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회 서산 젊은 연극축제에서 단체부문 무대 기술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서동우 학생이 연기부문 최우수상을, 3학년 서영주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는 부석중학교가 연극부 육성에 의욕을 갖고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해 전문강사를 지원 받은데다 학생들이 방학과 휴일에도 맹연습한 결과이다. 대회를 앞두고 부석중 연극부 학생들은 밤을 새워가며 연습하기도 했다. 현 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우리 연극부가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부석중의 새로운 전통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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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9
  • 내년 중학교 학군배정방식 설명회
    서산교육청이 2008년도 중학교 학군배정방식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 도심화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학군배정 방식을 보완하고자 중학교 학군지역 대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을 벌였던 서산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의견이 학군 선배정 후 초과학생 2지망 우선 배정에 집중됨에 따라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산중학교 강당에서 학부모들에게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2008년 학군배정방식은 2007년 계획과 동일하게 추진하되 선배정을 희망하는 학생수가 해당학교의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제 2희망학교에 선배정 하는 방식으로 2007년 방식은 정원초과가 되면 다른 인근학교에 재배정하는 방식이었다. 교육청은 이후 2009년 배정방식도 타 지역 배정사례를 종합하여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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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내년 개교 예천초, 통학구역 조정 설명회
    내년 3월 개교하는 예천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학부모 설명회가 지난 22일과 24일 인근 부춘초등학교와 서림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서산교육청 설명회에 따르면 그동안 부춘초와 서림초에 분산되어 다녔던 예천동 1통~4통 지역 학생들은 내년부터 예천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며 학부모들이 건의했던 통학로의 안정성 확보 공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예천초등학교는 새 교육과정에 대비하여 다양한 학습공간을 갖추게 되며 친환경자재의 사용으로 새집증후군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앞으로 통학구역은 통학구역조정위원회에서 최종안을 결정하게 되며, 행정예고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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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서산교육청, 디지털학교회계시스템 교육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석림중학교에서 각 학교 구매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학교 회계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계약 시스템 시행의 원활한 정착과 각 급 학교 구매업무 담당자들의 나라장터(공공기관 전자계약) 이용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입찰공고, 전자입찰, 적격심사, 전자계약 등을 대전지방조달청 경영지원팀 장귀철 강사가 직접 시연해 보는 실무 위주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서산교육청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되는 디지털학교회계시스템의 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2회에 걸쳐 실시한 디지털학교회계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원활한 디지털학교회계시스템 정착을 위하여 분야별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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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찾아가는 업무서비스 ‘호응’||교육청, 찾아가는「고객의 날」행사실시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서산교육’지향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업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교육 고객인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찾아가는 업무 서비스’는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서비스 혁신을 통하여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산교육청은 고객만족을 위하여 매달 학부모 및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를 찾아가서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학교경영에 도움을 주는 학교고객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우선주의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전 교직원 친절서비스교육 실시 및 친절서비스 자기진단표 작성과 더불어 교육사랑 열린민원실을 365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장ㆍ교육전문가ㆍ교육행정가로 구성된 교육상담(콜센터, 17개 분야)코너 운영, 전문상담교사ㆍ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학교폭력ㆍ학생고민에 대하여 방문ㆍ전화ㆍE-Mail을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민원인 편의를 위하여 23개 분야 민원사전 예약처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우편ㆍ택배서비스 시행, 민원처리안내 문자서비스, 홍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홍보나누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서산교육청 박창용 관리과장은 “고객입장에서 더 많은 정성을 기울이기 위해 고객과의 많은 대화를 통하여 고객목소리를 학교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며 “고객모두가 만족하는 서산교육을 위하여 고객가치를 높이는 창의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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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서산농공고, 국화ㆍ야생화 전시회||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화 1200여점, 야생화 100여점
    서산농공고(교장 주진영)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체육관에서 ‘제24회 국화와 야생화 전시회’를 연다. 전국 단위 학교 중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전시회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정성스레 가꾸어온 다륜대작, 현애작, 입국작, 목·석부작, 단간작 등 국화 1200여점과 야생화 100여점 등 1300여점에 이르는 형형색색의 국화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위해 여름방학도 마다않은 교사와 학생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작품 속에 녹아 들었다. 서산농공고는 전시회 후 작품들을 서산지역 초·중·고 각 학교에 보내는 한편 일부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해 판매도 할 예정이다. 주진영 교장은 “이번 전시회를 찾으면 가을의 정취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국화의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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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학교혁신평가 ‘최우수교’ 선정||명지중, 개교 3년만에 영예로 의미 더해
    명지중학교(교장 김선영)가 개교 3년만에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혁신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4년 개교한 명지중학교는 2005년부터 2년간 ICT 국제교류협력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연구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도교육청 주관 학력진단평가에서 1위를 하였으며 BIE(방송활용교육), NIE(신문활용교육) 교육사례 우수로 이 같은 영예를 차지했다. 김 교장은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우리의 교육목표”라며 “이번 최우수학교 선정을 계기로 최고 명문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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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서동초, 마룡리서 ‘수확’체험
    서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결실을 찾아 마룡리를 재방문했다. 서동초등학교 4-H(지도교사 김은호) 회원 30여명은 지난 20일 낮 12시 30분부터 마룡리(이장 이병희) 농촌 전통 테마마을을 찾아 지난 봄 모내기 했던 벼를 수확하고 고구마를 수확했다. 학생들은 오후 5시 까지 각자 가져온 도시락을 먹어가며 토요일 오후를 가을 황금들녘에서 보내며 다시 한 번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꼈다. 김 교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이라며 “땅과 곡식은 인성을 가르쳐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교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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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운신초, 흡연예방 교육 실시
    운신초등학교(학교장 주내영)는 지난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국제절제협회 서산지부장 고윤호 전문 강사를 초청한 이번 교육에서 흡연이 얼마나 우리 몸에 해로운지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한 순간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흡연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고통에 대해 환자들의 사례와 연구 실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질 때는 안타까운 탄식이 흘러 나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그동안 유명 연예인들이 담배 피우는 것이 멋있어 보여서 호기심이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받고 나니까 담배가 왜 나쁜지 알게 되었다”며 “집에 돌아가 아빠에게 집안의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도록 말씀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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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8
  • 서령고ㆍ언암초,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금상
    서령고(교장 김기찬)와 언암초(교장 한기송)가 제15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 활동 발표 전국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삼성전자가 후원하여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열린 ‘제15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 동아리 활동발표 전국대회’에 참가한 서령고 가동호, 김용은 학생이 식물어원탐구에 관한 발표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 언암초 과학 동아리 ‘하늘로 우주로’(지도교사 이상일)팀의 6학년 권현정, 신재영 학생도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언암초는 지난 9월 6학년 양희문 학생이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을 차지한데 이어 두 학생의 금상 수상으로 이 학교는 일약 전국 최고 과학명문학교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암초 한기송 교장은 “학생의 95%이상이 공군 자녀라서 비행기에 관심들이 많고 자연히 과학에도 흥미를 갖게 되었다”며 “지도교사들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런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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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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