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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계층 학생 대상 방과후 공부방 개강||서부평색학습관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소외계층 학생 17명으로 구성된 방과후공부방‘나도 도자기 공예가’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 및 자기표현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16일 해울공방도예에서 가진 첫 수업에서는 두들김으로 다양한 모양의 화분 만들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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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이종은(서령초)ㆍ김병헌(서산초) 금상 수상||서령초 서현기. 서산초 구서로 이장용 정민기 학생 각각 동상 수상
    제7회 충청남도 교육공동체 과정중심 사이버독서대회에서금상을 수상한 이종은 양(사진 왼쪽)과 동상 수상자인 서현기 군. 사진 아래는 서산초 김병헌 군.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 5학년 이종은(여ㆍ12)양과 서산초등학교(교장 가기현) 6학년 김병헌(13)군이 지난 8월 실시한 제7회 충청남도 교육공동체 과정중심 사이버독서대회에서 최근 발표결과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서령초 5학년 서현기(12)군과 서산초 구서로, 이장용, 정민기 학생은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주최한 사이버독서대회는 충청남도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독서붐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과정중심의 독서 방법과 전략을 익히게 하기 위해 지난 7월~8월 실시되어 최근 입상자가 발표 됐다. 정지윤 어린이 기자/이장용 어린이기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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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서림초, 생일 맞은 원어민 교사에 감동‘생일케익’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9월1일부터 근무하고 있는 원어민 교사의 생일을 맞아 생일케익을 전달하고 전 직원이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하를 받은 원어민 교사는 ‘Thair Morad Chaudhri’씨로 지난 17일 생일을 맞았다. 그는 캐나다 출신의 영어 원어민교사로 4~6학년의 영어교육 시간에 보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생일잔치는 교직원들이 외국생활의 향수를 달래주고 그 동안 교원 및 학생들을 위하여 노력해 준 원어민을 위로해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조충호 교장은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른 외국인 선생님의 현장 적응과 선생님들과의 친교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같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외국 땅에서 생일을 맞은 원어민 교사를 격려했다. 김성환 어린이 기자 제보 ▲지난 17일 서림초 교사들의 축하 속에 원어민교사 Thair Morad Chaudhri 씨가 생일케익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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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서림유치원 “놀이터가 새로워 졌어요”
    서림유치원(원장 박향숙)은 지난 9월 초부터 시작한 놀이터 설치공사가 최근 새롭게 완공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꾸며진 놀이터는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자와 더욱 넓어진 모래놀이터, 야외 수돗가가 있어 건강교육과 기본생활교육에 용이하도록 하였고 종합놀이기구의 설치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마련되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놀이터 주위에 소나무를 비롯한 조경수 50여 그루와 각종야생화 30여종 등을 심어 아이들의 고운 심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놀이터 한쪽에 원아들이 직접 심고 가꿀 수 있는 작은 텃밭을 조성해 배추와 무, 파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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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음암초, 독서 감상화 및 책표지 그리기 대회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독서 감상화 및 책표지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즐거운 독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재미있는 활동과 연관된 독서 활동을 통하여 효율적인 독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을 선택하여 책 속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책표지를 그려보기도 했다. 또 독서 감상화와 책표지를 그리는 내내 학생들은 자신이 읽었던 책의 내용을 다시금 떠올려 보기도 했으며, 그림을 그리면서 친구들에게 책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추천도 해주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음암초는 오는 30일 음암ㆍ운산지구 농어촌 지역 중심학교와 함께하는 ‘책 축제’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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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서동초, 교직원 대상 리코더 지도 연수 개최
    서동초등학교(교장 한동호)는 지난 16일 전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리코더 지도 연수를 실시했다. 유은혜 교사가 강사로 나선 연수에서는 여러 선생님들에게 리코더 운지법, 효과적인 리코더 지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연수는 평소 음악 시간에 학생들에게 리코더 연주법을 지도하며 보다 효과적인 지도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김은혜 어린이 기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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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오 교육감 “남은여생 속죄와 반성 나날 보낼 것”||지난 13일 ‘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께 드리는 글’로 공식사퇴 밝혀
    오제직 충남교육감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께 드리는 글’을 배포해 공식 사퇴 입장을 밝혔다. 보궐선거 불가피…내년 4월 선거 유력 오제직 교육감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관련 공식 사퇴의사를 밝혔다. 지난 13일 오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퇴 표명을 할 것으로 예견됐으나 각 언론사에‘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께 드리는 글’을 보내 공식 사퇴입장을 밝혔다. ▶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께 드리는 글 전문 본지 홈페이지 게제 오 교육감의 사퇴표명서에 따르면 “충남교육을 책임진 교육감으로서 이번 사건에 물의를 일으켜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참으로 면목 없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히고 “이번 사건으로 책임자를 잘못만나 많은 교직원들이 조사를 받았고 평생을 교육에 바친 교장선생님 한분이 목숨을 잃었으니 이 죄를 어떻게 감당할지 남은여생 속죄와 반성의 나날을 보내겠다”고 했다. 이어 “40년 넘게 교육자로써 외길을 걸어오면서 무엇보다도 명예를 중요시 하고 남에게 부끄럼 없이 열심히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고, 임기동안 마지막 교육봉사라는 소명감을 가지고 헌신하고자 했다”며“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교육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노력이 무너져 내려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 교육감은 또 “초대 도민직선으로 뽑힌 교육감이 사퇴를 하는 것이 과연 취할 수 있는 일인가, 무책임한 일이 아닌가, 너무도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러나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는 만큼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해 이룩한 으뜸 충남교육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새로운 분위기로 바뀌어야 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수사도 이제 모두 종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에서 교육감직 사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교육감의 사퇴로 인해 도교육감 보궐선거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도민이 직접 뽑은 이번 선거에서 이 같은 불미스러운 사퇴로 인해 보궐선거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오 교육감의 사퇴가 공식화 되면 지난 7월 22일 제13대(민선 5대) 충남교육감에 취임한지 불과 3달도 안돼 불명예 퇴진하게 되며, 현행법상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사퇴하는 자치단체의 장이나 교육감은 내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보궐선거를 하도록 돼 있어 내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보궐선거가 유력하다. 하지만 차기 교육감의 임기가 불과 1년 2개월여로 예산낭비를 주장하며 현재 임기를 현재의 1년 미만에서 1년 6개월 미만으로 바꾸기 위해 일부 정치권이 발의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여부에 따라 현 한석수 부교육감의 대행체제가 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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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 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께 드리는 글 충남교육을 책임진 교육감으로서 이번 사건에 물의를 일으켜 큰 심려를 끼쳐 드린점 참으로 면목없고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책임자를 잘못만나 많은 교직원들이 조사를 받았고 평생을 교육에 바친 교장선생님 한분이 목숨을 잃었으니 이 죄를 어떻게 감당할지 저는 남은 여생 속죄와 반성의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부족한 저는 40년 넘게 교육자로써 외길을 걸어오면서 무엇보다도 명예를 중요시 하고 남에게 부끄럼없이 열심히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였고 임기동안 마지막 교육봉사라는 소명감을 가지고 헌신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교육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노력이 무너져 내려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초대 도민직선으로 뽑힌 교육감이 사퇴를 하는것이 과연 취할수 있는 일인가, 무책임한 일이 아닌가, 너무도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는 만큼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이룩한 으뜸 충남교육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새로운 분위기로 바뀌어야 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수사도 이제 모두 종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에서 교육감직 사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마라톤 선수처럼 전국최고를 향해 노력해준 교직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충남교육발전에 축복이 늘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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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 박정섭 서산여고 교장 作 ‘목기러기의 꿈’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5회 충남도중등미술교원작품 전시회에 서산여고 박정섭 교장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 교원들이 학생들을 가르쳐 오면서 기량을 발휘해 틈틈이 준비한 것으로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50점이 전시되었으며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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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 서동초, 학년별 가을 현장학습 실시
    서동초등학교(교장 한동호)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학년별 가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가을 현장학습은 각 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과정 실현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선택하기 위해 학년별로 협의하여 실시되어 1학년은 부여백제요, 2학년 부안 원숭이 학교자연사박물관, 3학년 63빌딩, 4학년 공주 일원, 5학년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과 현충사에서 각각 실시됐다. 5학년 담임인 박정현 교사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자연을 직접 체험한 어린이들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과 질서 의식을 기를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어린이기자 제보 ▲3학년 학생들이 63빌딩에서 수족관 속의 바다생물들을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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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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